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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효과 315억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따른 스폰서 노출 효과가 315억원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4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전북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10경기와 대회 참가 기간 동안 기사에 드러난 스폰서 현대에 대한 효과를 브랜드 전문 분석 업체 레퓨컴 코리아에 의뢰했다.레퓨컴 코리아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 및 전 세계에 방송, 보도된 전북의 경기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TV 중계를 통한 현대 브랜드 노출효과는 약 38억원으로 추산됐다. CCTV5 등 중국에서 165시간 45분으로 가장 많은 시간이 방송됐고 중동이 101시간 45분, 카리브 국가 42시간, 한국 40시간 28분 40초 순이었다. TV는 경기 중계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 뉴스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의 노출 효과도 포함됐다.전 세계 온라인 기사 분석 결과 전북 관련 기사는 3만9890개, 읽힌 횟수는 약 265억회로 집계되면서 브랜드 노출 효과 약 253억원에 달했다고 한다.온라인 기사 효과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170억원, 영국이 19억8000만원, 필리핀이 17억6000만원이었으며 국내 인쇄매체는 666개 기사로 24억원에 달했다.전북 이철근 단장은축구가 세계적인 스포츠라는 장점이 부각된 것 같다. 축구단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모기업 현대자동차의 홍보도 중요하다며 축구단이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의 홍보첨병 역할도 병행하고 있어 긍정적이며 특히 중국시장의 효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 축구
  • 김성중
  • 2015.11.05 23:02

원광대 야구부 5명, 3개 프로구단 지명

원광대 야구부 소속 선수 5명이 2016 프로야구 드래프트를 통해 3개 프로구단에 각각 지명됐다.4일 원광대 야구부에 따르면 최근 롯데자이언츠는 김성재(투수), 김영일(투수)을, 한화이글스는 송찬혁(외야수), 장대한(외야수)을 넥센히어로즈는 조민성(외야수)을 지명했다.김성재는 올해 대학야구 선수 중 최고의 좌완 투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외야수 출신 김영일은 4학년 때 투수로 전향해 대학야구 최고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한화이글스에 지명된 송찬혁은 공격과 수비, 주루플레이 등에서 가능성을 주목 받았고, 장대한 선수는 기초가 탄탄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척 큰 선수로 평가 받았으며 넥센히어로즈의 조민성은 힘이 뛰어나 타자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프로구단 지명을 받은 5명의 선수들은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열중할 수 있도록 배트와 글러브 등 야구용품 구입을 위한 발전기금 1100여만원을 원광대에 기탁했다.김준환 감독은 가능성 있는 선수를 발굴해 좋은 선수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원광대 선수들은 많은 훈련 시간과 더불어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과 팀플레이 훈련을 통해 어느 구단에서든지 자기 역할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1979년에 창단된 원광대 야구부는 2005년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 2006년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06년과 2008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10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 우승, 2013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 우승 등 대학야구 강자로 자리를 굳혀가면서 매년 다수의 선수가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활약하고 있다.

