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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시골여행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PC게임, 인터넷 중독의 위험에 노출돼있는 유·초등·청소년들에게 보다 건전한 지역 놀이문화를 알리고 정착시키기 위해 마을만들기협의회와의 민관 협업을 통해 ‘어린이날 시골여행 체험마당’을 진행한다.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동농촌테마공원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초등·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골여행체험협동조합에서 직접 기획한 것으로 어린이 주제 경관조형물이 설치되고,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시골여행체험협동조합에선 마술 쇼와 연주 공연, 놀이기구 등 각종 놀이마당을 제공한다. 이밖에 백제 의상 착용 체험, 고구마 빵 만들기,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최봉섭 미래농업국장은 “미래 우리사회를 이끌어 갈 일꾼들에게 지역 농촌문화를 알리는 절호의 기회이자 아이들이 맘 놓고 뛰어놀수 있는 놀이마당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으로 근로자들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복리를 증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29일 정 예비후보는 “노후 국가산업단지와 제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환경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며 “주차장과 도로, 공원 등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산업단지 기능을 향상시켜 스마트한 젊은 산단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전담하는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해 근로자들의 소통창구 역할과 함께 기업 환경 개선, 수출입·창업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동노동자 쉼터 권역별 확충, 노후 공동주택 8개 단지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한 경비근로자 처우 개선 등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이동노동자와 경비근로자에 대한 근무 환경 개선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근로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살피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임양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경로당 개방에 따라 찾아가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방문팀을 별도로 꾸려 경로당과 소규모 공원, 모정 등을 직접 찾아가 그간 외출이 제한되었던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측정, 치매인지선별검사, 만성질환예방 교육, 노년기 영양교육 등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에 나서면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임양현 센터장은“어르신은 물론 지역민 모두의 건강한 생활과 자기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신규 개발에 더욱 적극 나서는 등 지속적인 노력과 최선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교내에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설치됐다. 원광대(총장 박맹수)에 따르면 환경오염의 대안으로 급증하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라 전기자동차 이용자 편의 도모 및 정부 정책 부응 차원에서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교내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급속 50KW 2대와 완속 7KW 2대 등 총 4대의 전기자동차 충전기가 대운동장 인근 조소관 앞 2대, 소운동장 인근 프라임관 주차장 2대가 각각 설치됐다. 이번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사업은 정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른 충전 시스템 및 부대 전기공사비 전액 무상 지원으로 이뤄졌다. 원광대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구성원 편의를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충전기 수요 증가 상황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편백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28일 하림 임직원 100여명은 건물 외곽 대청소와 함께 편백나무 50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식목일을 맞아 측백나무 600여그루를 심었던 행사에 이어 녹색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하림 임직원들은 매달 주변 하천을 찾아 버려진 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가꾸기 행사를 통해 자연 환경을 살리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비롯해 용수 재활용,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감소, 도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자원화 등 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비점오염원시설 설치, 유해화학물질 취급 보관소, 재활용 설비 등 친환경 사업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피오봉사단도 운영해 다양한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하림은 자연에 환경 가치를 더해 자연생태계 순환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그린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환경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정헌율 예비후보가 “본선 승리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더욱 정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정 예비후보는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제 1차 관문을 통과했다”면서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남은 한 달여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본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경선 과정에서의 갈등을 치유하고 하나로 통합하는 게 또 하나의 숙제”라며 “원팀으로서 선거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정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도 하나 된 에너지가 지역 발전을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많은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투명하고 깨끗하고 공정하게 경선이 치러졌다고 생각한다”면서 “마지막까지 페어플레이 해주신 조용식·최정호 두 후보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지난 6년간 시정을 운영하면서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많다”면서 “정해진 일정 외에는 지역 구석구석 민생 탐방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집 옆에 바로 양계장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십 수년째 심각한 악취에 시달리며 살고 있는데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28일 오전 9시께 익산시 오산면 영만리의 한 양계장 바로 옆 주택. 