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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해 세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5일(이하 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7.800점을 획득, 간나 리잣디노바(우크라이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1위는 18.250점을 받은 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가 차지했다.이번 메달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상급 대회인 '카테고리 A' 대회에서 나온 메달이기에 의미가 더욱 깊다.손연재는 지난해 소피아 월드컵에서는 리본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손연재는 전날 후프 예선에서 17.80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푸치니의 '투란도트'에 맞춰 연기한 후프 종목에서 손연재는 수구를 자유자재로다루며 음악과 한 몸이 된 듯한 표현력을 뽐냈다.하지만 볼 종목에서는 독창적(originality)인 기술로 등재하려 준비 중인 바운스한 볼을 뒤로 돌린 팔과 등 사이에 끼어 뒤 허리 재기를 하는 동작에서 볼이 튀어나가 감점을 받았다.이 때문에 16.200점, 8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손연재는 곤봉에서도 수구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저질러 17.100점을 받아 7위에 자리했다.마지막 리본에서는 잔실수를 제외하고는 장기인 다회전 포에테 피봇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아하고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17.400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전날 끝난 개인종합에서 손연재는 볼(17.550점), 후프(17.800점), 곤봉(17.400점), 리본(17.850점)에서 합계 70.600점을 받아 21명 중 4위에 올랐다.이는 손연재의 올 시즌 최고 성적으로 '카테고리 A' 대회에서 이처럼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종목별 결선에서는 동메달 1개에 머물렀지만 손연재는 개인종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둠과 동시에 전 종목 결선 진출의 쾌거를 이뤄 8월말 세계선수권대회의 전망을 밝혔다.손연재는 올 시즌 바뀐 국제 리듬체조 규정에 맞춰 음악과 작품을 전부 바꾸고 표현력과 예술성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리스본 월드컵 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이어서 나선 페사로 월드컵에서도 한국 선수 최초로 리본 종목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이번 대회에서도 후프 종목 동메달을 차지하며 올 시즌 출전한 3개 월드컵 연속으로 메달의 기쁨을 누렸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시니어 두 번째 무대에 오른 천송이(16·세종고)는 후프(15.050점), 볼(14.950점), 곤봉(14.050점), 리본(14.100점)에서 합계 58.150점을 받아21위에 자리했다.손연재는 이번 대회가 끝나고 7일 한국으로 들어온 뒤 10일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를 예정이다.연합뉴스
토트넘(잉글랜드)과 도르트문트(독일)가 '손세이셔널' 손흥민(함부르크)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영국 언론의보도가 나왔다.영국의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3일(한국시간) '손흥민 영입을 위한 토트넘의 경쟁이 뜨거워졌다'는 제목의 기사에 "손흥민을 노리는 토트넘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팀인 도르트문트로부터 강력한 도전을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데려오려고 이미 사전 조사까지 펼쳤다"며 "손흥민 역시 프리미어리그 팀으로의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독일의 지역지인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도 지난달 24일 "위르겐 클롭도르트문트 감독이 함부르크의 보석 같은 공격수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내년 시즌 함부르크와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은 현재 주급 4만5천 파운드(약 7천 700만원)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토트넘도 1천만 파운드(약 171억원)의 이적료를 생각하고 있다는 게 이 신문의 주장이다.하지만 도르트문트도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토트넘과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연합뉴스
전북체육회(회장 김완주)는 3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제8차 이사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체육회장인 김완주 지사와 이사 24명, 감사 3명이 참석해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계획, 가맹경기단체 임원 인준, 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 준가맹승인 등 모두 3개 안건을 논의했다.소년체육대회 선수단과 가맹경기단체의 경우 원안대로 임원 311명, 선수 785명 참가와 육상 등 7개 종목이 임원 인준이 각각 확정됐다. 전북 수상스키 웨이크보드협회 준가맹도 원안대로 승인됐다.이와 함께 도민체육대회 현장점검 보고에서는 홍보, 안내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마라톤, 사이클, 롤러 등 도로경기를 비롯한 대회진행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적극 대응이 주문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얼굴'인 공식 엠블럼이 첫선을 보였다.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야외음악당에서 이원행사로 공식 엠블럼 선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구닐라 린드베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를 비롯한 각계인사와 개최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평창 올림픽 엠블럼은 한글 '평창'에서 '평'의 초성인 'ㅍ'과 '창'의 초성인 'ㅊ'을 모티프로 형상화했다.'