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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환경스페셜' 미지의 공간, 심해 등 탐사

KBS1, 9월 3일(수), 밤 10시.

한달간 탐사팀은 태평양에서 가장 외진 곳, 미크로네시아의 산호초를 조사하며 풍부한 해양생물을 발견했다. 이번탐사는 얕은 바다와 심해, 2조로 나눠 조사를 시작한다.

 

9시간 만에 도착한 얍 섬! 아름다운 맹그로그숲에는 멸종위기종에 몰린 '과일박쥐'가 숲 천정에 서식하고 있다. 얍 섬 주변에는 작고 고상한 만다린피쉬가 사는데 관상용으로 남획되는 이들은 몇 년 후에는 사라질지 모른다.

 

그리고 바다 깊은 곳, 6미터의 날개를 가진 만타가오리가 청소구역으로 얍 섬을 찾았다. 놀래기들은아가미 속에 들어가 작은 기생충과 죽은 피부를 먹고 청소를 해준다. 이것은 얍 섬의 산호초가 매우 건강하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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