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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6호 대형 솔로 아치를 그리는 등 장타력과 출루 능력을 모두 과시했다.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7-10으로 뒤진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불펜 호세 드 레온의 시속 145㎞짜리 고속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비거리 131m의 대형 홈런이었다. 연합뉴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중반 부진을 극복하고 금메달 사냥에 재시동을 걸었다.전북은 충남 일원에서 열린 소년체전 사흘째 금메달 5개를 추가하는 등 모두 12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애초 목표에 바짝 다가갔다.특히 전북은 개막 첫 날인 27일 남자 중학교 역도에서 전주 우아중 최지호가 첫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29일에도 여자 중학교 역도에서도 나란히 3관왕을 배출하면서 역도에서만 모두 6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여자 역도 3관왕의 주인공은 여중 48kg급에 출전한 전주 용소중 3학년 이하영 선수.이하영은 인상에서 58kg을 들어 올리며 첫 금을 따낸 뒤 용상 70kg, 합계 128kg으로 두 번째와 세 번째 금메달을 잇달아 목에 걸었다.초포초등학교 5학년 때 역도를 시작한 이하영은 3관왕을 달성 한 뒤 기분이 너무 좋다. 경기 전에 오로지 3관왕에 오르겠다는 생각만 했었다며 항상 격려를 보내주시는 부모님과 엄대용 감독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역도 선수 출신인 오빠들의 시합을 구경하다 흥미를 느껴 역도를 시작한 이하영은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국가대표 윤진희 언니처럼 성장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팔꿈치 부상을 입기도 했던 이하영은 대회를 앞두고 5kg의 체중을 감량하는 집념과 성실함을 보이며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이하영은 올 7월 열리는 아시아유소년대회에 출전해 세계적 선수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을 쌓겠다며 아산까지 원정 응원을 나온 김채균 교장 등 교직원과 학우, 가족들과 기쁨을 나눴다.전북은 이날 레슬링 남중부 F50kg에 출전한 전북체육중 한오성이 경기마다 연전연승하는 최고의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체조의 전북체육중 진현도 남중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전북은 또 대회 이틀째부터 이날까지 은메달 6개와 동메달 17개를 추가하는 등 중반 메달 획득에 속도를 냈다.단체전 경기에서 전북은 전주남중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부산 동아중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전망에 파란불을 켰다.이어 이리중 핸드볼팀이 전국 최강 대전 글꽃중을 맞아 전후반 22-22로 비기는 시소게임을 벌인 뒤 승부던지기에서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는 투혼을 발휘했다.펜싱 사브르에 출전한 이리중은 대구선발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서울선발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는 플레이가 뛰어나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오른발 전담 키커로 나서기 때문에 한 방도 조심해야 한다.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29일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2017 U-20 월드컵 16강 상대인 포르투갈의 요주의 선수로 왼쪽 측면 공격수인 지오구 곤사우베스(20SL 벤피카)를 꼽았다.곤사우베스는 이번 대회 C조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이 기록한 4골 중 절반인 2골을 책임졌다. 코스타리카와 2차전에서 전반 32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어 1-1 무승부에 앞장섰고, 이란과 3차전에서는 후반 9분 동점 골을 터뜨려 2-1 승리의 발판을 놨다.2경기 연속골 행진으로 포르투갈의 16강 진출을 이끈 것이다.스피드와 개인기를 두루 갖췄고,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중앙으로 침투해 득점으로 연결하는 플레이가 뛰어나다.한준희 해설위원은 곤사우베스는 포르투갈이 배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와 비슷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대학교 검도 동아리 정검회가 제4회 국무총리기 전국 생활체육 시도 대항 검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거머쥐었다.이 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 전북대 경영학과 김유신은 서울과 전남, 경남, 경기 선수를 잇달아 누르고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한국대학검도연맹이 주최한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김유신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점도 상대에게 허락하지 않는 최고의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원광대와 연합으로 팀을 구성한 전북대는 경기도와 경남 대표팀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북대 단체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단체 준우승에 오른 바 있다.