ㅍ'은 동양의 천·지·인(天·地·人) 사상에 바탕을 둔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사람들이 한데 어울린 열린 광장의 의미를 담았다.'ㅊ'은 눈과 얼음, 동계스포츠스타(선수)들의 축제를 표현했다.색상은 올림픽 오륜기색과 한국 전통의 오방색을 활용했다.조직위는 "평창올림픽 엠블럼은 하늘과 땅이 맞닿은 평창에서 펼쳐지는 눈(설상)과 얼음(빙상), 동계스포츠 선수와 지구촌 사람들의 어울림, 모두에게 열려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의미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세계적인 여성 산악인으로 평가받는 전북 부안출신 故 고미영 대장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제4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국의 선수와 가족, 동호인, 도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로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 암벽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스포츠클라이밍이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2013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전북산악연맹 김성수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타 지역처럼 전북에도 많은 인공암벽장이 건립되는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스포츠클라이밍 저변확산과 함께 대중과 함께 하는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 꿈나무 청소년들의 현장체험의 장과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대회의 막간에 마련된 군산청소년수련과 소속 남녀 댄스 동아리팀과 전국청소년 선수들이 어우러진 댄스경연과 청소년 인공암벽타기 체험 등의 한마당잔치가 돋보였다. 또한 이 대회의 현장체험 학습에 참가한 전주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과 군산 흥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문화유산답사와 모악산 숲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대회의 경기 방식은 남녀초등부(저학년.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으로 나누어 난이도 경기와 속도경기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에게는 메달, 상장, 상품, 경기력지원비와 남녀 초등부 완등자에게는 완등인증서가 주어졌다. 남녀고등부 난이도경기 상위 입상자는 제3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와 제22회 회장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성적과 합산해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13년도 우수선수 장학생으로 추천된다. 또 난이도경기 상위 입상자 중 스포츠클라이밍위원회 심사 후 국제청소년대회에 파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4대 프로단체(축구·야구·농구·배구)가 뜻을 모아 한국 스포츠 발전의 밑바탕이 되는 기초 종목(육상·수영·체조 등)에 지원금을 내기로 했다.문체부는 2일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이 되는 종목 가운데 4대 프로단체 해외 수익금의 40%를 기초 종목 지원과 승부조작 방지 관련 사업, 프로 종목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등에 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4대 프로단체 해외수익금의 40%는 1년에 약 200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체육진흥투표권의 해외 수익금이란 국내 리그가 아닌 해외 리그를 대상으로 발매한 토토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40%씩을 떼어내 기초 종목 지원과 부정 경기 방지, 각 프로 단체 공통 사업 등에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연합뉴스
제8회 익산시장배 전국론볼대회가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익산장애인체육관 익산론볼경기장에서 치뤄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장애인선수와 가족 등 16개 팀 300여명이 참가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50여명의 선수단이 더 참가해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급성장하고 있음을 엿보게하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편견과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실내 론볼구장과 탁구장이 있는 종합체육시설을 건립하는 등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익산시가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1일 광저우 텐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광저우와의 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마지막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면서 16강에 진출했다.이날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1점을 획득한 전북은 승점 10점(2승 4무)으로 광저우(승점 11점)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했다.전북은 15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전북은 H조 1위를 차지한 가시와를 만나 복수혈전이 예상된다. 지난해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가시와에게 1대5와 0대2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이날 비가 내린 가운데 열린 경기는 양 팀 모두 수비에 중점을 두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조심스럽게 진행됐다.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양 팀은 상대 골문을 열기위해 격렬한 몸싸움과 신경전을 벌였지만, 전반전을 득점 없이 끝냈다.후반에 전북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초반 에닝요가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린 후 단독 돌파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무산됐다. 