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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조류독감 원천봉쇄 팔걷어

최근 전남충북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데 이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가 AI 청정 지역 사수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최근 전남충북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데 이어 도내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됐기 때문이다.이에 시는 질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소독초소 운영, 하천 주변 가금농가 소독 및 예찰활동을 강도 높게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남원은 전남도와 인접해있어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장소 2곳, 이동통제 초소 2곳 등 총 4개의 소독초소를 설치, 지난 23일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있다.또 축산관련 차량은 거점소독장소에서 세척에 준하는 소독과 차량 내부까지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초소에서 발급한 소독 필증을 반드시 휴대하고 농가에 방문하도록 조치하고 있다.이와 함께 타 지역 철새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과 관련, 요천, 섬진강, 금풍저수지 주변 가금농가에 시 방역차량을 전담 배치해 매일 농가 예찰과 소독을 실시하며, 그 외 전 농가에 대해 가금 전담공무원이 매일 1회 이상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출입 시 동별 장화 및 발판소독조를 각각 비치해 철새의 분변에 의한 전파를 차단하고,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AI 청정 지역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
  • 강정원
  • 2016.11.25 23:02

남원시-전남 곡성군, 관광활성화 손 잡아

남원시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남 곡성군과 손을 잡았다.시는 지난 23일 남원의 대표관광지인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연계하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협약으로 남원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곡성군의 섬진강기차마을을 연계해 이용할 경우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료의 20%가 할인된다.성인(어른) 기준, 남원에서 광한루원(입장료 성인 2500원)을 관광한 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입장료 성인 3000원)을 관광하면 입장료는 총 5500원이었지만 이번 업무협약으로 4900원으로 20%의 할인된 요금을 적용 받게 된다.또 남원 춘향테마파크(입장료 성인 3000)원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관광할 경우의 입장료는 6000원에서 5400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시에 따르면 두 자치단체 간 실무 협의를 통해 관광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뒤 오는 12월 중으로 입장료를 연계 할인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남원시와 곡성군은 예로부터 같은 생활권으로 왕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등 아주 가까운 이웃이었다”며 “이번협약을 계기로 지난 2012년 맺어진 ‘남원시-곡성군 공생발전’ 업무 협의체결 이후 관광분야뿐 아니라 지역경제·환경 등 다른 분야에도 더욱 활발히 상호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원
  • 강정원
  • 2016.11.25 23:02

지리산 흥부골 포도 '국내 최고 맛' 영예

남원시 아영면 강신철(56)씨가 재배한 포도가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강씨가 재배한 지리산 흥부골 포도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흥부골 포도는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포도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농촌진흥청과 함께 지리산 흥부골 포도를 최고품질의 과실로 생산하기 위해 집중적인 현장컨설팅과 기술 지도를 했다.또 포도봉지에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했으며, 결과지 유인핀 설치, 비가림 및 서리피해 방지시설 등으로 고품질 포도생산에 주력해왔다.특히 생산된 포도는 품질을 엄격히 하기 위해 공동선별 후 서울지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하해 국내 최고의 포도로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흥부골 포도는 지리산 인근 고랭지역 해발 400~600m 위치에 있어 여름철에는 서늘한 기후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맛과 향이 뛰어나고 저장 기간이 길어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최고 품질의 포도 주산 단지로 곽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 남원
  • 강정원
  • 2016.11.24 23:02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안 제시' 초첨

남원시의회(의장 이석보)가 진행하고 있는 남원시 행정사무감사가 잘못된 점에 대한 지적 보다는 대안 제시에 초점을 맞춰 예년에 비해 생산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총무위원회는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 사업으로 인해 기존 도로 차선이 줄어들 수 있음을 지적하고 교통영향평가 대상은 아니지만 차량 통행에 문제가 없는지 심사숙고할 것을 주문했다.또 남원예촌 위탁운영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당부했으며, 남원예촌 2지구와 3지구가 의회에 보고 후에도 사업내용이 수시로 변경되는 점에 주목해 명확한 사업 방향을 설정, 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안전경제건설위원회에서는 태양광 허가를 비롯한 무분별한 개발행위 허가가 시민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이에 대한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또 지리산으로 대표되는 천혜의 자연 요건 및 경마 축산고로 대표되는 인적 자원을 이용, 차세대 남원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말 산업 육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이석보 의장은 의회는 시민을 대신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잘못된 점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대안 제시를 통한 집행부와의 상생을 목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남원시 행정사무감사는 현지감사와 종합감사 및 결과보고서 취합 강평 후 감사 종료 선언을 거쳐 다음달 6일 최종적으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 남원
  • 강정원
  • 2016.11.23 23:02

남원시,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

남원시가 성별영향분석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여성가족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1회 성별영향분석평가에서 남원시가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2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남원시는 성별영향분석 평가를 통한 정책의 양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 추진 기반(조례제정, 예산반영, 전담기관담당자,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운영)구축으로 양성평등 정책이 정착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또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 사업을 적정하게 선정하여 분석 평가하고 정책개선을 도출하여 반영되게 했으며, 성별영향분석평가 직원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참여 확대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의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조례, 계획, 사업 등 시정의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분석 평가해 시 정책이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공공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이고 철저히 분석해 남성과 여성의 사회·경제적 격차 없는 성 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성 평등 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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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원
  • 2016.11.23 23:02

남원농기센터, 육계 농가 생산비 절감 팔 걷어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육계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육계사육농가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육계 생산비 절감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육계 생산비 절감 신기술’은 계사 내에 열풍기 대신 나노탄소 적외선램프를 설치해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류비 대신 전기료가 30% 절감되며,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어 사육기간이 1~2일가량 단축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육계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농업시설로, 육계 5만수를 사육하는 경우 연간 3000여만원의 에너지 비용이 소요된다. 또 계사 가온을 위한 화석연료(온풍기)를 사용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발생돼 공기 순환 및 질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었다.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온풍기를 나노탄소 적외선램프로 대치해 계사 내 쾌적한 환경조성과 경영비 30% 절감 등의 쾌거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노탄소 적외선램프는 여름 장마철에 계사 내 습도 조절까지 할 수 있어 농가들의 반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주생, 주천, 보절, 아영지역의 4개 농가에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이 많고 연약한 병아리시기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남원육계지부 한병권 회장은 “나노탄소 적외선램프는 육계농가들에게 꼭 필요하다”며 “4개 농가의 시범사업을 계기로 남원의 육계농가에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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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원
  • 2016.11.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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