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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여가와 자아실현 계기 마련을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익산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하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직업능력(유튜브 심화과정 등 4개), 문화예술(마음치유 힐링공예 등 8개), 인문교양(나를 위한 에세이쓰기 등 10개), 시민참여(SNS로 소통하기) 등 4개 분야 23개이며, 모집 인원은 298명이다. 8월부터 12월까지 총 12주 또는 16주 과정으로 익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익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ksan.go.kr/lll)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63-859-582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역량 강화와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익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가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 자치 역량 확대를 위한 주민예산학교를 진행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모현도서관에서 진행된 시민예산학교에서는 기획, 경제·관광, 복지, 미래농정, 환경·안전, 건설, 청년·문화도시 총 7개 분과로 구성된 익산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52명 위원들과 각 분과위원회 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도 및 예산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김광원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 컨설턴트가 초빙돼 ‘참여예산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시민참여의 의미와 필요성, 주민참여예산 관련 법령 및 조례, 국내외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제안사업 및 읍면동 현안사업, 지역밀착형 공모사업 등에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각 분과위원회는 8월부터 10월까지 제안사업을 발굴·모색해 소관 사업부서의 검토 후 민관협의회 최종 심의를 거쳐 2023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예산 편성으로 익산시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지역 맞춤형 물가 안정화 대책으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지역화폐 활성화와 공공요금 동결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4일 시는 최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6개 분야로 이뤄진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골목상권·서민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화폐 다이로움 관련 하반기까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 적립금과 소비촉진지원금 등 20%의 혜택을 지속 지원해 소비자물가 상승분 완충 효과를 노린다. 하반기 인상을 검토 중이던 상하수도 요금을 비롯해 시내버스, 택시, 도시가스 소매요금(도 관리 3종), 쓰레기봉투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6종은 전면 동결한다. 이와 함께 마트와 시장 주요 품목 가격과 함께 영등동, 중앙동, 모현동 등 시내 3개 상권을 중심으로 외식비와 이미용료 등 개인 서비스 요금을 조사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소비자에게 제공해 건강한 시장 경쟁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외에 높은 물가에도 착한가격을 유지하며 서민경제 안정화에 힘쓰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100만원 상당의 다이로움 정책 수당을 지급한다. 또 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등의 상생 할인행사를 통한 농산물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지역 석유판매업소에 석유제품 가격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자발적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6대 분야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5개 부서로 구성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이 가동돼 상거래 질서 확립, 농산물 수급 상황 점검, 부당한 요금 인상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해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물가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총력 대응해 시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민생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600여년 전 백제왕궁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고 가상체험까지 할 수 있는 21세기형 역사박물관이 익산에 문을 열었다. 4일 익산시는 백제왕궁박물관이 공식 개관해 세계유산인 익산 왕궁리유적의 역사적 연구 성과를 ICT(정보통신) 첨단기술과 결합시킨 실감적인 역사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박물관은 세계유산 보존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왕궁리유적전시관의 대규모 리모델링과 가상체험관 증축 등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총사업비 약 139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0년 8월 착공해 연면적 4107㎡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을 혁신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가상체험관(VR, 홀로그램 등), 개방형 수장고, 실내 발굴체험실 등을 갖춰 스마트 체험형 역사박물관으로 진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왕궁리유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무빙 