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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에서 농업인의 영농 편익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서비스가 향상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들어 기존의 북부권(정천면) 말고도 남부권(마령면)과 동부권(동향면) 등 2곳에 임대사업소를 더 신설했다. 신설 남부권 및 동부권 임대사업소는 지난해 4월 조성 계획에 들어가 총 사업비 14억 원이 들었으며, 3360㎡ 부지에 1026㎡ 연면적으로 준공됐다. 총 82종 561대의 농기계와 함께 정비시설이 준비됐다. 군은 이번 마령면, 동향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설에 앞서 지난 2015년 북부권(정천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문을 연 바 있다. 이번에 2곳이 더 신설됨에 따라 농기계 임대사업의 북부 편향성이 해소되고 인근 농가들의 영농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지리적으로 접근이 다소 불편했던 지역 주민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임대사업소는 본격 영농철인 11월까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휴일에도 운영한다. 농기계 임대서비스는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 430-8791, 북부권 430-8488, 남부권 430-8468, 동부권 430-8428)로 문의하면 된다. 군 담당자는 지역 전체 농업인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임대 농기계 이용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은 노후화된 농기계를 우선적으로 교체하고 농가 수요에 부응하는 농기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이 자연환경 개선과 개인 재산권 이용 확대의 일환으로 사용되지 않는 마을상수도 시설물 철거작업에 나섰다. 최근 관내에 지방 및 광역 상수도 확대 보급으로 사용되지 않는 마을상수도가 많이 생긴 데 따른 것. 지난해 군이 폐지한 소규모수도시설 13개소다. 올해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설물 철거는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고 철거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이익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 연장선에서 생활용 관정을 농업용 관정으로 전환 중이며, 이를 통해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예산도 절감돼,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은 올해 3000만원의 시설물 철거 예산을 확보 중이다. 올해엔 현재까지 마을상수도 시설물 2개소 철거를 마쳤다. 추가 폐지 신고는 계속 접수 받을 예정이다.
진안군이 2018년 신규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하 중심지사업) 기본계획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지구는 용담과 안천 등 2개 면이다. 군은 2개 면의 중심지사업을 위해 지난해 1월 농식품부 공모에 신청해 120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군은 2개 면 중심지사업의 기본계획 착수를 위한 제안서 접수를 지난 10일 마감했다. 그 결과 용담면엔 1개, 안천면엔 2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안천면은 2개 업체를 대상으로 17일 제안서 평가를 진행했으며 선정업체는 조만간 발표된다. 선정된 업체는 5월부터 중심지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이와는 달리 용담면은 1개 업체에서만 제안서를 접수해 입찰이 유찰됐으며 재공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개 면은 중심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역량강화는 물론 기반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용담면은 보행연결 목교 설치, 복지회관 리모델링, 보행로 조성 등을 실시하고, 안천면은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생활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센터와 다목적마당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진안군이 주공아파트 입구에 장애인이동기기 수리센터를 17일 개소했다. 그동안 관내 장애인들은 마땅한 수리센터가 없어 휠체어나 전동스쿠터가 고장 날 경우 외지 수리업체의 방문을 기다리거나 인근 도시로 나가야 하는 등 고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날 수리센터의 개소로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개소한 장애인이동기기 수리센터는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진안군지회(회장 손운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개소와 더불어 보장구 수리비용도 지원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1인당 연간 20만원, 일반장애인은 연간 10만원 내에서 수리비용의 50%가 지원된다. 한편, 진안군 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면민의 날 등 지역행사 시 읍면을 순회하며 수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안군이 치매 고위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저하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이른바 인지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복지관(관장 경규봉)을 통해 실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모한 인지지원서비스사업에 진안군 노인복지관이 시범 실시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 노인복지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인지 지원 등급 판정을 받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인지지원서비스는 신체기능과 무관하게 경증치매가 있는 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하고 잔존능력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업 대상에 해당되는 노인은 노인복지관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오는 5월부터 받을 수 있다.
