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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 형사5단독 양시호 판사는 26일 90차례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 등)로 기소된 김모(28)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무직인 김씨는 2012년 8월 5일 한 지인에게 "차량 수리비용 200만원을 빌려주면 월급을 받아 한 달 안에 갚겠다"고 속여 200만원을 송금받는 등 2014년 1월까지 모두 77차례에 걸쳐 5천3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김씨는 다른 지인 4명에게도 렌트카 회사 직원이라고 속이거나 문서를 위조한 후 "렌트카 증차비가 필요하다", "차량 사양을 높여주겠다"는 등의 거짓말로 4천여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도 받았다.양 판사는 "범죄의 형태, 수법, 피해규모, 반복성 등에 비춰 죄질이 나쁘고 피해 회복을 시키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그 책임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26일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차량과 대문 등에 은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려 낙서한 혐의(재물손괴 등)로 조모(18)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군산시 경암동 경포천변 도로와 주택가를 돌며 28차례에 걸쳐 차량과 대문에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새벽 시간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피해 신고가 이어지자 주택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을 붙잡았다.이들은 경찰에서 "특별한 이유는 없고 재미삼아 스프레이로 낙서를 했다"고 진술했다.
이웃 집에서 여성용 속옷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완주경찰서는 25일 이웃집 마당 빨랫줄에 걸린 여성용 속옷을 몰래 훔친 혐의(절도)로 A씨(5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완주군의 한 마을에서 지난 2013년 6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22차례에 걸쳐 B씨(21) 등 5명의 여성용 속옷 8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재산을 누락 신고한 혐의를 받았으나 불기소 처분됐던 박우정 고창군수에 대한 재정신청이 기각됐다.광주고등법원 전주제1형사부(재판장 노정희)는 지난해 12월 박 군수를 상대로 제기된 노인복지시설 재산신고 누락 혐의에 대한 재정신청을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검찰은 지난해 6월 고창의 한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재산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았던 박 군수를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이에 대해 지역주민 A씨는 노인복지시설의 등기상 소유권자는 B씨지만 박 군수가 실소유자다면서 박 군수는 후보자 재산을 공개할 당시 이를 축소 공개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원에 재정신청을 냈다.그러나 박 군수는 차명으로 소유한 고창의 한 모텔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창경찰서는 25일 지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등록을 하면서 20억원 상당의 고창읍내 한 모텔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박 군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 사건과 관련 돌연 잠적했던 사건의 핵심 관계자가 지난달 말 경찰에 출석하면서 수사가 재개된 바 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 30분께 임실군 임실읍 갈마리의 한 교차로에서 조모 씨(51)가 몰던 직행버스가 강모 씨(55)의 4.5톤 화물차를 측면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7명이 가볍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좌회전 하던 화물차 좌측을 직행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5일 오후 4시 55분께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의 익산장수 고속도로 장수 나들목 부근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가 일어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권모 씨(44)가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던 트레일러 차량이 커브를 돌다 전복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25일 이웃집 여성들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자신의 동네에 사는 P(21여)씨 등 여성들의 속옷 86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빨랫줄에 널어 놓은 속옷들을 주인 몰래 걷어 오는 수법으로 훔쳤으며 훔친 속옷들을 입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아내의 건강이 나빠져 성관계를 할 수 없게 되자 성도착증처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10시31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내 한도로에서 직행버스가 4.5t 트럭의 측면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조모(51)씨와 승객 등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수군 산서면 마하리의 한 야산에서 24일 오후 1시 30분께 불이 나 산림과 묘지, 과수원 등 약 0.6㏊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장수군과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진화차량 7대, 공무원과 산불 진화대원, 소방대원 등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관계당국은 이번 화재가 치매환자로 의심되는 노인이 묘지 주변에서 부산물을 소각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4일 자신이 현장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 철근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 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해 7월 10일 오후 6시 30분께 전주시 덕진동의 한 숙박시설 건설현장에서 철근 6t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철근 9t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현장소장인 이 씨는 공사에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철근을 주문 한 뒤 남은 자재를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씨가 이같은 범죄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한 직원들을 시켜 철근을 잘라 1t 트럭에 싣게 했다고 전했다. 이 씨는 훔친 철근을 고물상 등에 팔아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의 한 군부대 폐초소에서 백골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오후 1시께 부안군 계화면 계화리의 한 해안 초소에서 시설을 점검하러 나온 육군 35사단 소속 사병이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육군 35사단 관계자는 시신이 백골화된 상태여서 신원을 알아보기 힘들었고, 시신 주변에 탄피 등의 무기류가 없는 것으로 보아 민간인으로 판단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뒤 즉시 인계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초소는 10여년 전부터 사용되지 않는 곳이라고 밝혔다. 