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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3일 전북대·4일 기전대서 사인회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3일과 4일, 전북대학교와 기전대학교에서 사인회 등 대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올해 전북현대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전북대와 기전대는 각각 한차례씩 단체 응원을 펼친바 있다. 당시 학생들은 학교 측에서 준비한 티셔츠와 클래퍼 등으로 전북현대를 뜨겁게 응원해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에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로 인해 짧은 휴식기를 맞은 전북현대 선수단은 두 대학의 응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팬 사인회를 갖기로 했다.먼저 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전북대 구정문 총동아리 행사장에서, 4일 같은 시간대에 기전대 학생식당 앞에서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이근호 선수 등이 만남의 시간을 연다.최강희 감독은 사인회를 통해 경기를 찾아 열띤 응원을 보내줬던 도내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며 앞으로 중요한 경기가 많이 있는 만큼 많은 학생들이 전주성을 찾아 응원을 와준다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프로축구연맹에서 연고지역 팬들을 대상으로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수여하는 팬 프렌들리 클럽에 선정된 전북현대는 이번 대학교 방문을 통해 지역밀착 마케팅 행보를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09.03 23:02

정현, 테니스 메이저 대회 첫승

정현(69위·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승리를 따냈다.올해 19살인 정현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230만 달러) 남자단식 1회전에서 제임스 덕워스(95위·호주)를 3-0(6-3 6-1 6-2)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한국 선수가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 본선에서 이긴 것은 2008년 5월 이형택(39)이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요나스 비요크만(스웨덴)을 3-0(6-4 6-4 6-3)으로 꺾은 이후 이날 정현이 7년3개월 만이다.당시 이형택은 세계 랭킹 52위였고 상대인 비요크만은 62위였다.올해 6월 윔블던에서 처음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진출한 정현은 당시 세계 랭킹 151위였던 피에르 위그 에베르(프랑스)에게 2-3으로 분패해 메이저 대회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룬 바 있다.이날 승리로 랭킹 포인트 45점과 상금 6만8천600 달러(약 8천만원)를 확보한 정현은 2회전에서 스탄 바브링카(5위·스위스)와 맞붙게 됐다.2014년 호주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바브링카는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58위·스페인)를 3-0(7-5 6-4 7-6<6>)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5.09.03 23:02

9월, 생활체육대회 '풍년'

운동하기 좋은 9월을 맞아 도내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크고 작은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풍성하게 열린다.2일 전북도생활체육회와 각 시군 체육회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전북도내에서 열리는 체육행사는 무려 35개에 달한다.규모가 가장 큰 대회는 오는 13일에 새만금방조제에서 열릴 제1회 새만금인라인대회. 이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동호인 5000명이 군산에 올 예정이다.전국 우수팀을 초청하는 도지사기 남녀 배구대회도 2000여명이 출전해 5일부터 근영여고 등에서 이틀간 개최된다.도내 대학생 600여명이 참여하는 도지사기 대학생클럽대항 대회는 축구, 농구, 볼링 3개 종목에 걸쳐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도지사기 당구대회도 13일 최고수를 가린다.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펼쳐지는 도지사기 야구대회는 부안계화섬진공원에서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한 달간의 레이스를 펼친다. 23일에는 지사기 게이트볼대회도 있다..전주빙상경기장에서는 19일부터 이틀간 500여명이 나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빙상대회가 열린다.도내 각 시군에서도 여러 종목에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3일에는 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가 임실에서 열리고 장수에서도 5일과 12일 12개학교 14개팀이 풋살 경기를 펼친다.주말인 5일 섬진강 일원에서 100마일 울트라 마라톤대회가, 남원 용성초체육관에서는 13일 동호인배구대회가 막을 올린다.전주시장배 대회도 생활체육 나비골프대회(5일)를 시작으로 보디빌딩대회(13일), 전북자전거대회(15일), 국학기공대회(12일) 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13일), 무에타이대회(20일), 배드민턴대회(19일)가 잇달아 진행된다.장수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2000명이 모여 전국게이트볼대회를 치른다.이밖에도 5일 개막하는 부안군수배 수영대회, 완주로컬프드배 전국배드민턴, 정읍 단풍미인기 볼링대회 등이 있다.또 임실군수배 전북 이순테니스(17일), 완주군연합회장기 축구(13일) 외에 익산시장배 테니스(12일)족구(13일)게이트볼(18일) 경기가 펼쳐진다.전라북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 메르스 사태로 생활체육 활동이 적지않은 제약을 받았지만 이제 스포츠의 계절 9월을 맞아 각종 대회가 잇달아 열리는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을 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09.03 23:02

