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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대한민국 변호사' 소송포기 요구 거부하는 이경

MBC, 7월 30일(수), 오후 9시 55분.

이경은 퇴근하는 민국에게 저녁 사주겠다며 함께 가자하고, 이경은 삼겹살 쌈을 민국에게 권하지만 민국은 싫다며 먹지 않는다. 누군가가 우이경 사무실의 팩스로 보낸 이애리의 각서를 받아든 배수진은 마지막 항목을 읽고 눈이 커진다.

 

민국은 우석호와 대화를 나누다 이경이 아줌마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된다. 대보의 최대표는 이경에게 소송을 포기해 달라 말하고, 이경은 단호하게 포기하지 않을 거라 한다. 배수진을 만난 애리는 팩스의 발신번호가 우이경 사무실이라는 사실에 충격 받는다. 변혁과 애리는 이경을 찾아가고,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함께 삼겹살 먹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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