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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휴 중 잠적한 전주교도소 무기수가 도피자금 수백만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전주교도소 등에 따르면 수감자 홍모(47)씨는 도주 당시 영치금 등 수백만원을 지참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이에 따라 홍씨의 도피가 장기화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홍씨의 잠적이 사흘째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행방이 오리무중이다.간간이 접수되던 목격 제보도 밤사이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경찰도 수사전담팀을 꾸려 면회 기록과 통화 내역 등을 분석하고 있지만 뚜렷한실마리를 찾지 못했다.강도살인죄로 복역하던 홍씨의 도피가 길어지면서 연고지 주변 주민들의 불안도확산되고 있다.그러나 전주교도소는 공개수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홍씨가 수백만원의 도피 자금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초동 조치가 늦어지면 도피가 장기화할 수도 있다는 것이 수사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특히 무기수인 홍씨는 이례적으로 귀휴자에 포함됐다.형을 얼마 남기지 않고 귀휴를 나가는 수감자들과 상황이 다르다.홍씨의 도피 행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 이유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권이 전주교도소에 있기 때문에 전주교도소의 요청에 따라 제보를 접수하고 전국 경찰청에 제보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협조하고 있다"며 "홍씨의 고향과 연고지 수색과 통화내역 등도 확보해 추적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1996년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전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홍씨는 지난 17일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귀휴를 떠난 뒤 복귀 당일인 21일 오전 잠적했다.
임실경찰서는 22일 이장을 연임하지 못한 것에 앙심을 품고 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폭행 등)로 김모 씨(64) 부부와 김 씨의 아들 2명 등 일가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 가족은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8시께 임실군 오수면 박모 씨(45)의 집을 찾아가 낙선을 주도했다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이날부터 두달여 동안 이웃 17명에게 협박과 폭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지난 2012년 이장이 된 후 자신의 아들에게 마을 공사 일감을 몰아주면서 주민들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마을 주민 40여명은 김 씨 일가를 처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살인죄로 전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40대 무기수가 귀휴를 나간 뒤 잠적해 교정당국과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22일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강도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홍모씨(47)가 지난 17일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4박5일 일정의 귀휴를 떠났지만, 복귀 시간인 지난 21일 오후 4시까지 돌아오지 않았다.전주교도소는 재소자 귀휴제도를 즉각 중단한 뒤 홍씨를 전국에 수배했으며, 경찰과 함께 홍씨의 행방을 쫓고 있지만 22일 오후 늦게까지도 행적을 파악하지 못했다.홍씨는 한 달 전 쯤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귀휴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귀휴 당일 오전 10시에 자신의 친형과 함께 고향으로 출발했다.귀휴자는 교도소를 나간 날부터 매일 오전 67시, 오전 11시정오, 오후 45시 사이에 하루 3차례씩 교도소에 연락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홍씨는 복귀일인 21일 오전 6시께 교도소에 연락을 한 뒤 잠적했다.전주교도소 관계자는 교도관이 동행하지 않은 이유는 귀휴심사위원회에서 홍씨의 가족이 보증하는 조건으로 귀휴를 허가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귀휴제도는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죄수가 출소하기 전 일정한 사유에 따라 잠시 휴가를 얻어 교도소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말한다.
일반형 화물차를 불법으로 증차해 부당이득을 챙긴 운수업자 5명과 이를 방조한 공무원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2일 서류를 조작해 일반형 화물차를 불법으로 증차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순창지역 화물운수업자 박모 씨(62)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또 이들이 허위로 서류를 꾸며 증차한 사실을 알면서도 증차 허가를 내주는 등 범행을 방조한 혐의(직무유기 등)로 공무원 강모 씨(55)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자동차 양도양수증명서(차량 매매계약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특수용도 화물차의 증차 허가를 받은 뒤, 화물차를 타 지역으로 보내 일반형 화물차량으로 재등록, 신규 번호판을 발급받는 수법으로 일반형 화물차 총 200여대를 증차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 씨 등은 지난 2004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으로 일반형 화물차의 증차가 제한된 상황에서, 수요가 많은 일반 화물차량의 번호판이 고가에 거래되는 점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자치단체 담당공무원 강 씨 등은 운수업자들이 제출한 서류가 허위임을 알면서도 증차 허가를 내주고, 감사를 통해 불법사실이 적발돼 영업취소 등 행정처분을 하라는 지시를 받고서도 3년 동안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 등은 필수 서류가 누락된 증차 허가신청서를 접수하면서 국토교통부 전산 확인작업조차 하지 않고 허가를 내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불법 증차된 차량에 지급된 68억 상당의 유가보조금을 회수하도록 자치단체에 통보하고 다른 시군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무주경찰서는 22일 요양원에서 근무하며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이모 씨(51)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무주군 무주읍의 한 요양원에 근무하며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은 4억 30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 씨는 물품 구입비 등을 이중으로 지급하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이 씨는 요양원의 행정과장을 맡고 있었다.이 씨가 근무했던 요양원은 무주군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이다. 이 씨의 횡령의혹은 지난 1월 14일 무주군의회에서 이해양 의원의 5분발언을 통해 처음 제기됐다. 곧바로 조사에 나선 경찰은 요양급여 청구자료 등을 분석하고, 전에 근무했던 요양보호사 등의 계좌를 조사했다. 또 이 씨 명의의 신용카드 사용내역도 분석했다.