디오라마 모형, 터치형 인터렉션, 홀로그램 등 다양한 모형과 영상들을 곳곳에 배치해 사실감을 더했고, 전라북도 최초의 유일한 개방형 수장고를 통해 유리창으로 관람객이 내부 소장품의 수장 및 보존 상태를 관람할 수 있다. VR, 홀로그램, 라이브스케치 등 다양한 영상매체를 활용한 가상체험관은 실제 물이 흐르도록 재현한 백제정원실과 유물 사용방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린이 디지털체험실은 정보통신기술(ICT)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백제왕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왕궁리유적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박물관 내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자연 조망 설계로 조성돼 상설전시실에서 가상체험관으로 이동하면서 하늘과 땅이 맞닿은 지평선 전망을 마주할 수 있고, 왕궁리유적지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옥상 전망대에서는 용화산을 품은 왕궁리유적과 동쪽의 제석사지를 볼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백제왕궁박물관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방문객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누구나 쉽게 백제시대 왕궁을 이해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에서는 이날 개관에 맞춰 ‘백제왕궁, 천년의 길’ 특별 전시를 함께 진행한다. 이 전시에서는 1910년부터 최근까지 왕궁리유적을 담은 사진 약 70여점을 통해 왕궁리유적과 박물관의 변화상을 감상할 수 있다.
‘2022 익산여성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불편함에도 페미니즘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나도 불편한 페미니즘’이다. 농촌이민여성센터, 솜리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익산여성의전화, 익산YWCA, 평화바람, 한국문해교육협회 익산지부 등 7개 단체가 선정한 여성 관련 이슈의 장편 영화 총 8편이 무료 상영된다. 모든 영화는 관람 후 감독 및 출연자를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우선, 영화제 첫날은 강원도 산골의 외딴집에서 혼자 살아가는 만학도 할머니의 삶을 담은 ‘한창나이 선녀님’을 시작으로 세 인물의 성장 과정을 그린 ‘내가 누워있을 때’, 아이의 커밍아웃을 통해 성소수자를 이해해가는 두 어머니의 이야기 ‘너에게 가는 길’이 차례로 상영된다. 이어 18일은 여성 최초 제주도지사 후보 고은영의 정치성장기 ‘청춘선거’와 봄바람 순례단이 그린 전국 투쟁지도 ‘봄바람 프로젝트 – 여기, 우리가 있다’, 잊힌 평화시장 여공의 청춘 이야기 ‘미싱타는 여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제 마지막날 19일은 다한증을 가진 춘희의 성장담 ‘태어나길 잘했어’, 가슴에서 몸을 지나 정치로 확장되는 불꽃페미액션의 이야기 ‘불꽃페미액션 몸의 해방’을 상영한다. 아울러 올해에도 영화제 개최 전, 팟캐스트를 통해 ‘2022 익산여성영화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익산여성영화제 기획단이 모두 모여 상영작 중 하나인 ‘태어나길 잘했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팟빵이나 팟캐스트를 통해 ‘익산 재미 in 라디오’를 검색하면 들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ismedia.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63-833-067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익산여성영화제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의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사업과 익산문화관광재단의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연간 수익 추산액 4억원 가량의 익산시 지정 현수막 게시대 운영을 15년 넘게 특정 단체가 독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특혜 시비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운영의 공공성을 담보하고 발생 수익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특정 단체가 아닌 공공 영역에서 운영을 맡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익산지역 내 현수막 게시대는 행정게시대 79기 217면, 상업게시대 237기 964면 등 316기 1181면으로, 지난 2007년 전후로 8억6000만원 상당 175기를 기부채납한 전라북도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이하 익산옥외광고협회)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게시대 상단 철제 부분은 2005년부터 2~3년에 한 번씩 무상 사용수익허가를 갱신하며 사용 중이고, 하단 현수막 부분은 2007년부터 3년에 한 번씩 위탁사업자 공모를 통해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를 사용·운영하면서 발생되는 수익은 연간 4억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무상 사용수익을 하고 있는 상단의 경우 전주시 현황을 기준으로 제작비, 이용료, 평균 이용률 등을 보수적으로 적용하면 연간 수익 추산액은 8300만원 정도다. 이를 15년간 사용·운영한 것으로 계산하면 12억4500만원에 달한다. 하단 현수막 상업게시대는 1건당 2주 게시 비용이 2만2000원이며, 이중 익산옥외광고협회가 6000원을 인지대(세외수입)로 익산시에 납부하고 나머지 1만6000원을 수익(운영비)으로 가져가는 구조다. 연간 평균 인지대(세외수입) 1억2000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1년 동안 게시되는 현수막은 2만건이고, 역산하면 익산옥외광고협회의 수익은 연간 3억2000만원 수준이 된다. 상단 무상 사용과 하단 위탁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연간 4억원 안팎의 수익을 지난 15년 동안 익산옥외광고협회가 독점해 온 것이다. 행정이 특정 단체의 배를 불리고 있다는 특혜 의혹이 불거지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3년마다 위탁 공모를 하고 있지만 시설과 인력 등 관리·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는 곳이 지역 내에서 익산옥외광고협회밖에 없는 게 사실”이라며 “위탁 적정성 검토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적법하게 위탁사업자를 선정하고 있고, 매년 감사를 통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익산옥외광고협회가 과거 8억6000만원 상당의 시설을 기부채납하고 가로환경 정비 등 그동안 기여해 온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기부채납 상당액 이상의 수익이 창출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는 관리·운영을 민간 위탁이 아니라 공공 영역에 편입시켜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 한다는 측면에서 올해 초 위탁사업자 선정시 위탁기간을 도시관리공단이 설립될 경우 공단 업무 개시일까지로 명시했다”고 해명했다.
