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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경기 대형마트(엠페스트)에서 부안 청정바다에 갓 잡은 활꽃게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꽃게 금어기가 지난 20일 이후 부안 청정 서해바다에서 어업인들이 직접 잡은 활꽃게(톱밥 꽃게)를 서울·경기 ㈜엠페스트 5개지점(목동, 구로, 천호, 평택, 부평점)에 1일 500~900㎏을 당일 배송,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싱싱한 우리 수산물을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상품으로 판매됐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 국민적 불안감 확산으로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우리 수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수협, 지역 어업인단체, 어업인과 힘을 모아 수산업 피해 최소화 및 수산물 소비촉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시책을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오는 9월 4일(오후 5시∼6시 30분)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군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동물돌봄 문화’, ‘사람과 반려견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 훈련사 특강은 당일 오후 4시부터 부안군민 500명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 반려동물은 입장이 불가하다. 이날 특강 주제로는 개 물림사고 시 대처방안,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사항, 주변 사람과의 관계형성 등 반려가족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 기대된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당일 많은 부안군민이 특강에 참석해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는 방송을 통해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을 외치며 개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4일 계화면 드림영농조합법인(대표 강종석)의 가루쌀(바로미2) 원료곡 생산단지를 방문,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쌀 생육상황과 병충해 방제현황을 점검하고 출수기 이후 알거름 시비 및 수확 후 관리 등 적극 현장 활동을 펼쳤다. 가루쌀(바로미2)은 가공용으로 건식 제분이 가능하여 가공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밀과 안정적으로 이모작이 가능하여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할 수 있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핵심과제이다. 이에 부안군에는 가루쌀 원료곡단지, 채종포단지, 생산단지에서 80㏊가 재배되고 있다. 또한, 지난달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보안면 농가 현장을 방문, 벼 병해충 공동방제 상황과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인들의 당면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금의 기후는 이상 기상을 넘어 기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농작물 후기관리 및 병충해 방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농작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영농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이 지난 23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대교 건립과 연계한 부안군 발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노을대교 건립 후, 이용객의 부안군 유입 및 활용방안, 서해안권 연계 관광자원 개발, 교통·물류체계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부안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노을대교와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강한 부안을 만들고자, 관광부문(줄포만 해양관광벨트 구축사업 등) 12개 사업, 교통부문(서해안철도 건설 등) 7개사업, 전북특별자치도 연계부문(농생명산업지구 등) 8개 사업을 발굴하여 전체 3개 분야·27개 과제·총사업비 6조 9800억 원 상당의 사업들이 도출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노을대교 건립과 연계한 부안군 발전방안들을 지금부터 내실 있게 준비한다면 도로망 개선에 따른 노을대교 파급효과가 부안군 내륙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체류관광객 맞춤 수요를 창출하여 부안이 서해안권 글로벌 휴양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하루 앞둔 23일 부안군 수산시장과 어촌계, 주민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즉각 철회’를 강력 요구했다. 23일 변산면 가력대체항선주협회 김선주 회장은 “참담한 일이다. 홍콩은 일본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겠다고 하고, 일본도 자국 어민 보호 대책을 세우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오염수 말만 꺼내면 괴담으로 치부해 버린다”며 울분을 토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꽃게 금어기가 풀려 어민들은 꽃게잡이에 부풀어 있었다”며 “오염수를 방류하면 꽃게 등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것이고, 어민들은 그물 값도 충당 못할 입장이다. 어선을 반납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안읍 수산시장 상인 A씨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얘기가 돌면서 수산물 소비가 반토막으로 줄었다. 지금은 겨우 버티고 있는 실정”이라며 “꽃게가 제철이고, 가격이 저렴한데도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손님은 작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가게 운영하기도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부안 어민 400여 명은 지난 6월 22일 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총궐기대회를 갖고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포기하라!’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강력 대응을 요구했다. 이날 어업인들은 성명서를 통해 “오염수 방류 결정은 한국인의 식생활과 직결되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대한민국 국민과 주변국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은 물론 수산업의 미래를 파괴하는 중차대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지난 21일 국제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과 정보외사과 직원들이 부안·고창 관내 외사 취약 항·포구 점검을 했다. 국제범죄 예방 강화를 위해 부안의 가력도항, 궁항, 곰소항, 송포, 모항 등은 물론, 고창 동호항 등 부안과 고창 관내 외사 취약 항·포구 11개소를 방문해 사각지대를 파악·분석하고 최근 변화된 해안 경계나 지형, 환경 등이 있는지 꼼꼼히 살폈다. 또한, 관내 해안감시대대를 방문해 취약 해안가 및 항·포구 등의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감시 장비 성능 및 감시체계 등의 정보공유를 통해 취약 해역과 항·포구의 사각지대 최소화 등 해안 경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성기주 서장은 “관내 외사 취약 항·포구의 수시 점검을 통해 해안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교환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제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백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관심)는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70만 원을 기탁했다. 