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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용진 지역에도 공영제 버스 운행한다

완주군은 오는 4월 말부터 봉동∙용진 방면에도 공영제 마을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봉동∙용진 방면 마을버스는 50번대, 500번대 전주시내버스 개편 예정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된다. 공영제 마을버스 운행으로 주민들은 전주 시내버스 요금(1500원)보다 저렴한 마을버스 요금(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버스 노선 개편에 따라 삼봉지구와 운곡지구 등 신규택지 개발지구에 마을버스를 확대 운행하고, 둔산리~봉동 소재지와 테크노2단지 노선도 신설 운행할 예정이다. 군은 노선개편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시간표를 안내하는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하고, 마을방송과 현수막 게시, 버스 안내 단말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시행 전에 약 2~3주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두어 추가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시범 운행기간에는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완주군은 마을버스 공영제 1단계로 2021년 6월 이서지역 운행을 시작으로 삼례, 상관, 소양, 구이지역을 운행하고 있으며, 올해 봉동, 용진 방면 운행에 이어 하반기에는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까지 전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버스공영제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시범 운영기간 동안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20 14:12

완주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역경제활성화 효과 톡톡

완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2일부터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완주군의 민생안정지원금의 지급률은 96%를 넘어섰다. 사용액은 총 178억 원(62%)에 달한다. 지원금 사용처는 로컬푸드, 마트 등 유통매장이 50%로 절반을 차지해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뒤를 이어 일반음식점 등 식생활 27%, 주유 등 9% 순으로 나타났다. 또 교육비, 병원비, 의류 등 필수 생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됐다. 송미경 완주군 경제정책과장은 "전국에서 많은 지자체들이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주민만족도가 크고, 시장의 반응이 즉시 나타나기 때문이다"며, "실제 완주지역 내 소상공인들도 민생지원금으로 매출 확대에 도움이 크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전북특자도에서는 김제시가 50만 원, 완주군을 비롯해 정읍시, 남원시가 30만 원, 진안군은 20만 원을 지급했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완주군 재정문제와 관련, 군은 탄탄한 재정운용 능력으로 설 명절 전의 신속한 지원금 지급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4년 본예산 기준 완주군 재정자립도는 전북특자도 2위로 전국 군 단위 자립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교부세 삭감 등으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완주군은 최근 3년 연속 지방채 발행 없이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나라살림연구소가 실시한 ‘보통교부세 진단을 통한 완주군 재정력 강화방안’ 연구용역에서도 지방교부세 수요부문의 자체노력도 비교군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완주군은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 활용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재정수입 불균형 조정 및 재정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여유재원을 활용해 적립하는 기금’으로, 완주군은 지난 5년간 기금을 조성해왔다. 군은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완판이 임박하면서 SPC 부채(2,332억 원)를 모두 상환하고 매입확약액의 450여억 원을 절감하면서 이를 민생안정지원금 300억 원에 사용했다. 지역경제를 위한 기업유치 성과가 전체 완주군민에게 돌아간 셈이다. 김종년 경제살리기운동본부 완주지부장은 “전국 식당 폐업률이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은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최고의 방안으로 내수진작과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경제 주체에 대한 효과도 확실히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수로서 완주군의 재원을 군민들의 경제 안정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본소득을 높이는 것은 확실한 방법으로 앞으로도 꼼꼼한 세수관리와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을 기반으로 건건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17 18:32

"2국 체제 확대"⋯ 완주문화재단 설립 10주년 맞아 대대적 조직개편

완주문화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의 제2 도약을 위해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완주군은 매년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수요가 양적∙질적으로 늘어나면서 문화예술 관련 행정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완주문화재단 조직과 기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재단 조직 개편 내용을 보면 기존 1개 사무국을 문화예술사업국과 문화예술시설국(가칭) 2개국으로 확대하고, 사업국 소속 경영총괄팀을 상임이사 직속으로 분리했다. 또 재단의 위탁기관이었던 복합문화지구 누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완주 휴시네마 3개 기관을 문화예술시설국으로 편입시켜 재단 직속으로 품었다. 3개 위탁기관이 공기관인 재단으로 편입됨에 따라 10명(누에 6명, 향토예술회관 4명, 휴시네마 3명)의 계약직 직원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조직의 안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군은 또 정원에 미달했던 현원도 충원한다. 기존 사무국 1국 체제 때 전체 12명 정원 중 6명이 결원이었던 인원 충원을 위해 최근 경영총괄팀 1명, 문화예술진흥팀 3명, 문화콘텐츠팀 2명을 공모했다. 재단은 신설된 문화예술사업국장도 조만간 공모를 통해 임용할 계획이다. 2021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서 설립된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재단 조직으로 당분간 그대로 유지된다. 완주군은 재단의 조직과 기능을 정비함에 따라 설립 10주년을 맞은 재단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 도내 군단위 처음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된 완주문화재단은 완주군이 호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처음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등 완주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16 11:30

