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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구본길, 김정환(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대), 김준호(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죄르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3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사상 첫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이들은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따내며 팀 랭킹에서 세계 1위를 지켰다.한국은 8강에서 프랑스와 접전 끝에 45-43으로 신승했고, 준결승에서는 러시아에 45-29로 완승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2위 이탈리아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대표팀의 막내 오상욱은 전날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연합뉴스
“조별리그 1차전 스웨덴과 경기를 우리 계획대로 간다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로 독일과 스웨덴, 멕시코 등 쉽지 않은 강호들과 맞붙는 조 추첨 결과를 받아들고 3일 귀국해 월드컵 16강 진출 희망을 드러냈다.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신 감독은 “최상의 조도, 최악의 조도 아니다”라면서 “독일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강팀으로 버거운 상대”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 독일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그러나 스웨덴과 멕시코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감을 보였다.신 감독은 “멕시코와 스웨덴은 우리가 준비하느냐에 따라서는 해볼 만하다”며 1차전 스웨덴 경기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16강 진출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전했다.한국은 내년 6월 18일 1차전에서 스웨덴과 맞붙고, 2차전에서 멕시코, 최종 3차전에서 독일과 차례를 경기를 벌여 F조 2위까지 주는 16강행 티켓을 다툰다.신 감독은 2016년 리우 올림픽 때 독일, 멕시코와의 대결에서의 기분 좋은 경험을 떠올렸다.그는 “올림픽 때 죽음의 조라고 했지만 독일, 멕시코와 경기가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당시 신 감독이 이끈 올림픽 대표팀은 독일과 3-3으로 비긴 뒤 멕시코에 1-0으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그는 이어 한국이 16강 전초기지로 삼을 베이스캠프에 대해선 “축구협회에서 곧 발표할 것”이라면서 “유럽 원정 평가전 때 직접 가서 확인했는데, 우리 팀이 전세기로 2시간 이내에 이동할 거리이며 1시간 30분이든 1시간 50분이든 20분 정도는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애초 조별리그 세 경기를 치를 경기장을 둘러보고 E-1 챔피언십 개막 직전인 6일 일본에서 대표팀과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훈련 지휘를 위해 ‘조기 귀국’으로 선회했다.대신 김남일 코치가 경기장까지 점검하고 귀국할 예정이다.신 감독은 울산 전훈에 합류해 오는 9일 중국과의 E-1 챔피언십 첫 경기에 나설베스트 11 조합을 마무리하는 한편 득점력을 높이기 위한 세트피스 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그는 “내년 1월 전지훈련과 3월 평가전도 어느 정도 구상을 마쳤다. 조 추첨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상대와 비슷한 여건의 유럽 팀과 평가전을 할 수 있도록 협회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태용호는 9일 중국에 이어 12일 북한, 16일 일본과 차례로 맞붙어 E-1 챔피언십 우승을 다툰다. 연합뉴스
대한체육회가 익산시를 찾아 내년 전국체전 현장을 둘러본 뒤 무엇보다 장애인체전 준비가 잘 되고 있다며 계획대로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지난달 29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익산과 주 개최장소 등을 둘러본 대한체육회는 총평에서 계획대로 준비가 잘 되고 있다면서 그 어느 대회보다 장애인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는 등 전반적으로 체전준비가 잘 되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특히 내년 전국체전은 역대 체전과 비교해 예산이 적게 소요되는 경제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북도체육회와 익산시체육회, 익산시가 참여했고, 전북도 체전준비단은 뒤늦게 참석해 보고회가 1시간 가량 늦어져 눈총을 받았다.익산시 김성도 전국체전담당관은 내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대한체육회에서 당부한 사항을 반영해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체육회가 2018년 익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이동희 경기운영과장이 TF 총괄과장을 맡고, 양재운 경기1팀장, 장인석 경기2팀장, 유준석 홍보팀장 등이 팀원으로 참여한다.전북체육회는 지난 1일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월례회를 열고, 이들 팀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이날 월례회에선 유준석 홍보팀장이 2017 사무처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내년 전국체전이 역대 최고의 체육 대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제99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익산 일원에서 열린다.
