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19 04:51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고창군, 선운산 녹차밭 문화관광산업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고창군이 10일 의류 브랜드 헤지스와 마에스트로 등으로 유명한 생활문화기업 LF와 선운산 녹차밭 문화관광산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녹차밭 실소유주인 선운사는 기업에 일정기간 사용권을 인정하고, LF는 녹차정원 조성과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복합 관광상품 개발과 편의시설 건립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보리밭, 운곡습지 등 자연 그대로의 녹색생태도시로 유명한 고창군이 녹색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로 또 다른 유명세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 선운사 녹차밭 복합공간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구성된다. 먼저, 녹차밭 사잇길을 거닐며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길이 조성된다. 고창군은 LF와 협업해 훼손이 심한 차밭을 본래 모습대로 보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여기에 선운사 브랜드를 활용해 중국의 서호용정차, 일본 쿄토우지차 등과 대응할 수 있는 한국 토종 명차로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제품 생산과 체험, 시음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국내 차나무 자생의 북방한계선인 선운사 일대는 작설차 맛이 각별하다. 참새작(작)자와 혀설(설)자를 쓴 작설차는 참새 혓바닥처럼 생긴 잎을 따서 차를 만들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은은한 향에 맛이 부드럽다. 고창 출신의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이재 황윤석 선생이 쓴 이재난고에서도 선운사 차의 유래와 제조법의 특색, 그 차와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등이 실려 있다 고창군은 농생명 식품산업의 수도를 만드는 민선 7기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녹차문화관광산업이 대한민국 6차 산업의 성공적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운사의 명물 녹차가 다시 각광을 받고 많은 관광객이 선운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대기업의 고창군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11 15:37

주택 화재 피해 월남참전용사에 새집 지어주기 ‘감동’

불의의 화마로 인해 자칫 삶의 의욕이 꺾일 뻔 했던 보훈가족에게 뜨거운 온정이 답지,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월남 참전 유공자 김영길(무장면78)씨가 지난 2018년 12월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고창군과 월남참전자 전우회 고창지회(지회장 김양수), 전북 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황선우), 육군 35사단 등이 김씨가 하루빨리 충격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새로 거주할 주택을 선물한다. 고창군이 주택 신축에 필요한 행정적인 절차와 폐기물 처리 등을 전담하고, 35사단 공병대대가 주택 신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월남 참전자 전우회와 전북 서부보훈지청에서는 김씨가 앞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으로 선정해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현재 주택은 많은 재능기부자들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재능기부에 힘입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임채남 사회복지과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봉사하신 유공자를 선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국가의 책무다며 앞으로도 김씨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기부 받아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에서 후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625와 월남참전자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추진하며 지자체와 군(軍)이 함께 울력하는 모범사례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10 14:24

고창 선운산 질마재길 4코스, 한국관광공사 추천 '7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 선정

고창 질마재길 4코스가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7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한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는 풍천에서 도솔암을 거쳐 검단소금전시관, 좌치나루터까지 총 19.8㎞로 4시간30분 코스다. 짙은 녹음 속 고즈넉한 산사에서 휴식하고, 시원한 서해바다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복분자풍천장어9번 구운소금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니스(Wellness) 관광의 최적지다. 코스의 다른 이름은 보은(소금)길로,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가 도적들에게 소금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자, 도적들이 은혜를 갚기 위해 매년 이 길을 걸어서 소금 두 가마를 선운사 부처님께 공양했다는 1500년 보은의 역사를 담고 있다. 소금을 구웠던 벌막과 소금샘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금 전시관이 있어 옛 소금 만드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소리재 능선을 따라 참당고개를 넘어가면 판소리 최초의 여성 창(唱) 진채선 생가터를 만날 수도 있다. 고미숙 홍보팀장은 신화와 이야기, 선조들의 생활상과 삶의 지혜, 아름다운 풍광으로 가득한 고창의 길을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09 15:02