유럽파 태극전사들 '새 둥지'

유럽축구의 여름 이적시장(트랜스퍼 윈도)이 마침내 1일 오전(한국시간) 문을 닫았다.올해 여름 이적시장은 태극전사들의 이적 때문에 어느 때보다 국내 팬들의 관심이 컸다.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손흥민(토트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도르트문트)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특히 손흥민은 2천200만 파운드(약 402억원)의 이적료를 발생,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면서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박주호는 자신의 꿈의 구단인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고, 구자철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깜짝 이동을 마쳤다.손흥민은 자신의 별명처럼 센세이셔널을 일으키며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잉글랜드)로 이적했다. 2013년 1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함부르크에서 레버투젠을 팀을 옮긴 손흥민은 2년 만에 몸값을 3배나 부풀리면서 토트넘에 안착했다.손흥민은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이자 이번 시즌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 가운데 최고 이적료를 과시했다.올해 23살인 손흥민의 발전 가능성을 토트넘이 높게 평가한 것이다. 손흥민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떠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전성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손흥민이 꿈의 무대로 팀을 옮겼다면 박주호는 어릴 때부터 동경하던 꿈의 구단인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박주호의 이적료는 약 350만 유로(약 46억원)로 알려졌다.팀플레이에 능한 박주호는 특유의 성실함을 앞세워 도르트문트 이적을 완성했다. 도르트문트의 사령탑인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마인츠를 지도할 당시 박주호를 영입했던 인물이다.지난해까지 마인츠를 이끌었던 투헬 감독은 토르트문트 지휘봉을 잡을 때부터 박주호를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마침내 애제자인 박주호에게 도르트문트유니폼을 선사했다.박주호는 J리그 무대를 떠나 바젤(스위스)로 이적할 당시부터 도르트문트 입단을 목표로 뒀고, 그 중간 경유지로 마인츠를 선택하며 실력을 키웠다.이런 가운데 구자철은 말 그대로 깜짝 이적을 단행했다. 무엇보다 대표팀 소집을 위해 국내로 귀국했다가 지난달 31일 이적 작업을 완성하러 급히 독일로 되돌아가야했다.구자철의 새 둥지는 2012년 임대로 뛰었던 아우크스부르크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시절 정규리그에서 36경기를 뛰면서 8골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2011-2012 시즌 중간에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한 구자철은 15경기 동안 5골을 몰아쳐 팀의 1부리그 잔류에 큰 힘을 보탰다.특히 구자철은 2012-2013 시즌에 지동원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맹활약하며 지구 특공대로 불리기도 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5.09.02 23:02

"체육단체 통합준비위 빨리 정상화를"

