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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 시동

완주군이 의료소재 분야 원천·상용화 기술의 대한민국 메카로 급부상하는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완주군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지역으로 선정될 경우, 아태지역 치의학 연구 및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완주군은 12일 군청에서 전북대·원광대와 함께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기초치의학 원천·핵심기술뿐만 아니라 상용화기술까지 확보할 수 있는 기술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임정엽 완주군수는 서거석 전북대 총장·정세현 원광대 총장과 함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군단위 자치단체가 광역 자치단체에서나 가능한 국가연구소 유치를 위해 치의학 분야 연구·의료 인력을 보유한 도내 주요 대학과 기초 치의학 발전을 위한 원천·핵심기술 협력에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 내용은 △치의학 분야 원천기술 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 기여를 위한 상호협력 △기초치의학 분야 관련 원천기술 확보에 대한 지원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관련기관 설립 지원 협력 등이다. 완주군은 이번 협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미래기초 치의학 발전을 위한 타당성 연구 및 유치 신청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완주군이 유치하려는 한국치의학연구원(연구원 200여명)은 현재 정부가 관련 법률을 개정 중인 국가 연구소로 광주시와 대전시·대구시 등 광역 자치단체 3곳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 광역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한국치의학연구원 유치에 나선 이유는 연구원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치의학 분야는 인구 노령화에 따른 치과 임플란트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세계 경제의 기반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완주군은 이들 광역 자치단체와 차별화를 위해 치의학 연구 실용화 기반을 구축할 연구용지 6만2000㎡를 제공하는 한편 완주군에 소재한 KIST전북분원(복합소재) 고온플라즈마 응용센터와 연계할 수 있어 의료소재 분야 원천기술 인프라 구축의 최적지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완주군은 또 한국치의학연구원을 유치할 경우 골격계 질환 등 모든 치과질환에 대한 연구개발(R&D)분야와 실용화 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을 통해 도내에 중핵기업 100개 이상을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전북도와 도민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낼 방침이다.임정엽 완주군수는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은 복합소재 분야의 국가 연구소가 있는 전북 완주가 최적지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켜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지원하겠다”며 “광역자치단체와 경쟁이지만 완주군만의 강한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완주군을 치의학 소재분야 원천기술 요충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13 23:02

완주군,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

완주군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전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재난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발판이 되는 UN ISDR(국제연합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에 가입됐다.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난예방·대비·대응·복구·기타 등 5개 분야 52개 지표의 평가항목에 대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중앙합동평가단의 서류 및 현장점검에 따라 진행됐다.완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수해복구공사 분야 전국 최우수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중앙합동평가 전국 우수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사업 전국 장려상 수상 등 올해 실시한 모든 재난관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완주군은 “선재적 재난 대비로 단 1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새정부 국정운영 방침 중 최우선 사항인 방재정책에 크게 부응했다는 평가가 내려졌다”며 “특히 임정엽 군수가 직접 재해 취약시설 및 지역을 수차례 현장 방문하고, 중앙점검단 현장 확인 때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나서면서 기관장으로서 재난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완주군은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사업 수상으로 국비 20억원을 따낸데 이어 이번에도 국비 1억3000만원을 수상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13 23:02

완주군,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활동 강화

완주군은 올 겨울 날씨가 기온 변동폭이 크고 폭설과 한파 등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에 대한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완주군은 난방비나 난방용품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취약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기장판·이불·내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또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폭설이나 한파특보가 발령되면 노인돌보미 안전확인 방문 횟수를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전화 등 간접 확인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를 통해 화재·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전 대비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고립 위험 지역에서 생활하거나, 난방비가 부담스러운 독거노인은 공동생활경로당에서 생활토록 도와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로당에서 노인돌보미와 함께 수건체조 등 운동을 실시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관내 150개 경로당을 공동생활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월 85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군 주민생활지원과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내실 있게 구축해 나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13 23:02

