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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일본 경제보복 규탄 결의안 채택

한국희 장수군의원 장수군의회(의장 김종문)가 18일 제30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지난 1일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이는 세계무역기구 규정에 어긋나는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성 조치임을 규탄하면서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의 철회를 촉구하고자 결의안을 채택했다. 군 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21세기 첨단산업의 소재를 경제보복 조치로 활용하는 일본정부의 이런 행위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원칙이라는 합의를 이룬 G20 정상회의 선언뿐만 아니라 WTO 협정에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 자유롭고 예측 가능한 경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국제사회의 공조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이번 사태를 촉발한 강제징용 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추구하던 대한민국 정부의 제안과 노력을 거부하고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 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장수군의회는 일본 기업들은 식민시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을 지급하고, 일본 정부 역시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한일 관계는 물론 세계경제에도 악영향을 초래할 일본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장수군의회의는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관계부처와 대한민국 주재 일본 대사관으로 송부했다.

  • 장수
  • 이재진
  • 2019.07.18 15:13

장수군 유명휴가지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손님맞이 완료

장수군 유명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와룡자연휴양림과 방화동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와룡자연휴양림은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인 장수군 팔공산(1151m) 자락에 조성됐으며 33실 350여명이 숙박 가능한 시설과 야영장, 야영데크, 평상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이달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하는 수영장과 물썰매장의 시설점검을 마치고 개장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방화동자연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국민가족휴양지로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1237m)의 방화동계곡에 조성돼 명품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덕산용소와 방화 폭포, 장안산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품고 36실에 350여명이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이 있다. 여기에 전국 최초의 오토캠핑 시설을 조성했으며 야영장, 야영데크, 평상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목재문화체험장과 물놀이장 등의 부대시설에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장수군은 여름 성수기 휴양림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해 성수기 안전운영관리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와 안전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장수
  • 이재진
  • 2019.07.17 18:07

장수군 ‘무병장수 치매안심 마을’ 운영

장수군이 치매예방관리 취약지역에 무병장수 치매 안심마을을 운영한다. 군은 이달 15일부터 8월말까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북면 양악마을과 외림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치매 친화적 안심 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군 의회와 계북면사무소, 계북파출소, 노인복지관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계북면은 14가구 이상 치매환자가 분포돼 있지만 인근에 치매안심센터가 없어 치매예방사업이나 지원사업 참여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마을공동체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조기검진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교실(마음 든든, 뇌는 튼튼)운영 △인지강화교실(두뇌넉넉 프로그램)운영 △치매관련 북(BOOK) 콘서트 △판소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2일에는 마을회관 마당에서 똥꽃, 엄마하고 나하고의 저자 전희식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의 정서를 일깨우는 감성의 북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또 사회복지전공 실습 대학생 6명으로 치매예방기획단을 구성하고 치매예방 관리 홍보와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보조자로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장영수 군수는 치매환자 돌봄은 국가와 사회적인 책임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분담하고 나아가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풍요로운 장수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19.07.17 18:07

장수교육지원청, 장수알기 프로젝트 교직원 연수 실시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정동일)이 장수가야 유적과 문화재를 탐방하는장수알기 프로젝트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전북교과통합학습연구회 장현근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6일과 12일~13일 두 차례에 걸쳐 1박 2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때 고구려, 백제, 신라와 자웅을 겨루었던 강력한 철의 왕국인 장수가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동부산악의 오지로 소외되고 관심을 받지 못한 장수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자들은 200여기가 넘는 장수가야 고분군을 비롯해 금강섬진강의 발원지인 뜬봉샘과 백제와 신라 및 후백제의 치열한 격전지 합미성, 대적골 제철유적지, 영취산 봉수대를 탐방했다. 또 국난극복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한 의암 주논개와 항일의병장 전해산, 문태서, 박춘실 장군, 31 운동의 핵심 인물인 백용성 조사, 한글을 지키는데 헌신한 정인승 박사를 깊이 들여다봤다. 정동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수가 변방이 아닌 찬란한 역사를 갖고 있는 역사의 중심지였음을 알고 외세에 굴하지 않고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기개를 본받아 우리의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19.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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