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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쌈' 탄소전쟁, 우리 산업계에 미칠 영향

KBS1, 11월 25일(화), 밤 10시.

다음달 1일 (12월 1일)부터 1년간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 추가 지정을 위한 포스트 교토 협상이 시작된다.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9위인 우리나라는 포스트 교토 협상에서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의무 감축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석탄을 태울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우리나라가 의무 감축국으로 지정 받을 경우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예상해 본다.

 

아무리 줄여 봐도 더 이상 감축할 수 없는 한계치에 다다른다면 한국은 탄소감축량을 맞추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지불할 수밖에 없고, '탄소배출권 수입'은 한국 경제를 쥐고 흔들 만큼의 위협이 될 것이다.

 

포스트 교토의정서의 의무이행국에서 빠지기 위한 '방어적 협상'의 문제점과 말로만 표방되는 저탄소 녹색정책이 현재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파묻기까지 할 정도로 저감 기술에 매진하고 있는 선진국들의 노력을 현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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