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대한체육회가 전북지역 3개 초등학교에서 스포츠버스를 운영한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대한체육회의 2021 스포츠버스 지원 사업에 도내에서는 무주 구천초와 무주 괴목초, 김제 봉남초 등 총 3개교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평소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및 소외계층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행사는 스포츠버스 내외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른바 움직이는 체육관과 체육을 통해 하나되는 작은 운동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생과 교사는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스포츠 게임존 △건강상식 제공 △체력측정 △체육 활동(피구줄다리기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한체육회는 행사 개최에 적합한 시기를 고려, 탄력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한중일 바둑친선대회가 3일간의 치열한 혈전을 마치고 12일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와 자매우호 지역인 중국 장쑤성의 인민정부 외사판공실과 체육국이 주최하고, 전북도 국제협력과, 체육정책과, 전라북도바둑협회가 협력한 가운데 경기도, 중국 장쑤성, 일본 오사카부에서 각 지자체를 대표해 선수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3개국 총 32명이 7라운드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전북도는 비록 개인랭킹 1위는 차지하지 못했지만 3위부터 전북도 이름표를 단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며,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16위 선수에게는 성적증서와 상금이 수여됐다. 도는 신동목 선수(7단)를 포함해 도내 아마추어 3단 이상 선수 8명이 참가해 중국 장쑤성, 일본 오사카, 한국 경기도 팀과 치열한 승부 끝에 단체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전북 바둑의 자존심을 지켰다. 바둑교류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국내대회는 많이 참가해 봤지만, 국제대회는 처음 참가했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다 이겨 놓은 경기를 실수로 버튼 하나를 누르지 않았거나 마우스가 먹통이 되어 두 번이나 시간패를 당한 선수도 있었다. 신 선수는 처음 하는 온라인 경기라 좋은 경험을 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라북도바둑협회장은 전북도는 이창호 국수를 배출한 고장으로 다시 한번 바둑을 널리 알리고 또한 친선교류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국제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민희 전북도 대외협력국장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대중적인 공통 놀이문화인 바둑은 현재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교류시기에 온라인으로 가장 적합한 경기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장점이 부각됐다며 앞으로 전북도는 중국, 일본 자매우호 지역과의 바둑 국제교류를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무주군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12일 황인홍 군수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윤웅철 부회장이 만나 약속한 협약서에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에 상호 간 적극 협력 지원하고 장애인 태권도 보급진흥홍보에 관한 연계사업을 전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두 기관이 보유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사업 및 행사 등을 홍보하고 상호간 발전 및 우호증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협력키로 했다. 황인홍 군수는 우리 국기 태권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가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며 권위 있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와의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무주군이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윤웅철 부회장은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은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 태권도계가 힘을 모아야만 실현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제공하는 데 우리 협회도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동안 무주군은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등 굴지의 태권도 단체들과의 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면서 원 팀 네트워크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날 무주군과 협약을 맺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2009년 창립)는 장애인 태권도 진흥과 재활 태권도 프로그램 개발, 국제대회 및 올림픽 유치 실현 등 태권도 업무를 관장하는 단체로 알려졌다.
지난1일부터 6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 2021 고성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백두장사에 오른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에 포상금이 지급됐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12일 단풍미인씨름단 김시영 감독, 조명신 코치, 김기환 선수(한라장사), 서남근 선수(백두장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시 체육진흥팀에 따르면 정읍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운영 조례 시행규칙 제21조에 따라 단풍미인씨름단에 포상금을 지급했다. 김시영 감독과 장사를 차지한 김기환, 서남근 선수에게는 300만원씩 조명신 코치에게는 210만원을 지급했다. 유진섭 시장은 2016년 단풍미인씨름단 창단 이후 첫 장사 배출에 더해 2개 체급에서 장사에 등극해 정읍시를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밝은 소식을 안겨준것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한편 단풍미인씨름단은 9월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충남 태안에서 개최되는 추석장사 씨름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KBS N Sports, 유튜브 채널 샅바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2020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아냈다. 기획재정부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243개 기관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에게 설문지를 활용한 전화조사 방식의 설문을 진행했다.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 등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편익 증진과 국민 서비스품질 혁신 등을 묻는 설문 결과 재단은 서비스 품질 91.9점, 고객 만족 항목에서 91.5점을 받는 등 총 90.6점의 평가를 받았다.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재단과 자회사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태권도원에 대한 방역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공개된 평가 결과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은 정부 기관경영평가 점수 반영 및 등급 재확인 점검 과정을 거쳐 최고 등급을 입증해 냈다.