전북도가 체육단체간 통합을 선도적으로 준비하기로 한 가운데 국민생활체육회가 정부의 체육단체통합준비위원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된다.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는 31일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 추진과 관련,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분명한 통합철학을 바탕으로 통합준비위원회의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내년 3월 출범 예정인 통합체육회를 위해서는 법정기구인 정부통합준비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을 시작해야 하지만 통합의 한 주체인 대한체육회가 위원회 구성의 문제를 제기하며 위원 추천을 미루고 있는 상태다.반면 국민생활체육회는 정부와 국회 여야가 동의하고 통합주체와 이해관계자들이 합의한만큼 통합준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법에 명시된 내년 3월까지 통합체육단체를 출범시키자는 입장이다.이와 함께 통합준비위원회에 불참하고 있는 대한체육회는 2016년 리우올림픽 이후인 2017년으로 통합시기를 늦춰야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통합에 진통을 겪고 있다.국민생활체육회는 성명에서 정작 출범해야할 법정기구인 정부통합준비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무분별한 주장이 혼란만 가중시키고 국민들에게는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집단이기주의로 비쳐질 뿐이라며 통합준비위원회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일체의 통합 논의를 해야한다고 지적했다.이어 통합 시기를 늦추는 내용이 담긴 법개정을 추진하는 국회 일각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입법정신을 살려 즉각 통합준비위원회 위원을 추천하라고 촉구했다.앞서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통합추진위원회통합추진지원단통합추진연구단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지난 4개월간 도출한 각종 쟁점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했으며 통합추진위는 그동안 일곱 차례, 지원단은 다섯 차례 회의를 개최했고 연구단은 매회 논의주제를 발굴, 발표했다.이들은 통합시기, 통합방법, 통합체육회 명칭 등 10여개의 쟁점에 대한 국민생활체육회의 입장을 정리했다.2017년 2월로 통합을 1년 늦춰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법률에 의해 정해진 통합시기를 임의로 미룬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만약 시기를 조정해야 할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정부 통합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했다.통합체육회장 선출은 국민생활체육회와 대한체육회가 각각 동등한 대의원 수를 구성하되 국민참여 경선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도출되었으며, 통합체육회의 명칭은 국민 공모제로 결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전국 각 시도 통합체육단체 회장의 시도지사의 겸직은 문제점이 많아 원칙적으로 불가하지만 정부 통합준비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최종 정리했다.이밖에 시도체육단체의 통합 가이드라인과 지위, 종목단체 통합방안, 사무처 조직도와 직제 등에 관한 내용들을 종합 정리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할 것은 건의하고, 정부 통합준비위원회가 가동되면 의견을 내기로 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09.01 23:02

정읍 샘골스텔스 플로어볼팀, 전국 교사대회 3위

정읍지역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정읍 샘골스텔스 플로어볼팀(지회장 공태웅) 선수들이 지난 22일 경기도 신안산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초중고교사 플로어볼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대회에서 전북대표로 처음 출전한 정읍샘골스텔스팀은 출전팀중에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투지를 불태워 3위를 차지했다.정읍샘골스텔스팀은 공태웅(배영고), 이홍민(전북기계공고), 김정근(동화중), 이민호(동신초), 임익석(배영중), 박종민(백산중), 김기철(정읍남초), 김영의(한솔초), 박지연(북면초), 배경숙(군산여고), 김영배(전북과학대학교) 교사로 구성됐다.일반인들에게 생소한 플로어볼은 마루 위 하키라고 불리며 최근 가장 대표적인 뉴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플로어볼은 하키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빠른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그대로 재현한 실내에서 행해지는 하키형 스포츠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며, 2013년 강원도 평창 스페셜올림픽 시범종목 및 전국장애인학생체전 정식종목, 2015년 대한체육회 준가맹 승인, 2017년 스페셜 올림픽 정식종목이다.한편 정읍 샘골스텔스 플로어볼팀은 현재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정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임장훈
  • 2015.08.31 23:02

전북, 성남 꺾고 '선두 굳히기'