익산j스포츠인라인교실이 전국대회에서 입상 선수를 다수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익산에 정식 인라인 경기장이나 연습할 수 있는 트랙이 없어 2개월여 동안 전주와 남원 논산 등을 오가며 꾸준히 훈련한 끝에 거둔 값진 성과다. 3일 익산j스포츠인라인교실은 “지난달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초등부 동메달 3개와 성인부 은메달 1개를 따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자체 선발전을 거친 선수들만 출전 가능한 대회로, 익산j스포츠인라인교실은 앞서 남원에서 열린 선발전에 9명이 출전해 7명이 선발됐다. 본 대회에서는 초등부 권율아 선수(이리삼성초 1)가 개인 500+D, 신지유 선수(이리부천초 2)가 개인 500+D, 권시연 선수(이리삼성초 4)가 초등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또 성인부 1000m에 출전한 정혜자 코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익산j스포츠인라인교실 관계자는 “전주나 남원, 논산 등 정식 인라인 경기장이 있는 지역의 선수들은 수월하게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익산은 매번 타 지역까지 가서 연습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루도 쉬지 않고 훈련해 메달을 따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순천시장배 대회에서는 익산 선수 30명이 출전해서 전원 메달을 따내는 등 익산지역 인라인의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익산시가 생활체육시설 중 하나인 인라인 스피드 정식 경기장 건립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지역곳곳 작은 성공의 경험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문화도시는 거창한 이념이나 정책이 아니라 주민들의 작은 성취감을 하나하나 모아 도시의 문화를 바꿔나가려는 시도입니다.” 익산 문화도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원도연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장(57)은 정부 선정 법정 문화도시가 단순히 시민 문화예술 향류 기회 확대나 지역 문화예술인 지위 향상이 아니라 지역의 여러 문제를 문화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도시 혁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역민의 문화 창조력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꾀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는 그가 사업 총괄자로서 ‘작은 성공의 경험’과 ‘지역공동체’를 모든 사업의 중심에 두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앞서 5년여에 걸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진행해 온 그는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정 문화도시 선정에 주력했고, 예비 문화도시에 이어 지난해 12월 법정 문화도시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던 만큼 우여곡절도 많았다. 우선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이 명확히 정립돼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였다. 익산시가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태도로 접근하는지, 시민들의 의지와 열망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모아서 갈 것이지가 관건이었는데, 개념에 대한 이해 자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작업이 쉽지 않았다. 익산이라는 도시가 시민적 공감을 통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도 극복해야 했다. 단순히 문화예술이 아니라 삶의 공간인 도시에 대한 태도의 중요성, 지역의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을 위한 각성, 주민 주도의 해결 방안 모색과 공공(행정)의 지원 등 머릿속에 있는 이른바 거버넌스를 주위에 설파하고 설득하는데 힘을 쏟은 이유다. 선정 과정 도중에 정권이 바뀌며 달라진 문체부 방침에 대응하고 전국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는 것은 그야말로 악전고투였다. 최종 발표 전 현장 실사가 아직도 그에게는 생생하다. 지역에서 가장 잘 하고 모습을 준비하고 최대한 포장해 심사위원들 앞에 내놓은 여타 자치단체들과는 달리 익산은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영등동 귀금속공단과 원룸들만 빼곡히 들어찬 채 활기를 찾기 힘든 신동 대학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그러면서 공단을 공방으로, 공단 근로자들을 장인으로 만들고 대학로의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어필했다. 이제 도시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그는 “문화도시를 시작하면서 한 설문이 있는데 익산이 살고 싶은 도시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78%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대를 이어 익산에 살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긍정 답변은 45%에 불과했다. 아직 익산이 진짜로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가 아니라는 방증”이라며 “‘우리 동네가 나름 괜찮고 재밌어’, ‘내 자식들도 살았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문화도시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피력했다. 