  • 야구
  • 엄철호
  • 2015.11.05 23:02

우석대 태권도, 유럽 한류 열풍 이끌어

국기원과 함께하는 우석대 태권도학과의 유럽 순회 태권도시범단(단장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이 독일에서 민간문화활동을 펼치며 한류 열풍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서창훈 단장이 이끄는 우석대 태권도시범단은 지난 달 3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베를린을 방문, 태권도 유럽진출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베를린 시장배 태권도대회에서 선진 태권 시범과 태권극 공연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독일 베를린의 쇠네베르크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이경수 주독일대사와 마이클 뭘러 베를린 시장, 딜렉 콜라트 부시장, 윤종석 독일문화원장을 비롯해 현지 체육계 인사, 태권도인 등 1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서창훈 단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가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와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며 태권도를 통해 한독 문화 교류의 넓이와 깊이를 더해 가겠다고 말했다.특히 서창훈 단장은 이날 마이클 뭘러 베를린 시장에게 국기원 명예단증을 수여하고, 향후 태권도 교류와 최근 유럽에 일고 있는 한류문화와 접목한 태권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주제로 환담했다.독일 공연을 마친 태권도 시범단은 4일 폴란드로 이동, 주폴란드 한국문화원과 폴란드 올림픽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주 폴란드 한국문화원배 품새대회에서 태권 시범과 공연을 선보인 뒤 바르샤바와 포즈난 등의 도시를 투어하며 태권문화 전파에 나선다.이번 시범단은 서창훈 단장을 필두로 최상진 감독(태권도학과장), 이정아 코치(태권도학과 교수)를 비롯해 우석대 재학생과 국기원 단원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독일과 폴란드 순회 공연을 마치고 오는 11일 귀국한다.

  • 태권도
  • 김성중
  • 2015.11.04 23:02

이대호 "메이저리그서 마지막 불꽃"

대한민국 4번타자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고 잠시 자신의 야구 인생을 돌아본 뒤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고 설명을 더했다.한국과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한 이대호는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메이저리그로 시선을 돌렸다.이대호는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며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라며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이대호와 함께 부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좋은자극제다.이대호는 추신수가 미국에서 많이 고생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 나도 한국과 일본에서 고생을 했다며 추신수는 성공할 줄 알았다. 나도 추신수와 함께 미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대호에 앞서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는 2일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하며 미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기자회견을 마친 이대호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합류하고자 대표팀 숙소로 이동했다.이대호는 나는 야구선수다. 지금은 특별히 한국을 대표해 뛰는 국가대표 선수라며 당분간은 야구에만 집중하고 계약 문제는 에이전트에 맡기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 야구
  • 연합
  • 2015.11.04 23:02

[(181) 클럽헤드 무게 느끼기] 거꾸로잡고 손목 힘 빼는 연습해야

골프스윙을 할 때 가장 효과적인 스윙을 위해서는 클럽 헤드 무게가 느껴지도록 손목의 힘이 빠져야 한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이 헤드무게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그립을 쥐고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다.클럽의 헤드 무게를 느끼지 못하는 골퍼라면 손목에 힘이 들어갔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손목의 힘을 빼기 위한 동작으로 많은 골퍼들이 왜글(waggle)을 하게 되는데, 사진1과 같이 클럽 헤드의 움직임과 손목의 움직임이 정반대로 되듯이 움직여야 한다. 사진1과 같은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손목의 힘을 빼는 게 중요하다.사진2는 클럽의 헤드 부분을 잡고 스윙을 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뒤집어 스윙을 하게 되면, 클럽이 매우 가볍게 느껴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손목 힘이 빠진다. 스윙하는 동안에도 손목의 힘이 빠지지 않으면, 그립 부분으로 고무티를 맞히지 못하는 헛스윙이 된다. 반복적으로 손목의 힘을 빼고 고무티를 맞히는 연습을 한 후, 바르게 그립을 잡게 되면 클럽의 헤드 무게가 느껴지게 되며 그 무게가 바로 헤드의 무게다.또 여러 번 반복해서 스윙하면 점점 클럽의 헤드 무게감이 없어지게 되는데, 이는 점점 힘이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클럽헤드 무게를 느낄 수 없도록 손목에 힘을 준 스윙은 미스 샷을 유발하며, 손목의 경직도에 따라서 유연성이 달라서 클럽헤드 스피드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어떤 사물의 무게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돌을 양손에 들고 흔들어보는 방법이 가장 유용하다. 이같이 돌을 들어 보는 동작을 할 때 손목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그 무게를 느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클럽을 쥐고 스윙을 할 때 그립을 너무 강하게 쥐거나, 몸에 힘을 주게 되면 클럽 헤드의 무게 또한 느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구)효자연습장

