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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떼루아' 당장 나가라는 말에 눈물 흘리고

SBS, 12월 8일(월), 오후 9시 55분

일주일안에 가게를 비우라는 태민의 말에 격분한 우주는 이른 아침부터 태민의 오피스텔을 찾아간다.강회장의 지시를 받고 태민을 설득하기 위해 오피스텔에 도착한 조이는 씩씩거리는 우주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 한다.태민의 당장 나가라는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리던 우주는 조이가 휴지를 건네자 금새 표정이 바뀐다.태민을 만난 무강은 남초식구들을 고용해 달라고 부탁한다.이른 아침부터 인테리어 업자를 데리고 남초를 찾은 태민은 우주와 신경전을 벌이다 면접을 볼 생각이 있냐고 묻는다.당당히 태민의 제안을 거절한 우주는 다단계판매회사인줄 모르고 취업이 되었다고 좋아하다 황당한 경험만 하고 도망쳐 나온다.풀죽은 우주는 태민에게 일자리를 부탁하고 채용을 끝낸 태민은 허드렛일이라도 하겠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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