또 “문화는 사실 별 힘이 없어 보이지만, 일자리나 주택 같은 구조적인 문제와 달리 수도권과 비교해도 지역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면서 “비록 작더라도 성공의 기쁨을 주민들이 직접 경험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튼튼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국내 대표 주얼리 회원작가 52명이 참여하는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초대전-Get over’가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익산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익산시가 수준 높은 주얼리 작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심리적 상처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전시회다. 이번 보석박물관 초대전의 초청 대상인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은 1993년 창립해 국내외 귀금속 산업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작가들과 전공 관련학과 지도자 및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애란 협회장은 “보석도시 익산에서 코로나 극복과 치유를 주제로 전시회를 갖게돼 뜻깊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귀금속보석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곽경원 익산보석박물관장은 “이번 국내 대표 주얼리작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보석 같은 힐링을 얻을수 있길 바란다. 특히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와 함께하는 두번째 초대전으로 보다 발전된 예술 작품들을 선보일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jewelmuseum.go.kr/)나 전시기획계(063-853-4772)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 보석박물관이 토요일 밤 엑티비티와 화려한 빛의 경관 연출을 통해 야간 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3일 익산산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방학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이노키즈월드 실내 놀이체험시설 야간 개장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연장 운영 기간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로 오후 8시(매표 1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기존 17시까지 운영하던 시설을 20시까지로 연장함으로써 6회에서 9회까지 3시간이 연장된다. 놀이시설 종류로는 아트클라이밍, 스카이트레일 및 타익스, 레이저태그, 인터렉티브 트렘폴린 4종류이며,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 체험이 가능하고 1회에 50분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놀이 시설 마감하는 8시 이후에는 새로운 즐길거리로 미디어파사드 상영, 칠선녀 광장에서의 빛의 향연을 마련했다. 또한 다이노키즈월드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 곳곳에 숨어있는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벨로키랍토르, 파키케팔로사우르스, 프테라노돈 등의 거대 공룡 조형물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다양화했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8월 중 매주 토요일은 보석박물관을 통해 보다 다양한 경험과 특별한 체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고마운 여름으로 기억되는 반짝이는 여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사업이 재개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중지했던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사업을 3년 만에 재개한다. 네팔과 베트남 둥 올해 대상자로 선정된 5가정은 왕복항공료, 여행자보험료, 현지교통비 등의 지원을 통해 8월부터 11월 중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고향을 방문하게 된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 행복한 가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고향나들이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사업을 시행하지 못했다. 고향나들이사업 대상자 선정은 익산 거주 다문화가정으로 2년 이내에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가정 중 가정형편, 거주기간, 고향방문 횟수 등을 종합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가정을 우선 선정한다. 4인 가정 기준 최대 500만원까지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여성청소년과 김민수 담당은 "코로나19로 사업이 중지되면서 실망한 다문화가족들이 많았는데 3년만에 재개할 수 있어 다행이다. 모처럼의 그리운 모국 방문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만들고 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익산시가 2022~2023 익산방문의 해 맞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익산을 담은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익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소재로 한 영상공모전을 오는 9월25일까지 진행한다. 익산만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담긴 참신하고 창의적인 영상 발굴을 통해 전국에 익산의 관광명소를 보다 널리 알리고, 나아가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여기어때? 2022~2023은 익산으로 가자!’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상 공모전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이나 팀을 구성해 CF·뮤직비디오·브이로그·단편영화·패러디영상·플래시몹 등 다양한 장르 중 참가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공모 신청은 5분 이내의 FHD(1920×1080 pixel)이상 동영상을 제작해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예비심사·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으로 최우수상 200만원 등 총 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홍보담당관 전주영 담당은 “수상작은 익산시 홍보자료 등 다양하게 활용하게 된다. 