최근 주춤했던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가 무서운 상승세의 성남FC를 꺾고 클래식 1강의 위엄을 재확인했다.전북은 3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1-0으로 꺾었다.전북은 이날 승리에 힘입어 최근 정규리그 3경기에서 1승2패로 저조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승점 59점(18승5무5패)이 된 전북은 이날 다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 수원 삼성(승점 49점)과의 격차를 최소 7점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이날 경기 초반의 주도권은 성남이 잡았다.그러나 전북은 노장 이동국이 만들어낸 선제골을 잘 지켜내면서 난적 성남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이동국은 전반 27분 골 지역 정면에서 세컨볼 다툼을 벌이던 중 성남의 주장 김두현에게 발 끝 부분을 채여 그라운드에 쓰러졌다.수비에 고의성은 없어 보였지만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이동국은 직접 키커로 나섰다.이동국이 왼쪽 구석으로 낮게 깔아찬 공은 성남의 골키퍼 박준혁의 손에 맞았지만 멈추지 않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그러나 이동국은 후반 16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레오나르도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찔러준 패스를 받아 슈팅한 공이 크로스바를 넘겼고, 후반 33분엔 오른발로 강하게 찬 공이 골문에 맞고 튕겨나오는 등 추가골을 넣는데는 실패했다.최근 11경기 연속무패를 기록하는 등 파죽지세를 보이면서 3위까지 뛰어오른 성남은 이날 패배로 기세가 한풀 꺾였다.특히 승점 44점인 성남이 승점 추가에 실패함에 따라 4위 FC서울(승점 44점)을 비롯해 승점 42점인 5위 포항 스틸러스와 6위 인천 유나이티드의 상위권 경쟁은 더욱 뜨거워졌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5.08.31 23:02

원광대 핸드볼 "전국체전 상위 입상 선봉"

오는 10월 16일 강원도에서 개막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열리는 사전 경기에서 원광대가 전북선수단 성적 견인의 선봉에 선다.전북선수단은 지난해 전국 14위에 그친 전국체전 수모를 올해에 반드시 떨쳐버리겠다며 지난 7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90일간의 강도 높은 하계강화훈련에 돌입한 상태다.이에 따라 올 전국체전에서의 전북의 분위기는 첫 스타트를 어떻게 끊느냐에 좌우될 전망이다. 전국체전 핸드볼 남자일반부 경기는 세계대회 일정과 맞물려 사전경기로 펼쳐지며 9월 3일 대진추첨에 이어 9일 첫 경기가 열린다.이 때문에 도체육회와 원광대 핸드볼팀은 전북선수단의 분위기 고양을 위해 매 게임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으로 긴장의 끊을 놓지않고 있다.특히 남자일반부 경기는 대학팀과 실업팀이 함께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대학팀이 상위 입상을 하는 일은 간단치 않다.그럼에도 원광대는 단 한게임이라도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원광대 김종순 핸드볼 감독은 사실 부담이 굉장히 크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역할을 우리팀이 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1회전 탈락을 하며 실망을 안겨줬는데 기필코 명예회복을 할 수 있도록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선수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08.28 23:02

체육단체 통합 전북이 앞장 선다

전라북도가 체육계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양 단체간 통합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시작한다.26일 도내 체육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에 앞서 전북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가 주도적으로 체육단체통합에 대비하는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전북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는 내달 중 공동으로 체육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2015 전라북도 체육단체 통합 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에서는 현행법상 내년까지 마무리되는 체육단체 통합을 전제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추진 과정의 각종 변화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대응책과 개선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 체육계의 의견은 물론 도민 여론을 수렴해 새로운 체육 정책 방향과 대안 등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체육단체 통합을 골자로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중앙기구인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는 내년 2월까지 통합체육단체의 회장을 선출하고 3월 법인등록을 거쳐 9월까지 전국 시도의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 및 중앙경기단체의 통합을 마치도록 되어 있다.물론 대한체육회 등에서는 체육단체통합을 내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이후인 2017년 2월로 1년만 늦추자는 주장과 함께 국회에서도 그 같은 내용을 담은 관련법 개정 움직임이 이는 등 통합 추진에 제동이 걸리고 있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단 현행법에 따라 체육단체통합 일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이 때문에 전북에서는 통합 시기와 관계없이 지역에서 먼저 체육단체통합에 대비한 선제적 준비로 향후 예상되는 각종 문제점과 혼란을 미리 파악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등의 대비책을 강구하겠다는 취지다.통합과 관련해 도내 체육계는 정부 예산 지원의 법적 보장과 전국 시도체육회의 위상, 시도 통합단체 회장 선출, 직원들의 신분보장 등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방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생활체육회 집행부 임기 만료시점과 통합 체육단체 출범 시점의 차이에 따른 규정 위반 문제 등에 대한 확실한 방침도 요구하고 있다.실제 각 시도의 양대 체육단체는 지역의 통합기구가 제 기능을 하려면 먼저 정부 예산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각 시도 통합체육회는 중앙 통합체육회의 지부가 되어야 하며, 시도 통합체육단체 회장은 시도지사를 당연직으로 함과 동시에 통합되는 두 체육단체 구성원들의 고용승계 등이 보장되면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전북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한 체육계의 의견과 대책을 정리해 정부가 체육단체통합을 연착륙시킬 수 있도록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움직이겠다는 것.한편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는 포럼 개최 이후 두 단체 간 가칭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통합 준비에 들어간다는 입장이다.앞서 전라북도체육회 회장인 송하진 도지사는 최근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과 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을 만나 통합에 대한 입장과 향후 문제점 등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전북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체육단체 통합 준비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도내 14개 시군의 체육회는 이미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 종목 중에서도 태권도, 수영, 테니스, 야구 등이 통합된 상태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08.27 23:02

