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5 06:4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원광대학교 제14대 성산 박성태 총장 취임

원광대학교 제14대 성산 박성태 총장이 23일 취임했다. 이날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는 제13대 학산 박맹수 총장 이임 및 제14대 성산 박성태 총장 취임 봉고식이 거행됐다. 원광학원 성시종 이사장을 비롯해 외부인사와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봉고식은 국민의례와 설명기도에 이어 제13대 학산 박맹수 총장 이임사 및 제14대 성산 박성태 신임 총장 약력 보고, 성시종 이사장 치사, 교기 전달 및 신임 총장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병도·김수흥·정운천·김주영 국회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장, 전북지역 대학 총장, 전임 총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등 내·외부인사 1000여명이 참석해 박성태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성태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상이 급변해도 대학이 갖는 기본적인 사명은 명확하고, 그것은 바로 교육과 연구, 봉사”라며 “양질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대학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이고 지향해야 할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량·표현·실천을 중시하는 교육 혁신 그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연구 및 산학 협력을 확대하는 연구·산학의 혁신과 더불어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한 취·창업 역량 강화와 광역권 임상 거점 추진 및 진료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대학병원의 건전성 회복을 주요 추진과제로 제시한다”며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건학이념을 구현해 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어젠다를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선도적 방안을 수립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교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대학,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는 대학, 그리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좋은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공개토론회와 구성원 평가 등을 거쳐 원광학원 이사회에서 제14대 총장으로 선임된 박성태 총장은 1985년 경영학과 교수로 임용돼 원불교 교수협의회장, 경상대학장, 경영교육원장 등을 역임하고,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 한국산업경제학회장, 대한경영학회장, 한국재무관리학회장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왔으며, 오는 2026년 12월까지 임기 4년의 원광대학교 제14대 총장직을 수행한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23 14:21

신임 육군 훈련부사관 77명 배출

신임 육군 훈련부사관이 대거 배출됐다.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정정숙∙소장)는 23일 ‘22-2기 훈련부사관 임명식’을 갖고 훈련부사관으로 77명을 새로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을 우수하게 수료한 최민식 상사(35)가 육군참모총장상을, 김동찬 중사(27)가 육군교육사령관상을, 나동민(28)∙김기웅(25)∙김민현(25)∙김 준 중사(31)가 육군부사관학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앞으로 사단별 신병교육대대 및 육군훈련소, 육군부사관학교, 특수전학교 등 최일선에서 교관 임무를 수행하며 최정예 용사 및 부사관을 육성하는 복무에 나서게 된다. 지난 2000년 육군 훈련부사관 제도가 도입된 후 지금까지 3514명이 고유의 상징인 금빛 휘장을 가슴에 달았다. 앞서 이들은 4주간의 원격교육을 마치고 지난 9월26일 훈련부사관 과정에 입교했고, 신병 및 부사관 양성과정 담임교관 임무수행능력 구비를 목표로 13주간 소집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날 임명식에는 이색 사연을 보유한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훈련 부사관으로 동시 임명된 김민현 중사(25)와 강지수 중사(24)는 군인 부부다. 15사단에서 근무하던 이들은 함께 입교했고, 체력측정 특급 취득 등 우수한 태도로 전 과정을 완벽하게 완수했다. 이들 부부는 “서로를 거울삼아 군문에 처음 들어서는 이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나라에 충성할 수 있는 군인을 육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허 준 중사(25)는 도합 10단(태권도 4단, 특공무술 4단, 합기도 2단)의 무술 고단자다. 부대에서 무술 교관으로 임무 수행하며 훈련부사관을 꿈꿔온 허 중사는 “운동으로 다져진 끈기와 지치지 않는 열정을 바탕으로 육군의 전투력 발휘에 앞장서는 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육군부사관학교장 정정숙 소장은 이날 훈시에서 “자기 절제와 단련의 과정은 결코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여러분의 손끝에서 강한 신병과 부사관이 탄생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 익산
  • 엄철호
  • 2022.12.23 14:06