  • 골프
  • 기고
  • 2015.11.04 23:02

[전북, 사실상 전국 최하위 추락…장애인 체전 결산] 시설 확충·예산 확대·팀 창단 '과제'

지난 1일 폐막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6위의 성적으로, 세종시를 제외하면 지난 해 13위에서 사실상 맨 하위로 추락한 전북 장애인체육의 경기력 향상에 대한 근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26개 정식 종목 중 23개 종목에 36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전북은 애초 작년 수준의 성적을 목표로 했지만 전북과 도세가 비슷한 경남과 전남, 제주에까지 추월당하면서 바닥권으로 떨어졌다.전북은 이번 대회에서 금 29, 은 27, 동 27개로 메달순위 14위에 올랐지만 종합 득점에서 예상치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개인전은 강세를 나타낸 반면 배점이 높은 단체전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다.실제 전북은 개인의 기량에 의존하는 육상에서 금 22, 은 15, 동 14개로 전체 금메달의 66%, 은동메달의 절반을 수확했다. 이로 인해 전북이 얻은 종합점수 6만265점 중 육상이 차지한 점수는 5분의 1이 넘는 1만2804점이나 됐다. 이는 역설적으로 다른 종목과 단체경기의 부진이 그만큼 심했음을 의미한다. 다만 단체전 경기인 배구에서 전국 2위를 기록하며 5539점을 얻은 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다.순위 하락과 관련 도내 장애인체육계는 대진 불운과 출전 예정 선수 사망과 경기 전 부상 등 악재가 겹치기도 했지만 도내 장애인체육의 열악한 운동환경을 첫 손으로 꼽고 있다.도내의 장애인 체육 시설이 변변치 않고 그나마 설립된 체육관도 학교 강당 수준으로 규모와 크기가 작고 종목별 활용도도 매우 낮다는 것. 이 때문에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통한 유망 선수 발굴이 어려운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경쟁 관계에 있는 타 시도의 적극적인 장애인체육 육성정책이 상대적으로 전북의 순위 하락을 가속화시키고 있다.지난해 전북보다 후순위였던 경남과 전남, 제주가 전북을 추월한 배경에는 우수 선수 영입과 실업팀 육성, 예산지원 확대라는 3박자가 자리하고 있다. 장애인체육계는 경남과 전남의 투자 확대와 제주의 실업팀 운영 등이 체전 성적을 견인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전북의 경우 도내 실업팀은 전무한 상태이고 장애인체육 지원 예산도 전국에서 최하위다.아울러 도내 장애인 경기연맹의 안일한 대응과 소통 부재도 경기력 저하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이 때문에 도장애인체육회와 각 경기연맹이 수시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또 도내 자치단체에서 상징적으로라도 실업팀을 시범 운영해야 한다는 제안과 함께 선수 수급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시군의 장애인체육회 설립도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물론 이는 전북과 경쟁하는 타시도 수준의 예산 지원을 전제로 한 주장과 대책들이다.선수와 지도자의 열정과 땀으로 일궈낸 결실과 인간승리가 장애인스포츠가 추구하는 길이라는 데 동의하면서도 도민들의 자부심과 감동의 극대화 또한 외면할 수 없는 현실 사이에서 전북도장애인체육회의 고민 또한 깊어지고 있다.전북의 이번 성적은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복지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접근을 요구하는 계기로 다가오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1.03 23:02

거포 박병호, 메이저리그 도전 첫 발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거포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가 드디어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향한 첫발을 뗐다.박병호의 해외 진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넥센은 2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공식 요청했다.KBO로부터 강정호의 포스팅 신청을 전달받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개 구단에 이를 공시한다.공시한 날짜부터 4일 동안 강정호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입찰액을 적어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 새벽에 가장 높은 금액을 KBO에 통보하고, KBO는 즉각 넥센에 이를 전달한다.넥센은 9일 포스팅 수용 여부를 논의한 후 최종 결정을 발표할 계획이다.넥센이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수용하면 KBO로부터 구단명을 통보받게 된다. 이후부터는 박병호의 공식 에이전트인 옥타곤 월드와이드가 박병호를 대리해 30일 동안 연봉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협상이 타결되면 박병호는 전 팀 동료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이어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로는 2번째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된다.박병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텍사스레인저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20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 야구
  • 연합
  • 2015.11.03 23:02

