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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 사업장, 전북 최초로 남원에 들어서

남원 농촌 시골마을 내 한켠에 방치됐던 오래된 정미소가 전통주 양조장으로 탈바꿈했다. 15일 남원시에 따르면 금지면 입암리 갓바위 마을에서 전북형, 햇살가득 농촌재생 제1호 사업장인 남원시민협동조합 비즌(술을 빚다라는 의미) 사업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농촌지역의 흉물로 버려진 방앗간, 폐교 등을 주민 공동이용시설(작업장, 양조장, 카페 등)로 재생, 주민 소득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남원시민협동조합 비즌 소영석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총 사업비 25억 원(도비 10억시비 15억)을 들여 기존에 방치돼 있었던 산업시설인 양곡창고와 정미소를 양조시설로 변모시켰다. 지난 2019년 남원시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여 준비기간을 거쳐 농촌재생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딘 것이다. 기존의 양곡창고를 개보수해 1층에 발효양조시설, 청년창업 수제맥주, 전통주, 증류주 공유 제조시설 등이 들어서 남원의 전통 명주를 생산한다. 2층에는 전통발효 양조체험장을 조성했으며 기존의 정미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미쌀농이라는 마을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한 양조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햇살가득 농촌재생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및 지역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남원을 관광도시로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소영석 비즌 이사장은 월 1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양조 체험시설 및 아카데미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농촌의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고령화와 과소화로 어려움을 겪는 남원을 다시 숨쉬게 할 거라 기대한다며 새로운 산업공간으로 탄생한 비즌이 전북형 농촌재생 프로젝트 성공사례 1호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민협동조합 비즌은 사업장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계약재배 단지를 조성했고 전통주인 막걸리와 소주를 생산해 남원시내 도시 재생 제휴판매장, 우리농 매장등과 협력하는 등 다양한 판매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7.15 16:12

남원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강성원·최형규 의원 5분발언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가 14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시 처리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1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선임 등이 진행됐다. 강성원 의원 이날 강성원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사회적응 교육과 민간단체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편견과 차별을 줄이는 인식개선 캠페인과 교육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부모 가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주거 및 환경개선, 직업훈련 등 지원 정책을 다각도로 발굴하고 지원해줄 것을 강조했다. 최형규 의원도 5분발언에서 청소년 범죄에 대해 환기시키며 청소년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우범지대 시설보완 및 지원에 피력했다. 최형규 의원 최 의원은 날로 증가하는 청소년 범죄는 더 이상 단순범죄가 아닌 흉악범죄로 증폭되며 연령층도 낮아지는 추세다면서 현재 남원시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대처는 매우 소극적이며 정책도 미흡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범지대화 될 가능성이 있는 공원 및 놀이터에 일부 가로수 제거 및 야간조명을 조성해야 한다며 360도 회전 CCTV 등 감시 장치 설치, 유해환경 개선과 방법 대책을 강력히 강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7.14 16:36

한여름 폭염에 무방비...남원 무개 승강장만 100여곳

최근 폭염특보가 연일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 무개승강장이 100여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승강장을 이용하는 버스 이용객들이 온열질환 등 여름철 질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무개 승강장은 시내버스 정류장이지만 지붕이 없는 채 표지판만 설치된 승강장을 말한다. 지난 13일 오후 3시께 남원시 하정동 한 버스정류장. 이곳은 인근에 전통시장과 각종 편의시설, 음식점들이 위치해 버스를 대기하는 시민들이 다수 있었다. 그러나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은 전무한 채 덩그러니 버스정류장 표지판 만 서있었다. 건너편에 있는 버스정류장 또한 최소한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치를 찾아 볼수 없었다. 심지어 시민들은 가로수와 쉴 수 있는 의자도 없어 버스를 기다린 채 얼굴과 몸에는 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그동안 남원지역에 내린 비로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이었다.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고자 양산을 펴거나 부채질을 하고 휴대용 선풍기를 이용했지만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을 이겨내기엔 역부족이었다. 더위를 참지 못하면서 버스를 기다리다 못한 일부 시민은 택시를 타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도 목격됐다. 장날을 맞이한 날에는 양손에 짐을 쥐어진 어르신들이 상점 앞과 그늘진 골목길에 줄지어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상인들의 전언이다. 이곳 버스정류장을 자주 이용한다는 양 모(52여)씨는 남원 시내에서 번화가에 속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데 의자나 그늘막이 없다는 게 말도 안 된다며 최근 에어컨이 마련돼 있는 버스정류장도 생기는데 시대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남원시에 따르면 관내 시내버스 정류장은 모두 618곳으로 이중 버스 표지판만 있는 무개 승강장은 101곳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지붕이 있는 유개 승강장 설치 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이렇다 보니 시내버스 배차 시간이 긴 외곽지역 거주자들은 폭염과 비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적한 버스정류장과 관련해 이번 주 금요일에 승강장을 설치할 계획이다며 통행에 문제가 없고 불안전 요소를 확인해 유개 승강장으로 교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7.14 16:36

