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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민주당 복당, 시민 뜻에 따르겠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관련해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뜻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선과 맞물려 있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입당이 개인적으로 유리할 수 있지만, 민주당이 복당시 페널티와 관련해 제시한 대선 기여도라는 지표가 애매하고 불투명해 이에 대한 우려가 주변에서 적잖게 제기되자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최종 판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 시장은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복당 여부와 관련해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고 저 또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시민 다수의 의견이 무엇인지 최대한 수렴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정말 존경하는 정치인이고 그의 강력한 추진력은 개인적으로 가장 닮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복당은 다른 문제”라며 “시장은 시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의 뜻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복당 여부 결정 시기에 대해서는 “복당을 한다면 민주당이 일괄 복당을 허용키로 한 기간 내에 하는 것이 맞고, 그 이후에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기존 입지자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아직 정식으로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민주당 복당 여부가 결정되면 그때 3선에 도전한다는 의사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익산=송승욱 기자

  • 익산
  • 송승욱
  • 2022.01.06 12:05

익산 오산-영만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상반기 본격 착수 돌입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와 영만리를 잇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가 올해부터 본격화에 들어간다. 익산시에 따르면 새만금 개발에 따른 연계도로망 확충 일환에서 지난해 8월 기재부 일괄 예타를 통과한 오산-영만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이 금년 상반기 실시설계 용역 조기착공을 통해 본격적인 착수를 시작한다. 오산면 신지리 21번 국도에서 영만리의 23번 국도와 연결하는 해당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연장 7.05㎞ 구간을 왕복 4차선으로 개설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 1888억원 투입해 오는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만금 배후도시 역할을 견인하게 될 해당 도로가 완공되면 새만금 개발에 따른 연계도로망 확충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황등~오산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서수~평장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등과 맞물려 전북지역의 간선 도로축 역할 증대는 물론 지역발전 및 기업유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정헌율 시장은 “금년부터 건설이 본격화 될 오산-영만 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앞으로 익산을 명실상부한 교통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차질없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보다 세밀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 익산
  • 엄철호
  • 2022.01.06 11:37

원광대 청년재능기부 동아리 액시엄,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선정

원광대 청년재능기부 동아리 ‘액시엄(AXIOM)’이 2021 교육기부 우수동아리로 지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011년부터 시행 중인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기관 및 대학생 동아리 등을 발굴해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액시엄’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익산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멘토링과 검정고시 및 수능 학습교육 등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학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특히 액시엄 동아리는 이번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선정을 비롯해 소속 회원들이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전라북도의회 의장 표창장,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장 등을 수상해 대외적으로 봉사활동을 널리 인정 받고 있다. 양정민 동아리 대표는 “후배들과 함께하는 청년재능기부 활동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 많은 대학생의 참여로 배움을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동아리로 거듭나 지식과 인성을 바탕으로 사회 이바지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강지숙 교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이 지역 사회와 청소년들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덕겸수와 도의실천 교훈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엄철호 기자