손흥민·이청용, 부상 털고 합류

지난 9월 발 부상으로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재활에 몰두했던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또 오른쪽 발목 염좌에서 회복한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도 호출을 받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12일 미얀마(20시수원월드컵경기장) 및 17일 라오스(21시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 6차전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슈틸리케호는 9일 수원에서 소집돼 훈련에 나서고, 미얀마전을 치른 뒤 15일 출국해 라오스 원정에 대비한다.이번에 발탁된 선수들은 지난달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2차 예선 4차전에 나섰던 선수들과 크게 변화는 없다.다만 부상으로 잠시 빠졌던 손흥민과 이청용이 복귀하고, 중앙 미드필더로 뜨겁게 달아오른 권창훈(수원)이 올림픽 대표팀으로 이동하면서 슈틸리케호에서 잠시 빠진 게 눈에 띈다. 또 안면 복합골절 때문에 재활하고 있는 황태자 이정협(부산)은 이번에도 빠졌다.손흥민은 아직 소속팀 경기에는 복귀하지 못했지만 이번 월드컵 예선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만큼 회복돼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손흥민과 비슷한 시기에 발목을 다친 이청용도 회복돼 오른쪽 날개로 출격을 기다린다.미드필더 라인에서는 원톱 스트라이커 요원으로 발탁됐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미드필더 요원으로 자리를 바꿨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15.11.03 23:02

[강원 장애인체전] 전북, 불굴의 투혼으로 값진 결실 '감동'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보여준 불굴의 투혼과 값진 결실이 도민들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선물했다.전북은 1일 강원도에서 폐막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9개, 은과 동 각각 27개 등 모두 83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격려상을 수상했다.전북은 특히 5명의 3관왕과 4명의 2관왕을 배출하는 등 모두 9명의 다관왕이 나왔다.전국 타 시도보다 적은 예산과 열악한 운동 환경에도 전북 선수들이 이처럼 선전한 것은 전북장애인체육회를 중심으로 선수와 지도자들이 흘린 땀방울과 열정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국내 장애인 육상스타인 전민재는 12년 연속 체전 3관왕(T36 100, 200, 400m)의 대기록을 달성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또 체전 다관왕 기록을 가진 전은배도 T36 100, 200, 400m에서 금을 따내며 최고의 레이스를 펼쳤다.육상 필드의 김정호도 F54 창, 원반,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이 분야 국내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여기에다 창, 원반, 포환던지기에서 박정규(F35)와 윤한진(F33)이 나란히 금메달을 수학하면서 영광의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배드민턴 강자 손옥자(BMW2)는 여자단식과 복식에서 2개의 금을 따냈고 선정미(육상F37)는 원반과 포환, 문지경(육상F33)은 창과 원반에서 2관왕에 올랐다. 수영(S6)에 출전한 최은지도 접영과 배영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이로써 전북은 작년보다 금메달 1개를 더 따내면서 전국 메달 순위 14위(종합득점 16위)를 기록했다.전북은 기록 행진도 이어갔다. 역도 남자 -59kg급에서 조영철이 143kg을 들어 한국신기록을 세웠으며 여자 F33 포환에서 김예은(3.65m)과 수영 여자 S6 50m 접영의 최은지(1분20초22)도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전은배는 육상 200m 한국타이기록을 달성했으며 김정호와 문지현, 이민재는 대회신기록을 세웠다.반면 전북은 득점 비율이 높은 단체종목인 남자 좌식배구, 축구(뇌성), 농구(지적), 론볼의 부진과 불리한 대진운으로 애초 목표했던 종합 순위 13위는 이루지 못했다.장애인체육계는 전북과 도세가 비슷한 전남, 경남, 제주의 경우 우수선수 영입 등 경제적 투자가 활발한데 비해 전북은 빠듯한 예산 때문에 선수 양성과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전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적은 체전 예산의 대대적 증액과 훈련환경 개선, 종목별 전문지도자 배치를 통한 경기력 향상 등의 대책이 시급하다며 전국 종합순위를 끌어올리려면 각계의 관심과 대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1.02 23:02

