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후원을 위한 전북 국학인의 날 행사가 8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채수찬 국회의원, 국가보훈처 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 광복회 이영철 전북지부장, 전라북도의회 심영배의원, 전주시의회 최주만 문화경제위원장, 김창길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는 독립유공자와 후손,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대회사에서 전북국학원 이선화 원장은 “목숨을 걸고 일제에 맞선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우는 너무나 소홀했다.”면서 “이제 이 분들의 공덕을 기리고 어려움을 보살펴드리려는 작은 출발을 하는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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