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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 경선 ‘요동’…3인 정책연대 이어 국영석, 임상규 지지 선언

국영석 전 예비후보 “임상규, 완주 지킬 적임자”…조직력 결합으로 판도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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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던 국영석(오른쪽)전 완주사랑지킴이 운동본부장이 임상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은 임상규 완주군수 예비후보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후보 간 정책연대와 지역 유력 인사의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완주군수 후보 경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

이돈승·서남용·임상규 세 명의 예비 후보는 지난 6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 희망 정책연대’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현 군정의 ‘불통 행정’과 ‘경제 논리 만능주의’를 비판하며 실무 위주 공동 정책 기구 구성을 약속했다. 특히 이들은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에 진출한 후보를 나머지 두 후보가 지지하기로 약속했다. 

여기에 민주당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던 국영석 전 완주사랑지킴이 운동본부장이 8일 임상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임 후보에 화력을 보탰다.국 전 본부장은  “완주-전주 통합이라는 위기 앞에서 평생 완주를 지켜온 사람으로서 방관자로 남을 수 없었다”며 “오랜 고민 끝에 완주의 미래를 지켜낼 최선의 선택이자 적임자로 임상규 예비후보를 선택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완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군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완주지킴이로서의 현장 경험을 임상규 후보의 역량에 온전히 쏟아붙겠다”, “임상규 후보의 넓고 유능한 시야와 저의 깊고 단단한 뿌리가 하나로 결합한다면 완주는 누구도 함부로 넘볼 수 없는 당당한 자족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 안팎의 견고한 지지층을 보유했던 국 전 본부장이 임 후보 손을 들어주면서 이번 선거전 또 하나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 전 본부장이 가진 지역 내 위상과 정치적 무게감을 고려할 때,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며 상대적으로 지역 밑바닥 조직력이 약점으로 꼽혀온 임 후보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경선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나온 후보 간 연대와 지역 유력 인사의 지지 선언이 실제 투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완주 유권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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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국영석 #지지선언 #정책연대 #완주군수 #후보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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