정관심 회장은 “관내 화단에 꽃을 심고 도시 미관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얻은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부안군 학생들이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지원으로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더운 날 땀 흘리며 힘들게 얻은 수익금을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다”며 “부안군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더욱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1일 부안군 마을공동체(경로당·마을회관)에 냉장고 106대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경로당·마을회관)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취사시설에 전기레인지(인덕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노후화된 냉장고를 교체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총 1263대의 인덕션과 냉장고 360대를 지원한 바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로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에 선정된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수강생을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군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전주대·전주비전대·예수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4개 교육과정(지역특화, 생활과 건강, 부모교육, 드론) 6개 프로그램(로컬브랜딩 ‘부안의 숨은보물찾기’, 백세시대! 건강하게 치아관리하기, 에너지충전! 즐거운 노년을 위한 건강탐험, 금쪽같은 내 새끼 ‘내 아이 올바로 양육하기’, 드론닥터 ‘비상상황을 위한 드론 정비교육’, 다이나믹 드론 축구 ‘날아라 슈퍼드론’) 등으로 부안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대학의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해 주민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부안생활문화센터 및 부안드론교육원 등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부안군민 및 전북도민 등 80명(프로그램별 상이)이며 접수방법은 전북시민대학 학사관리시스템(lms.jbiles.or.kr)이나 부안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063 580 4214)에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전북시민대학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현시키고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6·25전쟁 당시 고(故) 김규현 일병의 공로가 인정돼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전사로 받지 못한 무공훈장이 70여년 만에 유족(자녀 김영찬)에게 17일 부안군청에서 주어졌다. 고인은 6·25전쟁 당시 제5사단 35연대 소속으로 1953년 강원 금화지구 전투 중 전사했으며, 공적을 인정받아 1953년 7월 16일 무공훈장 서훈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수받지 못하였다. 부친의 훈장을 수령한 자녀 김영찬씨는 부친의 사망이후 출생한 유복자로서 70여년의 시간동안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와 이번 무공훈장 전수식은 애틋함을 더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담아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와 육군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19년부터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에 따른 것이다.
부안군문화재단(이하‘재단’)은 오는 24일 저녁 7시 부안군청 앞 특설무대에서 ‘부안의 역사가 예술을 만났을 때’의 인문학 콘서트 첫 번째 테마 ‘8·15 광복 그 날과 백정기 의사’을 진행한다. 인문학 콘서트 ‘부안의 역사가 예술을 만났을 때’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 문화유산을 문화예술공연과 접목해 부안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고자 한다. 그 첫 번째 테마는 ‘8·15 광복 그 날과 백정기 의사’로 전)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신백주 소장의 강연을 통해 1945년 8월 15일 당시의 부안 이야기와 구파 백정기 의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평화의 음악’이라는 주제로 콰르텟 코아모러스의 오프닝과 공연도 진행된다.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코아모러스는 각 국의 독립운동을 포함한 평화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 14일 열릴 두 번째 테마인 ‘생거부안을 담아낸 부안 고려청자 이야기’다. 고려시대 최고의 청자 생산지였던 부안, 부안 고려청자만이 가지고 있는 문양과 비색 등 다양한 부안 고려청자 이야기를 부안청자박물관 한정화 학예사를 통해 들어볼 예정이다.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고려청자만큼 다양한 멋을 뽐내는 싱어송라이터 황애리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10월 17일 세 번째 테마 ‘실학,조선의 임금과 유형원’은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유형원과 ‘반계수록’, 그리고 그 ‘반계수록’의 가치를 알아본 두 왕, 영조와 정조의 이야기 등을 풀어낼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공연으로 밴드 세자전거는 실학의 가치를 다양한 악기와 위트 있는 노랫말로 풀어낼 예정이다. 홍영선 부안군문화재단 시설운영팀장은 “부안의 역사적, 인문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부안지역 역사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 이하‘추진위’)는 지난 14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4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차 추진위 회의에서 선임된 2023 부안붉은노을축제 총감독(이영민) 위촉으로 시작, 이영민 총감독이 ‘2023 부안붉은노을축제’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 감독은 노을과 어울리는 와인과 재즈를 배경으로 하는 기존과는 다른 세련된 콘셉트의 프로그램 및 작년 노을축제 당시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관내 와인업체 및 지역특산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부안붉은노을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종문 추진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추진위원들이 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통해 ‘2023 부안붉은노을축제’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노을을 보면 떠오르고, 다시 찾고 싶은 부안으로 각인될 수 있는 부안만의 붉은노을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들은 14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군정을 실현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 등에 관한 교육과 함께 실천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군 민원과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함께 민·관 합동 청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청렴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 민원과장은 “청렴 협력체 운영으로 대내외 반부패·청렴 문화 인식과 함께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위도면 진리 대월습곡이 지질학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오는 17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될 전망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위도면 진리 산271에 위치한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은 완전히 굳어지지 않은 지층들이 퇴적과정 중 독특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횡와습곡으로, 백악기 이전에 형성된 우리나라 일반적인 대형습곡과 달리 백악기 이후에 만들어진 습곡이다. 그 배경이나, 시기, 구조 등이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뚜렷한 지층 경계로 이루어진 지름 40m 가량 횡와습곡의 거대한 원형구조가 주위 환경과 어우러지는 경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17일부터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의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한다. 