익산의 명소들이 전국에 보다 널리 알려질수 있도록 익산만의 매력이 담긴 신선한 영상들이 많이 발굴되고 적극적인 응모 동참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가 이미 법정 전문기관의 용역이 끝난 사안에 대해 의원정책개발비를 들여 재차 용역을 한다고 한다. 공부가 부족해서 의원 1명당 500만원씩 편성된 의원정책개발비 중 10명이 200만원씩 갹출한다는 건데, 아무리 곱씹어 봐도 이해하기 어렵다. 이미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용역을 통해 타당성 검토 결과가 도출돼 있고, 이를 토대로 시의원이 참여한 심의위원회에서 설립 적합 결정을 내리기까지 한 사안이다. 그럼에도 시의회는 상임위원회 구성이 바뀌고 초선의원이 다수라서 사안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내세운다. 열심히 공부한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느냐만, 그 공부가 꼭 새로운 용역을 통해서 해야 하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법정 전문기관의 용역 결과를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살피고 쟁점을 짚으면 될 일을, 굳이 돈을 들여 제3의 민간기관에 수의계약으로 맡긴다니 말이다. 열심히 공부를 하겠다는 학생이 학교 수업과 공영방송 EBS로는 만족하지 못하겠다며 비싼 돈을 들여 사설 과외를 하겠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 게다가 지방공기업법은 공단의 무리한 설립을 막기 위해 행안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전문기관을 통해 용역을 하도록 하고 있는데, 시의회는 도대체 어느 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겠다는 건가. 어떤 사안이든 용역을 다시 하려면 기존 용역 결과가 부실하다는 등의 합당한 명분이 필요하다. 그런데 시의회는 그마저도 없다. 기존 용역 결과를 인정하면서도 다시 용역을 해야 한다고 강변한다. 액수를 떠나 의원정책개발비 역시 소중한 시민 혈세다. 자기 주머니에서 쌈짓돈 꺼내듯 허투루 쓸 수는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명분 없는 예산 낭비고, 집행부 길들이기나 출범 초기 몽니라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한 행태다.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학교 탓하고 선생 탓하기 마련이다. 앞으로의 시의회 모습에 걱정이 앞선다.
익산시립어린이영어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형 영어캠프’와 ‘Magic Balloon Show’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여름방학 체험형 영어캠프는 오는 12일 저녁과 13일 오전에 공룡을 주제로 다양한 영어동화 합창·과학실험·쿠킹클래스 등을 진행된다. 6∼9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일 10시부터 익산시립어린이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풍선 마술쇼 ‘Magic Balloon Show’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익산시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영어도서관(063-859-3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가 개발행위 허가 이후 미준공 사업장에 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한다. 2일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이후 사업 기간이 만료된 사업장과 다음 달 말 기준 허가 기간이 도래하는 미준공 사업장 등 67곳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 착공 여부, 허가 내용과 사업 추진 일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사업이 완료됐으나 준공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자에게는 개발행위 준공검사 절차를 안내하고, 미착공이나 불법행위가 발견된 현장에 대해서는 기간 연장 또는 원상복구 명령, 허가 취소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인접 토지에 피해를 유발하는 개발행위 허가 미준공 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현장 점검과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농촌지역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을 유도한다. 시는 농촌의 오래된 주택 개량시 소요 비용에 대한 융자를 지원하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을 당초 35가구에서 50가구로 확대, 추가 사업자 15가구를 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거나 농촌에서 거주하는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려는 주민이 연면적 150㎡이하인 주택을 새로 짓거나 개량하면 소요된 비용에 대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대상지역은 읍면 또는 동 지역 중 녹지지역이며 대출 한도는 농협의 여신 규정에 따라 신축·개축·재축은 최대 2억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원 이내다. 토지와 주택 등을 담보로 융자를 지원하며, 상환방식은 고정금리 2%와 변동금리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본인과 가족이 상시 거주할 경우에 2024년까지 최대 280만원의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고, 대상자 선정일 이후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익산시 주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주택과(063-859-5549)에서 상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노후·불량 주택 개량과 무주택자의 신규 주택 건축 등 주거 환경 개선 촉진과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시민 중심의 일상 속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 2일 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이달 21일까지 3주간 시민 참여 기반 특별 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산 정점시기를 8월 중순에서 8월 말로 예상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시는 