익산다이로움, 전국 최고 지역화폐로 또다시 우뚝

익산다이로움이 전국 최고 지역화폐로 또다시 우뚝 섰다. 익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전국 19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역화폐 성과 종합평가’에서 익산다이로움이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챙기는 등 2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전국 최고의 지역화폐 위상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특히 익산다이로움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상황에서 민생경제 실핏줄인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기 위해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익산다이로움은 지난 2020년 도내 최초의 충전식 선불카드로 발행됐다. 1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출시돼 2020년 1828억원, 2021년 3504억원, 올해 12월20일 기준 5604억원 등 누적발행액 1조936억원을 달성했다. 더불어 충전 시 인센티브 10%, 소비촉진지원금 10% 등 최대 20%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면서 현재 가입자가 19만6465명까지 늘었다. 이는 익산시 전체 인구의 70%에 달한다. 또한, 시는 다이로움의 사용 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대해왔으며 각종 정책과 연계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농민공익수당,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당 지급 시 다이로움으로 지급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와함께, 골목상권 소비 쏠림 방지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소비촉진지원금 제외 업소를 올 상반기 50개소에서 하반기에 100개소까지 확대했으며 인센티브 지급 구간도 조정했다. 이밖에도 중앙동 집중호우 피해 상가 지원(희망장터), 각종 골목상권이용,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으로 익산다이로움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인정받게 됐다”며“다이로움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무척 큰 만큼 내년에도 최대 20% 지원 혜택 제공 등 시민과 골목상권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이어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12.23 11:26

농촌 고령화·일손 부족 ‘대안은 로봇’

인공지능과 로봇 팔을 활용한 과일 자동 선별·적재, 사전 설정된 GPS 기반 트랙터 자율주행, 수확 및 작황 예측 로봇을 활용한 생산량 보정 등 농촌 고령화 및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용 로봇 상용화가 추진된다. 22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에 따르면 농진원이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 사업 보조운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국내 농업용 로봇의 기술력 제고 및 현장 보급 확산을 앞당기기 위한 실증사업이 본격화된다. 농업용 로봇은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와 일손 부족, 기후 변화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첨단 농업기술 개발과 함께 농업용 로봇의 개발 및 상용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농진원에 따르면 최근 농업분야에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되고 있고 농업용 로봇의 개발도 일부 이뤄지고 있으나 로봇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과 보급은 아직 더딘 실정이다. 이에 농진원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농업용 로봇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내년부터 농업용 로봇 실증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우선 식량·과수·채소 주산단지 3곳을 선정해 자율주행 농기계와 방제·운반·수확 로봇, 방제·파종, 드론 등의 모델에 대해 실증을 실시한다. 주산단지별 10억원씩 총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내년 1분기에 간접보조사업자(비영리기관·단체)를 선정하고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실증 사업을 진행될 예정이다. 농진원은 실증에 참여할 주산단지별 대상자를 농진원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사업을 추진할 간접보조사업자를 선정하다는 계획이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AI 등을 적용한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면서 “농촌진흥청이 R&D 연구를 통해 개발한 다양한 농업용 로봇의 철저한 실증과 현장 보급을 서둘러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다지고 첨단기술의 신속한 현장 확산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22 16:29

익산지역 세밑 한파 녹이는 이웃 나눔

임화영 익산국악진흥원장과 임순명 대한환경산업 대표가 22일 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헌율)에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임 원장과 임 대표는 정헌율 이사장과 면담에서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 같은 날 주식회사 TYM(대표 김희용·김도훈)은 익산시청을 방문해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제트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후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행운복권방(대표 도경수)도 나눔곳간 이용자들을 위해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된 백미는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비치돼 실직, 휴·폐업, 소득 감소 등 경제 사정이 어려워 먹거리 준비가 힘든 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재범 어양동 주민자치위원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3만장을 기탁했다. 이 마스크는 가정 형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인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남기)는 인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인화동 맞춤형복지계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세대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진성)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백미 136포(34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금고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좀도리 운동으로 현금을 기탁했으나 올해는 쌀 소비 촉진운동에도 동참하기 위해 백미를 전달했다. 함열읍 (유)일진엔지니어링(대표 한창주)과 서경건설(대표 한승수)은 지난 20일 ‘빵빵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열고 100만원 상당의 빵과 현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빵과 현금 300만원은 이날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됐으며, 나머지 500만원은 내년도 함열읍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로타리클럽(회장 류동곤)은 22일 동지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2500장을 기탁했다. 200만원 상당의 이 연탄은 저소득 연탄 사용 가구 5세대에게 500장씩 골고루 전달됐다. 용안면 용안침례교회(담임목사 김한식)와, 용안장로교회(담임목사 심재명), 창리침례교회(담임목사 조정환)도 나눔에 동참했다. 용안침례교회와 장로교회는 각 200만원, 창리침례교회는 100만원을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용안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창리마을에 거주하는 김종섭씨가 지난해에 이어 13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후원금은 용안면 저소득층을 위한 돌봄, 밑반찬 나눔, 집수리 지원 등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22 16:28