전북지역 골프 유망주 남원중 안해천(3학년)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등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1 전국시도대항 학생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부 경기에서 안해천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안해천은 이 대회에서 133타를 기록해 2위인 충남 선수를 3타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안 군은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 골프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으며,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이다. 안 군은 도 체육회가 집중 육성관리하고 있는 월드스타 육성 사업 대상자로 영상분석과 심리지원, 체력단련 프로그램 등 밀착지원을 받고 있으며, 훈련용품과 전지훈련 등도 적극 지원받고 있다. 전북도교육청과 전북골프협회의 지원을 받은 가운데 남원중 안해천김태규와 만경중 박소중이 짝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단체팀은 불과 1타차로 금메달을 경남에게 줘야 했다. 전북골프협회 이영국 회장은 "경남 고성 노벨CC는 경남선수들에게 유리했지만, 전북의 기대주인 남원중 안해천 선수가 있어서 든든했다. 충분히 단체전 1위도 차지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 1타차로 2위에 머무른 것이 너무 아쉽다"며 "올해는 초등부 선수가 부족해 남초부는 출전하지도 못했지만, 내년 소년체전에는 남초부에도 선수를 내보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안해천 선수를 이어나갈 훌륭한 선수를 발굴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가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순연됐던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전북현대는 지난 7일에 열렸던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0승 6무 4패 승점 36점으로 3경기를 더 치른 울산현대(44점)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치른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전북은 대구와의 경기에서 전북의 모습을 되찾았다. 상무 제대 후 첫 홈경기에 출전한 문선민과 포항에서 이적해온 송민규의 좌우 날개가 빠르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팀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송민규의 합류는 올 시즌 내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U-22세 활용에서 박진성과 함께 완벽하게 자리를 잡으며 공격적인 부분에서 더욱 안정을 찾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전북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광주의 골문을 겨냥한다. 문선민, 송민규와 함께 한교원, 쿠니모토 등이 공격에서 더욱 빠르고 위협적인 모습으로 골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김상식 감독은 ACL을 다녀온 뒤 2주간의 자가격리로 선수들의 경기감각이나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아직 부족한 모습이 있다며 다행히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의 선수들이 빠른 시간에 호흡이 맞아 가고 있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홈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는 승리를 가져가야 한다는 것을 모든 선수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추진하는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가 잠정 연기됐다. 도 체육회는 이달 중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체육영재발굴 프로젝트인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를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 초까지 전북체육중고등학교에서 예선전과 본선, 결승전 등으로 나누어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전북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재연장되자 도 체육회는 코로나19 예방과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는 학교 운동부에 소속되지 않았지만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은 체육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함으로 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생(4~6년) 및 중학생(1년)이다. 앞서 지난 2일 도체육회가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 모집을 마감한 결과, 도내 14개 시군에서 총 573명이 접수했다.