남원시, 제1회 추경 1조 78억 편성...사상 최초 예산규모 1조원 돌파

남원시는 1조78억 원 규모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 예산규모가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914억 원(9.98%)이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857억 원(10.11%) 늘어난 9329억 원, 특별회계는 57억 원(8.35%)이 많아진 749억 원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 등 시민 생활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중점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용배수로 유지관리(142억), 남원동부노인복지관 건립(60억), 일반산업반지 공공폐수 처리시설 설치(59억), 20년 수해피해 지역 복구사업(42억) 등이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한시 생계지원(13억), 백신 예방접종 운영 및 인건비(4.4억),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10억) 등이 포함돼 있다. 남원시 예산규모는 지난 2010년 최종예산 기준 4695억 원에서 전년 9655억 원까지 매년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추경예산은 14일부터 개최되는 제245회 남원시의회 임시외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2일에 최종 확정된다. 이환주 시장은 예산 1조원 시대에 걸맞게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시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 시민 복지 서비스 등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7.13 16:32

남원의 원로작가 윤영근 선생 고전소설 홍도전 현대소설로 발간

윤영근 작가 남원의 원로작가인 윤영근 선생이 고전소설인 홍도전을 현대소설로 발간했다. 홍도전은 정유재란과 중국의 싸움터에서 온갖 고난을 이겨내며 하늘을 감동시킨 숭고한 사랑이야기로 당시대 남원의 풍광을 담고 있다. 고전소설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남원의 5대 고전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작가 윤영근은 고전소설이 거의 원문이거나 고어체로 돼 있어 현대인이 멀리 한다는 안타까움에 작업을 시작해 결실을 봤다. 윤 작가는 어떤 부문에서는 소설의 전용물인 허구성을 강하게 주입하기도 어려웠고, 그렇다고 고전을 그대로 옮기자니 허무맹랑하기도 해 고통스러움을 겪었으나 현대소설화 한다는 의미에서 어쩔 수 없이 허구성을 동원하기도 했다며 다만 고전소설을 조심스럽게 현대화했다는 점에서 작가의 깊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떤 고전소설을 풀다 보면 쓸거리가 많은 것 같으면서도 글로 헤쳐나가기가 힘들고, 고전소설이라는 실체를 훼손해서는 안 될 것이며, 원문 내용에서 벗어나서도 안 된다며그래서 원고를 쓰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앞서 1987년에는 흥부전을 현대소설화했다. 이로써 남원의 5대 고전으로 불리는 춘향전, 흥부전, 만복사저포기, 최척전, 홍도전이 모두 현대소설로 재탄생했다. 윤 작가는 후세들이 쉽고 편하게 남원의 고전소설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며 예향 남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7.13 16:22