임채웅 지도교수는 정검회는 1983년에 창립된 전통의 검도 동아리로, 검도의 예를 통해 정신 수양은 물론 학생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며 합동 연습으로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대학의 자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 루키로 주목받는 박성현이 새 캐디와 함께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박성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우승자 펑산산(중국)에게 단 1타가 뒤진 아쉬운 준우승이다.올해 L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박성현은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위가가장 좋은 성적이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공동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그는 LPGA 투어 비회원이었던 2015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위를 차지한 바 있다.박성현은 최근 캐디를 교체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연합뉴스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전북은 지난 27일 충남 일원에서 열린 소년체전에서 우아중 최지호가 역도에서 도내 첫 3관왕에 오르는 등 개막일에만 금메달 6개를 수확했다.이번 소년체전 역도 남중부 강력한 3관왕으로 기대를 모았던 최지호는 이날 아산온양고체육관에서 열린 62kg급 경기에 출전해 인상에서 98kg을 들어 금메달을 따낸 뒤 용상에서도 124kg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합계 222kg을 기록,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3관왕에 오른 최지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말할 수 없이 기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도자 선생님의 도움이 매우 컸다. 고등학교에서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초등학교 5학년 때 역도를 시작한 최지호는 최근 골반에 부상을 입었지만 전북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문동안)의 도움으로 컨디션을 회복해 작년 5위의 부진을 씻어내며 전국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특히 최지호는 도체육회가 선정해 지원하는 월드스타 육성 대상자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육상 여중 포환던지기에서는 익산지원중 최하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자전거 여중 개인추발에 나선 서전주중 임하랑도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원광중 옥원준은 유도 남중 -90kg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개막 이틀째인 28일에는 육상 200m에서 안성우(익산어양중)가 금메달을 추가했다.은메달과 동메달 행진도 계속됐다.양궁 여중 60m 최현진(오수중), 육상 남중 100m 안성우(익산어양중), 근대3종 남중에 출전한 전북체육중이 단체전과 개인전(신은석)에서, 유도 유망주 고가영(전북중)이 여중 -70kg에서, 태권도 여초 박지혜(삼례초)가 -54k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체조 초등 3인조 군산진포초와 중등 개인전 이예훈(군산동원중), 레슬링 남중 G)58kg급 김어진(전북체중), 유도 여중 -57kg급 최정아(영선중) 남중 -66kg급 정선욱(전북중), -73kg급 배성민(원광중), -81kg급 김윤우(전북중), 근대3종 여중 김예나(전북체중), 수영 여중 접영 200m 노희지(군산진포중)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스널의 우승으로 2016-2017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손흥민(토트넘)이 이 대회 득점 1위에 올랐다.손흥민은 올 시즌 FA컵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해 애슈턴 커존의 아담 모르간(6골)과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3위는 5골을 넣은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시티) 등 총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 축구부가 2017 U리그 8권역 8라운드 남부대와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우석대는 지난 26일 남부대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전반 40분 정언종 선수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경기를 따냈다.우석대는 내달 2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광주동강대와 U리그 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익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익산시장기 야구대회가 오는 7월 31일까지 주말리그로 펼쳐진다.27일 익산팔봉전용구장에서는 이번 대회의 개막식을 열고 야구동호인의 친선과 화합을 다졌다.이날 개막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야구동호인 2100여명이 참석했다.야구동호인 2100여명은 7월까지 총 237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겨루고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야구는 세대와 계층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최고의 인기스포츠이다. 