2017 전북도 소년체육대회 겸 전북도축구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2일 전주 완산체육생활공원 축구장에서 막을 내렸다.전북교육청전북도체육회전북도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지난달 18일부터 치러졌다.초등부에서는 전주 조촌초, 중등부는 김제 동대부속금산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년 전국 소년체전 출전권을 얻었다.고등부에서는 전주 영생고가 소년체전 전북 1차 선발팀으로 선정됐다.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올해 마지막 공식 대회이자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경기에서 어린 선수들이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이 선수들이 내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의 개인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초등부= 최우수선수상 서동은(전주 조촌초), 우수선수상 최태웅(전북 현대 U12) △중등부= 최우수선수상 최환(동대부속 금산중), 우수선수상 진재민(완주중) △고등부= 최우수선수상 김수현(전주 영생고), 우수선수상 최원준(군산제일고)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공격수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시즌 10호 골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결승골을 배달하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갔다.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마테르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뒤 0-0으로 맞선 후반 42분 무나스 다부르의 선제골을 배달했다. 연합뉴스
전북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영호남 아이스하키 친선 경기가 2일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전북아이스하키협회와 대구아이스하키협회에서 선발된 각 지역 대표 선수(120여 명)들이 출전한다. 초등부, 중등부, 여자부 등 모두 3경기가 열린다.전북아이스하키협회는 이번 친선 경기가 동서 화합을 촉진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재천 전북아이스하키협회장은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열기를 잇는다.전북 현대는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이 1일 전주지역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전주를 성화의 불꽃으로 밝힌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주자 선정은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가 전주지역의 스페셜 Achiever(성취자)로 올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일군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을 추천하며 성사됐다.현대차는 최 감독과 이동국이 영혼의 사제로 불릴 만큼 환상의 호흡으로 스포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최강희 감독은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에서 동계올림픽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이동국은 올림픽 성화봉송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전북 현대와 전북도민을 대표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염원을 성화에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일 전주에서 진행되는 성화봉송 행렬에 95명의 주자가 나서 전주시내 일대 41.4km를 이어 달린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30일 무주를 밝혔다.지난달 1일 인천광역시를 출발해 28일 전라북도 땅을 밟은 성화는 남원과 임실을 거쳐 이날 태권도성지 무주에 입성했다. 무주군은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열고 올림픽 성화의 안전한 여정과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이날 무주군에서는 태권도를 주제로 한 이색봉송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무주군에 따르면 오전 10시 경 무주119안전센터를 출발한 성화는 태권도원과 머루와인동굴 등 55.6km를 달려 오후 3시 30분 경 한풍루에 도착했다.성화 봉송은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김호엽 감독과 태권도원 김성태 이사장, 무주군 농아인 대표 진병재 씨 등 무주군민 7명을 포함해 총 48명의 주자들이 맡았다.마지막 주자가 무주읍 한풍루 어울터로 들어서기 직전 시작된 환영행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 했다.황정수 군수는 가슴 뛰는 역사의 순간을 함께 써주신 성화 봉송주자들과 군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태권도원에 묻어있는 183개국 4만여 명의 열기와 무주로 향해있는 208개국 8000만 태권도인들의 열망, 그리고 2만 4000여 우리군민들의 마음을 성화불꽃에 담아 평창으로 보내자라고 말했다.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무주를 거쳐 1일 전주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내년 개최될 전국체전 추진상황을 점검하러 익산시를 찾았던 대한체육회 방문단이 전라북도가 점검받을 준비가 안되었다며 모두 철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전라북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회의시간을 맞춰 오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는데, 전북도 관계자들의 사과를 받은 뒤에서야 회의가 열리는 등의 소동은 한 시간 가량 이어졌다.대한체육회 방문단은 내년도 전국체전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1박2일의 일정으로 지난달 29일 익산시를 찾았다.익산시와 전라북도는 29일 오후 2시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점검을 받을 예정이었다.그러나 이날 2시로 예정된 보고회에 전라북도 체육회 관계자들이 도착하지 않으면서 대한체육회 방문단이 발끈하기 시작했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체전은 익산시가 아니라 전라북도가 유치한 것이라면서 전라북도는 점검받을 준비가 안된 것 같아 점검하기 어렵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대한체육회 방문단은 준비한 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갔고, 뒤늦게 보고회장에 도착한 전북체육회 관계자들은 전화통화를 통해 이들에게 사과하며 설득하기 시작했다.익산을 떠난 방문단은 사과를 받아들이고 한시간만에 돌아와 보고를 받기 시작하며 사건은 일단락됐다.익산에서 1박을 한 방문단은 아침 일찍 내년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익산공설운동장의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전북도와 익산시가 계획대로 차질없이 전국체전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한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30일 오후 상경했다.시 관계자는 전북체육회에서 도로공사와 작은 사고로 10~20분 가량 늦게 도착하면서 기분이 상했던 것 같다면서 1박2일 동안 충분히 둘러본 뒤 각종 당부의 말씀을 남기고 기분 좋게 서울로 가셨다고 말했다.