한편, 해당 요양원은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무주군청에서 합동점검을 한 뒤 건강보험공단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 씨의 횡령 정황도 포착됐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2일 서류를 조작해 증차가 제한된 일반형 화물차를 불법으로 증차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순창의 운수업자 박모(62)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이들이 허위로 서류를 작성한 것을 알면서도 이를 눈감아주고 불법 증차를 방조한 혐의(직무유기)로 담당 공무원 강모(55)씨와 한모(51)씨도 불구속 입건했다.박씨 등은 2009년 8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자동차 양도증명서 등을 위조해 증차제한이 없는 특수용 화물차로 허가를 받은 뒤 이를 광주 등 다른 지역으로 보내 일반형 화물차로 바꿔 재양도받는 방식으로 모두 145대를 불법 증차한 혐의를 받고 있다.담당 공무원인 강씨 등은 박씨가 신청한 증차 관련 서류가 허위임을 알고서도 허가를 내주고 감사를 통해 불법 사실이 드러나 영업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하라는 지시를 받고도 3년간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박씨 등은 증차한 화물차량을 1대당 2천만원 상당의 웃돈을 받고 판매해 부당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증차한 화물차에 지급된 유가보조금 68억원을 회수하도록 지자체에 통보하고 다른 자치단체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22일 이장선거에서 자신을 떨어지게 했다는 이유로 동네 이웃들을 괴롭힌 혐의(폭행 등)로 김모(64)씨와 김씨의 아들(41) 등 일가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8시께 임실군 오수면의 박모(45)씨의 집에 찾아 가 낙선을 주도했다며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장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두달여 동안 낙선을 주도한 주민 17명에게 욕설을 하거나 폭행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에서 "외사촌 사이인 박씨가 낙선을 주동해 화가 나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2일 뺑소니 사고를 내고 술집이나 식당에서 물건을 부수고 취객을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폭행 등)로 고모(5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께 전주시 완사구의 한 병원 앞 길가에서 이모(47)씨 등에게 이유 없이 시비를 걸어 몸싸움을 벌이면서 지갑을 훔쳐 가요주점 등에서 42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고씨는 지난 2월 28일부터 최근까지 전주시내 주점과 식당, 커피숍에 서 물건을 훔치고 뺑소니, 음주운전, 공갈 미수, 무전취식 등 10여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워낙 많은 범죄를 저질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전북 전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한 수감자가 고향으로 귀휴를 나간 뒤 이틀째 연락이 끊겨 교정 당국과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22일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강도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홍모(47)씨는 장기간 복역후 사회적응 차원에서 지난 17일 귀휴했다.홍씨는 4박 5일 일정으로 고향인 경기도 하남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21일 오전에 전주교도소에 복귀하겠다는 보고를 해왔으나 그 이후 연락이 끊겼다.교도소 복귀 시점은 21일 오후 4시였다.전주교도소 귀휴심사위원회는 모범수인 홍씨의 귀휴에 교도관을 동반시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전주교도소 관계자는 "홍씨가 장기복역을 한 상태로 사회 적응 차원에서 이번 귀휴 대상자에 포함됐다"며 "귀휴 시 교도관이 동행하는지 여부는 귀휴심사위원회에 서 결정하는 데 홍씨의 경우는 가족이 보증하는 조건으로 귀휴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귀휴는 수감자 중 형이 얼마 남지 않은 모범수가 상을 당하거나 사회 적응 차원에서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귀휴 기간에 교도소에 위치 정보 등을 보고해야 한다.전주교도소 관계자는 "현재 홍씨 연고지와 지인 주변 등을 중심으로 행방을 쫓고 있다"며 "평소 수감생활이 워낙 모범적이었기 때문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복귀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색 작업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출항지로부터 10마일(약19㎞) 이상 항해할 경우 사전 신고해야 하는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를 하지 않은 레저보트들이 잇따라 검거됐다.21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최근 기상 호전으로 관내 해상에서 레저보트를 이용한 바다낚시 행위가 늘면서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를 결략한 레저보트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며 봄철 바다낚시를 위해 출항하는 레저보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9시께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서쪽 1km 해상에서 0.6톤급 레저보트를 이용해 바다낚시를 하던 A씨(54)씨 등 2명이 수상레저안전법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미신고) 위반 혐의로 경비정에 적발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1일 중고차 매매단지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상습적으로 배터리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채모 씨(29)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채 씨는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주시 여의동 등 전주시내 중고차 매매단지 4곳에서 수차례에 걸쳐 자동차 배터리 120개(시가 89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채 씨는 1t트럭 등 화물차량의 배터리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점을 노려 새벽에 중고차 매매단지에 침입한 뒤, 스패너로 배터리를 분리시켜 자신의 1t트럭에 싣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CCTV가 없는 한적한 농촌마을의 빈집만 노려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21일 전국을 돌며 상습적으로 빈 집을 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절도)로 노모 씨(39)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노 씨는 지난 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경남 등 전국 9개 시도의 농촌 마을을 돌며 1억원 상당(50 차례)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노 씨는 CCTV가 설치되지 않은 마을만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노 씨는 또 창문 틈새로 끌(목공도구)을 넣어 잠금장치를 푼 뒤 빈 집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해 4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진 노 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렌트카를 이용하고, 한 지역에서 한 건의 범행만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노씨가 전북지역을 돌며 저지른 범행은 모두 4건이다.