5개월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생활체육으로서의 야구의 활성화와 공동체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현대가 U-20 월드컵 대회로 변경된 홈구장이었던 전주종합경기장의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제물로 삼아 선두에 복위했다.전북은 지난 27일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3라운드 홈 경기서 전반 김신욱의 헤딩 선제골과 후반 장윤호의 쐐기골을 앞세워 수원에 2-0으로 승리했다.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25를 기록하며 13라운드 경기가 없던 제주(승점 23)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전북은 이날 승리가 절실했다.공교롭게도 상대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원정 10경기(6승 4무) 무패를 기록한 수원 삼성.특히 수원은 최근 리그서 원정 5연승을 거두는 상승세를 타며 선두권 경쟁에 본격 합류하려는 의지가 넘쳤다.그러나 전북은 이른 시간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다.전반 11분 프리킥 찬스서 이승기가 올려준 크로스를 김신욱이 머리에 정확히 맞히며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다.이어 전북은 후반 13분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신욱이 박스 안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해 상대 수비수에게 막혔지만 장윤호가 지체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2골 차로 달아났다.전북에게 더없이 값진 승리였다. 전북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내달 21일 강원전부터 새롭게 단장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복귀한다.전북은 올 시즌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리그 7경기를 치러 5승 1무 1패를 기록했다.전북은 홈 경기 이점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조명 시설 문제로 주간에 경기가 열렸고 급작스럽게 조성된 그라운드와 집중하기 힘든 산만한 경기장 환경 등으로 선수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들었다.최강희 감독은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나 장소가 열악했지만 결과는 잘 냈다며 월드컵경기장으로 돌아가면 선수들이나 팬들이 좋은 환경서 축구를 하고 관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 감독은 3주의 시간이 있다. 경기력은 더 끌어올려야 한다. 선두권서 경쟁을 하고 있어 더 좋아질 수 있다. 남은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하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지난 38년 동안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난적 포르투갈을 상대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포르투갈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에서 맞붙는다.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1, 2차전에서 2연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 주전급 선수들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잉글랜드와 3차전에 바르사 듀오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바르셀로나B)를 교체멤버로 뺐다.신태용 감독은 공격수 하승운(연세대)과 수비수 이정문(연세대)에게 선발 기회를 줬지만 결국 0-1로 패했다.A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의 16강전 상대는 C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한 포르투갈로 정해졌다.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유소연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5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동반플레이를 벌인다.현재 여자골프 세계 랭킹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유소연과 쭈타누깐은 2, 3위에서 추격하고 있다.그러나 2015년 10월부터 83주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디아 고가 앞으로 3주간 휴식기를 갖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유소연 또는 쭈타누깐이 1위 자리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유소연은 5등만 하더라도 쭈타누깐이 3위 밖으로 밀리면 1위가 될 수 있다. 쭈타누깐 역시 3위에만 오르면 유소연이 5위 밖으로 밀릴 경우 세계 1위 등극이가능하다. ·연합뉴스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신(神)의 한 수’를 선보이며 커제 9단을 완벽하게 제압했다.