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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춘자네 경사났네' 맞선 볼 준비로 바쁜 대팔과 삼숙

전북일보 웹승인 2008-09-23 23:02 수정 2008-09-22 18:35 
MBC, 9월 23일(화), 오후 8시 15분.

복심은 주혁에게 재차 정연과 파혼할 거냐고 묻는다. 주혁은 죄송하다는 대답으로 일축해버리고, 분희는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성화를 부린다.

 

대팔과 삼숙은 각자 맞선 볼 준비로 바쁘다. 달삼은 대팔에게 삼숙과 잘 어울리는데 굳이 맞선 볼 필요가 있냐고 핀잔을 준다. 한편, 영애를 만난 분희는 약혼 예물을 돌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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