익산시 시정소식지 새 이름 ‘다多익산’

익산시가 시정소식지의 새로운 이름을 ‘다多익산’으로 정했다. 시는 민선 8기가 본격 시작되는 내년부터 새 이름과 한층 더 새로워진 내용으로 소식지를 발행하고 지속적으로 시민 의견을 들어 새로운 코너를 신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2일 시는 기존 소식지명인 ‘꿈과 희망의 익산이야기’를 대체할 새 명칭을 시민 대상으로 공모했고 ‘다多익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多익산’은 익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다이로움’의 상징성과 시민 모두 다이로운 시정 소식을 더 많이 전달해 주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지난달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색이 담긴 참신한 소식지명을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34건의 후보작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당선작 1개와 가작 3개를 선정했다. 당선작과 가작에 대해서는 각 20만원과 10만원의 시상금이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시정소식지 명칭 변경 기념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익산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뒤 표지를 제외한 소식지 3곳에 숨어있는 마룡이를 찾아 QR코드로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마룡이 쿠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신한 아이디어 덕분에 의미 있는 시정소식지 이름을 얻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새로운 소식지 명칭에 걸맞게 모두가 다 이로울 수 있는 소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22 13:29

익산시, 저소득정 청소년 자율학습권 지원

익산시가 민관 협력을 통한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자율학습권 지원사업을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한다. 22일 시는 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는 맞춤형 청소년복지비전카드 신청을 2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시와 학원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비전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청소년들이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권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충전식 바우처카드로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익산지역 내 학원 211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학원비는 민관 협력에 따라 총 이용금액(1과목 기준)의 50%는 시 예산, 40%는 학원의 재능기부, 10%는 이용자가 부담한다. 서비스 이용 한도는 매월 초등학생 8만원, 중고등학생 15만원으로, 시는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에 총 401명(초등학생 145명, 중고등학생 25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2023년 기준 초등학교 3~6학년과 중고등학생이며, 희망자는 본인이나 가족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내년 1월 초에 이용자 선정이 끝나면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청소년비전카드는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211개소 가맹점(학원)에서 자유롭게 선택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익산시학원연합회 관계자는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학습·문화·체험 활동 등의 기회를 주기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가운데 지역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위해 학원비의 40%를 재능기부 해 주시는 익산시학원연합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학업 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22 13:29

원광대병원 이재훈 교수 연구팀,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이비인후과 이재훈 교수 연구팀이 최근 국제 SCIE 학술지 ‘European Archives of Oto-Rhino-Laryngology(IF : 3.236)’에 2개의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들은 부비동(머리뼈에 있는 공기 구멍)의 해부학적 차이를 CT를 통해 연구해 임상 수술을 계획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난 10에 게재된 첫 번째 논문은 ‘접형동 개구부의 위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CT상 접형동의 개구부의 위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을 통해 분석한 연구이고, 12월에 게재된 두 번째 논문은 ‘동양인과 서양인의 상악골 전벽의 형태가 전누골와 접근 용이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반전성 유두종의 전누골와 접근법 수술적 치료시 상악동의 전벽 모양의 영향을 연구한 것으로 서양인과 동양인에 따른 상악동의 전벽 모양의 차이가 수술의 편이성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연구한 최초의 논문이다. 한편 이재훈 교수 연구팀은 매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뛰어난 논문 실적과 연구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이비인후과 구형본 전공의는 최근 2년간 4개의 논문에 1저자로 등재됐고 내년에도 SCOPUS 국제 학술지에 새로운 논문 2개를 더 게재할 예정이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22 11:44

익산시의회, 시민 눈높이 ‘외면’