고창서 국내 첫 MAB청년포럼 열려

고창에서 국내 첫 MAB청년포럼이 열리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60여 명의 청년들이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환경과 생태보전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날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1회 유네스코MAB(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 청년포럼 기념식에는 유기상 군수, 환경부 이호중 국장,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 조도순 MAB위원장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온 60여 명의 청년들을 환영했다. 이번 포럼은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돕고,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연구, 생태관광, 교육 등 생물권 보전과 발전을 위한 청년의 활동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포럼을 국내 최초 지역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첫날에는 MAB한국위원회 조도순 위원장의 MAB와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지현 선임 전문관의 유네스코 이해하기,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도원 명예교수의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발전의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2일차(10일)에는 국내 생물권보전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의 발표사례와 참가자들 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된다. 3일차(11일)에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을 직접 몸소 느낄 수 있는 현장답사, 4일차(12일)는 청년포럼에 참가한 소감과 생물권보전지역을 위한 자신의 활동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마무리 된다. 유기상 군수는 많은 청년들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생물권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전세계가 인정하는 생물권 보전의 모범 사례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09 15:02

고창군, 여름철 군민 안전 건강 위해 행정력 동원

올해도 폭염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고창군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여름철 재난재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군은 8일 유기상 군수 주재로 전체 국과사업소장이 참여한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사전점검 대책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폭염일수가 43일(주의보 31일, 경보 12일)에 달했던 경험을 토대로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4개월간 비상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현장점검과 폭염피해 복구 등 단계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을 포함해 총 616곳에서 운영되며 버스승강장과 횡단보도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버스터미널에 얼음을 비치하는 등 군민 생활 편의에도 적극 나선다. 군민 안전대책으로 인명피해 우려지역(12개소)과 산사태 위험지(54개소) 등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상황이 군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보건대책의 하나로 여름철 급성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9월까지 24시간 감시체제를 가동하며, 모기와 유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하수구를 중심으로 감염병 매개체 방역활동도 강화한다. 아울러 집단급식소와 소규모 일반음식점 식품위생 취급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해 여름철 식품 안전에도 소홀함이 없게 할 방침이다. 지난해 폭염피해가 컸던 축산분야(돼지 등 18만여 마리 폐사) 대책도 강화한다. 올해 축사별 신청을 받아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가발전기, 안개분무기, 축사환풍기,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축사시설 누전차단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강화하고, 식중독이나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등 식품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08 14:53

고창군, 저소득 농어촌장애인 세대 생활 속 불편 해소 `팔 걷어`

고창군은 5일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유형에 맞는 주거편의 시설 확충과 주택개조를 지원한다. 호당 380만원을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 부담한다. 지원 대상자는 장애인 가구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액(2019년 4인 기준 461만3000원) 이하 장애인 가구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3월 우선순위에 따라 17가구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 된 가구는 장애인의 종류등급과 주택 상황 등을 고려해 △주택 내 화장실 개조 및 내부 화장실 설치 △주택 출입구 경사로 보수설치 △보조 손잡이 설치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 설치와 개보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 A씨는 그동안 주택 내외부 출입 및 이동 할 때마다 문턱이 높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출입구 경사로와 보조손잡이 등이 설치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저소득 장애인 생활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지원 확대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07 14:49

고창군,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 점검 토론회

고창군 유기상호의 지난 1년 성과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공약이행 상황을 점검 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5일 동리국악당에서 터놓고 말하다! 생각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고창군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 중간점검 토론회를 열었다. 군민들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400석의 자리를 빼곡히 채우며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토론회에선 공약사업 6대 분야별(농업생명식품산업살려, 역사문화 생태관광, 자식농사 잘짓는 사람키우기, 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 함께 살리고 잘사는 상생경제, 참여하고 소통하는 울력행정) 담당과장이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이후 군민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으며, 특히 가장 큰 관심사였던 농민수당 관련, 조례 통과 이후 구체적인 수당지급 방안을 물었다. 또 지역 3대 현안(일반산단 유치권, 황토배기유통 경영정상화, 복분자 산업 활성화)의 추진상황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는 예정된 종료시간을 30여분 넘겨 오후 6시께 마무리 됐다. 유기상 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성과와 열매는 응당 군민에게 돌아가야 하는 것이고, 그 내용이 알차게 채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채널로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전달해 진정한 군민이 군수인 시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7기 고창군의 6개 분야 64개 사업의 공약사업은 임기 내 목표대비 약 26%의 추진율과 2019년 단년도 목표대비 40%의 추진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9.07.07 14:49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