김세영, LPGA 신인왕 '바짝'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신인왕 타이틀에 바짝 다가섰다.김세영은 1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8번홀(파5) 짜릿한 버디 퍼트로 정상에 올랐다.합계 2언더파 286타를 친 김세영은 캔디 쿵(대만)과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킴카우프먼(미국)을 1타차로 따돌리고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롯데 챔피언십에 이어시즌 3승을 수확했다.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세영은 10번홀(파4)에서는 네 번째 샷을 그린 옆 러프에서 쳐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칩샷을 홀에 집어넣어 짜릿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이때부터 얼굴에 자신감이 묻어난 김세영은 13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2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냈다.이번 우승으로 신인왕 포인트 150점을 보태 1422점이 된 김세영은 신인왕 경쟁자 김효주(20롯데)와 격차를 247점으로 벌렸다.이 대회에서 기권해 포인트를 쌓지 못한 김효주는 신인왕 포인트 2위(1175점)에 머물러 남은 대회에서 추격하기가 힘들어졌다.김효주는 남은 3개 대회 중 토토 재팬 클래식과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2개 대회에만 출전할 예정이다.연합뉴스

  • 골프
  • 연합
  • 2015.11.02 23:02

"골프는 건강관리에 좋은 운동, 배려하고 즐기는 마음이 중요"

이번 대회에 임하면서 욕심없이 즐기자고 마음을 다스렸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쁩니다.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치러진 제8회 전주 샹그릴라 클럽 챔피온대회에서 최종합계 228타를 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최규환 대표(57신평종합건설)는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골프를 치면서 저도 한 번은 챔피온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었다며 실력과 매너,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두루 갖추신 분들과 경기에 임한 3일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1990년 골프에 입문한 최 대표는 그동안 챔피온대회에 도전, 2위와 3위를 하며 아깝게 우승을 놓치기도 했다. 지난 30여년간 눈코뜰 새 없이 바쁜 건설업무를 소화해 내면서 틈틈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대회를 앞두고 연습을 제대로 못했다. 짧은 퍼트를 4개씩이나 놓치는 등 위기가 많았지만 마음의 안정을 잡아가며 대회에 임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굴곡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인생항로에서 스스로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대회였다고 털어놓았다.골프가 있어 인생이 즐겁다고 말하는 최대표는 골프는 건강 관리에 좋은 운동이라며 다타호신, 소타호심이라는 골프 사자성어처럼 잘 하든 못하든 넉넉한 마음으로 즐기고, 동반자를 배려하며 골프를 친다면 몸과 마음 건강에 아주 좋다고 골프 예찬론을 폈다.골프를 치다보면 상대의 내면을 알 수 있다는 최 대표는 골프 잘 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담박에 즐기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했다.

