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12월 23일(화), 밤 10시.
지난 9월 미국 최고 투자 은행 중 하나였던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했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리먼 쇼크에 빠졌다. 연이어 미국의 금융회사들이 금융위기에 휘말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금융권에서부터 시작된 연쇄 파산의 쓰나미는 기세등등하게 자동차 업계를 덮쳤다. 미국 자동차의 거성이었던 빅3(GM, 포드, 크라이슬러)는 이제 밥그릇을 들고 구걸 하러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미국 자동차 빅3에 불어 닥친 칼바람, 과연 한국 자동차에게 있어 위기인가? 아니면 기회인가? 세계 자동차 산업을 집어 삼키고 있는 광풍 속에서 한국 자동차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격랑의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현장을 취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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