익산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싸이클 이도연 선수가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다. 이 선수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에 참가한다. 그는 지난 2012년 장애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창, 원반, 포환던지기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3관왕에 오른 국내 대표 선수이다. 특히 이 선수는 국제대회 입상이라는 목표를 갖고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온 결과 2014년 이탈리아 장애인싸이클 월드컵에서 개인 독주 1위, 도로 경주 3위를, 같은 해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2관왕에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어 2016 지우데지네이루 페럴림픽 은메달, 2018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섰다. 이도연 선수는 익산시민과 국민에게 희망을 안길수 있도록 패럴림픽이 열리는 도쿄 하늘에서 최선을 다해 가장 높이 태극기를 걸겠다고 다짐했다. 정헌율 장애인체육회장은익산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응원하는 익산시민의 함성이 큰 힘이 되어 멋진 활약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 선수는 1991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으며 장애 재활 과정에서 스포츠를 접하면서 아픔을 딛고 삶의 희망을 품게 됐다.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감독 김시영)이 지난1일부터 6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고성장사 씨름대회에서 두 체급의 장사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5일 김기환 선수가 한라장사(105kg 이하)를 거머쥔데 이어 6일 서남근 선수가 백두장사(140kg 이하)를 차지 한 것. 이번 대회에서 장사 결정전은 5전 3승제로 펼쳐졌다. 김기환 선수는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이효진(수원시청) 선수를 상대로 승부를 3:1로 마무리 지었다. 첫판은 연장 끝 차돌리기로 승리했다. 이어진 세네 번째 판에서는 각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점수를 연달아 획득해 한라장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기환 선수는 실업 무대 데뷔 3년 만에 첫 한라장사 타이틀을 얻었다. 전주대와 광주공고를 졸업한 김기환 선수는 키 176cm, 몸무게 105kg으로 들배지기와 오금당기기가 주특기인 선수다. 서남근 선수는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박찬주(태안군청) 선수를 3:0으로 제압했다. 첫판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방의 경고를 이끌어내 한판을 획득하고 두 번째 판은 연장 끝 밀어치기, 세 번째 판은 팽팽한 힘겨루기 끝 잡채기로 승리를 거머줬다. 전주대와 전주 신흥고를 졸업한 서남근 선수는 키 185cm, 몸무게 140kg으로 들배지기가 주특기인 선수다. 2018년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첫 장사 타이틀 획득 이후 3년 만의 장사 복귀, 단풍미인씨름단에 2020년 입단 후 첫 장사 등극이다. 단풍미인씨름단은 태백급 김성하 4품(5위), 황찬섭 6품(7위), 한라급 이승욱 7품(8위), 백두급 김병찬 5품(6위)을 획득하는 등 출전 선수 9명 중 6명이 8강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또바기 체육돌봄 사업을 진행한다. 5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1 또바기 체육돌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3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체육시설이 열악한 지역의 다문화가정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을 제공,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전북체육회는 진안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업은 학업에 지장이 없는 주말(토요일)에 이뤄지며 전문강사와 책임(보조)강사가 빙상과 스쿼시 종목을 강습한다. 강습 횟수는 총 12회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회당 프로그램 참여인원은 30명(종목별 15명)이다. 전북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하계 종목을 체험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배드민턴 여자실업팀 소속 선수 공희용(26)이 배드민턴 여자 복식 국가대표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공희용은 김소영(인천국제공항) 선수와 한조를 이뤄 도쿄올림픽 여자복식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니어 대표로 활약한 공희용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공희용은 2015년 전북은행 배드민턴 실업팀에 입단한 이후 줄곧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다. 파워를 바탕으로 공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희용은 2019년 뉴질랜드 오픈 배드민턴 슈퍼300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그 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기량발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희용은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국민들께서 김소영 선수와 저의 성씨를 따 팬들이 킹콩이란 별명을 붙여주며 응원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순간들이 많았지만 메달을 딸 수 있었던 건 국민여러분과 전북은행의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공희용의 메달 획득은 선수의 기량도 출중하지만 6년간 전북은행 실업팀에서 김효성(56) 감독의 지도 아래 전북은행의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김효성 전북은행 배드민턴 여자실업팀 감독 /사진 제공 = 전북은행 배드민턴 여자실업팀 김효성 감독은 전북은행이 지난 1993년 배드민턴 여자실업팀을 창단하고 공희용처럼 소속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북은행은창단 초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소영을 영입하는 등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북은행 배드민턴 여자실업팀은 김 감독의 지도 아래 공희용과 성승연, 송현주, 윤민아, 이장미, 김여름, 김하나 등 7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전국 중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선수들 가운데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공희용은 단연 독보적이다. 