남원시, 285억 원 투입으로 생활체육시설 확충

남원시가 시민 누구나,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사업일환으로 285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5월까지 현 춘향골체육공원 인근에 각종 생활체육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예산 세부 내역은 시비 177억 9500만 원, 국비 88억 7000만 원, 도비 18억 85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부지 총 면적은 251,442㎡이다. 조성될 체육시설로는 축구장(1면), 족구장(3면), 롤러로드경기장(L=400m), 실내수영장(6레인L=25m), 실내게이트볼장(4면), 실내배드민턴장(8면), 다목적체육관(1동) 등이다. 이번 사업과 함께 이미 테니스장(실외코트 4면)은 지난해 조성이 완료됐으며 롤러로드경기장은 올해 6월에 완공됐다. 축구장과 실외 족구장 신축은 올해 12월, 게이트볼장은 내년 1월배드민턴장 3월실내수영장 5월로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이중 남원 실내수영장은 기존 관내 수영장의 노후화와 시설이 비좁았던 만큼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체육시설과 함께 야외화장실, 조경시설, 도로 및 주차장, 상수관 등 부대시설도 개선 및 정비한다. 시는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현 춘향골체육공원의 인접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해 올해 3월까지 매입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해당 체육시설은 국내외 각종대회 유치는 물론 체육인 육성과 훈련의 전진 기지로 활용돼 남원시 경제와 인구 유입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정남훈 교육체육과장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로 건강한 도시건설을 기대하고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증진시킬 것이다며 시설 확충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7.11 16:48

남원시, 하수처리 스마트화 어떻게 진행되나

남원시가 2022년 스마트 하수도 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3700만 원 확보, 남원하수처리장의 스마트화 추진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내놓은 한국판 그린뉴딜 분야 중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 일환으로 2022년 스마트 수도 사업대상 중 하나로 남원 하수처리장이 선정됐다. 스마스 하수도 사업은 하수처리 전 과정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시간 관측(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관리 등을 도입해 스마트 관리 체계를 구축,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해 시민 보건환경을 개선한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부산과 대구, 구리, 평택, 창원, 정읍, 남원 무주 등 총 7곳이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환경부, 기재부, 전북도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피력해 결실을 맺었다. 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 1995년부터 운영 중인 남원 하수처리장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안정적인 처리해 방류수질 관리에 큰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후화된 하수처리 시설물의 개량 및 최신 기술의 계측기와 감시제어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다. 왕길성 남원시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안정적인 수질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우리 남원시는 스마트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해 관내 발생하는 하수를 항시 안정적으로 처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하수처리장은 연중무휴로 남원 시내에서 발생하는 하수와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분뇨를 하루 5만 톤씩 처리하고 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7.08 16:22

새 단장한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올 여름 관광지로 ‘눈길’

새 단장에 나선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올 여름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노암동에 위치한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지난 2009년 10월에 개관해 남원을 비롯해 인근 지역 어린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 및 항공과학을 체험하고 가족 체험시설로 이용됐다. 그러나 전시패널 및 전시물 노후화에 따른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에 걸쳐 전시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섰다.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공사는 신규 전시패널 제작 및 교체, VR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설치해 올해 3월 완료됐다. 지난 4월 9일부터 재개관 한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세 달여 만에 현재까지 1만여 명의 방문할 정도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리산 정령치에서 출발해 남원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 뒤 광한루에 안착하는 패러글라이딩VR 체험과 아이언맨이 돼 하늘을 나는 플라잉젯VR, 자이로VR 체험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4D 영화 관람과 태양 및 천체 관측 등의 만족감도 여전히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 7월에 완공되는 남원시 어린이과학체험관(총 사업비 20억 원)과 함께 전북권 대표 과학 문화 체험공간으로 구축될 전망이다. 천문대는 1박 2일 가족천문캠프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 최근에는 운영조례 일부가 개정돼 이달부터 천문대 최초로 연간 가족회원제 운영을 실시하며, 연 5만 원을 내면 가족 모두가 1년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천문대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에 따른 호응에 발맞춰 남원 시민 관람료 50% 감면과 동절기 관람 시간도 22시로 1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며 남원시민과 천문대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보다 나은 관람 편의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문대 내에는 천체관측실 2개소, 4D영화관 1개소, 교육실 1개소, VR체험관 2개소, 드론체험장 1개소, 전시관 2개소, 야외 전투기 전시장 1개소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7.07 16:34