완주산단 악취 해결책 모색

완주군이 산업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단계별로 줄여 인근 주민들의 환경권과 행복권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완주군은 11일 완주산업단지 회의실에서 마을주민 대표와 민간 악취 모니터링 요원, 기업체 환경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완주산업단지 지속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지속발전협의회는 이번 회의에서 KCC 등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완주산업단지 일대 주요 사업장별 악취 배출원을 실태 조사한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박비오 박사 등 악취관리팀은 이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악취배출 원인물질을 측정하고 분석, 종합적인 악취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기업체별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한 맞춤형 기술진단을 실시했다.악취전문가인 박비오 박사는 “조사된 물질 특성에 근거한 저감방안 수립을 통해 악취 저감을 유도해 민원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저감 실천이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실태조사시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고,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개선할 의지를 보였고 실제로 KCC 등 11개 업체별로 사업추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회의에선 올 여름철에 선발된 민간 악취모니터 요원 23명에 대한 교육과 현장 확인 등 민·관이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악취 모니터 요원으로 참여한 홍순옥 주부는 “산단 일대 악취의 문제는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완주군-기업체-주민이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노력하면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며 “일부 기업체 때문에 산단 이미지가 훼손되어 안타깝기에, 앞으로는 악취가 감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과학산업단지 내 거주하는 박정순씨도 “완주군이 산업단지 악취문제를 면밀히 분석해 기업체와 주민간 소통할 수 있는 ‘지속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매월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산업단지가 몰라보게 맑아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완주군은 악취를 발생하는 업체를 신고하면 현장에서 즉시 악취를 포집하여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모니터 요원과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회의를 주관한 최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악취문제는 해당기업의 근로자-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서로를 이해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며 “업체-주민간 소통, 기술 지원, 교육 및 지도 등을 통해 악취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12 23:02

"완주 성장가능성…시 승격 노력을"

완주군의회(의장 박웅배)는 11일 제19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식)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9일간 실시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감사특위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31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 요구를 하고, 5건의 건의사항과 3건의 우수사례를 보고서에 담았다.군의회는 시정·처리 요구사항을 통해 완주군이 재정·인구·면적적 측면에서 시지역보다 우세하고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며 여주군과 예산군의 시승격 흐름에 맞춰 장기적인 측면에서 시승격을 위해 노력하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또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 이후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 군민 화합을 위한 치유책을 구상하는 한편 전주시에서 통합비용으로 투자한 금액에 대해 환수토록 종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통합과 함께 거론되었던 상관면 도시가스 공급망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주시와 전북도시가스와 협의해 조속히 조치하라고 주문했다.로컬푸드 정책에 대한 보완도 요구했다. 군의회는 로컬푸드 납품농가와 그밖의 농가에 대한 예산 지원 측면에서 형평성이 어긋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이 확대되면서 꾸러미밥상에 대한 한계점이 노출되어 회원수가 점증적으로 줄어드는 부분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군의회는 이어 완주군에 소방서가 없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란 측면에서 소외 받고 있어 완주소방서 설치가 필요하고, 또 완주지역 산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완주지역에 산부인과를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장했다.한편 우수사례로는 제때 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어울문해마당, 영어를 특성화시켜 건립한 봉동읍 군립영어도서관, 비봉면 축사 동아원 분쟁사건을 열성과 성의를 갖고 해결한 사례를 들었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12 23:02

현대차 전주공장, 소외계층 위한 'H-페스티벌' 성황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정준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송년맞이 문화예술공연 나눔행사 ‘2013 H-페스티벌’을 10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이번 행사는 가정형편 등 어려운 주변환경으로 인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이룬 스타들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국악을 새롭게 해석한 공연으로 한국 아티스트 사상 첫 미국 백악관 영빈관 공연을 성사시킨 소리아밴드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자인 가수 한동근, 세계대회 우승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보이로 자리매김한 익스트림 트루 등이 참가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이날 콘서트에는 전북지역 각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다문화가정·지체장애인 1000여 명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공연의 하일라이트를 장식한 가수 정인은 7살 때 왼쪽 귀 청각을 잃는 장애를 얻었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가수로 성공한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며 “무대에서 모니터링을 위해 이어폰을 많이 쓰는데, 한쪽 귀에 그걸 꽂으면 관객 소리가 들리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며 “하지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여러분 역시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이날 공연 참가자들을 위해 왕복 전세버스를 지원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12 23:02

