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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대기오염집중측정소, 익산 모현동에 내년 4월 완공

전북권 미세먼지의 농도와 성분을 분석하는 대기오염집중측정소가 익산시 모현동에 들어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말부터 익산전주 등 40여개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북권 대기오염집중측정소 설치 장소로 현장조사와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평가위원 전원 의견으로 익산 모현동이 최적지로 평가됐다. 현재 서울대전 등 6개 권역별로 운영 중인 대기오염집중측정소는 지방자치 단체가 장비를 설치해 무인으로 운영 중인 대기오염측정소와 달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설치하고 전문 연구원들을 상주시켜 권역별 핵심 대기오염 측정소로서의 기능을 수행 중이다. 익산에 설치될 대기오염집중측정소는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농도 및 성분분석 측정기(이온성분, 금속성분, 탄소성분), 입경별 개수 농도측정기, 시정거리 측정기, 가스상 물질 측정기 등 전문장비 20여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전북권 오염물질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2차 미세먼지 생성 메커니즘을 연구한다. 익산경찰서 인근 부지에 3층 규모로 신축될 측정소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익산시가 부지매입 협의 후 건축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 4월 완공된다. 김용주 시 안전환경국장은 미세먼지 해결의 첫걸음으로 전문장비를 통해 대기 오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면서 익산시가 수년째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상위의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12 16:08

익산역 앞 도시재생뉴딜사업,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 연계 기반조성사업 추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익산역 앞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유라시아 시발역 선정에 대비한 다양한 연계사업으로 추진된다. 쇠퇴한 도심을 다시 찾는 활기찬 도심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익산역 앞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앞으로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역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연계해 다양한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시에 따르면 익산역 앞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역사가 문화로(驛舍街 文化路)란 슬로건을 내걸고 남쪽으로는 구 하노바호텔부터, 북쪽으로는 손약국까지 총 면적 18만5천㎡에 대해 오는 2022년까지 270억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주차장 조성, 청년창업자를 위한 빈점포 활용 및 상가 활성화사업, 익산철도 100년 유무형 관광자원(삼산의원), 다목적 광장 조성,교복문화거리 조성, 골목 사잇길 조성, 꿈꾸는 시장청년몰, 창업지원 어울림 플랫폼, 도시재생 비즈니스 육성, 도시재생 대학원대학 등 2018년 국토교통부로 승인받은 15개 단위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계획과 준비 기간으로 청년창업 지원 등을 위한 어울림플랫폼 설치를 위해 구 하노바호텔을 매입했다. 또한, 3곳의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기초생활 인프라 지원을 위한 상가 매입, 다기능 주민 편의시설 설치 설계용역 등에 들어갔다. 아울러 시는 올해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익산의 100년 철도의 역사와 앞으로 다가올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으로서의 역할에 걸맞게 익산역 주변을 재단장하고 정부, 지자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철도 100년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테마로 특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유라시아 철도 시발역 지정을 대비하여 익산역을 찾는 고객을 위한 문화주차장 등도 함께 확충하여 관광객 유치와 연계시킬 방침이다. 이 밖에 정부와 익산시 핵심정책 과제인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에서 매입한 구 하노바호텔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청년들이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기타 빈 상가에 창업하는 경우에는 상가 리모델링비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익산
  • 엄철호
  • 2019.03.11 16:03

익산시립도서관 1주 1책, ‘우리 안의 식민사관’

익산시립도서관이 이번주 1주 1책 추천도서로 김광근 익산세무서장의 추천도서인 이덕일의 우리 안의 식민사관을 선정했다. 우리 안의 식민사관은 한반도 한사군설,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 임나일본부설 등 해방되지 못한 한국사를 정면으로 비판한 책이다.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극우 일본의 사관을 전파하기까지 하고 있는 사학계의 추악한 실태를 낱낱이 고발한 이 책은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식민사관이 독버섯처럼 번창하고 있는 현실을 하나하나 구체적인 사건을 제시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사관과 조선총독부 사관으로 시작해서 동북아역사재단이 행해왔던 경기도교육청 자료집 사건, 국민 세금 10억원을 들여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라는 곳과 함께 펴낸 한국고대사 관련 6권의 영문 서적을 둘러싼 식민사관 해체 국민운동본부와의 공방 등을 통해 식민사관이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사료를 왜곡하고 가치를 폄하하고 변형 이론을 만들어 다른 학자를 모욕하는 등 온갖 수단을 써서 식민사학을 비판하는 학자들을 학계에서 추방하거나 매장시켜 식민사관을 지켜온 모습들도 자세히 나와 있다. 김광근 익산세무서장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아직 남아있는 뿌리 깊은 식민사관을 자세히 알아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살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19.03.11 16:03

