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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중국의 장쑤 쑤닝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복수혈전을 준비하고 있다.전북은 오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장쑤와 ACL(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조별리그 6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조1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이번에 장쑤 쑤닝과의 원정전 2-3 패배를 설욕하려 한다.전북은 조별리그 5차전 FC 도쿄(일본)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면서 승점 9점으로 E조 1위에 올랐으며 E조 2위는 승점 8점의 장쑤 쑤닝, 3위는 승점 7점의 FC도쿄다.조별리그 6차전을 앞두고 있는 전북은 비기기만 해도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확정 짓는다. 현재 3위인 도쿄가 승리해 승점이 같아져도 두 팀간 전적에서 2승으로 앞서고 있는 전북이 규정에 따라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그러나 전북은 장쑤전에서 K리그 최초로 250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이동국과 최근 공격 본능을 살린 한교원, 이재성, 고무열 등의 공격진을 앞세워 비기는 경기보다 이기는 경기로 원정 패배를 되갚아 팬들을 기쁘게 한다는 계획이다.공격의 선봉장은 중국에 강한 이동국이 맡을 예정이다. 2010년부터 7년 연속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 있는 전북과 이동국은 현재까지 중국팀과 16경기를 치렀다. 이 과정에서 이동국이 기록한 골은 무려 8골이다.지난 2차전 중국 원정에서도 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2-3으로 진 뒤 장쑤와의 리턴매치가 두 달 후에 열리는 상황을 아쉬워했을 정도로 이번 경기를 벼르고 있다.전북 최강희 감독은 이번 경기는 지난 원정과는 분명히 다른 결과와 더 나은 내용을 선보일 것이다. 비겨도 되는 경기가 가장 위험하고 경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홈경기이고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해 확실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겠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한편 이날 경기에는 어린이 날을 맞이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루이스 캐릭터 양말을 선물 한다. 지난 해 외국인 4인방 스페셜 양말을 제작했던 전북은 이번에도 스페셜 캐릭터 양말 4종을 팬들을 위해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전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하는 제5회 전라북도지사배 전국론볼대회가 3일부터 이틀간 익산론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전국규모대회로 14개 시도 선수와 심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출전한다.개회식은 3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리며, 체급과 남녀 구분없이 단식과 복식으로 통합해 경기를 진행한다.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론볼은 도내에서 활성화된 종목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여성, 노약자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론볼(Lawn Bowling)은 잔디 경기장에서 볼을 굴리며 진행하는 스포츠로, 표적이 되는 공인 잭을 먼저 굴려놓고 공을 근접시키는 방식으로 겨루며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지만 두뇌 싸움과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경기다.
전북스포츠과학센터 센터장에 문동안 체육학 박사가 선임됐다.한국스포츠개발연구원은 2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북스포츠과학센터의 센터장으로 문동안 박사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또 선임연구원에 이영란 박사, 연구원으로 최도열 박사와 최현진 석사를 선임했다.이들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태릉의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교육을 받은 뒤 전북스포츠과학센터에 근무하면서 도내 엘리트 선수와 지도자들의 스포츠과학 현작적용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북스포츠과학센터는 정부로부터 올해 측정 장비비 6억원과 3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해마다 3억원의 운영비를 받게 된다.
