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전북본부(본부장 강행석)가 생활속의 자동차 기업을 상징하는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로 단장한 첫번째 전시장의 행운을 안았다.
최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완산수영장 옆으로 신축 이전, 개장한 아우디 전주전시장은 전체적으로 곡선과 직선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현대적 감각의 전시장. 아우디사가 새로운 CI를 내놓고 적용한 세계 첫번째 전시장이라는 것이 강행석 본부장의 설명이다.
730㎡의 널찍한 전시장에는 지난 9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2000cc급 세단 A3를 비롯 A4, A6, A8 등 승용차와 SUV급 Q7, 그리고 스포츠카인 TT와 R8 등 주력 차종 10여대가 상시 전시되고, 300㎡ 규모의 서비스센터도 가동되고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3주간 아우디 차량 장기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및 수리 시 부품 할인,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아우디 라이프타임 서비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행사 대상은 2005년 이전에 아우디 공식 딜러 및 임포터를 통해 구입, 등록된 모든 아우디 고객이며, 일반 수리 및 판금·도장 수리에 대한 부품 20%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80-767-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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