4·4만세운동 100주년 전국마라톤대회 ‘삐걱’

44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익산에서 추진되던 전국마라톤대회가 주관협회장의 구속으로 난항에 빠졌다. 대회를 후원하기로 한 익산시는 직접 유관기관 협조에 나서는 등 전국에서 모여들 마라토너들이 불편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100년 전 일본의 제국주의적 만행에 저항하기 위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시위를 시작한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익산 44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전국마라톤대회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이번 대회는 익산 44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익산시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육상연맹은 하프 10km 구간과 4.4km 등 2개 코스로 운영하며 1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선수모집과 경기진행 등 전반적인 대회를 총괄하는 익산시육상연맹 A회장이 최근 개인비리로 전격 구속되면서 대회에 악영향이 우려된다. A 회장은 도청 공무원에게 지인의 취업을 부탁하며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이달 초부터 오는 15일까지 모집할 참가인원은 현재 당초 목표의 30%에 불과한 380여명에 불과하다. 육상연맹은 15일까지 1차 모집에 이어 25일까지 2차 모집과 당일 현장접수까지 100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교통을 통제할 익산경찰서와 시민들의 호응 유도, 소년체전과의 연계 등 관계기관과의 미흡한 협조체계 개선 문제는 익산시가 직접 나서기로 했다. 시는 전국에서 모여든 마라토너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주지 않기 위해 육상연맹과 함께 대회 전반을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육상연맹에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유관단체 협조 등 최대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11 16:03

익산 김병순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익산시 함라면 만석꾼 김안균 가옥이 명칭 변경과 함께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승격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23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함라면의 김안균 가옥이 11일자로 익산 김병순 고택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국가민속문화재 제297호로 승격됐다. 익산 김병순 고택은 익산 함라마을의 3대 만석꾼 중 한 명으로 알려진 김병순(1894~1936)이 1920년대 건립한 집으로,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 당시 부농계층의 생활과 건축양식의 특징을 거의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 또한, 입지와 배치에 있어 근대기 가옥의 특성인 길과 대지의 여건에 맞는 건물 배치, 안채 및 사랑채의 분리와 내부 복도를 통한 긴밀한 연결, 넓은 후원 등은 유교적 관습보다 실생활을 반영한 부농 주거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 고택은 현존하는 전북지역 고택 중 가장 큰 규모의 집으로, 건축부재의 조각, 문양 등 장식기법이 뛰어나고, 붉은 벽돌과 유리 창호 등과 같이 근대기 건축 재료들이 가미되어 있는 등 건립 당시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공간 속에 내재되어 있는 유교적 질서체계와 배치형식, 의장(意匠, Design)기법, 건축재료 등의 변화과정을 비교적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고택이다. 이 밖에 당시 농사를 지었던 재래식 농기구와 근대식 농기구들이 같이 보관되어 있어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대의 새로운 농사법이나 농기구의 발전상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익산시는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승격된 익산 김병순 고택을 체계적으로 정비보존하고,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익산
  • 엄철호
  • 2019.03.11 16:03

