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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민에 맑은 물 공급 온힘

남원시가 시민들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상수관망 최적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상수관망 최적화시스템 구축사업은 20년 이상 된 노후 상수관로 135㎞를 연차적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27일 시에 따르면 올해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왕정동 서문사거리에서 의총교까지 양쪽 인도, 동충동 서문사거리에서 중앙지구대 맞은편 인도, 죽항동 지산어린이집에서 강변슈퍼 휴게실 앞 인도, 충열사 주변 도로 등 총 4.5㎞를 정비한다.또 계속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하정동, 금동 지역의 노후 상수관로 2.9㎞도 추진한다. 읍면 지역은 운봉읍 소재지 내 1.1㎞, 주천면 하송마을 3.5㎞, 주생면 서원초등학교 앞 0.8㎞의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할 예정이다.도시가스 매설계획이 있는 남원시청 정문 건너편 향교동 옥정길 일대는 전북도시가스와 협의해 병행 시공한다. 이 지역은 매년 혹서기에 지반의 온도변화로 녹물과 이물질 발생이 잦은 지역이다. 오는 6월 도시가스 공사와 상수관로 정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향교동, 동충동, 죽항동, 쌍교동, 왕정동, 하정동, 금동을 5개 블록으로 나눠 낡은 상수관로 29㎞를 정비한 바 있다. 시는 도로 이중굴착 방지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도시가스 및 하수관로 공사와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를 병행해 2년 동안 12.5㎞의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해 총 5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특히 1980년대 매설된 노후 상수관로 지역은 상습적인 누수와 녹물이 발생해 단수와 긴급복구가 반복됐으며, 주택을 관통하는 다발관이 매설돼 잦은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지역은 블록구축과 노후 상수관로 교체, 다발로 얽힌 급배수관을 정비해 누수량을 현저하게 줄였다. 유수율은 2011년 68.7%에서 지난해 76.4%로 향상돼 연간 약 57만8000톤의 수돗물을 절약했다.시 관계자는 열악한 시 재정여건에도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차량통제, 먼지발생, 단수 등 공사로 인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
  • 강정원
  • 2016.03.28 23:02

남원 청소년수련관 건립 추진 본격화

남원시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육성하고 여가활동의 요람이 될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건축설계 응모신청서를 접수, 오는 5월 26일 작품심사를 거쳐 최종 설계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시는 오는 11월 중으로 공사에 착수해 2018년 완공할 계획이다.청소년수련관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6,625㎡에 건축연면적 2,506㎡의 3층 건물로 건립할 예정이며, 체육관, 공연장, 자치활동실, 컴퓨터실, 동아리연습실, 상담실,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또 지역 청소년들의 체육정보문화예술학습프로그램, 각종 체험활동 등 다양한 수련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확정된 부지는 옛 시청사 부지며, 도심 중앙에 위치해 접근성과 주변 환경 등을 고려했을 때 청소년이 이용하는데 최적의 입지조건과 활용성을 자랑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시 관계자는 문화적으로 소외 낙후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남원시 인구의 18%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비해 청소년들이 여가활동 및 방과 후 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시설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며 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되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교육체력단련 등 활용공간이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16.03.24 23:02

남원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로 새단장

남원 광한루원 주변 요천로가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될 전망이다.남원시는 22일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전문가, 주민대표, 남원시의원 등이 참석,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 조성사업의 향후 계획과 추진방향 등에 논의했다.시는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 조성사업을 통해 현재 광한루원 정문 앞 요천로 차량 과속, 불법 주정차, 무단횡단 등을 방지해 대표관광지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광한루원 연지로 유입되고 있는 옛 물길 복원을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 보행권을 확보하는 등 문화관광도시 남원의 이미지 향상과 주변 상권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또 확장되는 인도에는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게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등 광한루원 앞 요천로를 남원의 대표적 생태문화거리로 변모시키고, 남원관광지 입구에 자리 잡은 일주문도 새로 단장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남원관광지 관문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도 함께 진행됐다.시는 남원관광지 관문을 관광지의 대표 상징물로서 관광지 가는 길의 첫 이미지를 한층 아름답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이 시장은 사업취지를 살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기본계획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원
  • 강정원
  • 2016.03.23 23:02