김 감독은 자신만의 패기와 끈질긴 승부욕, 성실함을 두루 갖춘 공희용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파워풀한 공격능력까지 겸비한 선수라며 전북은행의 모든 선수들이 딸과 같은 나이여서 자식처럼 생각하고 대회마다 충분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희용은 올림픽이란 큰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전북은행 배드민턴 여자실업팀이 전국 최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올림픽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출전해 금메달을 꼭 따서 대한민국과 전북은행의 명예를 드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30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도민체전 대표자 회의를 열고 토너먼트 종목 대진 추첨 등을 진행했다. 올해 도민체전은 당초 익산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9월부터 10월 사이 도내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진 추첨과 함께 일부 변경 된 대회 방식 및 코로나19 방역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개폐회식 없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되며, 일반부와 학생부 경기에서 일반부에서만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최종목도 기존 38개 종목에서 35개 종목만 열리며 각 종목별 순위만 매기고, 종합순위(점수)는 없다.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1일부터 6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2021 위더스제약 민속씨름 고성장사 씨름대회 출전을 위해 장도에 올랐다. 지난달 울주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제58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단풍미인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첫 장사 배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대회에는 김시영 감독과 조명신 코치를 중심으로 백두급 서남근 선수 등 총 9명의 선수가 정읍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대회는 KBS N Sports와 유튜브 채널 샅바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유진섭 시장은 7월에 열린 두 개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정읍시를 알린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의 기량을 펼쳐 라벤더구절초 등 관광도시 정읍의 향기를 전국에 퍼뜨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도쿄 패럴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 지원을 위한 훈련용품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전달했다. 재단은 28일 태권도원을 찾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김태갑 전무이사와 주정훈 선수에게 태권도복과 미트 등 태권도 용품을 전달하며 패럴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김태갑 전무이사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창립자이기도 한 오응환 이사장께서 이끄는 태권도진흥재단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장애인 태권도 발전의 꿈을 함께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오응환 이사장은 패럴림픽을 앞두고 장애인 태권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장애인 태권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도쿄 패럴림픽(9월 2~4일)에는 주정훈 선수(27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출전한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태권도협회와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정읍시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1600여 명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품새와 겨루기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특히 정읍시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협의를 통해 철저한 방역 매뉴얼을 수립해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는 모두 코로나19 PCR 검사 후 음성판정을 받아야만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곳곳에 방역 요원을 배치해 매일 대회장 내외부를 수시로 소독하는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전국에서 총 2300여 명이 정읍을 방문해 지역 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열악한 지원 속에서 기량을 연마 중인 진안중학교 레슬링부 학생들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값진 메달 2개를 획득했다. 29일 진안중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이레 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진안중 레슬링부 학생들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모두 2개의 메달을 따냈다. 메달을 선사한 주인공은 한우진과 이희준, 2학년 학생 두 명이다. 한 군은 지난 24일 열린 그레고로만형 39kg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 군은 27일 자유형 80kg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의 메달 획득은 올해 들어 지난 5월에 열린 KBS배 전국레슬링 대회에서 금 1, 동 4개를 따낸 데 이어 두 번째 쾌거다. 1995년 창단한 진안중 레슬링부는 넉넉하지 못한 지원 속에서도 여러 대회에서 값진 수상 실적을 내며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 특히 지난 2019년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학생 레슬링대회에서는 금 2, 은 1, 동 1개를 획득해 주변에 기쁨을 선사했다. 