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4-10 22:42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정치일반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최종 후보, 오늘 저녁 6시께 판가름

Second alt text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안호영 의원(왼쪽)과 이원택 의원. 전북일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최종 후보가 10일 저녁 6시께 결정된다.

안호영·이원택 두 의원이 맞붙은 이번 경선은 8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50%, 일반 안심번호 50%를 반영한 국민참여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4시 투표 마감과 함께 6·3 지방선거를 이끌 전북도지사 후보가 확정된다.

하지만 이번 경선은 정책 대결보다 ‘식사비 대납 의혹’을 둘러싼 공방으로 달아올랐다. 이원택 의원은 지난해 11월 청년 모임에서 술·식사 비용을 제3자가 대납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된 상태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지만, 경쟁자인 안호영 의원은 “졸속 감찰”이라며 재감찰과 경선 중단을 공개 촉구하는 등 막판까지 긴장이 이어졌다.

당초 유력 주자였던 김관영 지사가 ‘청년 현금 살포 의혹’으로 당에서 전격 제명되면서 2파전으로 재편된 이번 경선은, 시작부터 끝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평가다.

두 후보 모두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안 의원은 중앙과의 연결고리와 정책 실행력을, 이 의원은 지역 자립과 구체적 예산 수치를 앞세워 차별화를 꾀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저녁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은 민주당 강세 지역인 만큼, 이번 경선 승자가 사실상 차기 전북도지사 유력 후보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