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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日 진출 10개월 만에 오리콘 3위

인기그룹 빅뱅이 일본 진출 10개월 만에 오리콘차트 3위에 올랐다.

 

빅뱅이 22일 일본에서 발표한 정규 1집 '넘버 원(Number 1)'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3위에 진입했다. 1월 일본에서 첫 미니음반 '하우 지(How gee)'를 발표한 이후 10개월 만의 성과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차트에 신인가수는 빅뱅 밖에 없다"며 "빅뱅이 일본어가 아닌 영어로 녹음된 곡을 선보였고 현지에 체류하며 활동하지 못했는데도 좋은 출발을 보여 기쁘다"고 말했다.

 

또 22일 오후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의 한 쇼핑센터 분수광장에서 열린 빅뱅의 팬 이벤트에는 예상인원 2천명을 훌쩍 넘는 3천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곡 '넘버 1'과 히트곡 '하루하루'를 노래했다.

 

빅뱅은 28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29일 나고야, 11월1일 도쿄를 도는 '스탠드 업 투어(Stand Up Tour)'를 펼치며 11월 초 정규 2집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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