  • 익산
  • 엄철호
  • 2022.01.06 11:37

박천권 전북도 세종사무소장, 기재부장관 표창 수상

박천권 전북도 세종사무소장 국가예산 확보 등 전북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익산 출신 박천권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이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매사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임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다. 지난 2018년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으로 취임한 박 소장은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에 따라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국책사업 유치, 주요 정책 동향 파악 등 날로 치열해지는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에서 첨병 역할을 했다. 특히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전북도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북도 및 14개 시군 국비 확보 최전선에서 숨은 일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그의 노력은 올해 국가예산 역대 최대 확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박 소장은 전북도내 시군의 국가예산 확보와 중앙부처간의 협력 증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시군 사무소장들의 성공적인 업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 세종사무소에 업무 공간을 확대 마련했고 도와 시군간 교류 증대와 도정 주요 현안 공동대응 등 업무 효율화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국가예산 확보와 중앙부처와의 가교 역할에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소장은 16개 광역시도 세종사무소간 소통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9년 7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감사패를, 같은 해 8월에 시도 세종사무소협의회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으며, 올해 16개 시도 세종사무소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 익산
  • 송승욱
  • 2022.01.05 18:31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식품 원료 중계공급센터 준공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가 추가 구축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의 생산 원료 농산물 공급망 조성을 위해 건립된 기업지원시설 농식품 원료 중계공급센터가 마침내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019년 착공해 지난해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5억원 전액 국비 투입을 통해 건립된 센터는 대지 2만4426㎡, 연면적 9816㎡, 지상 2층 규모의 공급시설로 냉장냉동상온 보관창고를 갖추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은 이번 센터 본격 가동을 통해 원료 농산물을 종류별, 적정 온도별로 보관이 가능해짐에 따라 품질 경쟁력이 높은 원료를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농가와 생산자 단체들에게는 판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생산유통 기반을 제공하게 됐다. 센터는 농업 물류 분야 전문 기관인 ㈜농협물류에서 전담∙운영할 예정이며, 원료정보 중개, 국내산 원료의 공급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입주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안정적인 원료 공급 문제가 해소될 수 있는 발판이 마침내 마련됐다며앞으로 농식품 원료 중계공급센터와 지역 농업과의 상생방안 마련을 통해 지역농산물이 보다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 원료 중계공급센터 이번 준공으로 모두 9개의 기업지원시설을 갖추게 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오는 2023년까지 기능성식품제형센터, 청년식품창업센터, 기능성원료은행 등 3곳의 지원시설이 추가 구축되면 입주기업에 보다 많은 혜택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는 여건이 제공될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익산
  • 엄철호
  • 2022.01.05 18:31

익산시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 지원 강화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160여개를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마케팅 비용 등 총 9억을 지원한다. 우선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해 200인 이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 당 최고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된 예산은 환기시설을 비롯한 집진장치 설치, 조명 교체와 작업장 포장 등에 사용된다. 기숙사와 식당‧화장실 개보수 등 근로자 복지편익을 위한 시설개선 부분 역시 최고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석재‧섬유업체에는 근로자 복지 편익과 노후기계 교체 등 환경시설 개선을 위한 비용을 업체당 최고 1000만원, 석재산업 환경피해 저감시설 지원 사업은 업체당 1400만원, 석재업체 석분폐기물 운반비 지원은 업체당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에서 여성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여성기업의 경우 제품 홍보 포장용기와 카달로그 제작 등 마케팅을 위해 업체당 최고 16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희망을 품고 일하고 싶은 기업환경을 조성을 통해 고용안정과 일자리를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1.05 18:31

사진첨부-국가식품클러스터 농식품 원료 중계공급센터 준공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가 추가 구축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의 생산 원료 농산물 공급망 조성을 위해 건립된 기업지원시설 ‘농식품 원료 중계공급센터’가 마침내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019년 착공해 지난해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5억원 전액 국비 투입을 통해 건립된 센터는 대지 2만4426㎡, 연면적 9816㎡, 지상 2층 규모의 공급시설로 냉장·냉동·상온 보관창고를 갖추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은 이번 센터 본격 가동을 통해 원료 농산물을 종류별, 적정 온도별로 보관이 가능해짐에 따라 품질 경쟁력이 높은 원료를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농가와 생산자 단체들에게는 판로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생산·유통 기반을 제공하게 됐다. 센터는 농업 물류 분야 전문 기관인 ‘㈜농협물류’에서 전담∙운영할 예정이며, 원료정보 중개, 국내산 원료의 공급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입주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안정적인 원료 공급 문제가 해소될 수 있는 발판이 마침내 마련됐다”며“앞으로 농식품 원료 중계공급센터와 지역 농업과의 상생방안 마련을 통해 지역농산물이 보다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 원료 중계공급센터 이번 준공으로 모두 9개의 기업지원시설을 갖추게 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오는 2023년까지 기능성식품제형센터, 청년식품창업센터, 기능성원료은행 등 3곳의 지원시설이 추가 구축되면 입주기업에 보다 많은 혜택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는 여건이 제공될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익산=엄철호 기자

