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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간부회의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

고창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1일 유기상 군수 주재로 부군수, 과관소장, 읍면장 등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상황과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을 점검 했다. 기존 고창군은 매월 첫날 청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비전다짐의날을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이날 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대체했다. 또한 업무협의는 전화, 메신저, 이메일 등을 활용해 대면을 최소화하고, 외부인 면담은 사무공간 외 지정장소에서 하도록 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여전히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고, 최근에는 요양병원 등 소규모 집단감염 추세 국면에 있어 대면 방식의 주일예배 등 종교집회 자제가 필요하다며 교회를 비롯한 관내 종교계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당장은 소상공인 등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으나 코로나19 감염 차단과 조기 종식을 견인해 오히려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문자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다가올 희망의 만남을 아름답게 기다리자고 당부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0.04.01 16:31

고창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때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고창군이 이달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한다. 이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 18조와 전라북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 제7조에 따른 조치다. 당일 50마이크로그램(㎍/㎥) 초과와 이튿날 50마이크로그램(㎍/㎥) 초과 예보 등 발령조건 충족 시 전북도지사가 전날 오후 5시 이후에 발령한다. 군에선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일(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 CCTV로 단속하며, 위반 시 과태료는 1일 1회 10만원이다. 운행제한 예외차량으로는 긴급자동차 및 장애인 표지발급 자동차, 국가유공자(1급~7급), 보훈보상대상자(1급~7급), 5.18민주화운동부상자(신체장해등급 1급~14급), 고엽제후유의증환자(경도장애 이상), 경찰소방군용 및 경호업무용 등 국가 특수 목적 자동차, 주한 외국군대의 구성원이 공용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또는 저공해엔진 부착 차량 등이다. 군 관계자는 비상저감조치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행을 통해 노후 경유 차량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를 저감해 관내 대기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0.04.01 16:31

고창 주요 관광지에 지난해 846만 명 방문

지난 한해 고창군 주요관광지 13곳에 846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3300여 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각 35%, 4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선운사(360만명)와 석정온천지구(170만명)를 찾은 방문객이 전체 방문객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33%), 50대(30%), 30대(19%), 60대(14%), 20대(4%) 순이며, 소비 업종은 생활서비스>음식>소매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가운데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등에서 주로 방문했으며, 지차체별로는 군 인근지역과 경기 부천시화성시, 서울 송파구강서구에서 많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고창군은 이번 통계를 계기로 2020년 관광전략을 마련하고 관광고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전략으로는 △새로운 트랜드를 읽고 관광의 변화된 수요와 주요 타겟을 설정한 체계적 홍보마케팅 △40대 이상의 주 관광 연령층을 겨냥, 고창의 전통적 이미지와 역사문화도시의 관광테마를 보완한 수요 맞춤 전략 △10대 자녀와 40대 부모를 타켓으로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학습형 관광지 개발 △인스타그램과 유트브, 캠핑, 익스트램 스포츠 등 20~30대를 겨냥한 포인트 전략 △고창에 오면 꼭 들러야 할 유명관광지(2~3곳) 선정 집중홍보 △고창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숙소 개발 △숨은 명소 찾는 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고창의 자연 경관을 활용한 관광지 홍보 등이다. 한편 주요 관광지 13곳은 선운산 도립공원, 석정온천지구, 고인돌 유적지, 고창읍성, 동림 철새 도래지, 구시포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고창공설운동장, 청보리밭, 미당시문학관, 무장읍성, 하전갯벌체험마을, 만돌갯벌체험마을 등이다.