완주 공무원 1마을 담당제 든든한 주민 '민원해결사'

완주군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잇는 ‘완주군표 1마을 담당제 결연사업’이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지난 2006년 주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시작한 ‘1마을 담당제 결연사업’에 대한 자체 성과 분석 결과 7년간 모두 782건의 크고 작은 주민 민원을 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1마을 담당제 결연사업은 군민감성 주민친화 행정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도입, 완주군 공무원들이 직접 주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행정 정책이다.공무원 1마을 담당제 정책 시행 이후 지난 7년간 완주군 본청과 사업소 모든 공무원들은 자신들이 담당한 마을을 찾아가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이를 해결해 주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사랑의 고리맺기, 재난재해 사전경보, 농번기 일손돕기 등이 담당제 정책에 따른 결과물이다.특히 소외계층과 경로당을 찾아 격려하고 각종 군정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형성되는 행정과 주민과의 든든한 연결고리는 자치행정의 시너지로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은 정책집행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날 시행’, ‘담당마을 닥터제’, ‘1담당 1법정리 담당제 전환 시행’ 등 1마을 담당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완주군 신봉준 행정지원과장은 “1마을 담당제는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군민 감성으로 행정의 눈높이를 맞추는 행정을 하기 위해 민선 4기 때부터 7년간 꾸준히 지속해온 정책”이라며 “이제는 1마을 담당제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해 주민밀착형 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11 23:02

경남 '거창화로' 으뜸 장인상 영예

전국 난로 장인들이 기량을 겨룬 완주군 ‘고효율 화목난로-나는 난로다’한마당 축제에서 경남 거창군 김흥수(44)씨가 출품한 ‘거창화로’가 으뜸장인상의 영예를 안았다.완주군은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나는 난로다’ 행사에 출품된 화목 자작난로 40여점 가운데 모두 8개의 우수작품을 선정·발표했다.각 부문별 수상자와 수상작은 △협력우정상에 방화부장 신용복(48·서울구로구)씨 △장인길드상에 키작은 바보 김준수(55·경북 군위군)씨, 버닝크래프트 김태환씨 등 2명 △환골탈태상에 아리랑 이영창(완주군 봉동읍)씨, 로봇난로 김재곤씨 △인기대박상에 원주두목 이학연(강원도원주군)씨, 나이아가라 박정원씨 △전화기술상에 푸드카페 홍설술(52·경기도 남양주)씨 등이다.으뜸장인상을 수상한 김흥수씨는 상금 전액인 200만원을 기부했다. 김씨는 “고효율적정기술 난로를 만들어서 이같은 큰 상을 받았다는 데 만족한다”며 “나는 난로다와 같은 행사가 있어서 난로장인들이 설 자리가 있고, 좋은 아이디어와 훌륭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완주군 주최,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완주군청 옆 옛 잠종장에서 열린 ‘나는 난로다’행사는 겨울철에 열리는 ‘난로축제’라는 명성과 함께 완주군표 로컬에너지사업이 로컬푸드에 이은 핵심사업으로써 지역에너지 자립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10 23:02