도내 첫 장애인 여성좌식배구선수단 출범

도내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여성좌식배구선수단이 출범했다.전북도장애인배구협회는 지난 25일 전북체육회관에 여상좌식배구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여성좌식배구단은 전북누리여성좌식배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전주, 군산, 남원, 고창, 순창에 거주하는 여성 지체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현재 군산명화학교 체육관과 전북장애인전용체육센터에서 도장애인체육회 정섬길 지도자의 지도 아래 훈련 중이다.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도장애인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창단식에서 참가자들은 도내 여성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확대와 도내 최초 장애인여성좌식배구단을 통한 체육 활성화 등을 기원했다.한편 작년 3월 도장애인배구협회와 MOU를 체결한 전북생활체육 전라배구클럽(회장 이석찬)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했다.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여성좌식배구단 창단을 위해 선수발굴부터 등록까지 수고한 협회 관계자와 지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배구단 창단으로 도내 여성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와 저변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북누리여성좌식배구단은 올해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08.27 23:02

전북현대, 안방서 日 감바와 0-0 무승부

전북 현대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와 득점 없이 비겼다.전북은 2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홈 1차전에서 전후반 90분간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끝내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두 팀의 2차전은 9월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홈 1차전을 득점 없이 비기면서 전북은 원정 2차전에 다소 부담을 안게 됐다.전북은 전반 3분 박원재의 오른발 슛으로 포문을 열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하는 듯했다.전반 9분 레오나르도의 중거리슛, 12분에는 이동국의 패스를 이어받은 한교원의 터닝슛이 나오는 등 계속 감바 오사카 골문을 위협했다.전반 20분이 넘어갈 때까지 감바 오사카는 수비 진영에서 벗어나기도 어려울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가 계속됐다.전반 25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한교원의 헤딩슛, 33분에는 이동국의 중거리슛이 상대 수비 몸에 맞고 공중으로 뜨는 등 골 운이 좀처럼 따르지 않았다.전반 45분 최철순이 올려준 공을 이동국이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다.후반에도 전북은 무수한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0의 균형을 깨지 못했다.16분 레오나르도의 중거리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21분에는 박원재의 슛이 오른쪽으로 흘러나가는 상황에서 이동국이 텅 빈 골문을 향해 발을 갖다댄 것이 골대 오른쪽으로 비켜갔다. 또 25분 이재성의 왼발 중거리슛도 오른쪽으로 빗나갔고 후반 30분에는 김형일의 헤딩슛마저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갔다.전북은 이후로도 이동국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여러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상대 수비에 막히거나 슈팅 직전에 상대 수비에 차단당하는 등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오히려 후반 13분 감바 오사카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패트릭의 왼발 터닝슛, 26분에는 우사미 다카시의 돌파에 이은 슈팅이 전북 골문을 위협했고 28분에는 구라타 슈의 중거리슛을 전북 골키퍼 권순태가 펀칭해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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