광저우의 공세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31분 무리키의 슈팅이 최은성의 손을 맞고 크로스바를 때리는 등 광저우 공격은 계속됐다.이후 무승부만 거둬도 16강 진출이 확실한 전북은 에닝요와 권경원을 빼고 이규로와 정인환을 투입하면서 수비를 두텁게 했다.광저우도 무리하게 공격에 나서지 않았고, 경기는 0대0으로 끝나면서 양 팀은 16강에 진출했다.파비오 전북현대 감독 대행은 "비가 와서 경기장 사정이 아주 좋지 않았는데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어린이날인 5일, 프로축구에서 내로라하는 스타선수들이 맞대결을 벌인다.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라이언 킹' 이동국이 이끄는 전북 현대와 이번 시즌 차두리를 새로 영입한 FC서울이 오후 2시에 맞붙는다.먼저 전북과 서울은 나란히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전북이 4승2무3패로 6위, 서울은 2승4무3패로 14개 팀 가운데 9위다.하지만 지난 시즌 서울이 1위, 전북이 2위를 차지하는 등 2009년부터 격년제로 K리그 우승을 나눠 가진 명문팀들의 맞대결이라 그 무게감을 이번 시즌 중간 순위로만 따져서는 곤란하다.최근 흐름은 서울이 낫다. 개막 후 4무3패로 부진하다가 지난달 20일 대구FC를 상대로 첫 승을 따낸 서울은 28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는 0-2로 뒤지다 후반 막판에세 골을 몰아쳐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반면 전북은 20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했고27일 포항 스틸러스를 안방으로 불러서는 1-1로 비기는 바람에 선두 경쟁에서 다소 밀려난 모양새다.또 서울은 1일 AFC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 1.5군을 기용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지만 전북은 같은 날 중국 광저우 원정에서 수중전을 치르느라 체력 소모가 컸다.최근 두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서울이 3승3무로 앞서 있다.하지만 어린이날에 홈 경기를 치르는 전북의 각오도 만만치 않다. 특히 1일 광저우 헝다(중국)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내용 면에서는 밀리고도 0-0 무승부를 끌어내 16강 진출을 확정, 팀 분위기가 상승세로 돌아섰다.'라이언 킹' 이동국도 지난달 24일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와 27일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 연속 골을 터뜨리는 등 발끝이 매섭다.원정팀 서울은 지난달 20일 대구를 4-0으로 물리치며 바닥을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24일 장쑤(중국)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고 28일 강원 전 대역전승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6골로 득점 선두인 데얀과 어시스트 5개로 역시 1위인 몰리나가 이끄는 '데몰리션 콤비'의 위력이 대단하다. 최근 팀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는 차두리의 존재도 든든하다.
도르트문트(독일)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제치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착했다.도르트문트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2-201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졌다.그러나 도르트문트는 4강 1, 2차 합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3(1차전 4-1)으로앞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도르트문트는 1996-1997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뒤 16년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준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패배한 데 이어 또 독일 클럽에 무릎을 꿇었다.도르트문트의 상대는 2일 결정되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바르셀로나(스페인)의 4강전 승자이다. 연합뉴스
정부가 성희롱으로 제재를 받은 후 바로 재선임된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감독의 퇴출을 지시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체육회가 해당 감독을 바로 퇴출하지 않으면 그 종목의 국가대표 훈련예산 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이번 사안은 어떤 스포츠 폭력에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정부의 '스포츠 폭력 근절대책'을 심각하게 위배했다"고 강조했다.해당 감독은 작년 런던 패럴림픽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돼 훈련 중에 선수를 성희롱한 사실이 조사 결과 확인됐다.하지만 장애인체육회는 이 감독을 작년 말에 제재하고서 올해 훈련이 시작되자마자 국가대표 감독으로 승인해 물의를 일으켰다.정부는 폭력을 일절 용납하지 않고 폭력 지도자를 현장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을 담은 스포츠 폭력 근절책을 발표한 뒤 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의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테니스 열기로 가족 건강도시 익산이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 이순(耳順) 테니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2회 익산 마한배 전국 이순 테니스대회'가 1일 익산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과 보조구장에서 선수 및 임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펼친다. 익산시 테니스협회(회장 황권익)가 주최하고 익산시 이순테니스협회(회장 이영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순 1·2부, 고희 1·2부, 팔순부 3부 등으로 나뉘어 조별 예선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각 조의 1위와 2위가 본선에 진출한 각 부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시상품이 지급된다.