  • 골프
  • 김재호
  • 2015.11.02 23:02

[강원 장애인체전] 전북, 금메달 무더기 수확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대회 이틀째인 29일에만 금메달 9개를 수확했다.특히 김정호는 육상필드 남자 포환과 원반던지기(F55)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장애인육상스타 전민재도 여자 400m (T36)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며 12년 연속 대회 3관왕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 경기에 동반 출전한 전북의 송현주는 은메달을 획득했다.다관왕을 노리고 있는 전은배도 남자 400m(T36)를 1위로 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2관왕에 오른 김정호를 필두로 전북은 이날 육상필드에서만 모두 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박정규와 장동옥은 각각 남자 창던지기 F35와 F33급에서, 김예은과 선정미도 각각 여자 포환던지기 F33과 F58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탁구에서도 금이 나왔다. 남자복식(TT5)에 출전한 김준오, 김규정 조는 금빛 스매싱을 뿜어냈다.이밖에도 전북은 이날 역도와 론볼 등에서 7개의 은메달과 12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구기종목에서 전북은 남자 좌식배구에서 경북에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이어 농구 남자 일반부가 부산을 39-25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으며, 축구 남자 뇌성마비에서도 경기도를 4-1로 완파하며 8강에 올랐다.전북은 대회 사흘째인 31일 전민재가 육상트랙 T36 100m에, 전은배가 남자 T36 100에 각각 출전해 다관왕을 노린다.또 배드민턴 국내 최강자인 손옥자도 여자단식(BWW2)에서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골볼 남자부 예선 2차전과 농구 남자 일반부 8강전, 좌식배구 남자부 준결승과 축구 뇌성마비팀의 8강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30 23:02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 30일 우석대서 개최

제6회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가 30일부터 이틀간 우석대에서 개최된다.한중일대회로 열리는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에는 한국의 전북맹아학교와 우석대학교, 중국의 담강 특수학교, 일본의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에서 선수와 임원 등 40여명이 출전하며 전맹과 저시력으로 나눠 단식과 복식 경기를 치른다.대회는 30일 예선전과 함께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과 백봉장학재단에서 장애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며 31일에는 단복식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린다.시각장애인테니스는 시각장애인인 일본의 다케이 미요시 씨가 소리가 나는 특수 공을 개발한 것을 계기로 시작돼 현재 영국과 일본, 한국 등 21개국에 보급돼 있다.한국에서는 지난 2009년 사회원로급 테니스 애호가들과 맹아학교 교장을 주축으로 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회장 라종일 전 우석대 총장)을 발족해 2010년부터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30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김응권 우석대 총장과 라종일 한국시각장애인테니스연맹 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최은희 도의원, 권선정 전북맹아학교장, 가츠라다 겐타로 일본시작장애인테니스연맹회장 등이 참석한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30 23:02

8강 진출 꿈 접은 '리틀 태극전사'

리틀 태극전사들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에 덜미를 잡히면서 역대 세 번째 8강 진출의 꿈을 접고 말았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 한 16강전에서 전반 11분 요른 반캄프에게 결승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22분 마티아스 베레트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한국은 후반 25분 벨기에의 중앙수비수 로랑 르무안이 퇴장당하면서 수적으로 우위에 서는 기회를 잡았으나 후반 26분 오세훈(현대고)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이승우(바르셀로나)가 실축해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1987년 대회와 2009년 대회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조1위로 16강에 오르면서 내심 4강까지 노렸지만 벨기에의 벽을 넘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조별리그 내내 튼튼하게 빗장을 걸었던 최진철호의 수비진은 벨기에의 빠른 역습 두 방에 속절없이 무너졌다.한국은 전반 11분 만에 패스 실수가 빌미가 돼 실점했다.벨기에는 후반에도 공세의 고삐를 더욱 잡아챘고, 후반 22분 역습을 통해한국 수비진으로부터 추가골을 빼앗아냈다.한국의 공격을 차단한 벨기에는 자기 진영에서 한 번에 최전방을 향해 롱패스를내줬고, 베레트가 볼을 잡아 오세훈과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꽂았다.한국은 후반 25분 이상헌이 투입한 볼을 따라 오세훈이 페널티지역으로 진입하는 순간 벨기에 수비수 로랑 르무안의 반칙에 넘어졌다.주심은 곧바로 르무안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들고 한국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추격골 기회에서 이승우가 후반 26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지만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절호의 득점 기회를 날렸다. 이승우의 이번 대회 첫골도 날아가 버린 순간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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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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