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4-08 15:54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군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잇따라···본경선 판세 ‘요동’

김의겸•최관규•진희완 공개 지지 선언

Second alt text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본경선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 인사들의 연쇄적인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판세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김의겸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최관규 전 예비후보가 김재준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밝힌 데 이어 8일에는 진희완 전 시장 예비후보가 김영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본경선이 오는 10~11일 치러질 예정인 만큼 이를 앞두고 표심 재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김의겸 출마예정자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 이유에 대해서는 △중앙무대 경험 △젊은 리더십 △도덕성 등을 들었다.

이후 8일에는 두 사람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적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선 6일에는 최관규 전 예비후보가 김재준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지지 선언은 김재준 예비후보 측의 조직 결집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진희완 전 시장 예비후보는 김영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진희완 전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영일 예비후보가 풍부한 의정 경험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 후보자 중 군산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돼서 지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지 선언으로 김영일 예비후보 역시 조직 기반 확장에 유리한 흐름을 확보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주요 정치권 인사들이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하면서 본경선 판세가 기존 구도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커지고 있다.

실제 최근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강임준·김영일 예비후보가 20% 초반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나종대 예비후보가 10%대 초반으로 뒤를 추격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김재준 예비후보는 8~9%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지층 이동이 어느 수준으로 발생할지에 따라 구도 변화가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기에 예비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다른 후보나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서는 후보들 역시, 특정 후보 지지를 선언하거나 캠프 간 전략적 제휴가 형성될 여지가 남아 있어 경선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 정치 관계자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다 보니 후보 간 연대 및 지지 구도 등 새 변수가 여전히 살아 있다“면서  ”선거 막판 국면에서 표심 이동 가능성이 새롭게 거론되면서 선거전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장 #지지선언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