신지은(24한화)이 오랜 기다림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2010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2000만원)다.201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동한 신지은은 이 대회 전까지 13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3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였던 신지은은 이날 보기가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연합뉴스
“국내 규정이 어떻든 국제 규정을 따라야 하는 게 원칙이다.” 리처드 파운드(74·캐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이중처벌’ 논란에 휩싸인 ‘수영스타’ 박태환(27)에게 “리우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바로 중재를 요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파운드 IOC 위원은 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서울 스포츠중재 컨퍼런스’에서 “국내 규정과 상관없이 국제 규정을 따라야 하는 게 원칙”이라며 “박태환에게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 내린 징계 이외에 또 다른 징계가 내려진 것은 국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파운드 위원은 국내에서 불거진 ‘박태환 사태’에 대해 이중처벌이라는 의견을 내놨다.이미 2011년 10월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미국올림픽위원회(USOC)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간의 다툼에서 도핑으로 6개월 이상 자격정지를 받은 선수는 징계 만료 후 다음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규정(오사카 룰)이 ‘이중처벌’이라는 결론을 내렸던 것을 지적했다.그는 “WADA 규정에 따라 첫 번째 도핑에 걸리면 최대 2년 징계다. 거기에 추가로 징계를 주는 것은 WADA 코드(code)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WADA의 징계를 받은 선수를 추가로 처벌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폐막한 2016 전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과 준우승팀이 뒤바뀌는 일이 발생했다.전북도는 2일 올해 도민체전 종합우승팀을 당초 전주시에서 군산시로, 준우승팀을 군산시에서 전주시로 정정한다고 밝혔다.입상 순위가 이처럼 하루 만에 변경, 발표된 이유는 14개 시군의 종합점수 전산집계에 오류가 있음이 뒤늦게 확인됐기 때문이다.도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도민체전부터 종합점수로 합산되는 학생부 배구 경기의 시군별 득점이 전산집계 오류로 통째로 누락되면서 박빙의 차이로 종합우승을 다투던 군산시와 전주시의 순위가 바뀌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학생부 배구 점수를 합할 경우 당초 4만4210점을 얻은 전주시는 4만4898점이, 4만4068점은 얻은 군산시는 4만5115점이 되면서 군산이 전주를 217점차로 앞서게 돼 1, 2위가 변경됐다. 나머지 12개 시군 순위 변동은 없었다.이와 관련 전북도체육회장인 송하진 지사는 이날 도민체전 순위 변경에 따른 사과문을 발표했다. 송지사는 사과문에서 도민과 대회 관계자, 전주시와 군산시에게 고개 숙여 정중하게 사과드린다며 전산 오류와 운영미숙에 대한 정확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약속했다.한편 올 도민체전 기간 중 축구 일반부 경기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개막식 불꽃놀이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면서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쇄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올 대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향후 도민체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함께뛰자! 군산에서, 함께열자! 전북미래의 주제로 지난 29일 개막된 2016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일 막을 내렸다.학생부와, 청년부, 일반부 총 35개 종목에 걸쳐 도내 14개 시군의 선수단 1만명이 참여해 체육을 통한 화합의 잔치를 벌인 이번 도민체전에서 종합 1위는 전주시가 차지했다.전주시는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2년 연속 종합우승을 했지만 지난 해 정읍시에게 1위를 내준 뒤 이번에 다시 종합우승을 되찾아오는 저력을 발휘했다.종합2위는 개최지인 군산시가 차지했으며 3위는 익산시, 4위는 완주군, 5위는 정읍시에 각각 돌아갔다.대회 입장상은 1위 군산시, 2위 임실군, 3위 장수군, 4위 부안군, 5위 김제시이며 화합상은 무주군, 진안군, 남원시가, 특별상은 고창군, 순창군이 수상했다.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력한 모범경기단체상은 전북사이클연맹과 전북테니스연합회가 받았다.학생부 종합우승은 전주시가, 종합 2위는 군산시, 3위는 익산시, 4위는 완주군, 5위는 정읍시가 차지했다.학생부 최우수 선수로는 수영에서 4관왕을 차지한 전주 서일초등학교 백민기 선수가 선정됐으며 지도자상은 전주서일초등학교 수영부 육미수 지도자가 받았다.이번 대회부터 학생부 활성화를 위하여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복싱과 레슬링, 바둑 종목에는 각 시군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종목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1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은 화합과 열정 그리고 추억과 우정의 주제로 풍물패 공연이 있었으며 3일간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선수들과 임원, 행사 관계자들의 경기 영상이 공개됐다.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김일재 행정부지사가 대신 읽은 폐회사를 통해 도민체전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각 시군 체육관계자 및 선수단과 군산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내년 부안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도 꾸준한 준비로 화합의 대잔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17년 도민체전은 부안군에서 열리며 이날 문동신 군산시장은 김종규 부안군수에게 대회기를 넘겼다.