  • 고창
  • 김성규
  • 2020.03.29 15:49

‘고창 선운사 만세루‘ 국가 보물 지정 예고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3호(1974년)였던 고창 선운사 만세루(高敞 禪雲寺 萬歲樓)가 지난 27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예고 됐다 고창 선운사 만세루는 조선후기 불교사원의 누각건물이 시대적 흐름과 기능에 맞춰 구조를 적절하게 변용한 뛰어난 사례로, 구조적으로는 자재 획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창성 가득한 건축물로써의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만세루는 1620년(광해군 12년)에 대양루로 지어졌다가 화재로 소실됐으나 1752년(영조 28년)에 정면 9칸 측면 2칸 규모의 익공계 단층건물(맞배지붕)로 다시 지어져 현재까지 온전하게 남아 있다. 최초 중층 누각구조로 지었으나 재건과정에서 누각을 불전의 연장 공간으로 꾸미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와 같은 단층 건물로 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세루는 국내 사찰누각으론 가장 큰 규모인 정면 9칸으로 매우 드문 사례다. 중앙 3칸과 좌우 각 3칸의 보를 거는 방식의 차이가 보이는데, 이처럼 한 건물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보를 걸어 구조적 안전을 꾀하면서 누각의 중앙 공간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또 자연 그대로 휘어진 목재를 주요 구조재로 사용함으로써 당시 목재 수급의 어려움을 뛰어난 지혜를 발휘해 극복해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둘로 갈라진 나무를 의도적으로 사용해 마치 건물 상부에서 보들이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점 등은 창의적이고 예술성이 돋보이는 수작으로 평가된다. 이에 문화재청은 고창 선운사 만세루의 건축학적 특징과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하여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예고 했다. 이후 30일간의 예고기간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의 보물 승격과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삼존상과 존속 및 복장유물의 도유형문화재 지정 등 문화재 지정과 승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 올해에도 도지정문화재인 고창 무장동학농민혁명기포지 등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및 상금리 지석묘군, 남당회맹단 등에 대한 도지정문화재 신청을 위해 학술조사와 학술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0.03.29 15:49

고창군 “비상경제대책회의 발족, 위기 극복할 것”

유기상 고창군수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창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고, 전례없는 비상경제 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군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지역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들고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지역의 모든 가용역량을 총 집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으며, 이를 위해 고창일반사업단지를 지역경제 심장부로 활용, 20개 기업유치와 2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유 군수는 또 관행에 머물러서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없어 지원대책을 파격적인 수준에서 집행하려 한다며 더 큰 경제 위기가 닥쳐 오기전에 정부 등이 마련하고 있는 정책에 발맞추어 할수 있는 모든 대책을 신속히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비상경제대책회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의 상황을 진단하고 다양한 위기극복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대책의 실질적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각 분야별로는 소상공인 지원, 농산물 물가유통 관리, 중소기업 지원, 지역관광 대책 등이다. 유 군수는 감염위험속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등에 지쳐 있을 공직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이웃들과 자원봉사자, 힘겹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과 군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하는 자녀들이 활짝 웃으며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에 다함께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0.03.26 15:27

고창군, ‘디지털 고창문화대전’ 새롭게 정비한다

고창군 향토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디지털 고창문화대전이 구축 10년을 맞아 새롭게 정비된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고창의 역사와 문화유산이 총망라된 디지털 고창문화대전 정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0년 말 구축된 디지털고창문화대전은 사라지는 지역의 향토문화에 대한 총체적인 정보를 데이터화 했다. 현재 1802항목(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등)에 200자 원고지 1만3675매, 사진 2850종 등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자료를 현재 시점에서 그간 변화상과 발전상을 반영한 신규 항목을 추가하고, 기존 자료를 수정 보완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올 연말까지 자료수집, 집필, 멀티미디어 제작 등을 거쳐 편찬을 마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디지털고창문화대전 정비사업은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기반을 조성해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다양한 교육 자료로서도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기상 군수는 향토문화자료를 체계적으로 발굴정리해 향토문화에 대한 연구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청소년과 성인 인문학 교육에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고창문화대전(http://gochang.grandculture.net) 자료에 대한 수정, 신규 항목 제안 등 건의사항은 고창군 문화예술과(560-2451)로 문의하면 된다.

