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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한덩이가 58만원

청정 진안고원에서 자란 동향수박 가운데 최고의 수박왕으로 선정된 수박 한덩이가 58만원에 낙찰됐다. 평균가가 3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할 때 20배에 가까운 금액인 셈이다.귀한 몸값을 자랑하는 이 수박을 낙찰받은 송영선군수는 지역의 한 노인정에 이 수박을 기증했고, 이 덕에 수혜 어르신들은 세상에서 제일비싼(?) 수박을 맛보는 행운을 얻었다.진안군 동향면(면장 전형욱)이 면민의 날에 즈음해 수박왕 선발대회를 매년 개최,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로 4회째다.한여름의 수박축제에 앞서 열린 이번 수박왕 선발대회에는 총 9농가에서 10점의 작품(수박)이 출품된 가운데 이 중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상은 동향 봉을곡 마을의 조승진 농가에서 생산한 수박이 선발됐으며, 지난 5월 10일 정식한 이 수박은 그 무게만 16.7kg에 이르고 당도도 11.9brix에 달한다. 일반 수박(보통 8kg)보다 무려 2배 이상 크다. 최우수작은 송 군수에게, 우수작은 구동수 군의장에게, 장려작은 박민수 국회의원과 전형욱 면장에게 낙찰되었다.낙찰가는 최우수작 58만원, 우수작 30만원, 장려작 15만원씩으로 결정되었으며, 그 낙찰가는 말그대로 무형으로, 공개시가는 아니다.하지만 이 최우수작 수박을 송 군수로부터 전달받은 한 노인정의 어르신들은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며 세상에서 가장 비싼 수박을 시식하는 행운을 안았다.

  • 진안
  • 이재문
  • 2012.08.10 23:02

"진안홍삼, 차별화된 마케팅 적극 돕겠다"

한국식품오픈포럼(위원장 허철무) 회원인 유통기업 CEO와 바이어 및 유통전문지 기자 등 30여명은 7일 진안군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의 초청으로 진안을 방문했다.이번 행사는 유통기업 및 바이어를 진안으로 초청, 클러스터사업단 소개 및 진안홍삼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최전선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유통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유통망에 대한 차별화된 마케팅 및 제품을 생산·유통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아울러 재)진안홍삼연구소 및 전북인삼농협 GMP 공장 견학을 통한 진안인삼·홍삼의 인프라를 유통전문가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송영선 클러스터사업단 이사장은 "진안군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서로 협력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앙대학교 산업경제학과 설봉식 교수(포럼 고문)는 "진안이 홍삼·인삼에 대해 아주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통전문가들이 진안의 홍삼 발전에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추진할 일이 많을 것 같다"며 포럼회원에게 당부말을 전했다.이와 함께 허철무 포럼위윈장((주)엠디아카데미유통교육원장)은 진안홍삼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해외유통담당 바이어는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있을 것 같다"며 클러스터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수출사업에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클러스터사업단 정종옥 단장은 "진안홍삼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통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회사나 바이어를 진안에 초청해 진안 및 진안홍삼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바이어가 요청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기획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자주가지다 보면 당장은 가시적인 성과는 없겠지만 향후 진안홍삼제품이 각종 유통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되고 유통되는 날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2.08.08 23:02

진안 홍삼스파, 휴가철 가족단위 방문객에 인기

진안 마이산의 탁월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피부를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진안 홍삼스파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각광받고 있다. 국내의 기존 스파와는 달리 각종 건강 관련시설과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데스티네이션 스파'와 '퍼블릭 스파'로 이뤄진 진안홍삼스파는 동의보감의 양생 원리인 음양오행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데스티네이션 스파는 개인별 한방체질 진단 컨설팅에서부터 아쿠아 테라피, 명상 테라피, 마인드 테라피, 건초 테라피, 무브먼트 테라피, 릴렉스 프로그램, 웰빙 식사까지 한 곳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퍼블릭 스파는 가족들과 편안하게 휴식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음, 양풀과 옥상의 하늘정원 노천풀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70명 규모의 세미나실과 2인실과 4인실 객실을 비롯해 식당 등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진안 홍삼스파는 또한 탁월한 경관을 자랑한다. 3층에 위치한 '아쿠아존'에서 바라다보이는 마이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 안내서인 프랑스의 '미슐랭 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의 만점을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명소로 꼽히기도 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2.08.06 23:02

"잘 사는 농촌위한 대안낼 터"

민주통합당 박민수 의원(무진장 임실)은 '박민수와 함께 하는 잘사는 농촌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농촌현장인 지역구에서 농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입법에 반영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박 의원은 농촌복지, 농촌의 산업화, 농촌의 교육, 농촌의 문화와 같은 4가지 주제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또 이러한 주제 외에 각 지역의 특징에 맞는 정책개발을 위해 4개 군의 현안을 중심으로 각 군에서 순회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박 의원은 이미 1차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문제와 대안을 들었으며 이 때 제시된 문제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듣고 있다. 2차 간담회는 농촌발전 분야에서는 '복지전달시스템 개선'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제는 쌀값 안정을 위해 직불제개선 및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도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자신이 속해 있는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정책적 대안으로 제시하고, 입법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박민수와 함께 하는 잘사는 농촌 만들기' 프로그램을 자신의 확고한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진안
  • 이재문
  • 2012.08.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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