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1월7일 미니음반 '지(Gee)'를 내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4월 1집 활동을 마무리 한 후 8개월 만에 새 음반을 내는 소녀시대는 최근 멤버들의 새로운 이미지와 '지'라는 문구가 적힌 9종의 티저 포스터를 서울 중심가 곳곳에 붙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는 '어머나', '깜짝이야' 등의 뜻을 지닌 영어 감탄사다.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소녀시대', '키싱 유(Kissing You)', '베이비 베이비(Baby Baby)'까지 네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지난해 발표한 1집으로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 멤버 윤아가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 여주인공, 태연이 O.S.T 수록곡 '만약에'와 '들리나요'로 사랑받았으며 수영은 영화 '순정만화'에 출연하는 등 개인 활동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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