우석대학교 사격부가 제28회 대학연맹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했다.우석대 사격부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대학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1824.7점을 기록하며 종합 2위의 성적을 올리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석대는 경기에서 전승호(체육3)가 610.5점, 김형진(경호비서3)이 608.4점, 이재원(스포츠지도1)이 605.8점을 쐈다.한편 우석대 사격부는 전북을 대표해 오는 10월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사격종목 남자대학부와 여자실업부에 출전한다. 우석대는 지난 3월 전국체전 사격 전북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김성민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참가해 향후 전망을 밝게 한 대회였으며, 집중력과 정신력에 중점을 둔 훈련으로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와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선수들 개개인의 맞춤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북 현대가 수원 FC를 완파하며 8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특히 이동국은 선제골을 넣어 K리그 통산 250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지난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수원 FC와 홈경기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4승 4무(승점 16)가 된 전북은 1위 FC 서울(승점 19)를 승점 3점차로 추격했다.경기 시작부터 거센 공격을 펼친 전북은 전반 28분 첫 골 맛을 봤다. 전북의 김보경이 박스 내에서 상대팀 블라단의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 키커로 나선 이동국은 골키퍼 이인수를 완벽하게 속이고 골망을 갈랐다. 이동국의 K리그 통산 250 공격 포인트(184골 66도움)였다. 이로써 통산 공격 포인트 2위 데얀(FC 서울, 180)과의 차이는 70으로 더 벌어졌다.첫 골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온 전북은 불과 2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로페즈가 아크 왼쪽에서의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흔든 것.이어 전반 34분에는 한교원이 김보경으로부터 도움을 얻어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파고 들어가 추가골을 만들어냈다.수원 FC는 전반 44분 세트피스로 한 골을 만회했다. 왼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가빌란이 길게 올렸고 먼 포스트에 위치해 있던 블라단이 헤딩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2골을 앞서간 전북은 하프타임에 이재성을 빼고 이종호를 투입하는 변화를 주었다. 이는 오는 4일 전주에서 열리는 장쑤 쑤닝(중국)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염두에 둔 포석.이재성이 빠졌지만 전북의 경기 주도는 여전했다. 전북은 후반 3분 이동국이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페널티지역에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추가골을 얻지는 못했다.전북도 후반 38분 이주용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수적 열세가 됐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모악산지킴이와 전북산악연맹은 서부지방산림청, 전북도, 완주군청, 산악가족 250여명과 지난 30일 모악산생태복원운동 및 산불예방 결의대회와 산림정화활동을 펼쳤다.모악산지킴이 김정길 회장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악안전사고과 산불 예방, 자연생태복원 등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기후변화, 난개발, 무분별한 등산으로 훼손되는 모악산의 생태복원운동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이어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에 앞장서고 산악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자연환경 보전 범도민실천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그동안 모악산지킴이와 전북산악연맹 회원들은 모악산도립공원을 도민 휴식공간과 치유의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자연생태복원운동과 산불예방 활동은 물론 등산로와 배수로 정비를 비롯해 각종 정화활동을 벌여왔다.
순창군 스포츠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며 대박을 터트렸다.군에 따르면 5월 한달 동안 순창에서 5개 스포츠 대회가 열리며 경기에 참여하는 인원이 1500여명에 이른다고 지난 29일 밝혔다.군은 스포츠 대회기간 중 참가자 들이 지역에서 머물며 소비하기 때문에 숙박업, 식당 등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이 유치한 스포츠 대회는 제20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테니스대회와 제51회 전국 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 제27회 회장기 전국 세팍타크로대회, 제51회 춘계 전국대학정구연맹전이다.제20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기 초등학교테니스대회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열리며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한다.이 대회에는 약 340여명의 선수와 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순창공설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열전을 펼치게 된다.또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는 450여명의 선수와 임원 및 지도자 100여명 등 55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특히 대회 기간이 12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일정이기 때문에 지역에 미치는 경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어 제27회 회장기 전국 세탁타크로 대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400여명이 참가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150여명이 참여하는 제52회 춘계 전국대학정구연맹전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황 군수는 순창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역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5월 한달 동안에만 4개 대회에 1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지역 골목상권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실있게 준비하고 더 큰 알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30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8라운드를 치른다.