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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황의영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영전

고품질 전북쌀 경쟁력 확보·마케팅 이끌어

"농협가족과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앙회 상무로 승진해 더없는 영광입니다"

 

2년간 32대 전북농협 본부장을 역임한 후 농협중앙회 상무(상호금융 총본부장)로 승진한 황의영본부장(57)은 "전북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껏 성원하겠다"고 밝혔다.

 

황 본부장은 2007년 1월 부임이후 1조합 1품목 특화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 제고에 전력을 기울여 성과를 거뒀고 고품질 전북쌀 경쟁력 확보와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21일 발표된 농림부·소비자단체협의회 2008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큰들의꿈(대야농협)이 1위, 철새도래지쌀(제희 RPC)이 2위, 무농약 지평선쌀(새만금농산)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경제사업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였다.

 

겸손하고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 황 본부장은 이건호, 고영곤, 이강주씨 등에 이어 중앙회 상무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황 본부장은 앞으로 중앙회 상호금융 총본부장으로 일하면서 전국 1100여개 지역·품목농협의 예수금을 관리·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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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섭 chungd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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