  • 고창
  • 김성규
  • 2020.03.25 15:14

고창 방장산 자락 산불 밤샘 진화

지난 20일 고창 방장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이 21일 오전 9시 55분 경 완전 진화됐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날 오후 11시45분 경 고창군 신림면 입전마을 뒤 방장산 관음사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유기상 군수를 비롯한 고창군 공무원들과 고창소방서, 고창경찰서, 서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대, 육군 제105연대 2대대 장병 등 500여 명의 인력과 소방장비가 투입된 가운데 10시간 여 밤샘 진화작업 끝에 완전 진화됐다. 산불이 발생한 즉시 유기상 군수가 현장으로 달려가 진두지휘를 했다. 유 군수는 21일 오전 6시 군 전체 공무원을 비상소집해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마을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날이 밝으면서 산림청 헬기 2대와 전북도와 인접 지자체 산불 진화용 헬기 3대를 투입해 오전 9시30분께 큰 불길이 잡혔고, 9시55분께 완전 진화했다. 이후에도 고창군청 직원들은 산 곳곳을 돌아다니며 혹시 모를 잔불 정리에 나섰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 등 조사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날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선 인력을 위해 신림면 새마을부녀회가 5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생수와 김밥, 라면 등을 보내왔다. 유기상 군수는 주말 동안 날씨가 건조한 가운데 들불 소각 행위가 늘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림 가까이에서는 불씨 취급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0.03.22 14:26

고창군,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 지원

고창군이 축산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가사료구매자금 32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영세농가, 축산물 가격이 생산비 이하 농가, 동물복지형 축산농가 순으로 지원 하고, 지원 사료는 사료관리법에 따른 배합사료, 단미, 보조사료(TMR포함) 등 성분등록된 사료다. 지원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다. 마리당 지원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2000원, 오리 1만8000원이다. 농가별 지원한도는 소, 양돈, 양계, 오리는 6억원, 기타 가축은 9천만원 한도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정부기간 재직자(계약직, 비정규직 제외) 및 사료를 직접구매하지 않는 계열화 농가와 19.1월 이후 축산관계 법령을 위반하여 벌금과태료 등 제제 처분을 받은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료자금은 선착순으로 대출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후 관내 농축협을 통해 대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료구매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 농가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20.03.22 14:26

고창군, 아쿠아포닉스 농법 채소 전국 첫 출하

고창군 성내면 소재 아쿠아포닉스코리아(대표 이영성)(대표 이영성)가 지난 19일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 출하식을 갖고,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아쿠아포닉스코리아(대표 이영성)는 물고기 양식장에서 나온 유기물로 작물을 재배하는 아쿠아포닉스농법으로 채소를 재배하는 시설을 지난 5월 착공하여 이날 첫 출하를 하게 됐다. 아쿠아포닉스코리아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법을 이용해 10여 종의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아 설치한 아쿠아포닉스(Aquaponics)는 물고기양식(Aquaculture)과 수경재배(Hydroponics)를 결합해 만든 합성어로, 물고기의 분비물을 이용하여 식물을 키우는 지속가능한 농법이다. 환경오염과 농토가 부족해지는 현 상황에서 날씨와 계절 관계없이 양질의 식물을 재배 할 수 있는 아쿠아포닉스는 무비료, 무농약의 유기농으로 자연 증발하는 물만 보충하면 돼 미래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영성 대표는 아쿠아포닉스에서 자란 채소는 실내 재배의 특성상 친환경으로 깨끗하고 맛과 향이 좋으며, 식감이 억세지 않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아삭아삭해 다른 노지 채소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며 아쿠아포닉스의 순수한 자연재배로 안전한 먹거리,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농어촌식품과 이영윤 과장은 전북도 최초 아쿠포닉스 시설에서 재배된 친환경 채소를 많은 분들이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창군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농특산물이 재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쿠아포닉스 시설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싱싱한 채소를 맛볼 수 있으며, 아쿠아포닉스 교육과정이 개설돼 언제든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0.03.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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