이곳에 살고 있는 김모씨는 악취로 인한 극심한 피해를 호소했다. 수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답만 되돌아올 뿐 수년째 나아진 게 아무 것도 없다는 하소연이다. 가축사육시 주택과 축사간 일정 거리를 제한하는 조례가 있지만, 조례 제정 이전부터 이미 축사를 짓고 사육을 해 온 경우에는 이 제한이 소급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7년여 전 주인이 바뀌면서 지긋지긋한 고통이 끝나는가 싶더니 경매로 소유권을 취득한 사람이 다시 사육을 하면서 악취로 인한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평소에도 악취가 심하지만 연중 45일 꼴로 반복되는 닭 출하시기가 되면 특히 밤잠을 설치기 일쑤고, 악취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한여름에도 방문 앞 마루에 비닐을 쳐야 하는 등 피해를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는 게 김씨의 주장이다. 대형 환풍기 방향만이라도 집 반대쪽으로 바꿔 달라는 요청에도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호소도 이어졌다. 이러한 심각한 악취 스트레스로 인해 인근 9가구 중 현재 남은 가구는 김씨뿐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해당 양계장은 지난 2006년에 지어졌고 2011년 12월에 가축사육업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3만8000여마리의 닭이 사육되고 있다. 하지만 닭의 경우 주택과 직선거리로 1㎞ 내 사육을 제한하는 익산시 가축사육 제한 조례는 소급 적용이 되지 않아 현재로서 문제 해결을 위한 뾰족한 수단은 없다. 악취 신고에 따라 악취 포집 후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 이뤄지는 단발성 조치가 전부다. 민원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가축사육 제한 조례 소급 적용이 불가능한 오래된 축사나 일정 규모 이상의 축사를 대상으로 악취방지시설을 의무화하는 등 제도적 개선이 요구되는 이유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환경부에 계속 건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축사에 악취방지시설이 의무화돼 있지는 않다”면서 “일정 규모 이상의 축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형태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관련 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4일부터 시행되면서 축사 설치허가시 악취방지계획과 악취방지시설의 연간 유지·관리계획 제출이 의무화됐지만, 신축이 아닌 기존 축사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면서 “기존 축사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제도 개선을 논의하고 있고 올 연말에 악취 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중심 익산형 자치분권모델 구축’을 공약했다. 28일 정 예비후보는 “익산형 자치분권모델은 시민들의 행정 참여 기반과 자치 기능을 확대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미래비전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 담겨 있다”면서 “이를 통해 시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방안은 현재 1곳에 운영 중인 주민자치회를 전체 29개 읍면동으로 확대 및 행·재정적 지원 강화,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및 인센티브 도입, 전북도내 최초 자치분권특별회계 신설 및 주민에게 재정 결정권 부여, 시민참여 기본조례 제정, 시민 주권 전담부서 신설, 신청사에 시민 소통 공간인 익산 시민청 건립, 읍면동 마을계획을 주민주도형 의사결정체계로 전환 등이다. 정 예비후보는 “익산형 자치분권모델에는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참여 기반과 제도적 장치가 포함돼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익산 시민주권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확산, 기후 변화 등으로 식량주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현 상황에 발맞춰 “익산토종씨앗센터를 조성해 토종씨앗 메카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28일 내놨다. 토종씨앗은 오랜 시간 지역의 기후와 풍토에 맞게 적응돼 온 씨앗으로, 지역별로 품종이 다양하게 유지·계승돼 지역 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돼 농약 사용이나 화학 비료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도 잘 자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판매되는 씨앗은 1회용 종자이거나 불임성 종자가 대부분으로 첫 수확은 보기 좋으나 그다음 세대는 퇴화되거나 아예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품종의 단순화나 외국계 종자회사의 씨앗 구매에 따른 농가 부담 등으로 인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임 예비후보는 “여성농민회 제안으로 ‘익산시 토종농산물 보존·육성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정한 바 있다”면서 “익산토종씨앗센터를 조성해 농민단체, 소비자단체, 연구소 등과 함께 연구하고 종자주권, 식량주권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원불교가 개교 107주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28일 오전 10시에 익산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을 비롯해 국내외 700여 교당과 기관에서 경축기념식을 일제히 봉행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된 이후 중앙총부에서 열린 경축기념식에는 1000여명의 원불교 재가출가 및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전산 종법사는 “근래에 코로나19와 전쟁, 산불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아픔을 겪고 있다. 이러한 때 107년 전 소태산 대종사님의 깨달음에 담긴 세상을 향한 마음과 정신이 무엇이었는지 되새겨야 한다”며 “종교와 이념, 나라와 인종에 국한됨 없이 세상과 서로를 위한 기도와 염원이 함께 하는 대각개교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신한 축사를 통해 “원불교는 대종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어느 때라도 참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사회 곳곳에서 회복과 복구를 도우며 희망의 손길이 돼 주셨다. 우리 모두를 위한 원불교의 상생과 화합의 정신이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일상과 시대를 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국종교인평화화의 대표회장인 성균관 손진우 관장과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도 원불교 최대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축하했다. 한편 원불교는 올해 대각개교절 주제를 ‘다같이 다함께’로 정하고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문화예술 행사인 ‘아라미 축제’를 열고 익산 성지를 일반 시민에게 개방해 코로나19에 시달린 국민들을 위로했으며,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교단 차원의 지원 활동을 위해 국경 지역에 교무를 파견했다. 또 재생에너지 100%를 위한 ‘RE100’ 사업과 절약과 절제를 통해 지구를 살리는 ‘절절한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비하기로 했으며, 대각개교절을 맞아 전국 700여 교당과 기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은혜의 물품(라면, 쌀, 김치)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원광대병원 간호사들의 근무 환경이 보다 개선∙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공모에서 9개 병동 및 교육 전담간호사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범 사업기간은 향후 3년(22. 