이경애 완주군의원 "삼례 역참 역사성 강화로 관광 활성화를"

완주군의회 이경애 의원은 12일 열린 제29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례 역참의 역사성을 강화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삼례 역참은 삼남대로와 통영대로가 만나는 ‘호남 최대의 역참’으로, 고려 전기부터 조선 말기까지 운영되며 행정·경제·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또 교통의 요지로서 상업 활동이 발달하고 ‘동학농민혁명’ 등 역사가 살아숨쉬는 곳이지만, 현재 삼례 역참의 역사성과 관련 유물 관람이 어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삼례역 부근에 조성된 완주역사문화공간 ‘쉬어가삼[례:]’ 에 화산면에 위치한 ‘역참문화체험관’을 이전·운영함으로써 삼례 역참의 역사성을 강화하고 방문객 접근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삼색마을, 비비정예술열차, 찰방공원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여행 콘텐츠 개발 및 역참 문화제 개최 등을 통해 삼례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추진, 삼례 역참이 역사성과 현대적 콘텐츠가 결합된 완주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12 14:51

지방시대위원회 완주군 방문, 전주완주 통합 의견 수렴

지방시대위원회 위원들이 10일 전주·완주 행정통합 관련 찬반 의견 수렴에 나서 향후 통합 절차에 속도를 낼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의 완주군 방문은 행정통합 찬성 군민들이 통합 서명부를 전북특별자치도에 접수하고,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지난해 7월 지방시대위원회에 통한건의서를 접수한 지 200여 일 만에 이루어진 첫 공식 방문이다. 박기관 전주·완주통합방안 검토 TF위원장(상지대 교수) 단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완주군 집행부와 완주군의회, 찬반 단체 대표들을 잇따라 만나 행정 통합 관련 의견을 들었다. 유희태 군수는 이날 방문단에게 완주-전주 통합 추진이 주민 갈등을 격화시킬 수 있어 통합 추진을 멈춰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군수는 “일부 찬성단체의 통합 추진 시도는 군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주민투표 없이 여론조사로 통합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서남용 통합반대특별위원장, 이주갑, 김규성, 성중기 의원 등이 의회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군의회 대표단은 완주·전주 행정통합의 당위성 부족과 그 동안의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통합의 불합리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의식 의장은 “현재 완주군은 전주와의 통합논의를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갈등을 겪고 있다”며, “주민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더 이상의 통합논의는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지방시대위원회 방문단은 또 찬성 단체와 반대 단체 대표들을 각각 만나 찬반 의견을 수렴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 찬·반 여론에 대한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10 14:42

완주군, 교육발전특구로 ‘완주학당’ 5개소 추가 운영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완주학당을 5개소 추가 구축하고, 160명 학생을 대상으로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학당은 학생들의 다양한 지능을 계발하고 창의적 학습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완주군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군은 지리적 이유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 읍면별로 완주학당을 5개소 추가로 구축해 코딩, 창의과학, 바둑, 서예 등 다양한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동안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은 사업비, 교육장소 조성 등의 어려움으로 22명 정도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후 2024년 하반기 81명에 이어 올해는 160명을 모집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학당 추가 구축과 성공적인 학생 모집으로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교육발전특구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06 15:14

완주군 민생안정지원금 90% 지급 완료

완주군이 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빠른 속도로 배부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은 첫날에만 3만 4,369명(약 35%)에게 지급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다. 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집중 지급 기간을 지정해 마을 경로당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고, 주말에도 배부했다. 집중 지급 기간이었던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총 8만 8,259명(88%)에게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1월 31일까지 약 9만 명에게 지급을 완료해 전체 지급 대상자의 90%에 달하는 270억 원이 지급됐다. 지급된 지원금은 3일 기준 115억 원 정도 사용됐으며,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고, 설 명절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완주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대형마트와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급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완주군은 군민들이 지원금을 더욱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05 18:17