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는 25일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열린 ‘바둑의 미래 서밋(Future of Go Summit)’ 3번기 제2국에서 초반 접전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아 155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3번기에서 2연승을 거둔 알파고는 우승을 확정 짓고 27일 커제와 제3국을 치르게 됐다.1국을 패한 커제는 자존심까지 접고 초반 ‘흉내바둑’까지 펼쳤지만 알파고의 날카로운 반격에 일찌감치 형세를 그르치고 말았다.커제는 우상귀 정석에서 흑의 빈틈을 노렸으나 오히려 알파고에게 한 칸 씌움을당하면서 급격하게 불리해지고 말았다.바둑 국가대표팀 감독인 목진석 9단은 초반에 들여다본 커제의 20번째 수가 패착이라고 지적할 정도였다.이후 커제는 하변에서 패를 끌어내며 변화를 모색했으나 중앙 접전에서 ‘신의 한 수’를 당하며 절망의 나락에 빠졌다.알파고의 중앙 공방전에서 커제의 공세를 피해 119수로 중앙으로 한 칸 뻗었는데 한국기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오로에서 해설을 맡은 최철한 9단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수”라고 평가했다.예상치 못한 수를 당한 커제는 한동안 망연자실하다 우하귀 패를 걸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지만, 알파고는 간단하게 패를 정리하면서 승부도 결정 나고 말았다. ·연합뉴스
전북현대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수원 삼성을 상대로 원조 전주성인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전북은 U-20 월드컵 대회에 따라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내주고 지난 4월 2일부터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러왔다.K리그 클래식 13라운드를 준비하는 전북은 이번에 수원을 잡고 선두 자리를 되찾는다는 전략이다.현재 전북은 승점 22, 득점 15를 기록하며 1위 제주(승점 23, 득점 24)와 포항(승점 22, 득점 20)에 이어 3위로 내려와 있다. 전북이 수원에 승리하면 주말 경기가 없는 제주를 제치고 선두에 복귀할 수 있다.원조 전주성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리그 선두에 올라서기 위해 전북은 특급엔진 이재성(MF)을 해결사로 내세운다.이재성은 캡틴 신형민, 이승기와 중원을 장악하며 상대의 공격을 앞 선에서 차단하게 된다.부상에서 회복해 지난 인천과의 시즌 홈경기 첫 출전에서 골 맛을 본 이재성은 홈 두 번째 출전에서도 맹활약이 기대된다.수비는 K리그 12팀 중 유일하게 한 자릿수 실점(9점)을 기록하고 있는 통곡의 4백 김진수-김민재-이재성(DF)-최철순이 상대의 공격을 봉쇄한다.최강희 감독은 수원과의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우리 팬들에게 수원전은 승리한다는 자부심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전북은 지난 시즌 수원과 3번 만나 2승 1무로 앞서 있으며 올 시즌에도 한 차례 승리하면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반면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의 상승 분위기를 탄 수원은 산토스와 조나탄이 물오른 득점포를 가동해 전북의 그물 수비를 뚫어낸다는 계획이다.
조 1위가 조 2위보다 실익이 더 많다.FIFA U-20 월드컵 A조 예선에서 아프리카 복병 기니와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를 연파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 팀의 예선 3차전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국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A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2전 2승 승점 6으로 선두를 달리는 한국은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한 잉글랜드전에서 비기기만해도 조 1위를 고수하게 된다. 잉글랜드에게 경기를 내주면 조 2위가 된다.조 1위와 조 2위는 16강전에 진출했다는 결과는 같지만 향후 펼쳐질 대진표와 경기장, 일정에서 차이가 크다.결론적으로 한국은 조 1위로 16강에 앞날이 더 밝아진다.먼저 조 1위가 되어야 상대적으로 약체인 C, D, E조의 3위 중 한 팀과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현재 상황에서 C조 3위는 포르투칼-이란 경기의 패자나 코스타리카가 될 가능성이 높다. D조 3위는 현재까지는 일본이다. 조 1위가 확실한 프랑스를 제외한 E조에서는 뉴질랜드, 베트남, 온두라스 중 한 팀이 3위다. 전력상 이들 3위 팀 중 한국을 앞설 팀은 없다.한국은 또 조 1위가 되면 승리에 익숙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6강전을 갖는다. 개막전처럼 만원 관중이 확실시되는 경기에서 개최국 이점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한국이 B조와 F조 2위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 8강전에서 이기면 또 다시 전주에서 4강전을 치른다. 승리를 거듭했던 전주성은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이 홈구장으로 여기고 있다.여기에 조 1위는 조 2위보다 하루를 더 쉬고 5월 31일 16강전을 치르는 일정상 여유를 갖게 된다.또 신태용호가 잉글랜드를 잡으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전승이라는 금자탑도 쌓게 된다.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신태용호로서는 구미가 당기는 영광스러운 기록이다.아울러 어린선수들이 지지 않는 경기를 이어가면 발생하는 해냈다. 또 할 수 있다는 상승세도 팀에 큰 보탬이 된다.이에 비해 잉글랜드에 패해 조 2위가 되면 일단 분위기가 가라 앉을 공산이 크다.A조 2위는 30일 천안에서 C조 2위 팀과 경기를 갖는다.상대는 포르투갈과 이란 경기의 승자가 될 확률이 높다. 이들은 한국이 조 1위로 진출해 상대할 C, D, E조의 3위 팀보다는 객관적 전력이 높다.