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토착기업인 ㈜신흥콘크리트(대표 이교성)가 창업 40주년을 맞아 31일 김제시 흥사동 서흥농공단지내 공장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신흥콘크리트는 40년간 한 길을 걸으면서 수많은 특허와 기술개발로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더불어 사는 세상 구현을 위해 사회환원사업도 적극 펼쳐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흥 40년사' 책자도 발간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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