완주군 '나는 난로다' 축제 성황

지역에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목재류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로컬에너지 대안기술을 선보인 ‘나는 난로다’ 한마당 행사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완주군청 옆 옛 잠종장에서 지역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내방객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다양한 형식과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화목난로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실용 가능한 대안에너지의 적정기술 수준을 한차원 높이고, 난로병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난로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작품은 고효율 화목 자작난로 출품작 36점, 적정기술 작품 12점, 기업 출품 7점 등 모두 60여점. 또 벼룩시장 등을 통해 미출품된 작품들이 전시됐다.특히 ‘태양열 햇빛온풍기’를 포함한 실용가능한 대안적인 에너지적정기술 작품이 특별 전시되고, 국내 전문가들이 화목난로의 원리 및 구조부터 햇빛온풍기 등 적정기술의 구체적 사례 등을 설명,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색코너로 열린 ‘활활크리닉 난로종합병원’과 ‘난로 날벼락 벼룩시장’이 인기를 모았다. 난로종합병원에서는 나무연료를 과다 소비하는 난로, 못생긴 난로, 째고 자르는 수술이 필요한 난로들을 장인들이 고쳐주는 ‘난로의 새 탄생’ 과정을 보여줬다.날벼락 벼룩시장은 고효율 화목 출품난로의 기세에 눌려 작품으로 선뜻 내놓지 못한 난로들을 내방객들에게 공개, 구매로 이어주는 판로 역할을 맡았다.임정엽 완주군수는 “로컬에너지사업은 로컬푸드에 이어 완주군이 추진하는 핵심사업으로 앞으로 지역에너지 자립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로컬에너지 한마당, 고효율 화목난로 한마당 등 축제를 통해 에너지 자립을 위한 다양한 난방기술 공유와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완주군 주최,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로컬에너지 자립사업을 위해 추진 중인 국내 산림바이오매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09 23:02

현대차, 주간연속 2교대제 파급 효과 '톡톡'

현대자동차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에 따라 현대차 협력기업들의 완주지역 증설투자가 줄을 잇고 있다.동해금속·신평산업·다산기업에 이어 (주)ICMC·(주)후성·(유)한풍제약·(주)JI330·동방케어 등 5개 기업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2교대제 실시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내수물량 증가로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투자협약을 5일 완주군청에서 전북도·완주군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정엽 완주군수와 박웅배 군의회의장·이성수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완주군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내 6만8000㎡(약2만1000평)의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제조시설과 부대시설을 건설하고, 14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2015년까지 투자를 완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ICMC(대표 김동휘)는 연매출 350억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1차 협력회사로 상용차 부품 제조 전문 중견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대차 2교대 실시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2만4000㎡의 분양면적에 120억원을 투입해 신규로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주)후성(대표 이주열)은 현대자동차와 LS엠트론·동양물산에 납품하고 철구조물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1만1000㎡의 분양면적에 40억원을 투자해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유)한풍제약(대표 조인식)은 연매출 210억원 규모의 의약품과 한의약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전주공장이 생산능력 포화 상태에 이르러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완주과학산단내 자회사 부지와 테크노밸리 9,000㎡에 60억원을 투자, 2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동방케어(대표 박기철)는 현대자동차 차체용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기 위한 신규 창업법인으로 1만4000㎡의 분양면적에 50억원을 투자, 25명을 고용한다.(주)JI330(대표 최동주)은 치과용 의료기의 일부인 덴탈 버(Dental Burr)를 제조하는 신설법인으로 1만㎡에 30억원을 투자해 1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임정엽 완주군수는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는 2011년 착공 이래 2013년 12월 현재 97%의 공정율에 이번 투자협약을 포함해 분양면적이 57만5000㎡로 약 6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어, 분양완료 목표년도인 2015년보다 1년 앞당겨 내년도 말까지 분양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협약 체결에 참석한 이성수 민생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북도와 완주군이 적극적으로 나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06 23:02

완주 상관면 주민자치센터 개청식

완주군 상관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민자치센터가 5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됐다.지역주민을 비롯 임정엽 완주군수·박웅배 군의회 의장·유효숙 상관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청식은 상관면 농악단의 소재지 전역 터밟기와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상관초·남관초 어린이들의 사랑의 트위스트와 음악줄넘기, 상관어머니회의 에어로빅, 초대가수 공연으로 흥겹게 진행됐다.임정엽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애정과 행복이 듬뿍 담긴 최고 복지수준의 상관면 주민자치센터가 개청돼 매우 기쁘다”며 “상관면 주민자치센터가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 자치기능을 강화하며 지역 공동체 형성과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상관면 행정과 자치의 중심인 주민자치센터는 1층에 면사무소, 2층에 대회의실과 행복지원카페, 취미교실, 요가, 에어로빅, 농악실 등이 마련되었다. 또 3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다.특히 도내 최초로 100세 시대 평생활동을 위해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선보인 행복학습지원센터는 은퇴후 직업교육 확대와 직업 연장을 돕기 위한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교육 기능을 맡는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06 23:02

