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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지역희망보고서' 28일 1부 방영

지역 균형 발전 발판을 고심하다

전주MBC가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지역희망보고서'(2부작, 기획 신부자, 연출 유영민, 촬영 함대영)을 28일 저녁 11시10분 제1부 '2008 다시쓰는 서울의 찬가!' 방영에 이어 5월 5일 저녁 11시10분 제 2부 '세계 선진균형 발전국가를 가다'를 방영한다.

 

참여정부 들어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목소리가 드높아진 반면 지역의 수도권 종속이 오히려 심해졌고, 동서지역 갈등시대를 넘어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갈등양상으로 확산되는 형국인 가운데 이번 특집다큐는 균형발전을 통한 상생의 발판을 고심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다큐멘타리 '지역희망보고서'(60분물, HD ENG구성)는 1부에서 1960년대 이후 폭주기관차처럼 달려온 서울공화국의 정책적 폐해를 시대별, 분야별로 보여준다.

 

또한 2부에서는 우리보다 훨씬 앞서 지역불균형의 폐해를 인식하고 1950년대부터 이를 시정하기 위해 노력해온 지방분권국가 프랑스의 사례를 소개한다.

 

전주MBC는 지역민들이 지역균형발전정책들의 참다운 의미를 공유하고 현재 추진중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시행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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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숙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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