남원시,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추진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을 실현시키고 있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내년까지 총 사업비 142억 원을 통해 씨앗으로 피운 행복, 숲정이 마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중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남원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주민공모사업 추진으로 반찬 제작 나눔부터 마을정원조성 및 골목정비 등 다양한 활동들이 현지 주민들 주도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달 24일과, 29일에는 2021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체험프리마켓을 운영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재 숲정이마을 도시재생지원현장센터를 중심으로 총 8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중 공유주방 팀은 숲정이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기획한 2021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아카데미 강좌를 수강한 수강생들이 공동체를 조직,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공유주방 활용 반찬 조리 나눔 사업을 통해 매주 화/목 6회에 걸쳐 장애인복지관에 반찬 기부를 진행하고 있어 사회공헌도 실천하고 있다. 이슬기 대표(공유주방 팀)뉴딜아카데미에서 만난 팀원들과 교육에서 배운 내용으로 지역주민들과 나눔 실천까지 펼치게 돼 참여하길 잘했다면서앞으로도 팀원들과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과 관계자는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 주체인 지역주민이 도시재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며지속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선정 팀은 △살롱드춘향(신생아 용품 및 돌상차림 제공), △숲정이마을 정원사(마을 공용정원 및 마을 텃밭 조성), △남원 팟캐스트 보이는 라디오 낭만 무지개 (보이는 라디오), △남원인의 밥상 협동조합(숲정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 반찬 나눔 및 자연 음식체험), △동충동 부녀회(남원시외버스터미널과 동부시장사람들 인터뷰 영상 및 지역 콘텐츠 제작), △죽항동 부녀회(마을 정원조성 및 골목정비 마을 편의시설 구축), △공유주방 활용 반찬 조리 모임(취약계층 반찬 제작 나눔), △초록나무협동조합(다기능 스마트 벤치 설치) 등 총 8개 팀이다.

  • 남원
  • 신기철
  • 2021.07.06 16:39

남원시, 로고젝터로 범죄 위험 사전 방지

남원시는 안전하고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해 관내 15개소에 LED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안전문구(경고문)나 그림 등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LED 조명을 통해 투사시켜 바닥에 이미지를 비추는 빔프로젝트다. 시는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운봉, 금동, 왕정, 대강, 사매 등 8개 지구 내 여성, 아동 및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골목 중 범죄 위험이 있는 곳을 선정해 설치했다. 표시되는 문구는 남원시와 안전재난과와 남원경찰서의 협의를 통해 안전한 도시 남원을 강조하고 시정철학을 담아낼 수 있는 문구로 정했다. 선정된 문구는 △안전한 남원 행복한 시민 △함께 만들어요 범죄없는 우리동네 △당신의 밤길을 지켜줄게요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안전한 도시입니다 등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방범시설 미비지역이나 여성아동이 통행하는 범죄 취약지역에 예방 시설물인 LED 로고젝터를 설치해 밤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안전중심 행정으로 행복한 시민 더 큰 남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전년까지 2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관내 범죄 취약지역 192개소에 범죄예방 시설물 LED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1.07.05 16:47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 굳건히, 해현경장(解弦更張) 각오로 민선 7기 마무리 집중

