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떼루아에 찾아온 무강은 태민에게 삼촌 것이라며 포도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한참 청도에서 씨름할 때 적었다는 빛배랜 노트를 건넨다.
삼촌의 깨알 같은 글씨들이 적혀 있는 노트를 바라보던 태민인 떨리는 표정으로 노트를 받아보고 무강은 그런 태민에게 그동안 삼촌이 아무도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많은 노력을 했었다고 말한다.
한편, 양대표는 우주에게 자신이 아는 네고시앙에게 양조과정을 배울 사람을 추천했다고 말하고 평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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