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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SBS '출발! 모닝와이드' 패널 합류

"耳順의 새 출발은 휴머니즘이죠"

탤런트 노주현(62)이 교양 프로그램과 함께 매일 아침 시청자를 찾는다. 노주현은 3월3일부터 SBS TV 아침 뉴스ㆍ정보 프로그램 '출발! 모닝와이드' 3부(오전 7시30분)의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최근 몇 년 사이 KBS 2TV '비타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기 외적으로도 활동의 폭을 넓혀온 노주현은 '출발!모닝와이드' 3부에 신설되는 '휴먼+' 코너를 책임진다. 그가 교양 프로그램의 패널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노주현은 "연기 경력 38년 만에 그동안 하고 싶었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60이라는 나이에 걸맞게 깊이 있는 사고와 다양한 삶을 경험한 연기자다운 코멘트로 시청자의 아침을 의미 있게 열어 드리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휴먼+'는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시의성 있는 소재를 전하는 코너로 노주현은 내레이션과 함께 적절한 해설을 곁들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중후하고 신뢰를 주는 연기자 노주현 씨가 시청자의 감성을 증폭시키고 소통의 매개자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주현은 현재 SBS TV 일일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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