전북은 지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5차전 도쿄 원정에서 3-0 완승으로 경기력과 팀 사기를 정상 궤도로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이후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3점 확보에 실패 했으나, 이번 홈 경기에서 승리해 선두 FC서울을 다시 조추격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경기에는 팀의 키 플레이어로 입지를 굳힌 김보경과 상주전 멀티골로 부활한 한교원, 그리고 브라질 트리오(레오나르도,로페즈,루이스) 등 리그 최정상급 미들필드진 구성으로 전북다운 경기를 펼친다는 전략이다.아울러, 이동국의 공격포인트 기록도 250개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K리그 최다골 183골과 66도움으로 대기록 달성에 단 1개만의 포인트를 남겨두고 있어 전북지역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최강희 감독은 팀의 조직력이 탄탄해지고 경기력이 다져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전북 팬들이 좋아하는 경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홈에서는 팬분들이 만족하는 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며 전했다.한편, 이번 홈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해 전북의 수비수 4인방(최재수,박원재,김창수,최철순)이 준비한 왕부채 7777개를 선착순으로 게이트에서 나눠준다.8라운드 경기 전에는 경기장 동문 2층 이벤트 광장에서 고무열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하프타임에는 댄스 이벤트를 통해 경품지급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10대 기사 이동훈(18) 5단이 GS칼텍스배 정상에올랐다.이동훈 5단은 28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GS칼텍스배 결승 5번기 3국에서 윤찬희(26) 5단에게 22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지난 14일 1국과 15일 2국에서도 불계승을 거둔 이동훈 5단은 종합전적 3대 0으로 대회 우승을 확정했다.연합뉴스
전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7)이 도핑 파문 이후 18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서 4관왕에 오르며 부활의 발판을 놓았다.박태환은 28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나흘째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9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앞서 자유형 1,5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차례로 우승한 박태환은 마지막 출전 종목인 자유형 100m에서도 1위로 터치패드를 찍어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박태환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는 49초49의 대회신기록(종전 50초72)을 내고전체 참가선수 19명 중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박태환의 자유형 100m 개인 최고 기록은 2014년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스테이트 오픈 대회에 참가해 작성한 48초42다. 세계 기록은 세사르 시엘루 필류(브라질)가 2009년 로마 세계선수권대회 때 세운 46초91이다.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은 캐머런 매커보이(호주)가 지난 10일 호주선수권대회에서 찍은 47초04다.이번 대회는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18개월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던 박태환이 2014년 11월 끝난 전국체전 이후 약 18개월 만에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다.아울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도 겸해 열린다.박태환은 FINA가 정한 남자 자유형 100m 리우 올림픽 A기준기록(48초99)도 통과했다.올림픽에는 종목별로 한 나라에서 A기준기록을 통과한 선수 중 두 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A기준기록 통과자가 없으면 B기준기록을 넘어선 선수 중 한 명이 올림픽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다만 이때는 FINA가 해당자들의 랭킹을 따져 출전선수를 최종 선발한다.박태환은 FINA 징계에서는 풀렸지만, 도핑 규정 위반으로 경기단체에서 징계를 받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규정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네 종목 모두 A기준기록을 통과했지만, 리우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없는 처지다.연합뉴스
한국 선수 43명이 2014년 제출한 혈액소변 샘플에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전체 10위에 해당하는 불명예 기록이다.세계반도핑기구(WADA)는 28일(한국시간) 2014년 반도핑 연간 보고서를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보디빌딩 36명, 수영 포함 수중 종목 3명, 역도레슬링골프장애인 양궁에서 1명씩 도핑 양성 반응을 보였다.한 종목에 편중되긴 했지만, 한국도 도핑 청정 지역은 아니다라는 경고 메시지로 받아들여야 하는 수치다. 오히려 도핑 의혹을 자주 받는 북한 선수들이 2014년 샘플에서는 8명(보디빌딩 5명, 역도 2명, 사격 1명)만 양성 반응이 나왔다.국가별 도핑 양성 반응 순위에서는 러시아가 148명으로 불명예 1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통합이후 첫 사무처에 대한 후속인사를 실시했다.도체육회는 지난 27일 통합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처 1실 2부 7과 8팀으로 재편된 사무처 조직과 제규정 등을 심의 의결했다.전북체육회는 지원육성처 사무처장에 류창옥 전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스포츠진흥처 사무처장에 최형원 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난 4월 27일자로 각각 임명했다. 