2013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25일 순창에서 14개 시군 만60세 이상의 어르신과 임직원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주최하고 순창군생활체육회와 전북종목별연합회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조, 테니스, 게이트볼, 탁구, 민속경기 4종목 등 총 8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게이트볼 우승은 고창군, 생활체조는 순창군, 탁구는 익산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민속경기는 고리걸기를 비롯 투호, 제기차기 3개 부문을 진안군이 휩쓸었으며, 윷놀이는 개최지 순창군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게이트볼에 순창군 오종남 어르신이 대회 최고령참가자로 참가해 기념패를 받았다.개회식에 참석한 김완주 지사는"도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육복지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과 지도자 배치 등 삶의 질 향상 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권 획득을 향한 마지막 혈투에 나선다.전북은 5월1일 오후 9시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중국)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6차전 최종전을 치른다. F조에서 전북은 2승3무(승점 9)로 선두인 광저우(승점 10)를 바짝 뒤쫓는 형국이다. 이 때문에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조 1위로 16강 진출권을 확보한다.3위 우라와 레즈(일본·승점 7)는 같은 날 '꼴찌'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승점 1)와 맞붙는다. 비록 원정이지만 전력에서 월등히 앞서는 히로시마의 승리가 예상된다.만약 전북이 광저우와 비겨서 우라와와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골 득실보다 상대전적을 먼저 따지는 규정에 따라 1승1무로 앞서는 전북이 2위 자리를 확보, 16강 진출권을 얻는다.우라와가 비기거나 패한다면 전북은 지더라도 조 2위를 확보한다. 결국 전북은 패하지만 않으면 16강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이다.전북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광저우를 홈으로 불러들여 1-1로 힘겹게 비겼다.전북은 최근 K리그 역대 최단기간 '60-60 클럽'에 가입한 에닝요와 좀처럼 식지 않는 골 감각을 과시하는 '라이언킹' 이동국의 발끝이 매서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전라북도 정읍교육지원청(이석문교육장)이 주최·주관한 '2013 정읍교육장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지난27일 정읍공설운동장에서 성료됐다.생활체육기반조성과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및 학교 체육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된 대회에는 정읍관내 초·중학교 7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트랙 7종목 필드 5종목 총 1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대회결과 △남초 A부 우승 정읍북초 △남초 B부 우승 칠보초 △여초 A부 우승 한솔초 △여초 B부 우승 북면초 △남중부 우승 배영중 △여중부 우승 정일여중이 각각 차지했다.또 △남초부 최우수선수상 정읍북초 김선민 △여초부 최우수선수상 한솔초 송시현 △남중부 최우수선수상 배영중 임성준 △여중부 최우수선수상 정일여중 정현우 학생이 수상했다.△남초 A그룹 지도교사상 정읍북초 교사 김현철 △남초 B그룹 지도교사상 칠보초 교사 신재구 △여초 A그룹 지도교사상 한솔초 교사 이창기 △여초 B그룹 지도교사상 북면초 교사 김준현 △남중부 지도교사상 배영중 교사 임익선 △여중부 지도교사상은 정일여중 교사 박칠성이 수상했다.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본격적인 새만금 관광단지의 개발을 앞두고 새만금 관광단지 부안군 새만금 홍보관인근에서 오는 5월 4~5일 제1회 전북도지사배 전국 모터사이클 대회를 개최한다.또한 이와 연계해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새만금 사업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들이 꿈꾸는 미래 새만금 관광단지를 마음껏 상상해 보도록 하는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사전신청을 받고 신청자에 한해 오는 5월 5일 모터사이클 대회장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모터 사이클 대회기간에는 챔피언십 2종목 (모토크로스, 엔듀로)를 비롯해 쇼파이크, 전국 사진촬영대회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며 바로 인근 부지에서는 새만금 전국 승마대회가 같은달 3일부터 5일까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서해대학교(총장 이용승)와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정구팀이 전국무대를 평정했다.지난 26일부터 전남순천에서 개최된 제49회 춘계전국대학정구선수권대회에서 서해대학교 여자팀은 단국대에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을 차지한 서해대학교 정구팀은 오는 9월에 있을 전일본정구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팀으로 참가를 하는 영예도 함께 얻었다.또 군산대학교 남자팀은 예선전부터 월등한 기량으로 충북대, 대전대, 공주대 등 국내 대학 강팀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금번대회 파란의 주인공이 되었고, 결승에서 강원대와 풀세트 접전 끝에 2대3으로 아쉽게 석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최영하 서해대학교와 군산대학교 정구팀 감독은 "두팀이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여 너무나 기쁘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서해대학교 장해상 교수의 선수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가 큰 힘이 됐고 오는 10월에 있는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상위입상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3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5월10-12일 김제시 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등지에서 열린다.전북도민체전은 전라북도체육회와 전라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제시, 김제시체육회, 김제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한다.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육상 축구 수영 정구 게이트볼 등 33종목의 체육대회를 확정, 발표했다.