  • 익산
  • 엄철호
  • 2022.01.05 15:22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익산시장 선거 출마 선언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익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사장은 4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과 도시경영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도심 자체가 관광자원화 되는 숲의 거리 조성과 연간 2조원대 이상의 선순환 관광 수익을 통한 자영업 활성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을 활용해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발전, 지역 생산 원예작물을 전량 수매해 농가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물류유통 시스템 개발을 통한 도농융합도시로 발전 등 3가지 정책 방향 구상을 밝히며 익산경제 틀의 전환 및 과감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익산은 2000년 역사고도의 문화 자본과 천혜의 농생명 먹거리 자본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사회적 자본화해 미래 익산의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면서 주어진 예산만을 쪼개 쓰는 행정적 사고 중심의 시정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익산경제 활성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경험과 담대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2009년에 공직을 그만두고 공기업 4곳에서 주로 투자, 개발, 경영 부문을 맡아 왔으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데 나름의 강점을 갖고 있다면서 시정을 이끌어가는 수장은 행정은 기본이고 경영마인드가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 전 사장은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한국철도협회 상임부회장, 화성도시공사 사장,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뉴익산포럼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1.04 19:00

친환경 익산쌀 2만4000톤,  대기업 및 수도권 학교 급식 공급 확정

친환경 익산쌀 2만4000톤이 대기업과 수도권 학교 급식에 공급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익산에서 생산된 친환경 기업형 맞춤형 원료곡 2만4000톤이 CJ∙㈜하림∙본아이에프 등 대기업을 비롯한 수도권 학교 급식용 납품을 확정했다. 이같은 공급량은 전년대비 6.3%, 1450톤이 늘어난 물량으로 450억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된다. 특히 익산씰의 대기업 및 수도권 학교급식 공급은 해마다 크게 늘어나는 추세로 이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함께 대기업 등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관계 유지에 따른 결과물로 해석되고 있다. 익산쌀 공급에 따른 연매출은 2019년 315억원, 2021년 420억원에서 올해는 450억원 예측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6년간 대략 2000억원이 넘는 매출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2019년부터 CJ 햇반 유기농 원료곡으로 공급되는 익산쌀은 매년 150여톤이 공급돼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쌀을 공급하며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하림의 즉석밥 원료곡 전량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대 죽(粥)식품 메이커인 본아이에프(본죽, 본도시락)에도 탑마루 쌀을 대량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서울시 노원구 학교급식에 탑마루 친환경 쌀이 연간 300여톤 공급을 확정한데 이어 서울시 은평∙성북구 학교 급식에도 올해 공급을 확정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즉석밥 시장의 원료곡 선점은 매우 중요하고 긴요한 전략이다면서 대기업에서 극찬한 기업 맞춤형 익산 쌀 생산단지에 대한 신뢰 유지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재배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하는 등 농가들이 쌀 판로 걱정 없이 재배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보다 공격적인 태세 유지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 논 면적은 2021년 기준 16,603ha로 전국 5위, 벼(조곡 기준) 생산량은 11만9285톤으로 전국 5위를 차지할 만큼 지역 농산물 중에서 쌀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 익산
  • 엄철호
  • 2022.01.04 19:00