익산지역 조합장 선거 비방으로 '얼룩'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종 폭로와 비방이 잇따라 선거 이후 후유증이 우려된다. 특히 후보 당사자만 선거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열세에 몰린 도전자들은 조합원들을 동원해 현 조합장에 대한 폭로나 비방을 하는 우회적 선거운동이 등장하는 등 미비한 선거규정에 대한 정비도 요구된다. 익산지역 15개 농수축협과 산림조합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각종 폭로와 비방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조합에선 조합원을 동원한 내부 비리를 담은 폭로문건과 비방을 담은 언론제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것은 물론 일부 조합원은 직접 검찰이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익산의 A조합에선 20억원에 거래된 건물을 사흘 만에 33억5000만원을 주고 매입했다는 폭로가 터져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B조합은 수천만원의 뇌물을 건네받은 직원이 감정평가금액을 부풀려 대출을 해줬고, 이 과정에서 조합은 수십억원의 손실을 봤다는 부실 운영의 책임을 묻는 내용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런 내용을 일부 언론이나 입소문을 통해 확산시키는 네거티브 형태의 선거운동이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확인결과 A조합과 B조합에서 제기된 내용은 모두 2년 전의 일이고, 일부 내용은 자체 감사를 통해 이미 수사의뢰가 되었는데도 최근 터져 나온 것처럼 흠집내기식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미 수사나 조사를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건을 다시 확산시키는 등 네거티브 선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후보는 물론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도 답답한 이런 선거 분위기는 규정이 너무 강화된데서 비롯됐다는 지적이다. 조합장 선거는 후보 본인 이외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가가호호 방문도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은 조합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는 선거홍보물이 유일하다.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수 없는 규정에 막혀 현 조합장들은 일일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본인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깜깜이 선거는 특정 후보를 지원하는 일부 조합원을 활용한 흠집내기식의 선거운동으로 변질되면서 건전한 선거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지만 조합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적다면서 결국 나를 알리기보다 상대를 흠집내는 선거운동이 성행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10 20:01

시민 1000명 동의하면 ‘익산시장이 답한다’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시민 1000명 이상이 묻는 질문이나 건의에 정헌율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답변하는 시민청원제도를 운영한다. 문재인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청원과 비슷한 형태다. 익산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의 메인 화면에 마련된 익산시장 정헌율입니다-시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시민 누구나 휴대폰 또는 아이핀으로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30일간 1000명 이상의 공감을 받은 청원은 20일 이내에 공식 답변이 제공된다. 시는 시민청원제도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분야별지역별 청원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반기별 우수청원을 선정하는 등 정책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청원제도의 도입은 시의 주요 시책이나 현안이슈, 제도자치법규 개선 등의 사안에 대해 시민 다수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정헌율 시장의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익산시는 온라인 시민청원 게시판이 시범운영 테스트 및 보완작업을 마치고 지난 7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과 더불어 이번 시민청원제도 시행으로 시민참여의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정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 하나 하나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시민청원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다수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견들이 수렴되어 시 발전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은 게시글에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청원에 대해서는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 대통령 수석 비서관, 특별보좌관 등)의 답변을 받게 된다. 이 중 일부는 실제 정책으로도 반영됐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10 15:56

익산시, 광역환승센터 구축 본격 추진

익산시가 익산역 인근에 대규모 광역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유라시아고속철도 시발역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이미 추진부서를 신설하고 용역을 서둘러 추진하는 익산시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용역을 마무리하고 국비확보와 민간사업자 유치 등 사업추진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8일 익산시는 지지부진했던 KTX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이 유라시아고속철도 시발역의 기능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전략사업과를 신설해 역세권정책을 담당하는 팀에서 이번 사업을 전담해 추진한다. 앞서 철도정책전문가들은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일반철도가 동시에 정차가 가능할 정도의 규모를 가진 장점과 가장 많은 노선이 분기하는 환승거점역으로 광역교통망의 요충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 최근 정헌율 익산시장이 유라시아고속철도 시발역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기존 복합환승센터의 규모를 확대해 광역환승센터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시는 이런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유라시아고속철도 시발역과 환황해권 경제구역의 철도중심지로 익산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철도정책전문가 자문과 광역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기존 예정된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에 담겨 있는 부지는 현지 여건에 맞춰 도시재생사업 유치 등을 통한 재검토에도 나설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익산역 발전 및 미래비전 구상 용역을 마무리하고 추진방향을 정립해 사업 추진의 속도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막대한 규모의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민간사업자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며 익산역이 앞으로 광역 환승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
  • 김진만
  • 2019.03.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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