남원, 학교·마을 연계 '교육 공동체' 만들기 본격화

남원시는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혁신교육특구 2년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산)과 함께 추진하는 혁신교육특구 사업은 올해 시비와 도교육청 예산 등 총 5억 원이 투입된다.혁신교육특구 사업은 ‘삶을 품고 피어나는 행복교육의 터전, 교육 남원’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실천하기 △ ‘내안의 보석을 찾아서’ 미래핵심역량 키우기 △학교-마을 ‘교육남원’ 공동체 만들기 등 3가지 교육 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에는 학교와 마을을 연계해 교육남원 공동체 만들기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원고을 공동체로 ‘마을품은 학교 만들기’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예·체 교육을 지역과 연계·추진한다.혁신교육특구는 공교육의 획일적인 교육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맞물려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또 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손을 잡고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의 특색이 배어나는 혁신교육특구를 운영해 인구 유입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난해 혁신교육특구는 새로운 교육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교육 명품도시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학산 교육장도 “혁신교육특구 사업에 관심을 두고 지원한 남원시와 협력해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16.03.18 23:02

남원 노암산단 화장품 제조업체 추가 입주

남원 노암산업단지에 세 번째 화장품기업이 입주한다.남원시는 지난 11일 (주)쁘띠코스메틱(대표 강순옥)과 화장품산업에 관한 투자협약서에 서명했다고 16일 밝혔다.쁘띠코스메틱은 충북 진천에 소재한 화장품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이전을 검토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남원시의 화장품산업 육성정책 내용을 접하게 됐으며, 이후 만남이 이루어져 시의 끈질긴 설득으로 남원을 최종 투자지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쁘띠코스메틱은 노암산업단지 내 1만여㎡ 부지에 올해부터 2018년까지 40억 원을 투자해 화장품제조공장, 미생물발효연구소 등을 세울 예정이다.이 업체는 지난해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의 발명특허기술 등에 관한 전용실시권을 획득하고 잣의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어 원료공급을 통한 농가소득에도 일조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있다.강순옥 대표는 현재 진천에서 나노 공정 기술개발로 고 정제 생리활성 약용실물 등을 함유한 화장품, 비누, 세제 등 순수천연 친환경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청정 지리산을 테마로 한 남원의 친환경화장품산업 발전전략과도 맞아떨어져 투자를 결정했다며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사업화전략, 내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되고 있는 글로벌코스메틱컨버전스센터의 운영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으며 상호 협력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 2월에 있었던 CGMP생산시설 위수탁운영계약 체결에 이은 두 번째 성과라며 친환경화장품클러스터조성사업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16.03.17 23:02

남원시, 500만 관광객 유치 '팔 걷어'

남원시가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15일 시에 따르면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난 10일 주요현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자생력있는 관광환경을 조성과 관광지원체계의 혁신을 통해 올해 안으로 5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달성을 지시했다. 이에 유세환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사의 근무연한 65세 하향, 남원의 전란사(戰亂史)와 혼불문학 전문프로그램 해설사 배치, 맞춤식 관광 서비스인 여행플레너 시스템 운영과 관광택시 육성으로 남원관광의 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수학여행단과 열차 여행객의 유치에 협조한 여행업체들에게는 연말 실적평가를 통해 상금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자매도시인 중국 염성시 교육 투어단을 초청해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남원관광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또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오는 6월에는 남원시 대표단이 염성시를 방문해 전통혼례식, 한복 패션쇼, 우정의 음악회 등 내실 있고 역동적인 남원관광 홍보행사도 추진하게 된다.이와 함께 승월교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쉼터를 갖춘 문화공간 노을마루로 변모시켜 나가고, 춘향테마파크는 다양한 콘텐츠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명칭을 바꿀 계획이다.이 시장은 중국 교류도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해 이를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신관사또 홍보단의 대도시 행사장 및 고속도로 휴게소 플레시몹 등 특색 있는 홍보기법은 차별화된 관광지로써 남원을 만들어 가는 창의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남원
  • 강정원
  • 2016.03.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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