학생부와 청년부, 일반부로 나위어 개최되는 체육대회는 특히 그라운드골프와 농구, 택견 등 생활체육회 시범종목으로 3개 종목을 편성했다.'지평선 김제에서 하나되는 도민축제!'라는 구호로 열리는 도민체전은 전주 군산 익산 등 14개 시군 4474명의 선수와 임원 등 6000여명이 참가한다.전라북도 생활체육회 박승한 회장은 "지난 1964년 개최이래 반세기를 맞는 화합과 단결의 스포츠 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방체육의 진흥발전과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면서 "또 새만금 중심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철저한 대회준비와 운영을 통해 김제시민의 자긍심과 향토애를 고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군산시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는 군산시가 종합 1위, 전주시가 2위, 익산시가 3위, 정읍시가 4위, 장수군이 5위를 각각 차지했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해 두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리본 종목에서 17.483점을 획득, 1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17.850점벨라루스)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FIG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흑조로 변신한 리본 종목에서 손연재는 우아하고 매끄러운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음악과 한 몸이 된 듯한 표현력과 역동적인 댄스 스텝, 흔들림없는 9바퀴 포에테 피봇도 돋보였다.파트리치오 부안느가 부른 '벨라 벨라 시뇨리나'에 맞춰 연기한 곤봉에서는 17.067점을 받아 5위에 머물렀다.예선에서 매끄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5위로 곤봉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이날 수구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한차례 저질러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전날 끝난 개인종합에서 손연재는 후프(16.650점)볼(16.217점)리본(17.233점)곤봉(17.600점)에서 최종합계 67.700점을 거둬 54명 중 9위에 올랐다.손연재는 26일 볼 종목에서 음악이 끊겨 다시 연기를 해야 하는 바람에 좋지 못한 점수를 받아 종목별 17위에 머물렀다.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다음날 열린 리본과 곤봉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개인종합 순위를 끌어올렸다.손연재는 은메달을 딴 후 "한국 선수로서 월드컵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은메달 따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 리듬체조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는 "리본 종목에서 포에테 피봇의 회전 수(9바퀴)가 많은데 그 부분이 잘 돼서 점수가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리본에서 메달을 획득했지만 (다른 종목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 이를 계속 보완해 세계선수권대회까지 내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바랐다.손연재는 올 시즌 바뀐 국제 리듬체조 규정에 맞춰 음악과 작품을 전부 바꾸고 표현력과 예술성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이달 초 올 시즌 처음 출전한 리스본 월드컵에서는 합계 66.200점을 받아 개인종합 9위에 올랐다.당시 볼후프리본 3종목에서 결선에 오른 뒤 볼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세계선수권대회 때 상위권에 든 주요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손에 넣으며 좋은 페이스를 이어갔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시니어 무대 데뷔전을 치른 천송이(16세종고)는 곤봉(14.817점42위), 리본(15.017점33위), 후프(14.700점39위), 볼(15.033점34위)에서 합계 59.567점을 거둬 개인종합에서 35위에 자리했다.손연재는 이번 대회 후 불가리아로 자리를 옮겨 5월 4일 개막하는 소피아 월드컵에 출전, 8월 말 세계선수권대회를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지난 27일과 28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제17회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진안군체육회와 진안군탁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진안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382팀, 1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특히 올해는 개인복식 1,2부가 추가돼 지난해보다 선수가 350여명이 늘어 문예체육회관이 경쾌한 탁구 소리와 함께 탁구 열기로 가득했다. 마이산컵 전국탁구대회는 진안군탁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1997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 17회를 맞았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 오랜 대회 경험만큼 노련한 경기진행과 대회운영은 물론 진안군탁구연합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대회를 준비하며 늘 새로운 시도로 대회의 가치를 스스로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우석대학교 축구부(감독 이경춘)가 호원대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26일 우석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2013 KFA 카페베네 U리그 호남2권역 6라운드에서 우석대는 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주형(MF·7) 선수가 헤딩슛을 성공, 팀에 첫 골을 선사했다.전반을 1-0으로 마친 우석대는 후반 13분 전원석(FW·22) 선수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문으로 쇄도하던 김광현(FW·16) 선수가 그대로 밀어 넣으며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추격에 나선 호원대는 우석대의 골문을 세차게 두드렸지만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한편, 우석대는 오는 5월 3일 오후 1시 완산체육공원에서 전주기전대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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