전국 이색 난로 완주에 모인다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완주군청 인근 옛 잠사시험장에서 열리는 ‘나는 난로다-로컬에너지 한마당’ 에 전국 각지의 이색 난로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인다.특히 이번 행사에선 난로종합병원과 난로벼룩시장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완주군표 로컬푸드로 만든 먹거리장터와 추억의 도시락, 장작 패기, 장작불 지피기, 추억의 깡통난로, 초소형 태양광 충전기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이어져 가족단위 내방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화목난로 전시관은 작품별로 나뉘어 진다. 제1관엔 화목난로 공모작 전시관으로서 출품된 작품, 제2관엔 적정기술제품 및 역대 수상작과 초대작, 제3관엔 상용제품 홍보관으로 이미 제품화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장 사이 공간은 다양한 체험부스 공간으로 채워진다. 제작 체험 가운데 관심을 모으는 과정은 벽난로 만들기, 로켓 매스히터, 피자화덕 등이다.난로 출품작에 대한 경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완주군은 “지난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1일 1난로(전환기술 난로의 경우 제품 3개)를 추첨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난로 당첨 행운을 안으려면 매일 빨간색 옷이나 모자·머플러·신발 등을 착용하고 와야 추첨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이색코너로는 ‘활활크리닉 난로종합병원’과 ‘난로 날벼락 벼룩시장’을 꼽을 수 있다. 난로종합병원에서는 나무연료를 과다 소비하는 난로, 못생긴 난로, 째고 자르는 수술이 필요한 난로 등을 대상으로 난로 장인들이 재능기부에 나서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난로 종합병원은 전국 화목난로 장인들이 ‘의사’가 되어 일반 병원처럼 진료과목을 구분, ‘병든 난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나선다. 진료과목은 활활내과와 활활일반외과, 활활성형외과 등과 활활장례식장 등이다. 활활 장례식장은 창고에 방치되어 고철로 쓰여질 난로를 활활 장인명의들이 부활시킨 후, 새생명을 얻은 난로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집으로 보내져 따뜻한 온기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날벼락 벼룩시장은 지난 행사때 고효율 화목 출품난로의 기세에 눌려 작품으로 선뜻 내놓지 못한 채 방치해 둔 난로들을 모은 중고시장이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05 23:02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산부인과 없어 임산부 불편, 지자체 지원방안 추진 필요"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식)는 4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 대상은 보건소·민원봉사과·농업기술센터 등. 행정사무감사특위 위원들은 해당 실과소 업무에 대해 폭넓은 질문과 대안을 제시했다.△이재만 위원=고산면사무소의 경우 보건직이 호적업무를 보고 있다. 보건직도 부족한 상황에서 직렬에서 벗어난 직위에 배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또 민원인들도 전문성 부족에 따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에 대한 개선책이 요구된다.△박재완 위원=완주지역에 산부인과 없어, 봉동읍 둔산리 등 신생아 출산이 많은 곳의 임산부들이 전주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국가 차원서 지원이 불가능하다면, 자치단체 차원서 산부인과 지원방안을 긍정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김상식 위원장=보건소가 거점별 팀별 운영으로 체제를 바꾼 이후 문제점이 발생하는 지역이 있다. 고산지역 6개면의 경우, 다른 지역과 지리적 면적이 넓어 지역주민과의 접촉면이 오히려 좁아졌다. 이에 대한 보완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송지용 위원=내년부터 전면 실시하는 도로명주소의 경우 구주소와 신주소가 맞지 않을 경우, 민원인이 법원에서 수정해야 하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 이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또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한 확대 여부도 판단할 때이다. △박종관 위원=생활민원기동반 직원이 3명에 불과한 이유는 무엇인가. 시작 시점에선 9~10명으로 구성하지 않았는가. 기동반 조직인원이 대폭 축소되어 출동할 인원도 없는데, 아예 없애든지, 대폭 확대하든지 단안을 내려야 한다.

  • 완주
  • 김경모
  • 2013.12.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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