정헌율 익산시장, 시내버스 민생소통행보로 새해 첫 출근 시작

정헌율 익산시장이 새해 첫 출근에서 시내버스 민생 소통 행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정 시장은 3일 오전 7시58분 100번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면서 버스에 탑승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마음 속 고충을 들어보고, 더불어 대중교통 운행상황도 직접 살펴보고자 시내버스 출근길에 나서게 됐다. 정 시장은 시내버스에 탑승하는 시민들을 일일이 맞으며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올해는 마스크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정 시장은 이날 시내버스 출근을 통해 올해 하반기 시행이 예고된 농촌지역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에 따른 익산형 지간선제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관련해 거점환승센터 조성, 소형버스 전환, 노선 변경 등에 대한 시민과 운수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진솔한 대화도 나눴다. 익산형 지간선제는 도심에서 함열,도심에서 금마∙여산을 주요 거점으로 시내버스가 정시 운행되고 기타 읍면지역은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규 노선제, 기타 시간대는 콜제로 운행하는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편으로 버스 운행 효율성 및 시의 재정부담 완화 차원를 위해 전격 도입하게 됐다. 정 시장은 새로운 대중교통체계 개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며 대대적인 개편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하루빨리 정착될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1.03 19:44

경찰 사기피해 호소 장애인 추가서류 요구 하면서 고소장 반려, 뒤늦게 받아줘 빈축

익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A씨가 발달장애인을 속여 휴대폰 요금 300만원을 편취한 이가 있는데, 경찰은 뒷짐만 쥐고 있다면서 3일 오전 익산경찰서 앞에서 1인시위를 펼쳤다. 경찰이 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장애인의 고소장을 반려했다가 해당 장애인 측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1인시위에 나서자 뒤늦게 고소장을 접수해 빈축을 사고 있다. 경찰이 추가서류를 요구하면서 벌어진 일이지만, 당사자가 시위를 하자 서류 추가 없이 소장을 접수하면서 경찰이 사회적 약자 배려는 등한시 한채 행정편의주의에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익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A씨는 3일 오전 발달장애인을 속여 휴대폰 요금 300만원을 편취한 이가 있는데, 경찰은 뒷짐만 쥐고 있다면서 익산경찰서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성명불상자가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발달장애 선수 한 명을 꼬드겨 휴대폰 결제 대행업체를 통해 11월 198만원, 12월 96만원 등 총 300만원에 달하는 돈을 편취했고 지난달 29일 이에 대한 고소장을 작성해 제출하려고 했는데, 익산경찰서 담당 경찰이 휴대폰 소액결제 상품권 핀 번호를 요구하며 고소장을 받지 않았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지난달 말 최초 고소장 접수 당시 피해 당사자인 발달장애 선수도 동석했지만 담당 경찰은 전화 몇 통이면 확인 가능한 일을 이유로 들며 고소장을 받지 않았다면서 사리 분별 능력이 온전치 못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에 대해 경찰이 즉각적인 수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꼬집었다. 이처럼 A씨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1인시위에 나서자 익산경찰은 이날 뒤늦게 관련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익산경찰서 관계자는 최초 고소장 접수 과정에서 수사에 필요한 세부 자료를 요구하면서 다소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인이 더 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의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씨는 장애인 대상 사기 사건은 물론이고 경찰 대응 측면에서도 추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1.03 19:44

익산시, 지역사회 안전망 한층 강화

익산시가 취약계층별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금년도 보건복지 분야 국가예산으로 3260억원이 확보됐다. 이는 전체 확보 예산의 36%에 달하는 수치로 분야별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토대로 청소년과 여성, 장애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우선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건립 예산 3억원이 신규로 반영돼 사업을 본격화하게 됐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총 예산 80억원이 투입되며 월성동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업실과 교육실, 도서관, 체력단련실, 직업능력개발실 등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청장년기 발달 장애인의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는 물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 금강 청소년디딤센터 건립사업은 예산 8억8000만원이 신규로 반영되며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총 200억원이 투입되는 센터는 정서 행동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지원해 학교나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숙형 전문치유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통합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여성가족회관도 관련 예산 6억9000만원이 확보돼 순조로운 사업 추진에 나설수 있게 됐고,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에 쓰일 예산 199억원이 확보돼 1만여명 이상의 어르신들에 대한 공공일자리 제공은 물론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AIIoT기반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한 안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며이를 토대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1.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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