4.30~25.4.30)으로 대상 인력 인건비의 70% 수준을 지원받아 9개 병동을 운영한다.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열악한 근무 환경에 따른 간호사의 이직률을 개선하고, 나아가 고정적으로 근무하는 야간 전담간호사나 상시적인 병동의 업무 부담을 줄이자는 목적의 간호사 지원제도다. 특히 해당 사업은 응급 결원 등으로 발생한 대체 근무 지원 일환에서 대체 간호사를 운영할수 있어 다양한 근무 형태 활용 및 예측 가능한 패턴 근무제를 통한 교대 근무제 정착을 통해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설수 있다. 또한, 간호 교육 업무를 체계적으로 시행할 교육 전담 간호사와 현장 교육 간호사가 배치돼 임상 현장의 근무 여건도 향상시킬수 있다. 원광대병원 이안생 간호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간호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수 있기를 바란다. 숙련된 간호사가 증가하면 의료 서비스 질도 그만큼 좋아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시 현충시설이 시민들의 역사교육을 위한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용된다. 익산문화원에 따르면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주관한 ‘현충시설 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익산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오는 6월 총 5회에 걸쳐 익산, 군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 등 전북서부보훈지청 관할 지역 현충 시설을 탐방한다. 특히 올해에는 ‘호국역사의 현장 속으로’라는 주제로 현충시설 탐방를 통해 보훈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에 나설 계획이다. 탐방은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익산문화원 사무국(063-835-012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재호 익산문화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감사와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나라사랑과 보훈의 참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지역에는 순국열사의 비, 문용기 열사 동상, 익산 3·1운동 기념비 등 총 19개의 현충 시설이 있다.
익산시청 공무원들에게 특별한(?) 근로자의 날 기념 선물이 전달된다.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창훈)은 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1인당 5만원씩 1600여 조합원들에게 총 80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다이로움 카드를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동참 차원에서 결정된 지역화폐 선물 지급이다. 특히 올해 근로자의 날 선물은 그동안 코로나19, 선거업무 등 산적한 업무추진으로 피로감이 증가하고 지친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뜻이 담긴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창훈 익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조합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지역화폐 지급을 결정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도 지원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준 조합원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할 수 있게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창훈 노조위원장은 올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무여건 개선 등 조합원 권익 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익산시청 전 부서와 읍·면·동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익산시 여성농업인에게 특수건강검진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공모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에 참여 지차제로 최종 선정됐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이 비농업인이나 남성 농업인에 비해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농작업 질환 관련 특수건강검진을 받을수 있는 사업이다. 따라서 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51~70세 여성농업인 중 500명을 선정해 근골격계·심혈관계·골절위험도·폐활량·농약중독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 건강검진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검진 비용의 90%는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자부담 10%는 시비로 지원될 예정 이어서 검진 비용 전액이 지원되는 셈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 확보된 신청자 명단 중 우선 순위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검진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많은 여성농업인이 원했던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만큼 내실 있게 추진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최근의 문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시는 28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오택림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대표, 관련 부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익산시 장단기 지역문화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이번 용역은 ‘시민이 다(多)같이 만들고 누리는 익산다움 문화도시’란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최근 문화 트렌드 변화와 국내외 문화정책 동향 분석, 지역문화실태 조사, 익산시 문화발전 비전과 발전 방향 제시, 장단기 문화정책 등을 개발해 새정부 출범과 문화자치 시대에 대응하고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시책 추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위한 전문가 심층 면접조사와 시민 설문, 중간·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완료될 예정이다. 오택림 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100세 시대 등을 맞아 시민이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문화예술생태계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익산다움 문화도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지역문화진흥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임양현)가 남부권 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센터는 28일 남부권 주민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다이로운 건강체조교실’ 운영에 따른 수강생을 5월2일부터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동산∙인화∙평화∙마동 등 남부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으로 센터 2층 동아리실에 신청하면 된다. 