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뉴스 메이커' 파멜라 앤더슨(40)이결혼 두 달 만에 또다시 이혼했다. 이번이 세 번째 이혼이다. AP통신 등 외신은 18일 "'베이워치'의 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두 달 전 결혼한 남편 릭 샐로먼(38)과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그는 14일 LA 고등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접수된 이혼 서류에 따르면 앤더슨은 샐로먼과의 사이에서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앤더슨과 샐로먼은 10월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토미 리, 키드 록에 이어 앤더슨의 세 번째 남편이 됐던 샐로먼은 패리스 힐튼과 섹스 비디오를 찍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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