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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국비 추가 확보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돼 국비 25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향식 신청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사업에서 장수군은 마을공동체팀을 조직하고 중간지원조직인 장수지역활력센터와 대상 마을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맞춤형 역량교육과 소액사업, 현장포럼 등 단계별로 이수사항을 준비해 왔다. 그 결과 2019년도 신규사업에 6개 지구가 선정돼 추가 예산 24억 5000만원을 포함 총 35억 원을 확보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마을 만들기 분야는 종합개발과 자율개발 분야로, 마을 소득 및 문화복지 사업 등을 통한 마을별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종합개발 1개 마을(장계면 호덕)에 10억, 자율개발은 5개 마을(장수읍 하평?필덕, 산서면 이룡?구창, 계북면 어전)에 5억 원씩이 투자돼 문화복지 시설 확충과 소득시설 구축, 주변경관 개선 등이 이뤄진다. 장영수 군수는 그동안 노력해준 주민 및 추진위원회,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속해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수요에 맞는 사업을 시행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과 함께 2020년도 신규 사업 공모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18.12.26 17:19

장수군 번암면 삼박골 골재 채취장 주민 반대 파문

장수군 A레미콘사가 번암면 삼박골 일대에 골재 채취장 허가 신청에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서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장수군은 사유재산 보호와 주민 정주권 보호 사이에서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 A레미콘사는 장수군 번암면 국포리에 8.3ha 면적의 산을 골재 채취장으로 10년동안 사용하겠다면서 지난 10월 30일 허가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인지한 국포리 주민과 인근 지역민들까지도 반발하며 긴급 대책회의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보존가치가 높은 삼박골 일대에 자연환경훼손이 우려된다며 한목소리로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자연경관훼손을 비롯해 비산먼지, 소음 노출 등 심각한 피해도 염려했다. 주민 이 모 씨는 삼박골 계곡에 채석장이 들어서면 비점오염물질이 장남지를 거쳐 남원의 요천으로 흘러가고 이어 섬진강으로 유입된다며 발원지이며 상수원보호구역인 청정 장수군의 물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장수군은 지난 11월초 A레미콘사에 미비사항을 보완하라며 서류를 반려한 상태로 표면적으로 사업 추진은 일단 정지된 상태다. 장수군은 사업계획상 장비 기술인력 현황, 연차별 생산방법과 피해방지 계획, 지목이 임야인 상태에서 골재 채취 등록, 토목 설계, 산지 경관 평가서, 진입로 토지 사용 승낙서 등 미비사항 보완할 것을 통보했다. 그러나 해당 업체가 인허가에 따르는 법적요건을 갖추고 재신청 땐 장수군은 특별한 거부사유가 없는 한 사업을 허가해야만 되는 상황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해서 법에서 가능한 것을 허가하지 않을 수는 없다. 이번 사업은 최종 환경영향평가, 전북도 지방산지관리위원 등 심의를 거쳐야 된다며 그 이전에 주민의견을 감안해 신청서 자체에 대해서 합법적으로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18.12.23 15:59

장수 장계농협 장수대학 제3기 졸업식 열려

장수군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장수대학 제3기 졸업식이 19일 장계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점용 조합장을 비롯한 최한주 상임이사, 최병성, 한규열, 박세정, 최한규, 정창용, 신태영, 빈중욱 이사와 신태영, 이창근 영농회협의회장, 최윤옥 부녀회연합회장, 고향주부모임 송말순 회장, 박용근 도의원, 양영수 계북면장, 김진기 천천면장, 김연식 계남면장 등이 참석했다. 졸업식은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졸업생 68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기준(79장계면) 총학생회장에게 노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최고령 졸업자인 한인수(90장계면) 씨 외 22명에게 개근상 등 각종 상장이 수여됐다. 제3기 장수대학은 지난 10월 16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00세 시대를 위한 행복한 인생설계, 유명 목사 및 전문 강사 초청 주제별 교양 교육, 건강 힐링 교육, 우리치과 원장의 주치의 예방진료, 경찰청 안전사고 예방 교육, 노래 교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011년 4월 처음 문을 연 장계농협 장수대학은 노인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학생들 상호 친목을 통해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 교육의 일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장수
  • 이재진
  • 2018.12.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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