익산시의회가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예산 편성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시민들의 정서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은 일회성 의원 체육대회 단체복 구입 예산은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소액 삭감에 그치고 특혜 의혹이 제기된 의정활동 홍보 영상 제작 예산은 원안대로 편성하는 등 시민과 함께 상생·열린·바른의회를 구현하겠다는 다짐이 허울뿐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20일 최종 확정된 내년도 예산 편성 내역을 보면 의원 체육대회 단체복 구입비 1250만원(의원 1인당 50만원)이 편성됐다. 당초 의원 1인당 60만원으로 계산한 1500만원에 대해 일회성 행사에 투입되는 전형적인 예산 낭비 사례라는 지역 시민단체의 지적이 일었지만, 의회운영위원회는 삭감 없이 무사 통과됐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50만원을 삭감하는데 그쳤다. 이에 대해 익산참여연대는 익산시의회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의원 단체복 구입비를 반복 편성해 왔고 내년 예산에는 1인당 20만원을 증액 편성한 점, 인근 전주시의회나 군산시의회는 해당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점 등을 들며 삭감을 촉구한 바 있다. 소셜미디어 홍보영상물 제작 및 홍보 예산 9000만원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 예산은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됐다. 올해 총 10건의 용역 중 8개를 지역의 한 민간업체가 적게는 330만원에서 많게는 1980만원까지 전부 수의계약으로 따내면서 독식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의회운영위원회는 1000만원을 감액하는데 그쳤고, 그마저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증액돼 당초 9000만원이 온전히 편성됐다. 이에 대해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9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초선의원들이 다수 입성했고 체육대회를 비롯한 행사에서 입을 단체복이 필요해 관련 예산을 불가피하게 편성했다”고 해명했다. 홍보 영상 제작 예산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5분 발언이나 시정질문, 조례 발의 등 분야별로 구분해 수의계약을 맺었는데, 내년 예산 9000만원은 수의계약이 아니라 전부 공개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하고 최저가낙찰제를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21 17:12

익산시, 주민 밀착형 행정으로 복지수도 자리매김

익산시가 7년 연속 ‘전국 지역복지사업’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며 주민 밀착형 촘촘한 안전망을 갖춘 복지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며 다관왕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익산형 복지서비스의 우수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로, 시는 올해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과 총 42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 식품 등을 제공하는 나눔마켓 운영, 아동친화도시 조성, 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프라 강화 등 55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29개 읍면동에서 맞춤형복지계를 운영함으로써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체계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민·관 협력을 통한 ‘익산형 긴급지원사업’, 지역사회 나눔과 연대의 힘을 보여준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다이로움 밥차’ 등 익산형 주민 밀착 통합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신규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면서,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긴급복지를 신속하게 지원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복지 대상자에 대한 정기 확인조사 실시로 복지 급여의 누수를 예방하는 한편 복지 재정 효율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내년에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에 711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경기 침체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발생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민·관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다이로운 익산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21 11:43

익산시, 올해 최고 뉴스 ‘신혼부부·청년 내 집 마련’ 선정

익산시가 올해 시정 최고 뉴스로 ‘신혼부부, 청년 내 집 마련 책임집니다’를 선정했다. 21일 시는 올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이슈들을 모아 ‘2022년 익산시 주요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위인 ‘신혼부부·청년을 위한 내 집 마련’은 주택 임차 및 구입비 대출 이자와 월세를 지원해 주는 ‘주거비 지원 패키지’ 정책으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3억원 이하의 주택임차보증금과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3%, 월 임대료 최대 20만원을 지원해 청년층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전국 최대 규모 20%의 혜택을 내년까지 이어가는 ‘익산다이로움 카드’와 독거노인·홀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AI말벗·케어 로봇 보급’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KTX익산역과 연계한 5개 노선의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 운행지구 지정’으로, 시민들로부터 교통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5위는 ‘정부 공모사업 1000억원 돌파’가 선정됐다. 시는 올해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와 국립호남권청소년디딤센터 유치 등 수백억원대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책사업 공모 분야 전국 최강의 면모를 보여줬다. 6위는 정헌율 시장 득표율 69.97%로 ‘익산 최초 3선 시장 당선’, 7위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의 시간을 가진 ‘우리동네 행복버스’가 차지했다. 정헌율 시장은 민선 8기 첫 행보로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당선 이후 8월까지 행복버스에 올랐으며, 29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700여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현장 중심의 공감 행정을 펼쳤다. 이어 8위는 ‘대한민국 제1호 청년시청 개청’, 9위는 수수료 0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확 낮춘 ‘익산다이로움 택시’, 10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 재난관리평가 전국 1위 달성’이 각각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 10대 뉴스 선정으로 2022년 한 해를 정리하고 되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10대 뉴스를 통해 함께 공감하며 우리시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12.21 11:43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