진안군이 귀농귀촌 멘토컨설팅단 발대식 및 멘토 위촉식을 지난 26일 가졌다. 이날 발대식 및 위촉식은 귀농귀촌 희망자 및 초보 귀농인에게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에는 각 읍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멘토 9명, 귀농귀촌인의 119 도우미 역할을 하는 전문 멘토 2명 등이 위촉됐다. 이들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역 리더와 선배 귀농귀촌인들이다. 멘토단은 귀농준비 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농촌생활 전반의 종합적인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고, 주택 및 농지 정보 제공, 작목선택, 영농기술 등을 멘토링한다.
진안군이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지형도면을 제작하고 고시 전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가축 사육의 제한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보전과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군이 지난 2007년 조례를 제정해 실시 중이다. 제한구역은 절대금지구역과 상대금지구역 등 2가지로 구분된다. 절대금지구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자연공원법 △금강수계 물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서 규정하는 곳이다. 여기엔 △도시지역 중 주거 및 상업지역 △녹지지역 중 자연취락 지역 △자연공원 △수변구역 등이 해당된다. 상대제한구역은 절대금지구역을 제외한 제한구역으로 이곳에서는 인근주택의 경계로부터 축종별로 거리를 둬 사육이 제한된다. 일례로 돼지의 사육제한 거리는 인근주택으로부터 2㎞다. 진안군 전체면적 789.1㎢ 중 784.2㎢가량(99.4%)이 돼지 사육 제한을 받는다. 축종별 제한 거리는 △닭오리메추리개 1km △양(염소 등 산양)사슴젖소소 500m △소(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조의 신고대상 배출시설의 경우) 200미터 △말 200미터 이내 등이다. 사육제한구역 내에 있더라도 현재 운영 중인 축사는 개축행위는 가능하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지난 13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7대 군의회 마지막 회기. 이번 회기에서 군의회는 △진안군 노인 등에 대한 목욕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어촌 임대주택 건립부지 매각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이 중 12건을 원안 가결했다. 나머지 1건은 군이 제정하려는 ‘교육복지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군의회는 이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았다. 이번 회기에서 군의회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상임위를 열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해당 소관 실과소장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진안군이 지난 11일 진안홍삼한우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전북대학교 관계자 등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삼한우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열었다. 진안홍삼한우의 사육두수 확대와 지역특산 브랜드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협의회에서는 홍삼 가공 부산물인 홍삼박을 사료첨가제로 이용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실시됐다. 협의회에서는 홍삼박 급여에 대한 효과분석 및 사양관리 컨설팅을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또 협동조합에 대해 홍삼한우 사양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지원도 실시하기로 했다. 박성희 기술보급과장은 “진안홍삼한우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우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총 14만 277필지의 토지에 대해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2일부터 토지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지가산정을 완료했으며 지난 12일까지 산정지가에 대한 검증을 마무리했다.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표준 결정과 각종 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대부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해마다 주민 열람을 통한 의견청취기간을 거친 후 확정된다. 공시지가 확인은 각 읍면사무소 및 군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된 지가열람부를 통해 가능하며 이의가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민원봉사과 토지정보팀 (063) 430-2477 또는 2246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진안군이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실천을 위한 수질오염행위 예방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 그 첫발로 군은 지난 11일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4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올해의 광역상수원 지킴이로 선발돼 이날 교육을 받았으며, 오는 9월까지 용담호 주변에서 수질오염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 지킴이들은 용담호 수질자율관리 필요성과 지킴이 세부 활동내용, 근무요령 등을 숙지했다. 이들은 곧바로 지킴이 활동을 개시하며, 분기마다 1회 이상 추가 교육을 받는다. 광역상수원지킴이 제도는 상수원의 안정성 확보 및 용담호의 수질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킴이들은 수질오염 행위 감시 및 계도는 물론 정화 활동까지 병행한다.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가 제24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 동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지난 10일에는 꽃샘추위로 냉해 피해를 입은 백운면 및 주천면의 인삼 농가를 우선 방문하고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통합건설사업장 △무진장 축산물 유통센터 △전주권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돌아봤다. 11일에는 △개설 중인 부귀산 테마임도 입구 △포도홍삼 와인 가공체험시설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친환경 논우렁이 사육장 등을 방문했다. 이틀 동안 실시된 현지 확인에는 박명석 의장을 비롯 정옥주 부의장, 김광수, 배성기, 신갑수 등 의원 5명 전원이 참석했다. 현재 군의회는 도의원 출마자가 사퇴하는 바람에 7명 중 2명이 결원 상태다. 군의회는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 집행부와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 및 민원발생 사항 등을 보고 받은 후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발생 여부 △안전관리 실태 △견실시공 여부 △사후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세세한 질의를 펼치며,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대책마련도 촉구했다. 특히, 군의회는 인삼 냉해 피해 농가를 둘러본 후에는 인삼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에 생리장애 감소를 위한 영양제를 긴급 공급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기도 했다.
