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전북본부는 1일 경영실적 향상 및 공사 이미지 제고, 현안사항 해결 등 업무전반에 걸쳐 크게 기여한 직원을 이달(11월)의 최우수 사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선정된 사원은 고객지원팀 모기동 차장, 개발사업팀 송영환 주임, 혁신도시건설단 박안순 주임, 지역발전협력단 김재웅 주임, 고객지원팀 변윤영 사원 등 5명이다.
이달의 최우수사원으로 선발된 5명은 전북본부장 표창 수여와 함께 본부 게시판에 사진이 게시되며, 사장표창 등 공사특전 전반에 대해 우선 대상자로 추천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전북본부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시상제도를 적극 활용,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도를 제안한 김종령 전북본부장은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개인과 공사가 성공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이라면서 "이 제도가 본부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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