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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초석이 김도련 상단에서 발견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탄다. 김도련, 장원만 등은 체포되고 조말생의 비밀장부가 드러난다. 이에 따르면 조말생은 김도련 일당의 불법행위를 묵인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챙겼을 뿐 아니라 매관매직, 이권청탁 등으로 막대한 자금을 모았다. 세종 8년의 조말생 장죄사건. 뇌물의 액수만으론 사형을 열 번 구형할 수 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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