전충일 진안중 감독은 훈련을 잘 소화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의 기량에 비해 흡족한 결과는 아니지만 전국대회에서 메달 획득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감독 선생님과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올림픽 등 세계 무대에서도 우뚝 설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베란다 문만 열면 골프장이 보이는데, 입주민들은 이용도 못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10년 전 골프장 할인 명목으로 고창 석정힐스 주택단지에 입주한 주민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당시 석정힐CC 이용 시 그린피 면제 100%라는, 사실상 이용권을 끼고 이 주택단지를 분양받아 입주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골프장을 이용하기 힘든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고창 석정힐스 입주자들과 고창 석정힐 CC에 따르면, 주민들은 지난 2011년 바로 옆 석정힐CC를 세대 당 2명 씩 최소 30%에서 최대 무료로 이용 가능한 조건(그린피 면제)으로 석정힐스를 분양받았다. 당시 석정힐스 60평대 단독주택의 경우 평당 분양가가 900만원에 달하는 높은 분양가였지만, 골프장은 물론, 온천, 격포 요트 이용, 승마장까지 이용이 가능해 사실상 종합 레저타운 형식이었고, 주로 은퇴 후 삶을 즐기려는 이들이 분양받아 입주했다. 하지만 입주 후부터 주민들은 골프장 이용이 쉽지 않았다. 일반 이용자들보다 후순위가 되기 일쑤였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말이다. 문제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전국 골프장들이 인기를 끌면서 석정힐스 입주자들의 이용은 뒷전이 됐다고 입주민들은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골프장 측이 4곳의 인터넷 예약대행업체에 예약업무를 넘기면서 입주자들의 골프장 이용이 더욱 어렵고 할인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입주민 A씨는 고창이라는 시골에 턱없이 높은 가격으로 분양을 한다했어도 은퇴 후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집을 샀는데, 골프장을 이용도 못한다면 사기분양 아니냐라고 분노했다. 다른 입주민 B씨는 입주민들을 위한 예약 분을 확보하는 등 골프장 측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골프장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전북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입주자 대표회의는 골프장을 상대로 계약위반과 관련해 내용증명을 보내는 한편, 민형사상 소송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석정힐CC 관계자는 이용권을 갖고 계신 석정힐스 주민들에 대한 혜택은 변동이 없다. 코로나19로 저희뿐만 아닌 국내골프장들이 호황을 누리면서 본의 아니게 이용권자들의 예약이 원활하지 않을수 있다면서도 예년에 비해 입주민들의 이용이 크게 줄지 않았는데도 불만이 나타나는 것은 일부 입주민들의 과도한 예약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 골프장을 찾는 수요가 줄어들면 입주민들의 이용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레슬링 선수단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거 메달을 수확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전북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휩쓸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진안중 한우진(G39kg) 선수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부안중 강동연(G71kg)과 전북체육중 한예성(G110kg) 선수가 동메달 2개를 추가 획득했다. 다음날인 25일에는 기세를 더해 전북체육중 박예찬(G80kg) 금메달, 권태용(G65kg) 은메달, 전주동중 김수겸(G60kg), 강준희(G92kg) 선수가 2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코로나와 무더위에도 전라북도 레슬링 선수단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27일 자유형 경기에서는 군산산북중 최차빈 선수(F92kg)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부안중 권성진(F80kg) 선수와 전주동중 김태범(F92kg) 선수가 각각 은메달, 진안중 이희준(F80kg)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며 종합성적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전라북도 레슬링의 뛰어난 경기력을 전국에 알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레슬링계에서 전라북도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며 전북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도내 학교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선제적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운동부의 경기력 향상과 육성종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이 대거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강원도 양구에서 지난 24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전북은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진안중 한우진(G39kg)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체육중 한예성(G110kg)과 부안중 강동연(G71kg)은 각 동메달을 전북에 안겼다. 다음 날인 25일에는 전북체육중 박예찬(G80kg)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전북체육중 권태용(G65kg)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전주동중 김수겸(G60kg)과 전주동중 강준희(G92kg)도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북레슬링협회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우리 선수들이 선전을 하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많은 메달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 선수단 공간 천문대 변신⋯아이들 눈 ‘반짝’
도내 최장신 센터, 전주남중 방영기 "NBA 진출이 꿈"
KCC 프로농구 군산 경기 개최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오늘 파라과이와 평가전
[95. 프로선수의 임팩트 동작] 왼팔과 클럽 샤프트, 일직선 이뤄야
제85회 체전 태권도 각 부문 전북대표 최종 선발
한국,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류현진, 한국 선수 최초 사이영상 득표…亞 선수 최다 득표 도전
전북이냐 대전이냐⋯K리그 슈퍼컵 우승 트로피 공개
[올림픽] 17세 막내 최가온, 설원서 금메달…18세 임종언은 빙판서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