진안군이 마이산 관광단지 내에 지역 특색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안 협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상가 의견 수렴에 나설 것이라고 10일 군이 밝혔다. 군은 이번에 설치를 추진하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에 마이산 모양의 건물번호판 위에 홍삼과 용담댐 이미지를 넣을 계획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차별화시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은 물론 지역 이미지까지 심어주기 위해서다. 업무를 소관하는 김영기 팀장은“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 시안 협의가 끝나면 주민 스스로 건물번호판을 관리하게끔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이 2018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참여 중이다. 마이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것. 군은 지난 1월 3억2000만원 규모의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9일 참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한국관광공사에 접수했다. 군이 제출한 공모안은 지난달 초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하고 같은 달 29일 한국관광공사 및 평가위원의 2차 현장 평가까지 받았다. 군은 2차 현장평가 시 명인명품관 엘리베이터 설치 및 무장애 관광트레일, 관광정보 제공 등 방문객 증가에 따른 열린관광지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강한 공모 의지를 밝혔다. 응모에 당선돼 마이산 단지 내 열린관광지가 조성되면 방문객들이 기존 시설물을 이용함에 있어 이동의 불편이나 관람의 제약이 해소되고, 장애물 없는 관광지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 안천면(면장 정홍기)이 3명의 2018년 면민의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자는 △문화체육장 송용득 △공익장 김진생 △애향장에 전귀식 씨 등이다. 문화체육장 송용득(75·노채마을) 씨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농악단장으로 풍물공연을 이끌면서 정월대보름, 면민의 날, 군민의 날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했다. 지난 2016년에는 진안군 문화체육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면 발전에 기여했다. 공익장에 김진생(48·노채마을) 씨는 전 안천면자율방범대장으로 관내 방범활동 강화를 위해 힘썼다. 농산물 수확철 새벽 순찰근무를 강화하고 쓰레기 3NO운동과 관련 폐비닐을 수거눈 물론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섰다. 애향장 선정된 전귀식(63) 씨는 삼락리 장등마을 출신으로 대전 동구 용운동이 생활터전이며 재대전 안천향우회 재무를 맡아 향우회원들의 어려움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향우회를 탄탄하고 끈끈한 조직으로 발전시켰다.
진안군 부귀면(면장 김요섭)도 지난 6일 제40회 면민의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면민의장 수상자는 △애향장 임성택(전 재전부귀면향우회장) △효열장 김정옥(오산마을) △산업장 이재석(부귀면 배추작목반장) 씨 등이다. 임성택(61) 씨는 재전부귀면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향우회 발전과 회원 결속을 위해 크게 공헌했다. 고향 농특산품 판매와 관내 초중학교 졸업식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을 각별히 실천했다. 효열장 김정옥(45) 씨는 지병을 가진 부친을 10여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수발했고 현재는 거동이 불편한 모친을 보살피고 있다. 산업장 이재석(62) 씨는 농협과 계통출하를 통해 침체 일로에 있던 배추작목반을 수습하고 배추를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했다.
