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소녀시대, 내년 1월 미니음반 발매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1월7일 미니음반 '지(Gee)'를 내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4월 1집 활동을 마무리 한 후 8개월 만에 새 음반을 내는 소녀시대는 최근 멤버들의 새로운 이미지와 '지'라는 문구가 적힌 9종의 티저 포스터를 서울 중심가 곳곳에 붙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는 '어머나', '깜짝이야' 등의 뜻을 지닌 영어 감탄사다.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소녀시대', '키싱 유(Kissing You)', '베이비 베이비(Baby Baby)'까지 네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지난해 발표한 1집으로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 멤버 윤아가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 여주인공, 태연이 O.S.T 수록곡 '만약에'와 '들리나요'로 사랑받았으며 수영은 영화 '순정만화'에 출연하는 등 개인 활동도 두드러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