훔친 돈은 차량 렌트비와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고, 귀금속 등은 금은방에 팔거나 전당포에 맡기고 현금을 빌려 사용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황인택 부안경찰서 수사과장은 노 씨는 시골 노인들이 집안에 현금과 귀중품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파악했다며 외출할 때 귀중품 등은 파출소에 맡기는 것도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노 씨에게 장물을 사들인 이모 씨(51) 등 6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던 전북어린이집연합회 김옥례 회장이 갑자기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고속버스를 이용해 상경하던 중 정안휴게소에서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과 마찬가지로 누리과정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강원과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었다.김 회장은 응급조치후 전주시내 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한쪽 다리가 마비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뇌졸증 전조증상"이라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원이 제기한 무주 평화요양원 회계담당자의 수억원 횡령 의혹이 경찰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2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요양원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한 이모(51)씨는 지난 6년간 물품 구입비 등을 부풀리거나 이중으로 지급하는 수법으로 4억3천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다.평화요양원은 무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곳이다.경찰 조사 결과 이씨가 횡령한 돈의 액수는 애초 알려진 것보다 1억여원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이씨를 검찰에 송치했다.이씨의 횡령 의혹은 지난 1월 14일 무주군의회에서 이해양 무주군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 처음 제기됐다.이 요양원은 지난해 초 내부 감사를 통해 이씨의 횡령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이씨에 대한 수사가 일단락됐지만 무주군에서 위탁하는 요양원인 만큼 관계공무원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평화요양원은 의혹이 제기된 이후 원장을 비롯해 직원들을 대거 교체했으며 이씨 역시 현재 퇴사한 상태이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1일 길을 가던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김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5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길가에서 귀가 중인 A(17여)양을 뒤에서 끌어안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범행 후 택시를 타고 도주했으나 A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20여분 만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20일 상습적으로 노상에 주차된 차량 창문을 깨고 선글라스와 현금 등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 씨(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께 익산시 신동의 한 노상에 주차돼있던 김모 씨(24)의 승용차 조수석 창문을 드라이버로 깨고 들어가 시가 75만원 상당의 손목시계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익산시내를 돌며 16차례에 걸쳐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씨는 주로 안개가 끼거나 비가 오는 새벽을 틈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누범 기간에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른 상습절도범이 경찰에 구속됐다.군산경찰서는 20일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혐의(절도)로 박모 씨(4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1월 14일 오후 군산시 경암동 진모 씨(74여)의 보일러실 창문을 뜯고 침입해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49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강도상해 등 전과 9범인 박 씨는 누범 기간 중 또 다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조건만남을 제안한 뒤 상대 남성들에게 차비만 받아 챙긴 혐의로 30대 여성이 구속 기소됐다.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은 20일 상습사기 혐의로 A씨(36여)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한 남성에게 성매매를 제안한 뒤 차비가 없다며 먼저 4만원을 송금받아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이같은 수법으로 모두 3100여 차례에 걸쳐 6200만원 가량을 상대 남성들에게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검찰 관계자는 A씨가 채팅사이트에 상당한 미모의 가짜 프로필 사진을 올려놓고 남자들을 유혹해 한번에 1~4만원 가량을 차비로 받아 가로챘다면서 피해 남성들이 금액이 적고 성매매로 처벌받을 것으로 우려해 신고를 하지 않아 피해가 계속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20일 주차된 차량의 조수석 창문을 부수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께 익산시 인북로에 주차된 김모(24)씨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안에 있던 손목시계(시가 75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이날부터 12일까지 모두16차례에 걸쳐 금품 350만원 상당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씨는 훔친 물건을 중고 판매 사이트 등을 통해 판매해 현금화하고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숨진 아내의 신용카드로 속칭 카드깡을 통해 수백만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최모 씨(36)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 씨는 또 아내의 카드로 현금대출을 받은 혐의(절도)도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전주시 효자동의 모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사흘 전 병으로 숨진 아내 A씨의 신용카드로 170만원을 대출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2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최 씨는 사망신고를 해도 카드사에서 카드 주인의 사망사실을 알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최 씨는 또 같은 해 19일 전주시 효자동에서 페인트 가게를 운영하는 이모 씨(44)와 짜고 페인트 구매를 가장해 신용카드로 400만원을 결제한 뒤 현금으로 328만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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