‘차붐’ 차범근(64)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차범근은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7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공인받았다.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체육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예우하기 위해 스포츠영웅을 선정해왔다.2011년에는 고(故) 손기정(마라톤)과 고(故) 김성집(역도), 2013년은 고(故) 서윤복(마라톤), 2014년은 고(故) 민관식(체육행정)과 장창선(레슬링), 2015년은 고(故) 김운용(체육행정)과 양정모(레슬링)와 박신자(농구), 지난해에는 김연아(피겨스케이팅)가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다.축구인 출신으로는 처음 스포츠영웅에 선정된 차 전 감독은 축구 국가대표 A매치 최다출장(136경기)과 최다 골(59골) 기록을 보유한 한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특히 1978년부터 1989년까지 서독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308경기에서 98골을 넣었고, 두 차례 UE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현역 선수 은퇴 후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프로축구팀 지휘봉을 잡아 지도자로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유소년 선수 양성과 체육 행정가로도 활약을 펼쳤다.1975년 체육훈장 기린장과 1979년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한 차 전 감독은 올해의 스포츠영웅 수상자로 선정돼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됐다.대한체육회는 7월부터 일반 국민, 추천단, 체육 단체, 기자를 대상으로 70명의 후보를 추천받은 뒤에 차 전 감독과 김수녕, 김진호(이상 양궁), 박세리(골프), 황영조(마라톤), 고(故) 김일(레슬링), 고(故) 이길용(체육발전 공헌자) 등 7명을 최종 후보로 추렸다.이어 9월 1일부터는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국민지지도 평가(50%)를 시행했으며, 여기에 선정위원회 정성평가(50%) 결과를 합산해 차 전 감독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연합뉴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운명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행사 참석을 위해 29일 러시아로 떠났다.신 감독은 이날 오후 김남일 코치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스크바로 출국했다.신 감독은 다음 달 1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한다.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은 지난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기준으로 8개국씩 나뉜 4개의 포트를 기반으로 진행된다.한국은 지난 달 FIFA 랭킹 62위로, 본선에 출전한 32개국 중 사우디아라비아(63위)에 이어 두 번째로 순위가 낮아 4포트에 배정됐다.1∼3포트의 어느 팀을 만나도 쉽지가 않은 상황인 만큼 신 감독으로서는 그나마 실력 차가 덜한 상대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애초 신 감독은 본선 대진이 정해지면 조별리그를 치를 경기장과 대표팀 베이스캠프 등을 돌아볼 계획이었으나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준비를 위해 조 추첨이 끝나면 곧장 귀국하기로 했다. 신 감독은 3일 오전 귀국해 대표팀이 훈련중인 울산으로 복귀한다.EAFF E-1 챔피언십은 4개국만 출전하는 대회이나 한일전과 남북대결 등 결과도 놓칠 수 없는 경기가 이어지는 만큼 신 감독은 선수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대회를 대비하는 쪽을 택했다.신 감독 귀국 이후엔 김남일 코치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함께 러시아 현지에서 경기장과 베이스캠프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울산에서 담금질을 이어가다 6일 오후 EAFF E-1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일본으로 떠난다. 연합뉴스
한국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회장 라종일전 우석대 총장)이 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협회와 상호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특수 제작된 시각장애인용 테니스 라켓과 공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방문단은 또 우즈베키스탄 시각장애인협회와 지속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오찬호 우석대 교수(식품생명공학과)는 현지 시각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테니스 경기 요령을 지도하고, 시범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스포츠 푸드트럭 찾아가는 선수촌 식당이 지난 28일 전주 진북초등학교를 찾았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관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푸드 골든벨,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선수촌 식단 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진북초 출신의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인 김동문 원광대 교수가 멘토로 나서 선수들에게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라켓을 잡아 국가대표를 거쳐 교수까지 됐다며 힘든 훈련을 이겨내면 꼭 꿈이 이뤄진다고 말했다.야구부원들에게는 국가대표 선수촌 식단과 같은 한우 안심스테이크, 새우볶음밥, 카레라이스, 핫도그, 계절 과일 등이 제공됐다.서명옥 진북초 교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자긍심을 선물한 대한체육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스포츠 푸드트럭 사업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수촌 식단을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제공하고, 스포츠 스타와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미래의 국가대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가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1974년 창단한 전주지역 유일의 진북초 야구부는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이 된 기아 타이거즈의 4번 타자 최형우 선수를 배출한 야구 명문학교다. 진북초 야구부는 최근 열린 전국 소년체육대회 지역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의 미드필더 한교원(27)이 화촉을 밝힌다.한교원은 다음 달 3일 오후 1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한소라 씨(27)와 백년가약을 맺는다.한소라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한교원은 “항상 응원해준 예비 신부에게 고맙다”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와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교원은 전주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이다.
