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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업인 안전보험 추가지원을"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가 3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44회 임시회를 지난 1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배성기, 이하 운행위) 1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남기, 이하 산건위) 1회 등 두 개의 상임위원회를 각각 1회씩 열어 4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운행위에서는 △진안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진안군 마이골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안사랑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산건위에서는 진안군 마이산관광단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등이 심의됐다. 4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폐회식에서는 신갑수, 김광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실시됐고, 김남기, 이한기 의원의 사직의 건이 의결됐다. 사직한 2명의 의원(김남기, 이한기)은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도의원에 도전할 예정이다. 신갑수 의원은 농업인 안전보험 군비 추가지원을 역설했다. 신 의원은 지역농협별로 지원 금액이 달라 사람마다 자부담차이가 크다며 타 지자체에서는 진안군보다 높은 비율의 예산지원으로 농민의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있다고 각 지역농협에서 출시 중인 농업인 안전보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광수 의원은 성공적인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위한 우수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오는 7월 개장을 앞둔 진안군 로컬푸드 매장에 대해 정부의 우수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제시행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새로운 기준에 의한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을 받은 매장은 각종 예산지원과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8.03.18 18:42

완주·무진장지역 특별교부세 52억 확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진안군 ‘진안읍 원단양교 정비 사업’을 비롯 완주, 무주, 진안, 장수 지역에 총 52억원의 현안사업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2일 안 의원 사무실이 밝혔다. 안 의원이 확보한 국비는 △진안군 ‘원단양교 정비’ 8억원 △완주군 ‘공공승마장 조성’ 5억원, ‘봉동읍 무관마을 세천 정비’ 3억원, 2016년부터 진행해 오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올해 특별교부세 13억원 △무주군 ‘하유-중유간 도로 확포장’ 5억원, ‘안성 공정지구 복합단지 진입로 개설’ 5억원, ‘무주읍 논수골 교량 설치’ 5억원 △장수군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신축’ 4억원, ‘천천면 월곡 토사재해 위험지구 정비’ 4억원 등이다.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진안읍 원단양교 정비 사업이 실시되면 교량의 내구성이 강화됨은 물론 호우 시 침수위험이 높은 원단양마을에 원활한 진출입로가 확보되고 재해 발생이 줄어드는 등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 공공승마장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말(馬)산업과 관련해 경제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승용마 생산농가가 육성되고 전문인력 및 기술인력 지원 등 정부 핵심정책에 부합하는 농업인 및 청년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무주군 하유-중유 간(군도3호) 확포장 사업이 실시되면 교통사고 위험, 주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 농·특산물 수송 불편 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장수읍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이 신축되면 노인들의 숙련과 경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 의원은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들을 특별교부세를 통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안전에 필요한 추가 교부세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진안
  • 국승호
  • 2018.03.13 20:46

진안군, 사회복지서비스 부문 우수상

진안군이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사회복지서비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영 대전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했다. 경영 대전은 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이루자는 취지로 지난 2004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엔 전국 101개 지자체에서 209개 사업이 신청돼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판매, 사회복지서비스 등 7개 부문에서 대상 3개, 최우수상 4개, 우수상 20개 등 총 27개 포상이 실시됐다. 수상자 선정은 외부 전문가와 부문별 해당 부처 공무원 등의 심도 있는 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이뤄졌다. 군이 이번에 받은 우수상은 노후가 아름다운 진안군 효사랑 정책이다. 이 정책은 사회복지서비스 이용 효과와 주민 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올랐다. 군이 그동안 실시해 온 행복버스, 100원 택시, 시골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기 위한 70세 이상 무료 탑승제 등이 수상자 선정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복지서비스라고 인정받은 것. 이항로 군수는 민선 6기가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 특히 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8.03.11 20:48

진안군, 논 타작물 재배사업 신청기한 연장

진안군이 논 타작물 재배사업 신청 기간을 다음달 20일까지 연장한다. 애초 신청 마감일은 지난달 28일. 논 타작물이란 논에 재배하는 벼 이외의 작물을 말하며, 논 타작물 재배 정책은 쌀 공급 과잉문제 해결과 쌀 생산량 조정을 위해 간헐적으로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논 타작물 재배 정책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논 타작물 신청 기간이 연장된 것은 참여율이 저조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신청기간 연장과 함께 사업대상 농지와 작물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농지. 애초 사업대상은 지난해 변동직접지불금 수령 농지로 한정됐다. 하지만 기간이 연장되면서 지난해 벼 재배사실 확인 농지도 대상에 포함됐다. 단,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여야 한다. 이 경우 지난해 벼 재배보험가입 증명이나 영농자재, 종자구입 확인서류 등 실 경작 여부는 신청자가 증명해야 한다. 작물은 무, 배추, 고추, 대파 등 4개 품목만 제외 작물로 변경됐다. 공급과잉이라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됐던 인삼이 다시 대상 품목에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재배 작물 전환 시 지원금은 ha당 △조사료 작물 400만원 △두류작물 280만원 △일반작물 및 풋거름작물 340만원이다. 인삼의 경우는 340만원. 지원금은 오는 7월에서 9월 사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을 거쳐 11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쌀 수급 및 쌀 값 안정과 쌀 공급 과잉을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논 타 작물 재배사업에 농가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진안
  • 국승호
  • 2018.03.08 20:04

"진안 고로쇠 먹고 이팔청춘으로"

제14회 진안운장산고로쇠축제가 상춘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오는 10일 토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실시되는 축제는 예년처럼 주천면 대불리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펼쳐며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진안고원 고로쇠 먹고 28청춘이란 복고풍 주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군은 우선 축제 포스터부터 복고 콘셉트로 제작해 홍보해 왔다. 축제장에서는 고로쇠 먹고 이팔청춘으로 돌아가자는 복고형 주제에 걸맞게 구성된 이색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른바 △추억의 도시락과 솥뚜껑 부침개 △고로쇠 막걸리와 시골돼지 숯불구이를 파는 청춘불판 △추억의 쫀드기와 음료를 판매하는 청춘다방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지난 시절 추억을 더듬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고로쇠 떡과 두부를 맛볼 수 있고, 떡메치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그밖에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풍물놀이, 증산기원제, 진안고원 하늘길 걷기, 송어잡기, 고로쇠 수액채취, 고로쇠 수액 빨리 마시기, 가수왕 선발대회 등이 봄기운 속에서 펼쳐진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중 특히 축제의 주제인 복고 콘셉트에 맞는 추억의 DJ와 춤을이란 이름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고로쇠 가수왕 선발대회와 송어잡기도 실시된다. 지난해 인기 행사였던 송어잡기는 올해엔 체험 횟수가 증가돼 1일 3회씩 이틀 동안 모두 6회나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신설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이른바 아이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캡슐을 낚아가는 복불복 낚시체험이 바로 그것. 캡슐 속에는 장난감이 들어 있어 낚시에 성공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기대된다.

  • 진안
  • 국승호
  • 2018.03.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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