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현대극 도전
탤런트 문채원이 이승기,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며 현대극에 도전한다.
SBS '바람의 화원'에 정향 역으로 출연했던 문채원은 SBS 주말극 '인생은 아름다워'(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에서 이승기, 한효주와 삼각관계를 이룬다.
'가문의 영광' 후속으로 다음 달 중순 방송 예정인 '인생은 아름다워'는 고난을 이겨내는 한 여자의 성공기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과 청춘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한효주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이후 계모에게 버림받고 식품회사에 들어가 유산상속자가 되면서 일과 사랑을 이루는 고은성 역을 맡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승기는 은성이 들어간 식품회사 창업주의 손자 선우환 역으로 출연한다.
문채원은 은성 계모의 딸인 유승미 역을 맡았다. 모범생으로 자랐지만 자매로 엮인 사이인 동갑내기 은성이 자신의 사랑을 위협하자 갈등을 겪는다.
그 외 배수빈, 한예원, 김미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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