남원 장기성복싱체육관 소속 이동현(용성고 2년) 선수가 제99회 전국체전 복싱 전북대표에 한 걸음 다가섰다.이 선수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주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복싱 전북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69㎏급 1위를 차지했다.이 선수는 내년 열릴 예정인 2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면 제99회 전국체전 복싱 69㎏급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주시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26일 전주 덕진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2017 즐거운 동호인 주말리그 결선 대회를 열었다.이번 리그에는 전주지역 50개 배드민턴 동호인 클럽(4000여 명)이 참가했다.김성기 전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은 그동안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다른 클럽 동호인들과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올해 3월부터 1~5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주말리그의 부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1부= 동암클럽 △2부= 비전클럽 △3부= 송천로얄클럽 △4부= 온빛클럽 △5부= 삼천남클럽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8일 사랑의 1번지 남원시에서 봉송을 이어갔다.남원시에서 진행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렬은 이날 72명의 주자가 남원시 일대 4개 구간으로 나눠 총 36.5㎞를 이어 달렸다.성화 봉송 행사는 인월면사무소에서 출발해 경보e그린아파트와 만인의총 주차장, 남원성, 광한루를 거쳐 춘향테마파크까지 남원시 일대를 지나는 주자구간(14㎞)과 차량구간(22.5㎞)으로 나눠 진행됐다.남원시 성화 봉송 릴레이의 첫 장소는 중요무형문화재 5호 수궁가 보유자로 선정된 국창 박초월의 생가로 이색적인 스파이더 봉송으로 판소리를 전 세계에 알렸으며, 정유재란 때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호국 영령들의 얼이 살아있는 남원성을 거쳐 춘향전의 주 무대이자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광한루를 배경으로 봉송을 진행했다.마지막 주자의 성화가 사랑의 광장에 도착된 이후 남원시를 대표하는 신관사또 부임행차단과 남원시립합창단의 공연, 서울 아마빌레 관현악단의 공연으로 문화도시 남원의 면모를 부각시켰다.성화 봉송은 지난 1일 인천으로 시작으로 제주, 부산, 경상도, 전남을 거쳐 진행됐으며, 내년 2월 9일까지 7500명의 주자들이 101일간의 일정으로 2018km를 달리게 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알리는 성화봉송행렬이 다음달 1일 전주를 찾는다.전주시는 다음달 1일 전주에서 진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렬에 95명의 주자가 전주시내 일대 41.4㎞를 이어 달린다고 27일 밝혔다.성화봉송 행사는 전주역에서 출발해 전주종합경기장과 한옥마을, 완산소방서, 이마트 전주점, 경기전까지 전주시 일대를 지나는 주자구간(19.2km)과 차량구간(22.2km)으로 나눠 진행된다.전주의 첫 주자는 지난 2005년 대한민국 기능전수자로 지정된 무형문화재 김종연 조각장이며, 마지막 주자는 올해 동계체전 쇼트트랙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동계종목 기대주 김희원 학생(서신중)이 맡는다.성화봉송 행사 중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신랑(남성주자)이 성화봉송을 들고 풍물패와 함께 잔치 분위기를 조성하며 꽃가마 탄 신부를 만나는 전통혼례 신행행렬을 재현하는 꽃가마 봉송도 진행될 예정이다.또 경기전 광장에서는 완산풍물패와 타악연희원 아퀴, 설장고와 B-boy의 만남, 꽃밭정이 실버무용단, 전자현악 바이올렛 공연 등 성화봉송 행렬을 맞이하는 축하행사가 열린다.
전주비전대가 수능을 마친 전북지역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7일 총장배 고교연합 체육대회를 열었다.28일까지 전주비전대 대운동장과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15개 고교 5000여 명의 수험생이 참가했다.여학생들은 댄스 경연과 피구, 풍선 릴레이 경기, 남학생들은 축구농구족구 경기를 각각 치렀다.한영수 전주비전대 총장은 고3 수험생들이 이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몸과 마음의 부담을 털어내길 바란다며 남은 입시 일정을 잘 소화해 활기찬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전주비전대는 2012년부터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고교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 대학축구선발, 일본과 무승부
참가자 넘쳐도 돈 때문에…
"옛 명성 되찾자" 남원중 테니스부 창단
새만금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 24~25일 군산 월명실내체육관
또 눈물 흘린 '우생순'
미 언론 "오승환, 구단 역사상 가장 믿음직한 마무리"
무주서 제8회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대회 성황
해머 한국新 강나루 최우수 선수 '영예'
암벽 꿈나무들 실력 뽐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참가 이끈 전북생활체육회 사무처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