다이로운 건강체조교실은 5월12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경락마사지 도구를 사용하는 발반사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치매예방 스트레칭, 건강체조 등을 통해 꾸준한 건강관리에 나설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습관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한,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한 노인 우울증 강의와 1:1 상담을 통한 우울증 검사 진행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예방∙해소에도 나서게 된다. 임양현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 탓에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노년층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활력을 조속히 되찾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지난 27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민간전문가 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 7명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인사들로 대학교수 3명, 변호사 2명, 시민단체 관계자 2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3년 동안 지방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월13일 개정 시행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설화되자 제240회 임시회를 통해 박철원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5조에 따라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윤리특별위원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유재구 의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통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견수렴과 전문성 강화가 기대된다. 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커진 만큼 이에 걸맞은 책임성을 갖추는데 보다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용욱)은 28일 건설현장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민간 중·소규모공사(100억 이하) 현장의 안전지도 및 교육을 위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설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외부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국민감시단을 통해 최근 공사관리 안전의무가 강화된 건설안전 관련 법령 및 지침 개정사항 교육과 유형별 사고사례 전파, 작업자 안전 위해요인 확인 등 공사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익산국토청은 지난 1분기(1~3월)에 60개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해 안전시설물(안전난간, 낙하물방지망, 가설비계, 개구부 등) 설치 미흡, 콘크리트 재료 분리 및 근로자 안전보호구 착용 등 35건에 대한 현지시정을 안내한바 있다. 또한,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정착을 위해 ‛21년 점검 지적사항 사례 전파 및 건설현장 필수 안전‧품질관리 수칙 교육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익산국토청 손영삼 건설안전국장은 “국민감시단은 민간 중‧소규모 현장에 대한 안전사각지대 해소와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체계 구축에 많은 효과가 있어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국토청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민감시단 제도는 건설현장 공사 관계자들로 부터 현장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면서 국민감시단 인원도 20‛21년 12명에서 2022년 24명으로 늘었고, 점검대상도 120개소에서 240개소로 2배나 확대 됐다.
원광대와 ㈜오디텍은 지난 27일 원광대에서 지역인재 공동 양성을 목적으로 채용 확정형 트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에서 맞춤형 인력양성 및 채용 확정형 확대와 더불어 추후 계약학과 추진 등 지역인재 공동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광대는 우선 이번 협약에 따라 매년 11월말 전자공학과 3∙4학년 중 5명 이상을 선발해 채용 예비교육을 진행하고, ㈜오디텍은 4학년 하계방학 중 조기취업을 위한 채용 인턴십 프로그램을 일정 기간 진행해 이수자 중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당해년도에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했다. 덧붙여,, 양 기관은 교육과정으로 캡스톤디자인 및 기업 맞춤형 교과목을 개발·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이론 및 현장교육을 시행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을 위한 전문가 활용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디텍은 참여 학생들의 현장실무교육을 위해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박맹수 총장은 “오디텍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대학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디텍과 함께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봉민 ㈜오디텍 반도체 분야 대표는 “이번 협약이 원광대와 오디텍이 동반 성장하는 발전적인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원광대의 우수한 학생들이 회사발전을 위한 주요 인재로 커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반도체, 광소자 및 광센서 모듈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오디텍은 1999년 센서부품회사로 출발하여 반도체사업부와 중국 남경법인 등을 통해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원광대(총장 박맹수)가 2022년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은혜 나눔을 위한 ‘감사잘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교당 주관으로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진 ‘감사잘함’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하여 ‘감사해요(감사잘함 메들리)’, ‘‘사랑해요(eco은혜거피 나눔)’, ‘잘했어요(은혜의 떡‘ 케이크 나눔)’’, ‘함께해요(대각개교절 기념법회)’를 주제로 꾸며졌다. ‘감사잘함 메들리’는 감사 엽서쓰기 및 보내기, 감사잘함 이벤트 칭찬 릴레이 등을 통해 일상에서 감사생활이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eco은혜거피 나눔’은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계기 마련 및 실천을 위해 개인 컵을 활용한 커피 및 도넛 나눔 행사로 펼쳐졌다. 특히 대각개교절 하루 전인 27일 진행된 ‘은혜의 떡 케이크 나눔’은 소태산 대종사의 깨달음과 원불교 열린 날을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로써 박맹수 총장과 운영위원, 학생대표 등은 은혜의 떡 케이크 커팅 및 나눔을 통해 대각개교절 의미를 되새겼다. 27일 교내 숭산기념관 대법당에서 열린 대각개교절 기념법회는 원광학원 성시종 이사장의 설법 ‘다 같이 다 함께’와 교무 합창공연 등이 펼쳐져 모든 구성원이 함께 원불교 열린 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원광대 대학교당 주임 교무는 “대학 구성원들이 지덕겸수 도의실천의 건학이념을 체득하고, 서로 간에 은혜와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대각개교절 기념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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