완주군 수소 인력양성 위해 정치권, 기업, 학교 뭉쳤다

완주군은 3일 전북대에서 국회, 전북대학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수소에너지고와 수소산업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권덕철 JBNU 지역발전연구원장, 현대자동차 장현구 전주공장장, 수소에너지고 송현진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성장, 수소산업 발전과 수소산업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육성하는데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계약학과 개설과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수소 인재양성 활성화 마련 △수소산업 진흥을 위한 국회 예산편성 및 입법활동 지원 △완주군 일자리·산업진흥·교육분야 등 거버넌스 협력 △전북대 수소분야 계약학과 개설 및 현대차 재직자 교육훈련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현장 견학 및 특강 등 교육 협력 △수소에너지고교 교육기반 구축 및 취업처 발굴 등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지난 2023년 3월, 국내 최초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최종후보지에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들이 원하는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공급 할 수 있는 발판을마련하게 됐다. 또한,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수소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대학, 기관, 기업과 함께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 혁신인재 양성에 뜻을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국가 과학기술과 산업 현장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응원하고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03 17:02

완주군은 지금 '열독중'...‘취학 전 책 천 권 읽기’ 확대

완주군이 관내 대표적인 유아 독서운동인 ‘취학 전 천 권 읽기’를 올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 전체로 확대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영유아시기에 양육자와 함께 ‘하루에 1권, 3년간 1,000권의 책 읽기’를 실천하며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평생독서습관을 선물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 관내 7개의 어린이집과 1,600여 명의 어린이·양육자가 참여했으며, 24명의 어린이가 천 권 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찾아가는 책놀이 프로그램, 책꾸러미 배달서비스 운영, 독서자료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관내 유아교육기관이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시 모집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상·하반기 책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운영, 단계별 추천 도서, 책꾸러미 배달·대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유아기 독서 경험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평생 독서 습관 형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조성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03 14:37

완주군~서울행 시외버스 봉동교에서 탄다

완주군 봉동 생강골시장에서 운행하던 서울행 시외버스가 봉동교로 변경된다. 완주군은 진안에서 출발해 봉동교(마그내다리)를 거쳐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 노선을 7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봉동 생강골시장을 경유했지만 소재지 교통정체 및 시외버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봉동교 방면으로 변경했다. 군은 노선변경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및 시외버스 운수업체와 협의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했다. 군은 봉동교가 마을버스, 시내외 버스가 연결되는 교통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봉동교 인근에 대중교통 환승시설 및 주차장을 조성하고 시외버스 간이정류장을 신설했다. 또한, 무인승차권 발매기 도입으로 승차권 인터넷 예매 및 현장발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봉동~서울 센트럴시티행 시외버스는 1일 2회(왕복) 운행 예정이며, 운행시간은 서울행 봉동 출발 11:10분, 15:15분, 완주행 서울 출발 10:10분, 15:10분이다. 무인 승차권 발매기는 카드환불형(현금결제 불가)으로써, IC카드(신용카드), 간편결제(카카오페이 등)가 가능하다. 한편, 완주군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지난해 6월 삼봉지구~서울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 운행을 시행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02 14:16

완주서 커진 아기울음 소리⋯ 전북서 인구 증가 '독보적 1위'

완주군은 2024년 출생아 수가 548명으로 전년(411명) 대비 137명(3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출생아 증가분(205명)의 약 67%를 차치하는 독보적 수치로, 2위 익산(57명 증가)의 2.4배에 달한다. 행안부 주민등록기준 출생등록에 따르면 완주군 출생아수는 2021년에 전년 대비 17%로 감소되었다가, 민선8기 출범 이후 △2022년 3.1% 증가(356명) △2023년 15.4% 증가(411명) △2024년 33.3% 증가(548명)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2024년 출생아 증가율(33.3%)은 전국·전북 평균(약 3%)의 11배 이상으로, 민선8기 출범 첫해(3.1%)와 비교해도 비약적인 성장세다. 전북도 내에서 3년 연속 전년 대비 출생아가 증가하는 지자체는 완주군이 유일하다. 2024년 기준 삼봉·운곡지구 신규 공동주택 입주율이 98%를 돌파하며 젊은 세대의 유입을 견인했고, 삼봉지구가 위치한 삼례읍은 출생아 228명으로 완주군 13개 읍면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완주군은 삼봉중 신설, 고운삼봉도서관 건립 등 교육·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테크노 제2산업단지의 분양률이 97.6%(2025년 1월 기준)에 달해 기업 입주가 가속화됨에 따라 청년 인구 유입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가임여성(15~49세)의 지속적인 증가도 주목할 만하다. 작년말 기준 완주군의 가임여성은 2022년 12월 대비 1,422명(8.7%) 증가한 17,65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용진읍(88% 증가), 삼례읍(40% 증가)의 증가율이 높았다. 이러한 출생아 증가가 민선8기 인구정책이 주효했다는 게 완주군 설명이다. 군은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결혼 축하금 지급, 신도시 중심 정주여건 개선,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등의 정책으로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주여건 개선과 적극적인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완주군이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한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인구 정책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인구 성장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5.02.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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