발견 당시 시신은 사복과 구두를 착용한 상태로 신분증 등은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하는 등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4일 대형 마트에서 쇼핑백에 물건을 담아 계산을 하지 않는 수법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절도)로 장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장씨는 지난 21일 오후 3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마트에서 미리 준비해간 쇼핑백에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담아 계산하지 않고 나오는 등 지난 1월부터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56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손쉽게 바코드를 떼어낼 수 있는 육류나 생선 등을 고른뒤 폐쇄회로(CC) TV를 피해 사각지대로 가 바코드를 떼어냈으며 의심을 피하기 위해이 마트의 쇼핑백을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4일 자신이 책임자로 있던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씨는 지난해 7월 10일 오후 6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철근 6t을 훔치는 등 두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철근 9t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실제 필요한 양보다 많은 철근을 주문한 뒤 빼돌려온 것으로 드러났다.이씨는 경찰에서 "훔친 철근은 고물상 등에 팔아 현금화했다"며 "생활비에 사용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8시 1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교차로에서 김모 씨(60)가 운전하던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최모 씨(57)의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를 비롯해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원생 3명과 교사 박모 씨(24여) 등 5명이 가볍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23일 오전 8시10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김모(60)씨가 운전하던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김씨와 어린이집 버스 안에 타고 있던 H(4)군 등 원생 3명, 어린이집교사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버스 안에는 운전사 김씨와 교사, 원생 등 모두 5명이 타고 있었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23일 장사를 준비하는 사이 노점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강씨는 지난 19일 오전 8시30분께 정읍시 연지동의 한 골목에서 박모(62여)씨가 붕어빵 노점 장사를 준비하는 틈을 타 박씨의 휴대전화와 라디오, 휴대용 전지, 옷 등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강씨는 박씨가 노점 포장을 걷고 장사 준비를 하는 사이 박씨의 시야를 피해 사각지대를 이용해 물건을 훔쳤다가 폐쇄회로(CC)TV에 덜미를 잡혔다.
전주시 중앙동의 한 6층 건물에서 불이나 4층 원룸에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시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건물 내부를 불법 용도 변경 및 개조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21일 오전 4시 5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의 한 건물 4층 원룸에서 불이나 유모 씨(30)가 숨지고 김모 씨(43)와 정모 씨(24)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은 4층 296㎥ 중 33㎥를 태우고 3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난 원룸에는 간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고 자동 화재탐지설비는 불길에도 작동하지 않는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전주 완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경보는 울리지 않았고 누군가 외친 불이야하는 소리에 사람들이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한 옥내 소화전은 물이 나오지 않았고, 4층과 5층 계단에는 쓰레기 등 장애물이 쌓여 있어 비상 대피로도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특정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적용을 받는 고시원처럼 원룸도 비슷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연면적에 관계없이 소방시설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편 화재가 난 건물의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이 건물 4층은 원룸(다가구주택)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명시돼 있어 당국의 허가를 맡지 않고 불법으로 용도 변경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6층 규모인 이 건물에는 일반음식점 등이 입주해 있고, 4층만 원룸으로 운영돼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0일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블랙박스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 씨(27)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해 12월 30일 오전 6시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모 씨(33)의 승용차에 있던 25만원 상당의 블랙박스와 현금 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전 씨는 올 2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주지역 골목과 주차장을 돌며 주차된 차에서 블랙박스와 현금 8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0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블랙박스 등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전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6시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주민 전모(33)씨의 차량에서 블랙박스와 현금 등 2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85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훔친 블랙박스 등 자동차용품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전씨는 경찰에서 "유흥비와 생활비에 사용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19일 전북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다.이날 오전 3시 35분께 전주 동산동 기린대로변에 주차돼 있던 이모 씨(53)의 26톤 트럭에 불이나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소방당국은 빗물이 차체에 스며들어 배터리 부근에서 합선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또 이날 오전 8시께에는 군산시 나운동의 이모 씨(52여)가 운영하는 전업사에서 불이나 전업사 내부 일부와 전기자재 등을 태워 9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소방당국은 온풍기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오후 2시 34분께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이모 씨(38여)의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음식점 내부 16㎡를 태우고 9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주방에 있는 튀김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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