한국이 C조 2위를 이기고 8강에 진출하면 D조 1위와 B, E, F조 3위 중 한 팀과의 승자와 대전에서 만난다. D조 1위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우루과이가 유력하다. 한국으로서는 부담이 큰 상대다.이와 관련 신태용 감독은 목표로 했던 16강은 확정했다. 우리가 주도권을 잡고 있으니 조 1위와 2위 중 어느 쪽이 실리가 큰 지 살펴보겠다. 예전의 교훈을 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특히 신 감독은 잉글랜드전에서 이승우와 백승호를 쉬도록 하면서 로테이션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승리를 쟁취하는 장면을 지켜볼 것이라며 이 선수들도 사고 칠 수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 쉬는 로테이션이 아니라 전술을 바꾸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잉글랜드전을 한 템포 쉬어가는 경기가 아니라 반드시 이기는 결과를 도출해내겠다는 의지가 담긴 말이다.신태용 감독은 경기 상황에 따라 이승우와 백승호를 교체 멤버로 투입하는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전주시가 2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대 잉글랜드 경기 응원을 거리에서 진행한다. 전주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전주시 전동 풍남문광장에서 대한민국의 경기를 거리 응원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관전한다고 24일 밝혔다.전주시는 대건신협 쪽에 300인치 대형 LED TV를 설치하고 축구 볼링과 하프타임 응원 장기자랑 등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16강 진출을 확정한 대한민국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2위가 결정되는데, 잉글랜드에 이기거나 비길 경우 대한민국의 16강전이 오는 31일 전주에서 열린다.
프로농구 전주 KCC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평가된 이정현(30)을 영입하면서 2017-2018시즌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KCC는 23일 이정현과 보수 총액 9억2000만원이라는 프로농구 사상 역대 최고 대우로 이정현을 잡는 데 성공했다.이정현은 지난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뛰면서 평균 15.3점을 넣어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다.정확한 외곽슛 능력은 물론 서울 삼성과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6차전 결승 골과 같은 과감한 돌파도 가능하고 안정적인 볼 운반 및 배급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로써 KCC는 기존 전태풍, 이현민, 송교창, 안드레 에밋, 하승진 등에 이정현이 가세하면서 포지션별 균형을 이룰 수 있게 됐다.또 여기에 장신 외국인 선수까지 가세할 경우 지난 시즌 최하위에서 단숨에 우승까지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특히 지난 시즌 최하위가 된 것은 전태풍, 하승진 등이 부상 때문에 팀 전력에 거의 보탬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 이들의 몸 상태만 좋아질 경우 충분히 우승 경쟁에 뛰어들 만하다.다만 이정현의 원소속 구단인 인삼공사에 보상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 ‘1차 숙제’로 떠올랐다.KCC는 인삼공사에 보상 선수 1명과 이정현의 지난 시즌 보수 총액 3억6000만원의 절반인 1억8000만원을 내줘야 한다.만일 인삼공사가 보상 선수를 원하지 않을 경우 보상금 7억2000만원을 건네야 한다.보상 선수는 KCC에서 지정한 보호선수 4명을 제외하고 남은 한 명을 인삼공사에서 택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이번에는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캠퍼스에 나타났다.전북현대의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 라이언 킹이동국과 국가대표 3총사 최철순, 이재성, 김진수는 24일 전북대를 찾아 이남호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을 가졌다.26일까지 열리는 전북대 대동제 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지난 2015년 전북현대와 전북대의 MOU 체결 이후 3년째 계속되고 있다.전북대 이남호 총장은 K리그 클래식 최고의 팀이자 전북의 자랑인 녹색전사들이 방문해 줘서 감사하다며 학교 축제를 맞아 그 어떤 행사보다 학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최강희 감독은 이곳에 오면 항상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된다며 전북대에 올 때 마다 기쁜 마음을 안고 돌아 간다고 말했다.한편, 전북은 27일 오후 4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시원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골을 터뜨린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자신의 골 세리머니에 대해 설명했다.이승우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전반전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40m를 드리블 질주, 득점까지 성공했다.