공무원 출신 안한수(78) 씨가 제13대 대한노인회진안군지회 신임 지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안 회장은 지난 2일 진안지회 사무실에 처음 출근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 지회장은 당분간 관내 노인회 현황 및 업무 파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안군지회뿐만 아니라 각 읍면 분회 회원들을 만나 현황 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회의 사무 능력을 향상시켜 노인회 예산이 허투로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안 지회장은 출근 첫날 지회 사무실에서 “노인의 심신 건강, 안정적인 노후 생활, 각종 보건복지증진 시책 등에 부합하는 진안지회를 만들 것”이라며 “대한노인회 정관이 목적한 노인의 권익 신장, 복지 증진, 봉사활동 등이 지역사회 발전의 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확실히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읍·면 지회를 활성화시켜 경로당 운영을 내실화하고, 노인대학 분과를 다양화해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돕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내무과장, 산업과장, 전라북도 사회복지과장 등 풍부한 행정 경력을 갖고 있는 신임 안 회장은 오래 전부터 노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진안군행정동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마이산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진안군의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신청 내용 중 중요부분이 2016년 12월 사업타당성 조사 당시와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요부분 변경에 따라 사업비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변경 과정에 대한 법적 절차 준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28일 문화재위원회 산하 천연기념물분과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마이산케이블카사업을 위한 국가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여부를 심의했다. 그 결과 현지 조사 후 재검토를 의결했다. 문화재청이 게시한 이날 회의록에 따르면 진안군이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한 몇 가지 중요부분이 지난 2016년 사업타당성조사 당시 보고와 다르다. 그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케이블카의 기종 변경. 이날 위원회가 홈페이지에 올린 자료에는 허가 신청 케이블카 기종이 자동 순환식(이하 자동식)으로 나타났다. 이 기종은 사업타당성 조사 당시의 고정 순환식(이하 고정식)과 비교해 사업비가 훨씬 많이 든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6년 12월 군이 보고한 사업 타당성조사 자료에 의하면 고정식을 자동식으로 교체하면 사업비가 2배가량 껑충 뛰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군이 처음 제시한 방식인 고정순환식케이블카는 130억원, 자동순환식은 30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 자료에 근거하면 결국 케이블카 사업비는 170억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이에 대해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 김재병 씨는 행정 절차의 타당성 여부를 지적했다. 김 소장은 행정안전부령인 지방재정투자사업심사규칙(이하 심사규칙) 제6조를 근거로 제시하며 (위원회에 올라온 자료가) 사실이라면 총사업비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그럴 경우 투자심사를 다시 받아 허가 신청을 했어야 맞다고 주장했다. 심사규칙 제6조(제1호)에는 투자심사 후 총사업비가 30퍼센트 이상 증가한 사업은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김 소장은 이 경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사이에 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 사업 실시설계가 현재 마무리된 상태라면 법(심사규칙)을 어겼을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타당성조사 보고서가 이러함에도 진안군청 담당 주무관 A씨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비용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요지로 답했다.
공무원 출신 안한수(78) 씨가 제13대 대한노인회진안군지회 신임 지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안 회장은 지난 2일 진안지회 사무실에 처음 출근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 지회장은 당분간 관내 노인회 현황 및 업무 파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안군지회뿐만 아니라 각 읍면 분회 회원들을 만나 현황 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지회의 사무 능력을 향상시켜 노인회 예산이 허투로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안 지회장은 출근 첫날 지회 사무실에서 노인의 심신 건강, 안정적인 노후 생활, 각종 보건복지증진 시책 등에 부합하는 진안지회를 만들 것이라며 대한노인회 정관이 목적한 노인의 권익 신장, 복지 증진, 봉사활동 등이 지역사회 발전의 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제반 여건을 확실히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읍면 지회를 활성화시켜 경로당 운영을 내실화하고, 노인대학 분과를 다양화해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돕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내무과장, 산업과장, 전라북도 사회복지과장 등 풍부한 행정 경력을 갖고 있는 신임 안 회장은 오래 전부터 노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진안군행정동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이하 진사협)가 2018년 제3기 사회복지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생 40명이 함께한 가운데 5일 열린 입학식에는 이항로 진안군수, 박명석 군의회의장, 진사협 임직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사회복지대학은 앞으로 입학생들에게 사회복지 전반의 개념을 이해시키고 복지현장 탐방을 통한 긍정적인 사회복지 마인드를 심어줄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복지대학 개강은 삶과 죽음에 대한 올바른 사고 정립에 도움을 주고 여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강좌는 오는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20주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입학생들에게는 △복지와 경제 △사회복지현장 실천사례 △건강과 복지 △사회복지 현장체험 △웰다잉 △지역복지탐방 △생활체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강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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