당연직 이사인 양 처장의 임기는 4년이다.또 사무처 지원육성부장에 박종섭 서기관을, 스포츠진흥부장에 김홍기 서기관을 발령했다.과장급 인사는 경영기획실 경영관리과장 김승민, 경영기획실 기획홍보과장 김종하, 스포츠진흥처 경기운영과장 이동희, 스포츠진흥처 경기진흥과장 직무대행 이재인, 지원육성처 지역지원과장 강동옥, 지원육성처 종목육성과장 오두석, 지원육성처 클럽육성과장 김춘상 등이다.한편 사무처 경영기획실장은 추후 절차를 거쳐 임용할 예정이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즌 5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박병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6으로 밀린 6회말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 지 5경기 만에 다시 가동한 홈런포다.박병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조시 톰린의 초구인 시속 약 137㎞ 커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 뒷벽을 때리는 대형 타구를 만들었다.미네소타 구단은 이 홈런의 비거리를 135m(444피트)로 측정했다.이 홈런을 맞은 톰린은 그대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4)이 기회를 잡았다.손흥민은 오는 3일(이상 한국시간) 첼시와 원정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팀 동료 델리 알리가 징계를 받아 결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알리는 25일 웨스트 브로미치와 경기에서 상대 팀 선수의 복부를 가격했고,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알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만약 알리가 빠지면 손흥민이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기존의 4-2-3-1 전술을 유지할 경우,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중앙으로 이동하고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설 수 있다.전술을 4-4-2로 바꿀 경우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최근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와 우승 경쟁을 펼치면서 케인, 에릭센, 알리, 에릭 라밀라 등 호흡이 좋은 공격수들의 출전 시간을 대폭 늘렸는데 알리가 징계를 받게 돼 손흥민에게 기회가 생겼다.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스터시티의 경기 결과도 손흥민의 출전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레스터시티(승점 76점)는 남은 3경기 중 1경기만 이기면 2위 토트넘(69점)을 제치고 우승을 확정한다.레스터시티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이 경기 결과에 따라 3일 첼시전 출전 명단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있다.한편 스완지시티 기성용(27)은 1일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연합뉴스
고등학교 여자탁구의 명가인 이일여고가 전국 최강의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이일여고는 지난 25일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전통의 제6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번 우승은 이일여고에게 남다르 의미로 다가온다. 20년 만에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다시 해냈기 때문이다. 이일여고는 이 대회에서 지난 1983년과 1996년 단체전 우승 이후 정상 등극을 하지 못했었다.이에 따라 이일여고는 작년 전국체전 단체전 우승에 이어 종별선수권 우승으로 여고 최강 탁구 명문의 이름값을 다시 확인했다는 평가다.이같은 이일여고의 정상 제패는 여고생 국가대표 김지호와 고교 최강 수비수 한미정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실제 이번 대회에서 김지호는 개인전 단식 결승에서 팀 선배인 한미정을 만나 1, 2위를 나눠가졌다. 두 선수는 지난 3월 학생종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맞불었을 정도로 국내 여고 랭킹 정상권이다. 이들은 또 대회 개인전 복식에 짝을 이뤄 준우승을 일궈내기도 했다.단체전에서는 두 선수를 비롯해 백민주, 박희진, 유주화, 최재림이 힘을 보태며 전승 우승을 합작했다.이일여고는 예선에서 경북 근화여고를 3-0, 8강전에서 경기 안양여고를 3-0, 준결승에서 대전 호수돈여고를 1세트만 내주며 3-1, 결승에서 울산 대송고를 3-0으로 가볍게 요리했다.단체전 우승은 팀을 이끌고 있는 최영규 감독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최 감독이 이일여고 코치 시절인 1996년 우승 이후 감독으로서는 처음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최 감독은 또 지난해 전국체전 여고 탁구 단체전에서도 19년 만에 금메달을 거머쥐는 지도력을 발휘해 최고의 조련사라는 평가를 받았다.최 감독은 코치 때 우승했던 대회에서 20년만에 감독으로서 우승을 해 너무 감격스럽다며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2연패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선수들의 집중력과 지구력을 높이는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최 감독은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탁구 명문 이일여고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는 27일 오전 협회 사무국에서 블라인드스폿(BLINDSPOT 대표 이재구)과 유소년 축구선수 후원 MOU를 체결했다.블라인드스폿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6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돼 스포츠 의류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사회적 스포츠 브랜드로, 판매 수익금의 10%를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블라인드스폿은 연간 5명 이상의 유소년 선수를 후원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적 지원(물품 및 장학금), 맞춤형 서비스(후원 선수별 재능 업 프로그램), 사회서비스 연계(학습, 심리, 정서지원), 긴급지원서비스(부상으로 인한 긴급 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 형식으로 선수들을 후원할 예정이다.BLINDSPOT 이재구 대표는 초등학교 때 축구를 시작해 프로선수까지 활동한 남동생이 있어 축구 선수들의 어려움과 가족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지속적 지원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꿈과 노력을 응원하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