지정 예고일로부터 30일간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9월 문화재청 지정심의 후 10월에 최종 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 지정예고는 문화재청 홈페이지 새소식 ‘문화재 지정예고’에 오는 8월 17일에 게시되며 30일 이내에 지정 예고된 사항에 대한 의견은 문화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게재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은 온전한 자연환경의 보존 상태와 독특하고 뛰어난 지층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등 지질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안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여 뛰어난 문화자원을 꾸준히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중국산 바지락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뒤 유통·판매한 혐의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 A씨를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검찰 송치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수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40대 남성 A씨는 2021년부터 2023년 3월까지 중국산 바지락을 수입한 뒤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한 것처럼 원산지를 속이고 B마트 등 전국에 있는 총 66개 업체에 총 6만 4720㎏ 약 2억 7000만 원 상당의 바지락을 판매했다. 또한,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국내산 바지락 생산량이 적은 시기인 매년 12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도 중국산 바지락을 판매하며 고창군에서 직접 생산한 바지락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여, 일반 소비자가 원산지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홍보 게시글을 기재하고 바지락을 판매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자신에게 바지락을 정기적으로 납품받은 업체에서 정확히 원산지를 구별할 수 없다는 점과 중국산 바지락과 국내산 바지락의 가격 차액을 노리고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여 판매한 것으로 확인했다. 박종호 수사과장은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수산물이 도·소매업체 및 인터넷과 대형마트 등에서 광범위하게 판매되고 있어, 원산지를 속이는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표시법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여 판매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부안군과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수도권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6명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서 2차 도시민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이들의 문의가 많은 귀농귀촌지원 정책설명과 함께 귀농·귀촌 선배들의 사례발표, 귀농귀촌 준비 및 설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오권태 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귀농귀촌 준비 및 설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부안군을 방문해 진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2개월), 예비귀농인 현장실습 교육(4박5일)프로그램도 소개하고, 수도권 귀농귀촌인들이 부안군에 와서 부안의 자연환경 및 농업 환경들의 직접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올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23호의 가격(안)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는 올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단독/다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7월 17일 123호에 대한 가격산정 및 검증을 완료했다. 열람대상은 미공시 개별주택 8호를 제외한 123호이며,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 가격확인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안군 부동산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15일까지 개별통지하며,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9월 26일 공시할 예정이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관련 지난 7일 지휘관 화상회의와 태풍 사전판단 회의를 하는 등 본격적인 대비‧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성기주 서장은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항·포구의 취약개소를 직접 점검했다. 부안해경 경비함정과 상황실 등에서는 조업선과 항행 선박을 대상으로 태풍 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안전 해역으로 사전에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비상근무를 통해 긴급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태풍에 대응하고 자체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성기주 서장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선박들의 안전지대 조기피항, 항‧포구와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철저한 사전대비와 24시간 태풍 대응 태세를 유지를 통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지난 3월 개장한 반려동물 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해 반려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부안읍 선은리 다목적체육센터 옆에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천연잔디와 메시휀스, 벤치 등을 설치,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맘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전용 시설을 갖췄다. 군은 개장 이후 약 5개월간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변모시켰다. 우선, 주차장에서 놀이터로 가는 진입로를 기존 흙바닥에서 야자매트와 조약돌이 깔린 고급스러운 산책길로 바꾸고 군데군데 벤치와 조경수를 배치하여 쉴 공간을 추가했다. 놀이터 전면에는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순간을 예쁘게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휀스의 밋밋함을 강아지 그림으로 보완하고, 출입구 잠금장치를 개선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부안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서림공원 남서쪽에 있는 약 1㏊의 편백숲을 피톤치드 치유존으로 정비해 편백숲 치유서비스 공간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서림공원 편백숲은 인근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피톤치드로 자연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나, 서림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주민들의 발길이 적은 곳이다. 이에 부안군은 편백나무 아래에서 더운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게끔 주변 잡관목을 제거하고, 기존에 설치된 평상 3개와 더불어 썬베드 8개, 해먹 5개를 새로 설치하여 편백 치유존에서 편안하게 누워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 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또한 음악방송설비를 설치해 매일 오전 5시에서 11시와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음악이 흐르는 편백숲을 조성, 더욱 풍성한 숲 치유서비스 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서림공원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폭염대피소로 지정된 만큼 스카우트대원들이 편백 치유존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편백숲과 서림공원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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