이승우는 득점 후 관중석 쪽을 향해 달려가,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가 결승선 통과 후 하는 특유의 동작과 유사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이승우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훈련 후 기자들과 만나 “팬들이 많이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준 덕에 힘이 나고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팬에게 세리머니를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볼트를 흉내 낸 것인지 묻는 말에 “볼트는 아니고, 요즈음 선수들끼리 즐겨듣는 외국 노래, 아임 더 원(I’m the One)에 나오는 춤”이라고 말했다.이승우는 다음 득점 시 세리머니에 대해 “자기 전이나 시합 전에 잠깐씩 생각한다. 아직 생각 안 했는데 자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면서 “다 같이 즐기려 한다”고 웃었다.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후배들을 꺾은 이승우는 ‘코리안 메시’라는 별명에 대해 “영광스럽고 메시와 비교되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고 겸손을 보였다.이어 “전 세계에 메시는 1명뿐이다. 메시처럼 되려노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아르헨티나라는 남미 최고 팀을 상대로 멋진 골을넣어 기쁘고, 조별리그 통과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조별리그 3승 가능성에 대해 “한 번도 없던 일인 만큼 뜻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약속의 땅 전주성에 꼭 다시 돌아온다.FIFA U-20 월드컵 A조 예선 2차전 경기에서 난적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으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한국 팀이 이제는 조 1위 진출을 통한 본선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2승을 거둔 한국(승점 6)은 오는 26일 수원에서 열리는 잉글랜드(1승 1무 승점 4)와의 최종 예선 3차전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A조 1위로 오는 31일 전주에서 16강전을 치른다.애초 예선 경기 2승 1무를 목표로 내세운 신태용 감독은 아르헨티나를 잡은 뒤 전주로 분명히 다시 오겠다. 잉글랜드전에서 최소 비기거나 이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승리의 땅 전주로 다시 돌아올 것을 다짐했다.앞서 한국은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예선 2차전에서 이승우의 선제골과 백승호의 결승 골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2-1로 제압했다.이로써 한국은 승점 6점으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16강 본선에 진출했다.한국의 승리는 기니와의 1차전 대승의 주역 바르사 듀오가 견인했다.이승우는 전반 18분 40m 폭풍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치고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2경기 연속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이어 전반 42분 조영욱이 상대 골키퍼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 킥을 백승호가 침착하게 방향을 속이며 골을 넣어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패해 벼랑에 몰린 아르헨티나는 후반 거센 반격에 나섰다. 후반 5분 교체 선수로 들어간 토레스가 벼락같은 추격 골을 기록하며 한국을 압박했고 신태용호는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와 수비진의 선방으로 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한국전에 앞서 치러진 같은 조 잉글랜드와 기니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는 다 잡은 경기를 수비수가 골키퍼에서 백 패스한 볼이 그대로 자기 진영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는 불운을 겪었다.이날 경기 결과 A조 순위는 선두 한국에 이어 2위 잉글랜드, 3위 기니(1무 1패 승점 1), 4위 아르헨티나(2패 승점 0)가 됐다.한국팀은 24일 오전 11시 20분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1시간 동안 회복훈련을 하고 오후 2시 전주를 떠나 잉글랜드전이 열리는 수원으로 이동했다.신태용 감독은 잉글랜드전과 관련 한국의 2연승에 큰 힘을 보탠 백승호와 이승우에게 휴식을 줄 생각이다라며 백승호는 체력을 끌어올리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근육에 피로 누적이 됐기 때문에 잉글랜드전을 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신 감독은 로테이션을 통해 우리가 강해지고 있다는 걸 증명하겠다. 우리는 원팀이다라며 잉글랜드전에서 많이 뛰지 못한 선수들을 위주로 로테이션을 돌릴 것이다. 사기 진작 차원은 아니다.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정용 감독 “열정적 응원 덕분에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었다”
티아고 후반 96분 극장골…역대 두번째 매진 전북, 김천 울렸다
2018·2022년 월드컵 유치 신청
광주U대회 유도장 '금메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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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회 둘째날 전라중 전날 상승세 이어 2연승
한-덴마크축구, '1-3' 뼈아픈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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