특히 일상 방역 생활화를 통해 감염 연결 고리를 차단함으로써 지역 확산을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식당, 카페,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종합복지관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일상 방역을 중점적으로 특별 지도·점검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28일 기준 16.6%에 머물러 있는 4차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대상자 백신 효과성 홍보와 접종 안내·지원 등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만간 코로나19 정점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자발적인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익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정부의 정책자금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자금 지원 규모를 늘리고 경쟁력 강화 지원에 무게를 둬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정부 정책자금 이차보전 등 10개 사업 21억원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확보됐다. 본예산에 이미 확보된 예산까지 올해 총 59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대비 14억원 이상 늘어난 수치다. 대표적인 신규 사업은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최대 2%의 이자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자금 이차보전(5억원)을 비롯해 옥외간판 교체 및 내부 인테리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6000만원), 경영 진단과 마케팅 등 점포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지원(3800만원) 등이다. 시는 이달부터 사업별로 공고 후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 예산이 대폭 늘어나 보다 폭 넓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및 이자보전금 지원(8억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5억6000만원), 저신용 소상공인 이자보전금 지원(9500만원) 등이다. 이외에도 시는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22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달 중 착한가격업소 17개소 다이로움 정책수당 10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지역화폐 다이로움도 추가 예산이 확보돼 개인별 20% 지원 혜택(100만원 한도 내 충전시 할인 판매 인센티브 10% 적립, 소비촉진지원금 10% 지급)이 하반기까지 연장된다. 다만 고소득 소비자에 인센티브 수혜가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센티브와 소비촉진지원금을 50만원 이내 10%, 50만원 초과~100만원 이내 5%로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예산을 대폭 확대해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 세계 문화와 요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요리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도내 최초로 선보인 글로벌 전시체험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지난 6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 마다 세계 여러나라의 요리를 통해 식생활 문화를 경험하는 ‘글로벌-쿡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세계 나라의 대표요리를 배우는 동시에 다양한 정서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초 시민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전격 개설된 만큼 세계의 대표요리를 직접 배울수 있는 이색 체험의 장으로써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이며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여성청소년과 김민수 담당은 “결혼이주민에게는 안정적 정착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앞으로도 적극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문화관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명품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쿡 요리교실’에서는 현재 9월 중국 시엔빙·쏸라탕, 10월 베트남 반새우·분짜, 11월 태국 똠양꿍·얌운센 요리교실에 참가할 수강생(수업당 15명)을 홈페이지 및 전화(859-5385~5386, 5496)를 통해 모집 중이며, 참가 재료비는 1만원이다.
원광대병원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급성기 뇌졸증 치료기관임을 다시한번 입증됐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제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이후 9회 연속 최우수 1등급 달성이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33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원광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및 Stroke Unit 운영 여부를 비롯해 뇌영상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등 대부분의 평가 지표에서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갖추고,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의 원활한 협진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탁월한 효과를 거두면서 9회 연속 최우수 1등급 획득 쾌거를 일궈낼수 있었다. 안선호 진료처장은 “급성기 뇌졸중 치료는 발병 후 초기 대처가 중요한 질환이다. 전북심뇌혈관센터를 중심으로 발병 후 초기 대처에서 재활 치료까지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순창 풍산면민의날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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