이환주 남원 시장은 시민과 함께 남원발전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와 약속으로 민선 7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민선 3선 시장이었던 만큼 지난 3년 간 그동안의 성과를 동력 삼아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했다. 각종 현안 사업들을 세심하게 추진함으로 민선7기 후반기 시정의 전기를 마련해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노력한 만큼, 가시적인 성과도 따랐다. 이환주 시장은 그간 남원의 낮은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국가예산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에 적극 대처했다. 확보한 주요 사업은 화장품지식산업센터 건립과 함파우관광클러스터, 관광단지리플러스공모사업, 수영장축구장 등 국민체육시설조성, 일반농산업촌개발사업, 남원 도시재생사업 등이다. 남원시는 2020년도 국가예산 104건(1118억 원)을 비롯해 2021년도 115건(1217억 원)을 확보했고, 2022년도 127건(국비 요구액 1370억 원) 확보를 위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민체육센터 지원, 과실전문생산단지조성, 친환경 바이오플락 미꾸리실내양식지원 등 총 86건(총사업비 1664억 원)의 공모사업에 대응 중이다. 5대 분야 34개 공약사업에 대해 상하반기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 배심원제를 운영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까지 이행 후 계속추진 25개, 완료 2개, 정상추진 6개, 기타 1개 사업 등 총 34개의 공약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남원시가 2021년까지 6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 4월에는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남원시는 전북도 1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시장은 남원을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남원 관광의 중단기 계획을 마련하고 지난 10년간 광한루원 주변 5개 지구에 전통한옥 숙박단지 및 예촌길, 전통가 조성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광한루원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를 형성했다. 지리산 동부권 산악관광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남원시에서 오랜 기간 공들여온 친환경 전기열차사업은 올해 국가 R&D예산 47억 원을 확보, 7월 시범노선 지자체 공모 대응으로 곧 사업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에 준공된 남원 일반산업단지 1공구에는 현재 ㈜CK안전유리, ㈜대승엠앤에스 등 2개 업체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에스더블유케미컬즈 등 9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남원시 전략사업인 화장품산업을 지난 10여 년간 육성해오면서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 화장품산업 기반구축 단계의 마무리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노암산업단지 내 화장품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대형 공장으로 지어질 센터는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남원의 미래산업이 될 수 있는 지난해 유치에 성공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드론활용센터 건립도 큰 성과였다. 주생면이 드론활용센터로 확정되면서 남원시는 향후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지정 등 미래 드론산업 육성이 될 수 있는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는 데도 힘을 모았다.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계약학과) 유치, 으뜸인재육성지원사업 등을 확대해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을 확보했다. 아울러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 기회도 넓혔다. 이 밖에도 촘촘한 복지환경도 구축을 위해 약 139억 원을 투입해 지리산권 복합 SOC 공간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남원형 다문화 정책과 장애인 복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청년메이커스 조성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남원동부노인복지관 개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산물 공동브랜드 춘향애인을 통한 통합마케팅 활성화로 농산물의 규모화와 전문화를 이끌어 시장경쟁력 제고와 참여농가의 소득을 증가시켰다. 그 결과 춘향애인은 올해 90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농촌인력지원사업단을 개소해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일손 부족 및 농번기 일시 인건비 상승 문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토대를 만들었다.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지역별 소규모 삶터 조성사업을 추진, 안정적인 농촌정착도 유도했다. 남원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올해부터 온택트 행정 등을 다양하게 도입해 행정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현재 카톡을 이용한 민원상담 서비스, 지역 내 다양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모바일 앱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 개발 중이다. 올해 초에는 전북 최초로 랜선 시정설명회를 개최해 주민과 쌍방향 소통공감하는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환주 시장은 행정이 성공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친절과 소통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꼽아온 만큼 시민수요자 중심의 친절행정 환경을 조성했다. 랜선선시정설명회 후속으로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이환주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비롯해 남원시민 원탁회의, 120민원봉사대 운영을 통해 생활밀착형 소통행정과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가는데 힘썼다. 이환주 남원시장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더 큰 남원의 미래 완성,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남원 만들기 추진, 활기차고 살기 좋은 남원 만들 터 이환주 시장은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남원발전의 열망과 신뢰를 보여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역대급 수해,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상황에도 이를 잘 극복해준 시민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남원 만들기 조성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민선 7기 후반에는 열심히 뿌려놓은 씨앗들을 성과로 완성하기 위해 해현경장(느슨해진 줄을 긴장하도록 다시 고친다)의 마음으로 더 큰 남원의 미래를 완성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펼치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00여 공직자와 혼연일체가 되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남원의 미래발전을 앞당기는 주요 현안업무 숙원사업 등을 더 세심히 챙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남원
  • 김선찬
  • 2021.07.05 16:47

남원 간판도로 시청로 정온화·지중화사업 완료

남원시는 지역 간판 도로인 시청로의 정온화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도로 정온화사업은 보행자 중심 도로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 도입 및 녹지공간 제공, 경관 개선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시청로 구간이 지난 1980년대 설계된 이후 무질서한 노상주차, 경사진 인도로 보행 불편 등의 문제가 집중되면서 시비 60억 원을 통해 시청 4가~남원대교 구간(L=736mmB=35mm) 도로를 보행자 중심으로 정비했다. 구체적인 정비 내용으로는 중앙분리대 및 바닥 신호등 설치, 녹지 공장 조성으로 경관 개선 등이다. 또한 지중화 사업을 병행해 어지럽게 널려있던 전선도 제거해 원활한 교통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시청로 사거리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해 안전한 통행복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향단로 및 용성로 등 도심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지중화 및 보행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다른 주요 도심지 도로에도 지중화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중앙부처와 국비 확보를 두고 협의 중에 있다면서도로 정온화 및 지중화사업 추진을 통해 깨끗한 도심지를 구축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1.07.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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