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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어린이 보호구역 대폭정비

 

전북도는 올해 1백36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주 선화초등학교 등 73개 학교주변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을 대폭 정비한다.

 

사업내용은 진입로 컬러포장과 속도규제장치, 보·차도 분리시설 등이며 4, 5월중 시군별 자체설계를 거쳐 6월께 사업발주 및 착공에 들어간다.

 

한편 도내에는 4백16개의 초등학교중 3백31개 학교앞 지역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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